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6월 정례석회에서 김충섭 시장을 포함한 소속 직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상 갑질 금지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이자 노무법인 이수에서 대표 공인노무사로 활동 중인 이선형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공무원 행동 강령상의 갑질 금지 규정을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무원 행동강령의 △사적 노무 요구 금지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 행위의 금지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구 금지 등 갑질 금지 규정을 직무를 수행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여 직원들의 갑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에 갑질 문제가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갑질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다양한 세대의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에 힘써 갑질 없는 김천시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 김천시 기숙형 공립고인 중앙고등학교는 율곡동 김천 혁신도시로의 이전을 기념하는 이전개교식을 5월 31일 14시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개교식을 개최했다. 김천중앙고등학교는 1960년에 개교한 공립 일반계 남자고등학교로 운영되다 올해 2024년 3월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한 율곡동으로 이전하면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했다. 이전개교식에는 1학년 학생들이 현장에 참석하여 개교를 축하했으며, 행사는 식전 행사, 개교식, 학교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방송부 학생들이 만든 교육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윈드오케스트라 동아리 학생들이 준비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김천 중앙고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이번 이전개교식은 교육의 선진화와 성공적인 학업 및 다양한 활동으로 도약을 기념하는 방향으로 개최됐다. 학교 건물은 율곡동 19번지 일대 1만 5천773㎡ 부지에 25학급 규모로 건립됐으며, 이전으로 인해 교실 부족 문제와 학생들의 통학 거리가 긴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다양한 학습 공간과 커뮤니티 및 문화시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5.31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예측 불가능한 재난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사수하는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읍면동 마을순찰대원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순찰대 대장(대표 김천시 자율방재단장 홍순용)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재난안전교육을 했다. 마을순찰대는 마을의 위험 요인을 잘 아는 이·통장 및 자율방재단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됐으며 예측 불가능한 재난과 취약 시간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 마을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찰하고 징후발견 시 공무원과 함께 안전하고 신속하게 지역주민의 대피를 돕는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해 기존의 상식과 경험을 뛰어넘는 극한 호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내가 사는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마을순찰대원들이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지대한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21회 김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5월 30일 덕곡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김천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7개분회 21개 팀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 결과 우승은 아포분회, 준우승은 감문분회, 3위는 지례분회, 농소분회가 각각 차지했다. 김충섭 시장은“오늘 대회를 통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 또한, 게이트볼은 대표적인 실버스포츠인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5월 30일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난해 임기가 끝난 이·통장 128명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김천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감사패 전달, 참석 내빈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장은 “이·통장님들의 노력 덕분에 김천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비록 이·통장의 직은 내려놓았지만,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계속해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감사패를 받은 자산동 통장은 “시장님께서 감사패를 직접 수여해 주시니, 통장 임기 동안 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람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시는 재직기간 동안 시정 홍보와 주민 여론 전달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통장에게 시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하기 위해 매년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9일, 남성현 산림청장이 임업 분야 투자 활성화와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김천시산림조합과 호두 가공업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과 남성현 산림청장은 호두 가공업체 투마루(대표 김용준)의 ‘호두먹빵’ 제조 과정과 가공시설을 둘러보고 유통 활성화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투마루는 지리적표시제로 품종 보호 결정 등록(김천1호, 김천2호, 황악)된 호두를 가공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김천시 산림조합 방문에서는 산림청 및 시·도 관계자, 임업인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 분야 규제혁신 간담회’를 가지고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서 김충섭 시장은 “지리적표시제 활성화, 드론을 활용한 호두나무 병해 예방사업, 국립산림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호두 품종보존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명품 김천호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임산물 생산자 및 유통, 가공업체의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면서, 남성현 산림청장에게 “2024년 개통한 고성산 둘레길과 연계한 산림사업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9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철영 교수와 출입국·이민관리청 김천시 유치 타당성 연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전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논의는 평소 이민과 외국인 정책에 관해 연구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를 이끌어 가게 될 최철영 교수(대구대학교 법학부)가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하기에 앞서 세부 과업을 조율하고 이민청 김천시 유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는 교통 기반이 우수하고 혁신도시라는 훌륭한 입지도 이미 갖추고 있어 이민청 유치에 최적이라 할 수 있다. 유치 타당성 연구를 기반으로 이민청을 김천시가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민청 신설은 최근 법무부가 발표한 '제4차 외국인 정책 기본 계획'의 핵심 내용이며 김천시도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이민청 유치 TF팀을 구성해 향후 이민청의 김천시 유치를 위해 지속해 힘써나갈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연구 결과는 김천시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5우얼 29일 수요일 김천시 관내 개인과외교습을 신고한 운영자를 대상으로 “개인과외교습자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개인과외교습 운영 및 지도점검의 주요 지적 사항 안내 ▲관련법규 안내 ▲법위반 사례 ▲기타 유의사항 및 질의·응답 등 건전한 과외교습을 실현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개인과외교습자에게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실무교육과 소통이 요구되었으나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와 달리 정규 연수 기회가 없었다. 이번 온라인 연수는 운영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현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개인과외교습자가 정확한 규정을 인지하여 운영 시 자율적으로 관련 항목을 준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투명한 개인과외교습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8일 한전MCS(주)김천지점(지점장 김현수)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MCS(주) 김천지점은 전력량계 검침, 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등 현장 고객서비스 중심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3년 김천시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의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김현수 지점장은 “인구 감소와 저출생은 우리가 모두 관심을 가지고 극복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김천시와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방의 미래가 걸린 저출생 문제에 공감해 주시고 모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주신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복지기획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8일 김천시 전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2024년 합동 전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전기공사협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 김천시청 전기직 공무원 등 4개 기관 전기인 80여 명이 소외계층 30호를 대상으로 함께 손을 잡고 재능기부 전기 봉사활동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 경수철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장, 박용성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장, 백남진 김천시전기공사협의회장, 류시갑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김천시청 전정에 모여 봉사활동 기념 촬영을 했다. 올해에는 매년 연말에 하던 봉사활동을 예년과 다르게 겨울이 아닌 5월에 진행해 실외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으며,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 직원들도 동참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에 대상자를 추천받고 현장 방문해 실제 봉사 대상자인지 검증했고 필요한 자재를 준비했다. 대부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들이라 전기 시설도 매우 열악했다. 전기 배선, 전등, 차단기, 스위치 등을 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28일, 봉산면 광천리 1053번지 일원[추풍령휴게소(부산방향) 뒤편]에 추풍령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김충섭 김천시장,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시의장, 배병훈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 장찬옥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 이우청 경상북도 도의원, 봉산면 기관단체장 및 주민대표 등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김천 추풍령 테마파크 준공식’ 행사를 했다. 이날 준공행사는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짚코스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추풍령 테마파크는 2015년에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그리고 김천시’ 3개 기관이 고속도로 역사·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김천시는 9년여 동안 170억 원을 투입해 메인 센터, 짚코스터(길이 465m), 어드벤처(78개 코스), 숲속 놀이터(높이 15m), 벽천폭포, 반려견 놀이터, 원형광장, 휴게 정원, 포토존 등 77,469㎡ 규모의 테마파크를 조성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짚코스터 입장료는 나이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6월 21일까지 관내 안전취약시설 73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 집중 안전 점검’은 사회기반시설 노후화 등으로 커지고 있는 각종 재난‧사고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조치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안전 문화운동 성격의 안전 점검이다. 올해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사고를 고려해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로‧방호울타리 설치 현황을 중점 점검하고, 키즈카페 등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김천시는 전문성 확보를 위해 민간 안전관리자문단을 활용하여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관할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이루어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 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 후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울진에서 개최된 2024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김천시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진군과 울진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뛰어라 희망울진, 날아라 경북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과 김천시어르신생활체육선수단 280명 등 모두 3천8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가운데 게이트볼·탁구·그라운드골프·체조 등 11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천시 선수단은 게이트볼, 소프트테니스 등 10개 종목, 280명의 정예 선수단이 참가해, 총 13개(금5, 은3, 동5)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참가한 10개 종목에서 체조 종합 1위, 탁구 종합 3위, 파크골프 종합 3위를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어르신들의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을 위해 김천시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취미·여가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4일 김천시립 박물관 강당에서 시정 모니터를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각종 시책, 사업에 대한 여론 및 시민들의 불편‧건의 사항 등을 직접 듣고 전달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정 모니터제를 도입했으며, 지난해 3월 시민 100명을 위촉해 내년 2월 말까지 2년간 제9기 시정 모니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모니터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활동 내용 보고, 우수 모니터 표창, 시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으며, 직지사 문화 체험을 통해 상호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해주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시정 발전에 도움을 준 시정 모니터를 위한 자리다. 앞으로도 우리 시가 시민 중심의 시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구인·구직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지역민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문제 해소 및 지역의 고용안정을 도모하고자 개최한 '2024 김천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TBC 배효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김충섭 김천시장, 오세길 김천시의회 부의장, 이우청, 박선하, 조용진 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행복한 미래를 위한 취업! 저출산 극복의 첫걸음’ 희망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현장 부스를 돌아보며 시민들과 만났다. 장에는 관내 구인 기업체의 채용면접관 32개 부스, 부대행사관 19개 부스를 운영하며 구직자에게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했으며, 채용 면접 외에도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경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설명관 등 구직자와 시민에게 일자리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고용센터 및 취업지원센터 등 김천시 구인·구직 관련 관계기관의 별도 상담부스도 마련해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돕고, 이력서 사진 촬영관, 퍼스널컬러관, 취업타로관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