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교육전문직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을 안내해 바뀐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적용을 위한 교육전문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중점 개정사항,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른 고등학교 교육과정 이해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승미 박사, 시교육청 빈지현 장학사, 주문경 장학사가 각각 강의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바뀐 교육과정이 교육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적용될 수 있도록 교육전문직의 역량을 높여줄 것이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새 교육과정 속에서 꿈을 키우고 원하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학년도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운영,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의 시행으로 학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오륜학교(부산소년원)에서 제과제빵반 보호소년 36명을 대상으로 김덕규 명장의 ‘명장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이흥용 ㈜행복한느림보 대표 특강에 이어 보호소년들이 지방기능경기대회 준비 과정에서 목표 의식을 높이고, 기술자격 취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특강에서 김덕규 명장은 실제 직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제과제빵 관련 기술과 노하우, 경험담 등에 대한 조언을 통해 보호소년들의 관심과 제과제빵 실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덕규 명장은 통영칠성 제과의 생산직원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최고 장인(2012), 대한민국 신지식인(2016), 대한민국 제과 명장(2019)으로 선정됐다. 또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2012), 우수 숙련기술자에게 수여하는 고용노동부 장관상(2018)에 선정되는 등 제과제빵 분야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명장특강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호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한의사회는 부산 북구의 취약계층 청소년 2명을 대상으로 총 500만원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 2명에게 전달된다. 장학생들은 1년간 월 20만 원씩 지원받게 되며,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교재 구입비, 학원비 등 관련 목적으로 사용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북구 한의사회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우리 구도 함께 청소년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북구 한의사회는 2022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300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방보듬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내일(28일) 오후 4시 부산박물관 부산관 1층 로비에서 6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부산스러운 밴드: 어쿠스틱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6월 공연은 삭막한 도심 생활과 일상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했다. 공연 무대에 서는 ‘오느린윤혜린’ 팀은 보컬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인 ‘오느린’과 기타리스트이자 작사가로 활동 중인 ‘윤혜린’으로 구성된 지역 밴드로, 소소한 일상과 사랑을 소재로 한 곡들을 친근감 있게 선보이는 팀이다. 공연은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200명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잔잔한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1인가구 안전복합타운' 1호를 금정구 남산동(금정구 팔송로39번길)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안전복합타운'은 1인가구, 여성 등 범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스토킹·주거침입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안전복합타운' 1호는 시와 부산도시공사, 부산디자인진흥원이 협업해 조성했다. 이 사업은 1인 가구의 안전을 고려한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범죄예방환경디자인) 기법을 적용해 ▲현관 출입 통제 시스템 ▲방범 방충망 ▲내외부 감시카메라(CCTV) ▲디밍 센서 조명 등 방범 시설을 설치·개보수하고, 밝고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외부 디자인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1호 조성을 위해 ▲시는 사업 계획 수립 ▲부산도시공사는 다가구 매입임대 사업을 통한 건물 매입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도입한 시설물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시는 지난해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경찰청과 함께 부산대학교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오는 7월 한 달간 어린이집·노인복지시설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식품 안전 관리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해 건강관리에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어린이․노인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중점 단속사항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무허가·무표시 식재료 사용 ▲식재료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여부 등이다. 특히, 어린이·노인의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재료 부실 관리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 검사와 농수산물품질관리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전문 검사기관 연계 협력 검사 등 과학적 단속기법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사경은 이번 특별단속에서 위법행위를 적발한 업체에 대해 관련 법률과 규정에 따라 형사입건 등 엄단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7일)부터 7월 7일까지 벡스코에서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2024 부산모빌리티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기존 전시 중심의 모터쇼에서 탈피해 볼거리뿐 아니라 체험·즐길거리 등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월드프리미어 5대를 포함한 브랜드별 신차와 컨셉카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며, 슈퍼카, 클래식카, 튜닝카 등 이색 차량과 해상모빌리티, 이차전지, 레저용 모빌리티, 전기 이륜차 등의 다양한 모빌리티와의 만남의 기회도 제공한다. 체험거리로는 브랜드별 신차 시승, 클래식카 슈퍼카 체험, 오프로드 동승체험, 모션 시뮬레이터 체험, 자동차 안전띠 체험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여름밤의 낭만을 책임질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도 7월 3일부터 7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전시장에서 펼쳐져 시원한 수제 맥주와 푸드트럭에 마련된 음식들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전망이다. 동시 행사로는 ▲코리아캠핑카쇼 ▲오토매뉴팩 ▲부산로봇자동화산업전 등이 개최되며, 이를 통해 모빌리티와 관련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오는 7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구에서 마련한 것이다. 먼저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신청하면 건강 관리사가 출산 가정에 방문,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다. 이후 60일 이내 보건소에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소득 기준, 태아 유형(단태아, 쌍생아), 출산 순위 등에 따라 표준형을 기준으로 본인부담금의 90%(최대 50만 원)를 돌려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출생아에 대해서도 소급해서 지원하고, 정부지원금 지원 기준은 기존과 같이 유지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강서구에 출생 신고한 출생아부터 해당하며, 자녀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연속하여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작년 기준 합계 츨산율이 0.99명으로 전국 평균 0.72명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해 오늘(26일) 오전 10시 30분 다대포해변공원 일원에서 관광객 맞이 관광수용태세 점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염병의 주기적 유행(엔데믹) 이후 관광 수요는 코로나 이전의 수준으로 가파르게 회복하고 있다. 시는 '여름의 도시'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 친절한 서비스, 위생 및 감염병 대응, 안전관리, 안내 체계 정비 등 전 분야에 걸쳐 선제적 대책 수립에 나서며, 특히, 부산의 관광업계와 유관기관이 다 함께 모여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 부산'을 향한 상생 협약 체결과 결의를 다짐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관광서비스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해 각 분야 점검 및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이후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다짐하는 상생협약 및 결의대회를 개최한 후, 다대포생선회먹거리타운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하며 행사를 마무리한다. 특히, 박형준 시장은 이날 행사의 전 일정을 순회하고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관광객의 눈높이에서 크고 작은 불편 사항을 촘촘히 점검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행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도지부는 지난 6월 22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제4회 와글와글 가족 합창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등 내빈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합창발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합창제에서는 부모와 아이들로 구성된 7팀의 합창단이 틈틈이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었으며 맑은소리상 2팀, 한마음소리상 2팀, 고운소리상 2팀, 좋은소리상 1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저출생 시대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혜영 회장은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온 가족이 하나가 되어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영도,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6일) 오후 2시 30분 부산현대미술관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시민행복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박 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부산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과 바람들을 들어보고자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는 서부산의 문화예술 중심인 부산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오늘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 경험을 가진 총 7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박 시장과 시민들은 함께 걸어온 2년 시정을 돌아보고, 일상적인 삶과 정책 현장의 이야기, 그리고 미래 부산에 대한 바람 등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민행복도시 부산’을 주제로 시민 각자가 정책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평소 갖고 있던 지역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박 시장이 답하는 진솔한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가덕도신공항 신속 건설, 신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업 투자유치 전략, 생활체육 천국 도시 조성, 글로벌 관광도시, 15분 도시 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 소통공감실에서 ‘부산사립초학부모연합회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만난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립초등학교의 교육 현안과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학부모연합회 회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5개 사립초등학교(동성초, 동래초, 혜화초, 삼육초, 남성초)의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및 학부모회장 11명과 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학부모연합회 회원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사립초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학교 현장이 개선되고 있는 점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지원 확대를 위한 여러 의견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사립초등학교 교육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해 하 교육감과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교운영위원장은 “작년 교육감님과의 첫 간담회 이후 부산사립초학부모연합회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사립초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오늘 만남은 사립초 학부모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6월 24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부산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과 ‘우리동네 마을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취약지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내부에 생활밀착형 복지정보가 수록된 광고문을 부착, 홍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신속하게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오성택 이사장은 “마을버스를 주된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는 취약지역 승객 중에 어려운 형편에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해 힘들게 살고 있는 분들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복지안전망을 한층 두텁게 마련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고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한전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는 등 생활밀착형 인적자원을 확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감전동 자율방범대 김장섭 대원에게 자율방범대원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6일에 발생한 새벽시장 절도사건 피의자 검거와 관련, 이날 지역방범 활동 중이던 감전동 자율방범대가 검거상황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게 됐다. 김장섭 자율방범대원은 “우리가 자율방범대를 하는 제일 큰 목적을 실현하게 되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방범활동에 힘쓰며 지역의 치안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자율방범대는 주민 스스로가 애향심과 책임감을 갖고 마을을 지키기 위해 결성된 단체”라며 “우리 사상구도 지속적인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을 통해 이번 사례처럼 선한 영향력이 계속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동래구 소속 직원 14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부산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의 최성호 강사의 개인적 경험담과 사회적 장애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장애인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사회는 우리 모두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며 이는 장애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오늘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애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