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월 2일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는 경성대 쿠우쿠우에서 광주동구협의회와 영‧호남 자매결연 3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신상진 부산남구협의회장, 고강진 광주동구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명과 오은택 남구청장, 임택 광주 동구청장, 서성부 남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으며, 광주동구협의회에서는 남구 성프란치스꼬의집에 2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상진 회장은 “먼 길 궂은 날씨에도 부산 남구를 방문해주신 고강진 회장님을 비롯한 광주동구협의회 회원 여러분과 임택 동구청장님께 감사드리며, 두 협의회가 오랜 시간동안 지역화합을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영·호남 화합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환영했으며, 고강진 광주동구협의회장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무리 먼거리여도 영‧호남 화합을 위해서는 언제든 달려오겠다”고 방문사를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두 협의회가 만나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가 남부교육지원청 앞 보도확장공사를 지난 2024년 6월 24일 준공했다. 본 사업은 남부교육지원청 앞 보도구간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공사로써, 전체 60m구간의 보도에 대하여 기존 1.7m 보도 폭을 약 2.7m 확장한 공사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이러한 보도확장공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4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조사’에서 지자체 행정서비스 부문 부산시 1위에 올랐다.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의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측정 모델이다. ‘지자체 부문’ 조사는 2019년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2021년 부산을 포함한 7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올해 총 71개 지자체의 행정서비스 품질 수준을 조사한 결과, 연제구가 부산 1위로 선정되어 기관 인증패와 인증서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조사 항목은 △본원적 서비스 △공공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접근성 △편리성 △쾌적성 등 총 9가지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 문항은 40여 개에 달한다. 특히, 연제구는 본원적 서비스, 공공성, 쾌적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구의 행정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구민들께서 직접 평가해 주신 결과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값지고 특별하다”라며,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와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5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직업계고 체제 개편 지원을 위한 ‘부산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마이스터고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르면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를 뜻한다. 산업계 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 및 국가 필수 산업에 필요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다. 부산교육청은 교육부 제19차 마이스터고 지정 계획에 따라 ‘(가칭)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를 설립하기 위해 협약 체결에 나섰다. 부산시·시의회·상공회의소와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역 핵심 산업인 전력반도체 인력양성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교육청은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을 통한 반도체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부산시와 시의회는 교육청과 공동파트너로서 부산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상공회의소는 산학협력을 기반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9일까지 학생안전체험관, 서부과학교육&과학실안전관리지원센터 등지에서 관내 중학교 과학실험교육 지원 인력 25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과학실험교육 지원 인력 실험실 안전 연수’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탐구·과학 중심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과학실험실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15차시 출석 방식으로 운영하며, 과학실 안전 관리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연수 과정은 ▲위급 상황 대처를 위한 응급처치술 ▲과학 체험활동 대비 자동차·버스 안전 ▲지진대피, 화재진화, 비상탈출 ▲안전한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실험 ▲MSDS의 이해와 실험폐기물 안전 관리 등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참가자들의 안전한 교육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과학실험실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사상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제11기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상구에서는 2003년부터 구민감사관제를 도입하여 구민 불편 사항이나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 등을 제보함으로써 감사행정에 대한 구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위촉된 30명의 구민감사관은 공개모집 및 관련 부서장(동장)의 추천을 받아 토목‧건축‧환경‧사회복지 등 전문 분야 종사자 5명, 각 동별 구민감사관 19명, 지난해 구민감사관으로 참여한 6명으로 구성됐다. 구민감사관의 선발 기준은 구정 발전을 위해 감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가진 사람 중 전문분야에 대한 종사여부 등이다. 구민감사관의 주요 역할은 △위법·부당한 행정사항, 공무원의 부조리 등에 대한 신고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시정 건의 및 처리방안 제시 △불합리한 법령, 제도에 대한 개선 건의 △각종 공사 현장에 대한 확인 및 시정 건의 등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구정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상구는 지난 1일 조병길 구청장이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구정 활동을 위해 사상구장애인복지관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취임 2주년을 맞이하여 사상구청장의 제안으로 진행됐으며 급식 배식 봉사를 마치고 복지관 이용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지역주민들의 건의 사항들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 2년간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방법을 고민하다 급식봉사를 하기로 결정했다.”며“오늘 오신이용자분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 급식 지원사업은 올해 4월부터 시행했으며 매일 160여 명 복지관 이용 저소득계층 장애인분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21일 ㈜제이앤컴퍼니 정운진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운진 대표는 사상구 인재육성을 위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장학회 회장으로 재임했고, 현재 사상구 장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총 1억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 사상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항상 삶의 터전이자 마음의 고향인 사상구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정 대표는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전해주신 사상구를 향한 뜨거운 마음에 감사드리며 모금한 기부금은 사상구의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 2일 현재 사상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160명이며 기부금액은 62백만 원으로, 부산시·군·구 중 기부금액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2024년 3분기 신혼부부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오는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차보증금(전세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시는 대출금리 연 2.0퍼센트(%), 1년에 최대 400만 원의 대출이자를 2년간(연장 시 최대 10년)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퍼센트(%)를 보증하며 ▲부산은행은 최대 2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사업 시행 초기인 지난 2020년 5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4,643세대가 사업에 참여했고, 이 중 812세대가 연장 참여 중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 거주 무주택 신혼부부는 오는 7월 15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4시까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300세대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4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산형 음식점 외국어메뉴판 지원사업' 참여 음식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계적으로 한식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는 추세에 발맞춰, 단일 사업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일반·휴게음식점 2천 곳을 지원한다. 음식과 언어의 연결고리(글로벌 인터페이스)를 강화해 외국인이 일상에서 선진화된 외식환경을 체감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지원사업에 참여한 음식점에서는 별도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큐알(QR)코드를 통해 3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된 메뉴판을 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부산음식에 대한 정보와 역사, 맛있게 먹는 팁(TIP) 등 다양한 부산미식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음식점의 특성상 메뉴나 가격 변동이 잦아 이러한 변경사항을 쉽게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영업주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는 올해 안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플랫폼을 구축해 영업주가 손쉽게 변경사항을 수정하고, 외국어 메뉴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외국인들에게 더욱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부산의 외식경쟁력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올 하반기부터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소 정원형 도시숲 조성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원형 도시숲’은 대형버스의 운행과 승객의 이용 안전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협소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소규모 정원이다. 갖가지 정원식물을 심어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소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심 가로의 경관을 개선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여름철 뜨거운 햇볕과 지열, 미세먼지 등의 도로 환경에 직접 노출돼 그간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온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소의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이용 시민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된 환경 개선 요구와 환경단체 등 지역 여론의 수렴은 물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시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시는 이를 위해 사업비로 추가경정예산 2억 원을 확보했다. 시범사업 예정지는 ▲송상현 광장 ▲가야역(2호선) ▲동해선 센텀역 ▲초량역(초량교차로)에 있는 간선급행버스체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이하 UCCN) 영화분야 의장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는 2004년부터 문화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 육성을 통해 도시 발전 및 문화 다양성을 증진한 도시를 유네스코에서 심사·지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시가 2014년 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에 지정된 이래 10년 만에 리더격인 ‘의장 도시’로 승격돼 더욱 의미가 있으며, 시가 2021년 3월부터 유시시엔(UCCN) 영화분야 서브네트워크 부의장 도시로 적극적으로 활동했던 결과다. 시는 영화분야 의장도시로 올해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부의장도시로 선정된 영국 브리스톨시와 함께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어제 3일(현지기준 7월 2일 16시 30분) 개최된 영화분야 서브네트워크 회의에서 부산시가 만장일치로 영화분야 의장도시로 선정됐다. 오는 7월 5일 열리는 ‘제16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총회’ 폐막식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케이비(KB)국민은행과 오늘(4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이재근 케이비(KB)국민은행 은행장, 서영익 기관영업 그룹대표 부행장, 이혁 부산울산경남지역그룹대표 부행장 등이 참석한다. 먼저, 시와 케이비(KB)국민은행은 친환경 노인일자리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센터(이하 센터) 조성' 및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시는 두 사업의 운영 및 지도·감독, 언론홍보 등 업무를 총괄하고 ▲케이비(KB)국민은행은 두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날 전달되는 케이비(KB)국민은행의 기부금 2억9천만 원은 센터 5호점 조성 및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는 폐플라스틱 수거 등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환경교육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5호점(중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일명 새뜰마을사업)’ 에 동구 수정5동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확보,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수정5동 사업 대상지 현장조사, 유관기관과 MOU 체결, 수차례의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새뜰마을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4월 공모 신청했으며 총사업비는 48억원이며 국비 30억, 지방비가 18억 가량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수정5동 1통 4반, 2·4통 일대 32,200㎡로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 85.4%, 불량도로(4m 미만)에 접한 주택비율 71.2%에 달할 정도로 주거환경과 기반 시설이 매우 열악한 곳이다. 동구는 이 같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CCTV 및 비상벨 설치, 위험 담장 및 옹벽 정비, 골목길, 계단길 정비, 내외부 집수리 지원,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 강화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부터 장스카페에서동래종합사회복지관, 기운차림 식당에 쌀 10kg 5포와 아동복지시설 새들원에 케이크와 성품을 매월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하숙 장스카페 대표는 “누군가를 위해 나눌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며“후원한 성품이 누군가에게 기쁨으로 전달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도기식 기운차림 부산·울산총지부단장과 하소연 동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나누고 함께하는 마음은 큰 기쁨을 주지만 그런 마음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음을 알고 있다”며“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결심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영찬 새들원장은 “의미 있게 생일을 기념할 수 있도록 케이크를 지원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을 늘 존경하고 감사한다”며 “꾸준히 기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도 몸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장하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