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강릉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릉시에 기부하면 답례품을 추가 지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15일(목)까지 진행하며, 참여할 경우 연말정산 세액공제 + 답례품(기부금액의 30%) + 추가 답례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을 통해 강릉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네이버 폼으로 “두부커피콩빵, 버섯혼합세트, 한과, 커피&차세트” 4종의 답례품 중 기부자가 선호하는 상품을 주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8월 20일까지 당첨자에게 문자 안내하고 추후 상품을 기부자에게 배송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기간 중 11개 답례품 공급업체 (가배만쥬, 아이오프너, 사천농협, 강릉농협, 양돈농협, 북강릉농협, 대관령송암버섯, 미담, 수협, 사랑의 일터, 무진장한과) 및 담당부서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합동 홍보 캠페인 실시, 홍보물품(부채) 및 리플릿 배부, KTX 강릉역 내 조명광고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강릉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개막식이 7월 22일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정장호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은동 강원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 등이 개막식에 참석해 선수단에 환영 인사를 전했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기대주 발굴과 육성의 산실인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는 강원도민일보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고학년부와 저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고학년부에는 46팀, 저학년부에는 41개 팀, 총 87개 팀 2,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작년 대비 30개 팀이 늘어난 대회 규모로 오후 4시 고학년부 서울 용마중학교와 서울 FC 한양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전국 중학교 축구팀은 부별 ‘최강’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에 돌입했다. 199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9회째를 맞는 금강대기 축구대회는 축구 역사를 빛낸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대한민국 축구 인재 발굴과 양성에 이바지해 온 유서 깊은 대회다. 고학년부는 12개 조, 저학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22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유·초·중등 교사 116명을 대상으로 ‘여름 진로연수’ 7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진로연수는 교원들의 진로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목공 △진로독서교육 △3D △미래농업 △진로체육 △초등진로교육 △진로디자인 7개 과정이 운영된다. 각 과정은 △학교 현장에서의 목공 관련 메이킹 교육 활성화 △진로독서교육에 필요한 기본소양 및 역량강화 △3D프린팅 활용 제품 제작 활동으로 학교 현장의 메이커 활동 저변 확대 △스마트팜의 이해 및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교원 진로지도 역량 강화 △e스포츠 진로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 및 학교 현장 적용 △진로 단계별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역량 강화 △2022 개정'진로와 직업' 교육과정 대비 진로전담교사의 진로코칭 및 상담 역량 지원을 목표로 운영된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다양한 여름 진로연수 운영을 통해 교원의 진로지도 역량 강화 및 학교 진로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월 22일 오후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방문해 조동철 원장을 만나 도내 SOC 주요 현안사업들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국책연구기관으로 주요 SOC 사업의 발생 편익과 비용을 비교해 시행 여부를 평가하는 B/C분석과 경제적 타당성을 조사하는 기관으로 우리 도의 경우 영월~삼척 고속도로와 용문~홍천 철도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 중에 있다. 먼저, 김 지사는 현재 도의 최대 현안사업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의 통과를 위해 KDI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평택에서 제천까지 고속도로 건설시작은 27년이 경과됐지만, 제천~삼척구간은 아직까지 미연결되어 내륙의 섬으로 전락해 버린 강원남부권의 어려운 현실을 설명하며, 이번에는 반드시 예타를 통과하여 지역의 최대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백두대간의 열악한 B/C문제는, 영원히 극복할 수 없는 지리적 환경으로 경제성이 있어서 고속도로를 짓기보다 고속도로가 생기면 경제성이 생기는 것임을 강조하고 KDI에서 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8월 2일까지 2주간 사전교육을 운영한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해외 현장학습을 통한 다양한 체험 및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감각을 갖춘 기술인재로 성장시키고, 해외 취업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전교육에는 5개 학교(김화공업고등학교,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 춘천한샘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사전교육에서는 식품·조리·미용 분야 전문 영어 강사가 영어회화, 영어 자기소개, 영문 포트폴리오 작성, 영어 면접과 같은 해외 취업에 필요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집중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024년부터 강원 최초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식품·조리·미용 분야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한 후 최종 10명을 선발해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운영할 계획이며, 글로벌 현장학습 이후 싱가포르에서의 취업까지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한유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22일 교육지원청에서 청렴 전문 강사를 초청해 부패에 취약한 업무 중 공사관리 및 감독 분야에 대하여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청렴 우수 강사인 연정에듀테인먼트 박연정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투명하고 공정한 공사관리·감독’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큰 금액이 오가는 업무인 만큼 이해충돌방지와 부정청탁금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이외에도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공공재정환수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제교육지원청 시설직 지방공무원 및 관내 학교 교육행정실장, 계약 및 시설관리 업무 담당 주무관 등 60여 명이 연수에 참여해 부패방지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수인 교육장은 “공직자로서 공사 업무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정직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중·고등학교 수학 교사를 대상으로 수학 학습 동기 향상 지도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습 동기, 기초학력 부족 등으로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학생들을 돕고자 중등 수학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4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화촌중 김수희 교사가 학생 맞춤형 에듀테크 프로그램인 데스모스를 활용한 수학 수업, 원노트를 활용한 활동지 수학 수업사례 공유와 △고려대학교 민철홍 교수의 수학 학습 동기의 중요성 등 이론 특강 및 수학 학습 동기 향상 지도 실습이 이루어졌다. 또한 담당 이태희 장학사 주재로 ‘수학 포기자 없는 강원 교육’을 위한 △교육격차 해소 및 기초학력 지도 △중1 책임교육학년 지원 확대 △예비 고1 수학 공부 지원 △개별 맞춤형 수학 공부 지원 △지속적인 수학 학습 튜터링 △수학 동기 향상 지원 등 6가지 주제에 대한 수학 교사 상호 토론과 강원 수학 학력 향상정책 공유도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수학 교사 간 협력 체제를 형성해 상호 전문성 강화지원 및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농촌체험프로그램 시범운영 설명회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늘봄학교와 연계하여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체험프로그램 확정 및 홍보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늘봄학교와 농장을 연계한 농촌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체험프로그램은 늘봄교실을 운영하는 춘천 시내 학교를 중심으로 춘천농업기술센터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학생들이 농장에 직접 방문하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 및 발대식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 늘봄학교에서 제공하는 농촌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이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는 22일을 시작으로 10개 과정의 여름방학 시기 집중 직무연수를 시작했다. 여름방학 집중 직무연수는 7월 22일부터 8월 9일 사이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운영되며 연수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수과정을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여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한다. 이번 집중 직무연수에서는 △강원수능형 평가문항개발 역량강화 △좋은 우리담임 직무연수 △회복적 생활교육 △챗지피티(ChatGPT) 활용 역량 강화 등 다양한 과정이 운영된다. 주향숙 원장은 “횡성분원의 여름방학 집중 직무연수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과정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효성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2024년도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는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교육연수원에서, 8월 1일부터 2일까지 배정된 각 교육지원청에서 총 61시간 집합 연수로 운영된다.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직무연수에는 유아교육 4명, 초등교육 18명, 중등교육 13명, 보건교육 1명으로 총 36명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는 더 나은 강원교육의 실현을 위해 교육전문직원이 갖추어야 할 역량인 강원교육정책에 대한 이해, 정책기획력 함양을 위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그 밖에 △디지털 문명의 대전환과 한국 교육개혁 △지자체와의 교육협력 △공감과 소통의 대화법 △현명한 민원처리 △교육지원청 현장 연수 등 교육전문직원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내용을 편성했다. 주향숙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사회 및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강원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 교육현장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전문직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가 되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지난 7월 20일 홍천농촌문화터미널에서 신영재 홍천군수와 타랑가 스리랑카 언론부 장관 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홍천군과 스리랑카 상호 간 교류 협력 추진 계획에 대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홍천군 사과 수출, 스리랑카 관광객유치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신영재 군수를 비롯하여, 홍천군 농정과 김종한 팀장, 홍천농촌문화터미널 이강목 센터장, 홍천군 사과협회 신복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홍천군과 스리랑카는 올해 초도물량으로 홍천 사과 약 25톤 규모를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스리랑카에 수출하는 것으로 잠정 협의했으며, 특히 홍천 사과의 관세 면제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수출은 상호 간 신뢰가 그 밑바탕이 되어야 하며, 품질 좋은 홍천 사과를 널리 알리고 사과 재배 농가의 소득 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스리랑카 관광객 유치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앞서 지난 5월 홍천농촌문화터미널이 주관하여 1차로 스리랑카 관계자들이 홍천군을 다녀갔다. 올해 1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7월 22일 속초시청 광장에서 시민안전・범죄예방을 위해 각종 방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속초자율방범대의 신규 방범순찰차량 5대에 대한 인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수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하여 최정혜 속초자율방범연합대장 및 각 방범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후화된 기존 차량 대신 기동력이 뛰어난 SUV 차량을 도입, 속초시 치안 유지 및 방범 능력을 한층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속초시 자율방범대는 1개의 연합대와 지역별 5개대로 구성되어, 범죄 취약지역 순찰, 청소년 선도와 같은 학교 폭력예방,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방범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식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제공 등 자율방범대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범죄 취약지역은 물론, 시내 주요 상업지구, 주거지역에서의 방범 활동이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신속한 대응 및 사전 범죄예방 효과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새로운 방범 차량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소년소녀합창단(단장 추증자)이 제6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 앤 경연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다. 7월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각국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과 12개 경연 팀이 참가했다.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은 그랑프리 대상과 최고지휘자상(장혜원) 등 6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2025년 7월에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4회 아시아합창그랑프리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아시아합창그랑프리 대회는 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5개국에서 실시한 국제합창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 팀들만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는 세계적인 대회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소년소녀 합창단의 세계청소년합창대회에서 그랑프리 대상 수상은 문화 불모지 철원에서 피어난 한 송이 꽃과 같다. 꽃송이가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하순 ~ 8월 초 여름휴가 기간, 도내 전통시장과 주요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주요 전통시장 및 피서지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과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 점검 및 소비자 피해예방 캠페인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7월 23일 강릉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7월 25일 에는 동해 도째비골 일원, 26일 속초 해수욕장, 29일에는 양양 전통 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인근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에서는 시군 물가모니터, 소비자단체, 상인회가 참여하는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인 물가안정 참여 분위기가 도내에 확산되도록 하는 한편, 관광객을 대상으로 QR코드를 이용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안내 홍보와 소비자 퀴즈쇼를 진행하여 관광객의 참여도를 높이고 피서객에게 필요한 소비자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도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을 위해 숙박업․외식업․피서용품 등의 가격을 특별 관리해 오고 있으며, 숙박시설 이용으로 인한 소비자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숙박시설 이용 소비자 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이달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대성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재로 대성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21명, 관계 공무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가 경제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원강수 시장의 교육 및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과 비전을 반영하여 마련됐다. 민선8기의 주요 시정 방침 빛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청소년들이 직면한 문제와 요청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 직접 들으며 이를 시정에 반영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경제교육도시 원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고등학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교육청소년과가 신설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채널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은 대성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