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일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나부터 청렴실천”간부공무원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자필 서명함으로써 청렴실천의 각오를 다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청렴실천 결의문의 내용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서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중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부터 장스카페(대표 장하숙)에서동래종합사회복지관, 기운차림 식당에 쌀 10kg 5포와 아동복지시설 새들원에 케이크와 성품을 매월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하숙 장스카페 대표는 “누군가를 위해 나눌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며“후원한 성품이 누군가에게 기쁨으로 전달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도기식 기운차림 부산·울산총지부단장과 하소연 동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나누고 함께하는 마음은 큰 기쁨을 주지만 그런 마음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음을 알고 있다”며“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결심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영찬 새들원장은 “의미 있게 생일을 기념할 수 있도록 케이크를 지원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을 늘 존경하고 감사한다”며 “꾸준히 기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도 몸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장하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 드림스타트에서는 6월 29일 구덕운동장에서 『드림축구교실』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축구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16명의 아동들은 매주 1회 축구교실에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영우주니어풋볼아카데미(대표 김영우)에서는 드림축구교실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지난달 자체 행사를 개최하여 체육대회에서 발생한 26만6천원을 모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축구 경기관람권으로 드림 아동 및 가족들에게 제공됐다. 구덕운동장에서 프로축구를 관람한 아동과 가족은 “경기장은 처음이라 떨렸지만 선수들을 보면서 규칙과 응원을 하며 더 큰 꿈을 키워나가야겠다는 생각했다”라고 즐겁게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로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동구는 7월 2일 2024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사항 및 동구자활기금 운용 성과분석(안)을 심의했다. 아울러 협의체 실무분과별 특화사업, 협의체 공모사업, 동구희망나눔점빵사업 경과보고 등을 통해 부산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사회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회보장사업들을 공유했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동구희망나눔점빵이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부산동구 사회보장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공위원장으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1일부터 6월 27일까지 실내식물 재배기술 향상 및 화훼류 소비촉진 유도를 위한 ‘2024년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 운영 지원사업’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 지정 도시농업 지원센터인 (사)전국도시농업관리사 연합회에서 도시농업관리사 등 농업관련 전문가들이 문현베스티움(문현3동), 롯데캐슬레전드(대연6동), 동원로얄듀크2차(대연6동), 문현세종그랑시아(문현4동), 감만현대1차아파트(감만1동), 문현태영데시앙(문현1동) 등 공동주택을 순회 방문하여 반려식물 분갈이 및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일상의 삶속에 식물을 통한 생활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분갈이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분갈이를 직접 찾아와서 필요를 충족시켜줌으로 구민의 높은 호응과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할 수 있었다. 오은택 구청장은 “오는 8월 구청 관계자, 사업 수행단체 및 분갈이 수혜 구민이 함께하는 '2024년 반려식물 분갈이 드림팀 운영 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며 “평가회를 통해 구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청년 사업자들의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성 향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남구에 거주하고 남구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5년 이내 창업한 청년(18 부터 39세) 사업자로 연 매출액 1억원 이하, 월 임차료가 30만원 이상인 청년사업자가 신청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은 월 임차료를 납부 중인 청년 사업자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8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개월 동안 월 20만원씩 임차료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이고,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청년 사업자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열정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지원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5일, 빛하늘의원 박종건 대표원장이 재단법인 부산북구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종건 대표원장은 지난 2023년부터 부산북구장학회의 이사로 활동하며 현재까지 총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였으며,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관심이 모여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장학사업 추진에 더욱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일할 맛 나는 공직문화 조성과 도전적 시도를 장려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민과 함께 선발한다고 밝혔다.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해 파격적인 특전을 부여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해 매년 반기별로 실시하는 제도다. 이번 선발 대상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에 성과가 창출된 적극행정 추진 사례다. 특히, 올해는 기존 적극행정 우수사례 외 ‘모범 실패사례’ 부문을 신설해 선발한다. 부상금도 증액해 공직 내 도전적 시도를 더욱 장려한다. 오늘(3일)부터 7월 19일까지 부서 내부 추천과 시 누리집 적극행정 게시판을 통한 시민 추천을 받은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실적 검증을 거쳐 1차 실무 심사, 2차 온라인 심사, 3차 적극행정위원회 최종심의·의결을 거쳐 선발한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과 부상금이 주어지며, 인사상 특전도 부여된다. 또한 선정된 우수사례는 카드뉴스, 사례집 등으로 제작해 시민과 공무원에게 널리 알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2024년 협동조합의 날(7.6.)'을 맞아 오늘(3일)부터 내일(4일)까지 시청 국제회의장 등에서 협동조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협동조합의 날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의 날’은 매년 7월 첫째 주 토요일로, 1923년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협동조합의 개념을 알리고 협동조합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2012년 '협동조합기본법'을 제정하며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하고,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7월 3일) ▲협동조합 포럼(7월 4일) ▲찾아가는 협동조합 음악공연(7월 3~4일, 2일간) 등이 있다.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은 전국 자치단체별로 진행된다. 부산에서는 7월 3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기념식에는 협동조합 유공자 시장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협동조합 포럼’은 7월 4일 오후 1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협동조합 관계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지속가능한 협동조합 운영’ 주제로 강연과 토크콘서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내일(4일) 오후 7시 서구청 신관 4층 다목적홀에서 구덕운동장 복합개발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문화체육국장이 참석해 직접 계획안에 관해 설명하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거주 동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시는 구덕운동장 복합개발과 관련해 지역주민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서구청과 협의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지난 5월 23일 공청회를 개최했으나, 복합개발 계획에 대한 내용이 지역 주민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부분을 고려했다. 구덕운동장은 1928년 부산시 최초의 공설운동장으로 건립됐다. 지금의 육상 트랙이 있는 종합운동장은 1978년 건립돼 노후화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 등으로 공간의 재탄생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지역 주민이 우려하고 있는 구덕운동장 일원 도시재생혁신지구 계획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사업 규모는 총 7천990억 원으로, 1만 5천석 규모의 축구전용 구장을 포함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총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 확보 ▲생활·위생 기반시설(인프라) ▲주택 정비 ▲주민 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며, 사업비의 70퍼센트(%)를 국비로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3개 지자체가 도전해 총 13곳이 선정됐다. 광역시 중에는 부산시가 유일하게 3곳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3곳은 ▲동구 수정5동 ▲부산진구 당감1동 ▲사하구 장림2동으로, 내년에 사업을 착수해 2029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부산진구는 1960~70년대 피란민들이 함께 모여 정착된 당감1동 20~22통 일원의 광산마을을 대상으로 ▲위험지 및 방치 공폐가 정비 ▲도시가스 중앙관로 인입 ▲노후주택 정비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는 산복도로에 위치한 수정5동 1, 2, 4통 일원을 사업 대상지로 ▲방범시설 확충 ▲급경사지 보행환경 개선 ▲수직농장 등 커뮤니티센터 리모델링 ▲노후주택 정비 등의 사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영국의 대표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이 발표한 '2024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지수(The Global Liveability Index 2024)' 보고서에서 부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6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유력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Economist)의 산하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매년 세계 주요 도시의 생활 여건과 살기 좋은 정도를 평가하는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지수'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평가 분야는 ▲안정성 ▲의료 ▲문화와 환경 ▲교육 ▲기반시설(인프라) 총 5개 분야로,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6일 2024년도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 보고서에 따르면, 시는 종합평가에서 87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80점대 후반의 점수를 얻는 쾌거를 이뤘다. 순위도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 6위를 사수했다. 이는 부산이 지난해(2023년) 종합평가에서 80점대 후반의 점수로 ‘퀀텀 점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1월부터 장애인의 전동보조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을 부산 최초로 시행 중이다. 2024년 상반기 운영 결과, 32건의 상담 문의가 있었고 2건에 대해 총 14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어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 피보험자는 동구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으로, 보험 가입비는 동구에서 전액 납부하고 있다. 사고 발생 시 건당 최대 5,000만 원 (자기부담금 3만 원)까지 보장한다. 사고 발생 이후 3년 이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청구 방법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상담서비스도 제공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동구 장애인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제도뿐 아니라 다른 정책들도 지속적으로 강구하여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6월 27일 동구자원봉사센터 2층에서 ‘2024년 동구 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여성대학은 30명 중 17명이 영예로운 수료증을 받았고 10명이 개근상을 수상했다.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 및 자기성찰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 습득을 통해 여성의 권익 증진 및 사회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여성대학은 4월 18일부터 10주간 진행됐다. 법률, 의학, 어학,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새로운 시각과 트렌트를 접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했으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여성대학에서의 교육 시간이 각자의 역량을 높이고 통찰력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능력개발과 다양한 사회 참여로 하버시티 동구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8일 구포·덕천권역의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와 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람중학교 강당에서 구포·덕천권역 마을교육공동체와 교사 등 21명이 참여하여 △오픈콘서트(뮤직시그널) △마을열기(가람중학교) △토속민요부르기·움직임명상(낙동국악예술원) △이미지맵 만들기(극단 해풍)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북구는 지난 6월 13일 금곡권역, 14일 화명권역 및 21일에는 만덕권역 순으로 행사를 진행하였고, 이번 구포·덕천권역을 마지막으로 북구 전체 권역별로 특색있는 역량강화 워크숍을 알차게 마무리했다. 9월에는 마을교육공동체 컨설팅과 성장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여 공동체 구성원들이 배움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시간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포·덕천권역 마을교육공동체를 비롯하여 권역별 공동체들이 소통과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