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7월 24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새벽시간 쏟아진 집중호우 피해를 확인하고 대응책을 검토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재로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17개 재난대응부서가 모여 접수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초기 대응책을 논의하며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밤 지정면, 소초면, 단계동 등지에서 주택침수 13건, 도로침수 2건, 수목전도 1건 등 총 30건의 피해가 접수되었으며 이날 12시 기준 7건에 대해 처리를 완료하고 나머지 현장도 조치 중에 있다. 회의를 마친 원강수 시장은 오전 10시 단계동 18통 일원 주택침수현장을 찾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원강수 시장은 “재난 상황을 철저히 확인하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안전대책 및 응급복구계획을 신속히 수립하여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지역에는 24일 오전 3시 5분∼3시 50분, 오전 7시∼8시 40분 두 차례 호우특보가 발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와 건전한 부동산 거래시장 조성을 위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86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부동산 관련 법정단체로 전국에 약 11만 명(강원 2,327명)의 개업공인중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도내에는 2,343개의 부동산중개업소가 등록되어 있다. 도는 7월 24일(수)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최봉용 건설교통국장, 신선미 중개사협회 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부동산 거래시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전세사기 등 부동산 관련 신종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부동산 직거래로 인한 거래사고 및 무등록·무자격자에 의한 부동산 거래 중개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이에 대한 예방책을 마련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체계를 구축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도와 중개사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동산 거래 안전지대 강원특별자치도 조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부동산 거래 질서 위반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병선 속초시장은 7월 24일 오전, 대포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8개 동 주민센터 및 민생현안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하는‘걸어서 민생 속으로!’첫 회의를 주재했다. ‘걸어서 민생 속으로!’는 동별 주요 민생현안에 대한 가감 없는 논의와 이병선 시장이 지역 민생현장을 직접 확인하는‘로드체킹’등을 진행하며,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실질적인 현안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포동 주민센터에서 처음 개최된‘걸어서 민생 속으로!’는 지역 민생현안 및 여름철 재난 재해 대비태세를 점검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각 동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으로 속초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시장은“동 구석구석에 있는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시민들은 자신의 목소리가 시정에 직접 반영되는 것을 체감하고, 이를 통해 시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생현장 속에서 한발 빠른 소통과 두발 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시민이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자 오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온라인 국민심사를 실시한다. 이번 심사는 행정안전부 ‘소통24’ 누리집의 ‘정책참여-국민심사’에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한 사람당 우수사례 4건을 투표하면 된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강릉시는 상 하반기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 온라인 국민심사의 결과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시 활용된다. 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 티브와 함께 포상금이 지급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시민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이번 온라인 국민심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8월 15일까지 여름철 수상안전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인명사고 발생 zero를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하며 지역별 전담관리와 홍보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음 주부터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피서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선, 경고 현수막, 안내표지판,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의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장마로 훼손 또는 유실된 시설물의 현황을 파악하고 보완한다. 또한 심폐소생술과 응급구조 요령 등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을 관리 운영하고 지역별 전담관리 비상근무반을 확대하여 위험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그 밖에도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홍보물 배포, 안전관리요원 교육 실시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안전 관리를 통해 이번 여름 단 한 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시청사 주차장 추가 조성 공사를 완료하여, 시청 방문 시민들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나섰다. 이번 사업으로 지난해 매입한 홍제동 555-7번지 일대 2,715㎡(약 822평)와 청사 인접 시유지인 홍제동 245-1번지 일대 1,229㎡(약 371평)에 총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여 1구간 72면, 2구간 55면으로, 총 127면의 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물론 직원들까지 가변 주차, 이중주차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지난해 12월, 주차장 추가 확보를 위해 홍제동 555-7번지 일대 인접부지를 매입하게 됐고, 올해 3월 공사를 착공하여 7월 16일(화) 준공했다. 이로써 시청사 내 주차가능 면수는 827면에서 954면으로 늘어나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추가 확충으로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시청을 방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타워 건립을 검토하는 등 시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최근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노후 카메라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 강릉시는 총 31개소 100대의 카메라를 신규 설치했으며 대상지는 연중 수시 접수된 민원 요청지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CCTV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도시 우범 지역의 치안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구연한이 경과한 노후 카메라 33개소 39대를 최신 카메라로 교체함으로써 화질을 개선하여, 사건 사고 발생 시 저화질로 인해 상황 파악이 어려웠던 문제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강릉시는 도시 방범, 산불 예방, 재난감시, 쓰레기 투기 단속 등 다양한 목적으로 총 713개소 1,959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CCTV 통합관제센터에 구축된 통합형 영상감시체계와 연계하여 각종 범죄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실시간 관제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의식이 향상되어 방범용 CCTV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범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시정 정책을 수립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24년 강릉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시정 현안에 대해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과제발굴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강릉 개최 전국체육대회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최근 3년 음식 트렌드 분석 및 발전 방향, ▲빅데이터 기반 관광 분석 등 3개 분석주제를 선정했다. 2022년부터 2024년 3년간의 통신사(SKT), 카드사(신한카드), 내비게이션 민간데이터를 구매하고 고속도로 교통량 데이터 등 다양한 추가 데이터를 확보하여 심층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 발주를 통해 구매한 민간데이터를 바탕으로 유동 인구, 소비 형태, 매출 규모, 이동 경로 등의 정보를 3개 분석주제에 공동 활용하여 예산 절감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 개최 전국체육대회의 지역경제 효과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대회별 참가인원 및 방문객, 방문자의 소비 형태, 개최 종목 및 개최 규모별 사업비 투자 대비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분석한다. 한편, 유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강릉시의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강릉 밤의 윤슬을 따라 걸어보는 야간 힐링관광 프로그램(윤슬 감성투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강릉 바우길과 협업하여 운영하는 ‘윤슬감성 투어’는 강릉 밤의 화려한 야간경관을 따라 즐기는 힐링 산책과 윤슬의 감성을 느껴보는 이색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 해안권(송정해변 솔숲길), ▲ 열린관광권(솔향수목원), ▲ 도심권(노암터널 부터 월화거리 야시장)에서 총 8회를 운영 했고, 매회 50명 이상의 야간관광객이 참여하는 등 강릉시 대표 힐링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는 7월 25일 저녁 7시 (강문솟대다리 부터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를 시작으로 여름 피서철 강릉시를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강릉관광개발공사 및 (사) 강릉 바우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다양한 야간 볼거리 및 매력적인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하는 등 야간관광 특화도시 강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특화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 협력 강화에 나선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4일 오전 11시 시청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김주선 분원장,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 양태진 원장,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상임부회장, (사)한국생약학회 장영표 회장과 천연물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증진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기관, 협회, 학회 등 바이오 관련 전문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도모하여 기술 개발부터, 실증, 유통까지 연결되는 천연물 바이오 산업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가산단 최종 지정을 적기에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의 인프라를 공유하여 바이오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의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 및 연구·기술 지원을 통한 천연물 바이오산업 육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최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7월 23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최성현 대표이사와 직원, 도·시군 관광 부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강원관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강원관광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에 발맞춰 재단의 주요 성과와 추진상황 등을 공유하고, 도‧18개 시군과 함께 생활 인구 증대 및 지역 특성화 관광 상품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시군에서는 2025년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도제고와 지역 특색을 잘 담아낸 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강원 관광의 활로 개척을 위해 강원관광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재단은 올해 새롭게 만든 슬로건‘특별한 여행, 강원더풀(wonderful)’처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강원관광이 설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광역 및 권역 관광 상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산업의 복합성을 강조하면서 “도 및 시군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새로운 관광 사업의 발굴을 통해 강원관광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홍천무궁화수목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제34회 나라꽃 무궁화 홍천축제를 7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4회 나라꽃 무궁화 홍천축제는 용문 홍천철도 조기 착공을 염원하고자 “무궁화꽃이 홍천역에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축제가 개최되는 홍천 무궁화수목원은 무궁화 품종원 외 16개 주제원으로 총 6.7ha 규모에 무궁화 112개 품종, 8,000주의 다양한 무궁화가 식재돼 관리되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 무궁화 작품전시, 무궁화 분화·분재, 무궁화 시 등의 전시행사가 열리며, 행사장 주 무대에서는 마술쇼, 청소년 밴드, 색소폰 연주 등 소규모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군민들이 축제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무궁화 부채·손수건·목걸이 만들기, 무궁화 메모꽂이 만들기, 무궁화 슈링클스 만들기, 무궁화 소원쓰기, 무궁화 꽃차 시음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특히 용문 홍천철도 조기 착공 홍보와 연계한 기차를 운행하여 관람객들이 기차에 탑승해 무궁화수목원 내 주 산책로를 순환하며, 다양한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뷰파인더(강원도 전문 예술 단체)는 7월 2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류문수 대표는 “홍천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뷰파인더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뷰파인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4일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화천군과 공동으로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 순회 간담회는 인천, 충남, 경북에 이어 네 번째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며, 김명선 행정부지사,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하여 다자녀 가정, 군인가족, 맞벌이 부부, 다문화 가정, 100인 아빠단 등 다양한 도민들이 참석하여 결혼, 출산, 양육 등에 관한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간담회에 앞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문식 인구전략국장은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강원특별자치도 박유식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인구정책”, 그리고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형 저출생 대응대책,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만들기”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은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를 발굴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홍천 소노벨 비발디 파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함께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원지방경찰청, 18개 시군, 운송사업 조합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 및 단체 소속 80여 명이 참석하는 '2024년 선진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교통담당 공무원과 유관기관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운수종사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여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해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강원 교통사고 제로화’를 선포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국가 및 강원자치도 교통안전정책 소개,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현황분석 및 대책 논의, AI 기반 교통사고 위험도 예측 및 예방 방안, 운수종사자 교육 일정 소개 등 업무담당자 및 운수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봉용 건설교통국장은“강원 교통안전 유관기관들이 모이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추진과 교통안전 문화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