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은 내일(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부산 연구개발 투자방향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 연구개발사업 정책에 대응하면서 지역주도 집중·육성 연구개발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2017년부터 매년 '부산 연구개발 투자방향'을 정하고 있다. 최근 정부는 빠른 기술변화에 맞춰 연구개발(R·D) 사업을 신속․유연하게 추진하고자 연구개발(R·D)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폐지를 중심으로 제도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2025년도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포럼은 이러한 정부의 정책 변화와 지난 2023년 지자체 최초로 수립한 '부산 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을 반영해 수립한 '2025년도 연구개발 투자방향(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2025년도 연구개발 투자방향(안)’에 대한 발표와 산·학·연 전문가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연구개발 투자시스템 고도화와 주요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에 '금사공단내 금사혁신플랫폼'과 '영도구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총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식노동 중심의 4차 산업 시대와 한정된 도심 공간을 고밀·복합 개발해 이동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는 압축도시 부상 등 경제·사회 구조 변화에 맞춰 부산의 도심 공간을 재편하는 ‘도시계획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도시계획체계 개편의 마중물 역할을 할 ‘금사공단내 금사혁신플랫폼’과 ‘영도구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을 국토교통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으로 공모 신청했다. 국토계획법 개정으로 오는 8월 7일부터 새로 시행되는 '공간혁신구역'은 ❶토지의 용도와 밀도를 자유롭게 계획하는 '도시혁신구역' ❷토지의 용도 완화와 밀도를 상향시켜주는 '복합용도구역' ❸도시계획시설과 비도시계획시설을 입체 복합하고 밀도를 상향시켜주는 '도시계획시설입체복합구역'을 뜻한다. 이번에 선정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은 이 중 도시혁신구역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공모 선정사업 중 하나인 '금사혁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일) 오후 4시 사하구 도시철도 신평역사 2층에서 '하하센터 사하구 신평'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사하구청장,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하하(HAHA)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관람할 예정이다. '하하(HAHA)센터'란 영문자 'Happy Aging! Healthy Aging!'의 준말인 'HAHA'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신노년세대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신노년세대의 고유의 경험과 경력을 토대로 자조적 모임을 결성하고 이러한 커뮤니티의 성장을 바탕으로 한 사회 기여 활동을 통해 이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사회적 존재감을 고취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기존의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의 이용자에 비해 활동성이 높은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전국 최초의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소하는 '하하센터 사하구 신평'은 작년 말에 개소한 1호점 '하하센터 해운대구 재송'에 이은 2호점으로,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도시철도 신평역사 2층을 개축, 연면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탄소저감 기술기업(기후테크 기업)의 금융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시는 오늘(2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비엔케이(BNK)금융그룹, 기술보증기금과 '탄소저감 기술기업(기후테크 기업) 금융비용 전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빈대인 비엔케이(BNK)금융그룹 회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탄소저감 기술기업의 과감한 투자유도를 위해 협약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탄소저감 기술기업의 금융비용을 공동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저감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 확대를 유도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선도하고자 이번 사업을 선제적으로 기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엔케이(BNK)금융그룹은 탄소저감 기술기업을 위해 시중보다 낮은 저금리전용상품을 출시한다. ▲시는 2년간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하고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평가료와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이는 시의 전국 최초 대출이자 전액 지원과 기술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6월 28일 케이알엑스(KRX) 국민행복재단이 후원하고 초록우산이 주최한 ‘케이알엑스(KRX) 통통꿈 놀이터 15호 완공식‘이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에서 개최됐다. ’케이알엑스(KRX) 통통꿈 놀이터’ 사업은 부산광역시와 케이알엑스(KRX)국민행복재단이 체결한 아동친화도시 추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2024년도에 동구 범일5동에 위치한 좌천범일어린이공원 놀이터가 15호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조합놀이대, 그네 등을 새로 교체하고 노후 바닥을 재단장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다양하게 놀이할 수 있는 신개념 놀이터로 새롭게 완성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환경을 조성해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의 놀 권리 실현에 적극 노력하고, 아이낳고 살기좋은 젊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 SNS 캐릭터‘피피’와 뽀로로의 손가락과 발가락의 개수는 모두 몇 개일까요?” 오은택 남구청장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지난 29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유엔남구 육아아빠단’육아골든벨 행사에서 낸 첫 문제이다. 육아아빠단 아빠들의‘함께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유엔남구’사행시 이벤트, 육아상식·정책 및 아이맞춤 문제로 이뤄진 골든벨, 함께육아 캠페인 등이 진행되었다. 예선과 결선을 통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육아의 신에게는 공기청정기를 증정하였고 그 외에도 골든벨 우수자 10명에게 선풍기, 캠핑의자, 서큘레이터 등 상품을 증정하였다. 골든벨에 참가한 한 아빠는“유엔남구 육아아빠단 참여목적이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매우 만족하며 참여하고 있다.”며 “이런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가 되도록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늘 1일 부산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달 개최된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열린 의장선거에서 강주희 의원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중구의회에서 여성 의장이 탄생한 것은 1991년 4월 중구의회가 개원한 이래 처음이다. 강주희 신임 의장은 "중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중구의회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주희 의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전반기에는 중구의회 운영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중구의회의 운영을 책임졌다. 이번 선출은 중구의회의 성별 균형과 다양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강주희 의장의 선출을 계기로 여성의 참여와 리더십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9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2024년 제6회 부산동구청장배 3×3 청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 경남 지역 중・고등학생 128명(중・고등부 각 16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형식의 3×3 농구 경기와 이벤트 경기인 3점슛 대회로 각각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일 민선8기 3년차의 첫 아침을 개금골목시장에서 구민과 함께‘으랏차차! 쾌적방역’으로 시작했다. 이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은 주민자율방역단, 개금골목시장 상인회와 함께 여름철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방역활동을 하면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염원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었다.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구민의 삶이 녹아있는 전통시장을 출발점으로 당일 오후에는 정례조례를 통해 지난 2년간 분야별 혁신 성과를 영상으로 되짚어 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혁신성과를 8로 풀이하여 ▲사통 8달 (50년만의 전포대로 완전 개통 등 도시환경, 교통분야) ▲ 8자 편한 (부산구·군 최초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등 복지분야) ▲ 8면 손해 (부산 최초 창업지원전담팀 설치 등 정주환경 조성분야) ▲ 8팔 하게 (황령산체육공원 등 건강분야) 로 기획한 영상을 발표했다. 영상은 구청 직원들의 참여로 예산을 절감하면서 재미까지 더 했다는 평가다. 이어 16일, 17일에는 지역균형발전 10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워크숍을 개최한다.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안전취약계층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남부소방서와 남구 지역 자율방재단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했으며,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업무 협약’을 통한 남부소방서의 단독경보형 감지기 지원과 자율방재단의 가정 방문 설치를 통해 지역의 안전지수를 한층 높이는 결과를 만들었다. 또한, 남부소방서와 자율방재단의 지원에 힘입어 절감된 예산으로 콘센트용 자동소화 패치 750개를 추가 구매하여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에 배부했다. 주택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은택 남구청장은‘2018년 관련 조례 제정 이후 올해까지 총 1,640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는 남구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화재 피해로 인한 주민의 심리적·경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도 주택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7월1일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제9대 후반기 시의회 의장에는 국민의힘 안성민 의원(4선)이, 제1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이대석 의원(3선)이, 제2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이종환 의원(재선)이 선출됐다. 의장에 당선된 안성민 의원은 “제9대 후반기 부산시의회는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부산과 부산시민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의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상임위원장에는 ▲운영위원장 강철호 의원, ▲기획재경위원장 성창용 의원, ▲행정문화위원장 송상조 의원, ▲복지환경위원장 윤태한 의원, ▲건설교통위원장 김재운 의원, ▲해양도시안전위원장 최도석 ▲교육위원장 윤일현 의원이 선출됐으며, ▲윤리특별위원장에는 김효정 의원이 선출됐다. 신임 의장단은 오는 7월5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앞으로 2년간 부산광역시의회를 이끌어간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2년 7월 출범한 제9대 부산시 동래구의회가 전반기 2년을 마무리했다. 8대 의회보다 1명 늘어 1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제9대 동래구의회는 정명규 의장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일 잘하는 의회로 주민 신뢰를 높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제9대 동래구의회는 전국 최초, 지방의회 최초, 부산시 최초 등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은 조례들을 연이어 쏟아내며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해 7월 5일 개원 이후 2년간 정례회 4회, 임시회 15회 총 167일간 회기를 운영하며 조례안 178건, 예산 결산안 8건, 동의·승인안 27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7건, 결의안 3건, 의견 청취의 건 18건, 기타 40건 등 총 283건의 안건을 처리해, 자치입법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 중 의원발의 조례는 88건으로, 전국 최초 조례 3건, 전국 기초의회 최초 2건, 부산시 최초 4건, 부산지역 기초의회 최초 3건 등이 있다. 전국 최초 의원 갑질 행위 근절 조례인 ‘부산광역시동래구의회 의원의 부당행위 근절에 관한 조례’, 전국 최초로 전세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부경대학교에서 해운대 관내 중학교 32교 교과 교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내용에 대한 교사 이해도 제고와 교과 교육과정 현장 적용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총론은 7월 2일부터 4일간 교과군별로, 각론은 7월 9일부터 3일간 12개 교과별로 운영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핵심교원 연수 이수자와 교과별 선도교원 연수 이수자 중에서 강사를 위촉해 강의를 전달한다. 연수를 수강한 교사들은 소속 학교 동 교과 교사들에게 연수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도울 것이다”며 “내실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일 오후 2시 30분 호메르스호텔 크리에이티브홀에서 지역 학습형 늘봄 업무 관련자 25명과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학습형 늘봄 협의체 협의회’를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교육청-지역 연계 기관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역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공감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지역 학습형 늘봄 협의체’는 지역 학습형 늘봄 협약학교 및 중심학교(신재초 외 20교) 업무담당자 21명과 지역 운영기관(해운대청소년수련관, 한마음스포츠센터, 시청자미디어센터, 영산대학교) 업무담당자 4명, 교육청 업무담당자 1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지역 학습형 늘봄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을 떼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학습형 늘봄프로그램 활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해운대교육지원청 스포츠교육센터에서 관내 13개 초등학교 학생 1,130여 명을 대상으로 ‘다(多)품놀이마당’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다(多)품놀이마당'은 스포츠교육센터와 연계한 체험·활동 중심의 인성 놀이마당으로, 인성놀이와 뉴스포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교우관계 개선 및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인성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놀이로 친해지기 ▲관계형성 놀이활동 ▲생명존중 놀이활동 ▲협동 놀이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을 통해 놀이 중심 인성교육을 확산하고, 다(多)품은 인성교육 기반의 학교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놀이 중심의 인성교육으로 학생들이 서로 느끼고 깨우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교우관계 개선, 인성 실천 역량 및 공동체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