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2024년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이해 주민세(개인분) 8만 6111건 8억 5천2백만 원을 부과 고지했고, 주민세(사업소분)는 9월 2일까지 신고 납부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세(개인분)는 소득과 관계없이 균등하게 부과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로 7월 1일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1만 1천 원(교육세 포함)이 부과된다. 주민세(사업소분)는 기본세액과 연면적 세액을 합산해 정해지며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평택시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 사업주가 9월 2일까지 신고 납부하면 된다. 다만, 개인사업자 중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8천만 원 미만인 개인사업자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민세(사업소분)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는 5만 5천 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에 따라 5만 5천 원~22만 원으로 차등 부과되며, 연면적 세액은 사업소 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만 1㎡당 250원의 세액으로 하여 기본세액과 합산해 신고 납부하면 된다. 주민세(사업소분)는 납세자가 직접 신고 납부해야 하지만, 송탄출장소는 납세 편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량 화재로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대응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이날 평택시의 관련 브리핑에 따르면 우선 전기차 주차장의 지상 이전을 지원한다. 이는 전기차 주차장의 경우 보통 지하에 설치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연기에 의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마련됐다. 시는 기존 추진해 오던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전기차 주차장 이전비용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전기차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질식소화덮개를 관내 소방서에 지원하고, 전기차 주차장이 설치된 공동주택 단지의 전기차 시설물을 경기도와 함께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지하주차장의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등을 조사하고,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을 발견하면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신축되는 아파트와 관련된 대책도 발표됐다. 시는 2024년 9월부터 아파트 전기차 주차장 지상 설치를 원칙으로 공동주택 건축심의를 진행한다. 불가피하게 전기차 주차장이 지하에 설치돼야 할 경우 주차구획을 집단화해 방화벽으로 해당 구획을 둘러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평택․제천 이음 1274업무협약’을 제천시, 평택농협, 제천농협 등과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농축협 임직원 간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시작으로 기관별 상호 협력체계가 구축되며, 평택․제천 ‘관계인구’ 127만4000명 달성을 위해 4개 기관이 협력할 예정이다. ‘관계인구’란 특정 지역에 완전히 정착하지는 않았으나, 정기·비정기적으로 지역을 방문하면서 지속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의 수를 의미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127.4㎞)의 상징성을 고려해 양 시의 관계인구 목표를 127만4000명으로 설정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자매도시 간 상생발전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신 제천시와 농협중앙회 제천시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와 제천시가 함께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규 제천시장은 “경쟁력 있는 농산물 및 농촌 관광자원의 답례품을 발굴하고, 상호 홍보를 강화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일과 7일에 총 3회에 걸쳐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 비전홀에서 4~7세의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 교육(도로시와 냠냠요정)’ 공연을 진행했다. 유명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토대로 만들어진 어린이 뮤지컬 ‘도로시와 냠냠요정’은 도로시가 미지의 세계에서 건강을 되찾기 위해 냠냠요정을 찾아 나서는 모험에 대한 공연이다. 공연은 관람하는 어린이들에게 먹을 만큼 덜어서 남김없이 먹기, 올바른 손 씻기,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조금만 먹기 등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했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어린이들의 OX 퀴즈를 통해 복습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남곤 센터장(국제대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 교수)은 “어린이 식생활 안전 순회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기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양과 위생교육을 확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평택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민의 건강한 수면을 위해 ‘모두가 잘 자는 건강한 평택’을 주제로 지난 2일부터 ‘2024년 평택시민 수면 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평택시민의 숙면을 방해하는 한여름 열대야에 대비해 건강한 삶의 필수 요소인 ‘숙면’을 위한 8가지 방법을 평택·송탄보건소 대표 누리집과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바쁜 일상과 많은 스트레스,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 등으로 현대인의 만성적인 수면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수면 부족은 성인병 등 건강 문제 발생, 주의․집중력 약화로 인한 인지능력 감소 및 우울증과 불안 등 정서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것과 연관성이 깊다. 건강한 삶에 있어 충분한 수면은 뇌 기능 향상과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감소 등에 도움을 주는 만큼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수면 환경 및 개인 습관의 개선 방법으로는 ▲생체리듬 유지하기 ▲낮잠 피하기 ▲적당한 실외 활동하기 ▲금연·금주하기 ▲수면 환경 유지하기 ▲디지털 기기 넣어두기 ▲잠자리에서 시간 확인하지 않기 ▲이완 요법 하기 등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최고품질 원료곡 수매 및 우량종자 확보를 위해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전 필지 238개, 4432㏊를 대상으로 포장 현장 심사를 추진한다. 심사 일정은 벼 수확시기를 고려해 고시히카리 품종은 8월12일~23일까지, 꿈마지는 9월2일~6일까지이다. 심사자는 관련 업무에 전문지식을 갖춘 지도공무원과 농협 관계자, 단지대표 농업인 등 4개 조로 편성해 합동으로 고시히카리와 꿈마지 전 농경지를 심사하며, 우량종자 확보를 위한 자가 채종포도 출수 전후로 2회 실시한다. 심사 결과 필지당 3.3㎡ 이상 도복된 포장, 타품종 식재, 병해충, 피․잡초 다발생 등 고품질 쌀 생산에 저해되는 포장은 불합격되며, 불합격된 포장은 수매에서 제외됨은 물론 장려금 미지급 등 각종 불이익을 받게 된다. 2023년부터 외래품종인 추청 대신 평택지역에 적합한 ‘꿈마지’ 쌀을 올해도 재배하며 규모는 1362㏊이다. 꿈마지 쌀은 심사도 강화해 과다 시비에 따른 등숙이 불량 시 단백질함량이 6%보다 높아져 단지에서 탈락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검사를 통과한 꿈마지 쌀만 슈퍼오닝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수 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문화원은 지역문화 정체성을 정립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평택문화원 평택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이규남 경기도무형유산 서각장 보유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나무에 글과 그림을 새겨넣는 ‘서각기초반’을 운영한다. 지역 무형유산인 서각문화를 활성화하고 활발한 전승과 계승이 되도록 평택문화학교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 모집대상과 정원은 평택시민이며 10명으로, 모집기간은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이다. 강좌는 2024년 9월 5일 목요일부터 2024년 11월 28일 3개월간 목요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비전동 서각장 이규남 공방에서 진행한다. 수강료는 월 2만 원이며, 재료비와 공구(서각칼, 끌, 망치 등) 구입비는 별도이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이번 평택문화학교를 통해 서각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평택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학교 수강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장기요양기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핵 발생률이 높은 취약한 고령층이 다수 이용 중인 장기요양기관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해 운영되며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의 개요 및 진단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치료의 중요성 △장기요양기관에서의 결핵관리 △결핵 예방 생활 수칙 내용 등으로 진행된다.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이라는 홍보 문구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결핵검진 홍보 및 매년 1회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무료 결핵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관리해 환자의 완치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은 연중 운영 중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안중보건지소 결핵관리실로 신청하면 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65세 이상에서 연간 결핵 신환자의 50% 이상이 발병하는 만큼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결핵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쾌적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신청사 건립 사업은 평택시청과 시의회 조성을 골자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업무6부지에 대지면적 8만8521㎡, 건축연면적 5만528㎡ 규모로 진행되며 총 3462억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시는 신청사 건립을 통해 기존 시청사의 노후화 및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해 쾌적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아가 지역통합과 균형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평택시 신청사는 100만 인구를 대비해 쾌적한 업무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며, 다양한 시민들이 활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는 도시 미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적으로 뛰어난 청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번 설계 공모는 국내외 모든 건축가가 참여할 수 있는 국제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투명한 평가 절차에 따라 최종 당선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국제설계공모전을 통해 평택시 신청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이해 주민세(개인분) 23만 9678건 23억 7천만 원을 부과 고지했고, 주민세(사업소분)는 오는 9월 2일까지 신고납부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세(개인분)는 과세기준일(매년 7월1일) 현재 평택시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고지된 납부고지서로 9월 2일까지 1만 1천 원을 납부하면 된다. 주민세(사업소분)는 기본세액과 연면적 세액을 합산해 정해지며 과세기준일(매년 7월1일) 현재 평택시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 사업주가 신고·납부 대상으로 납부 기간은 9월 2일까지이다. 특히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2023. 3. 14.)에 따라 개인사업자 중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8천만 원 미만인 개인사업자는 과세 대상에 제외돼 세 부담이 완화됐다. 주민세(사업소분)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 5만 5천 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에 따라 5만 5천 원~22만 원으로 차등 부과되며, 연면적 세액은 사업소 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만 1㎡당 250원의 세액으로 하여 기본세액과 합산해 신고 납부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바쁜 일상 속 ‘쉼’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메타버스 정신건강 프로그램인 "나를 위한 뮤직케어"를 실시한다. 메타버스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성을 초월한, 수요자 중심의 비대면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가상공간에 구현한 정신건강상담실에서 아바타를 통해 비대면으로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내면 탐색을 통한 자기 돌봄과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를 음악 심리치료 기반으로 스트레스 관리와 부정적 감정을 다루어보는 자기 돌봄 시간을 가지고, 마음 돌봄 기록과 만다라 그리기를 통해 심리적․정신적으로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내면세계를 알아가고 이에 대한 통찰력을 얻어 일상을 보다 더 풍요롭게 만드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9월 4일과 5일 총 2회 2시간씩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031-8024-4451)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 후, 체험에 필요한 물품을 수령해 집에서 메타버스를 통해 교육도 받고 만다라 그리기와 마음 돌봄 기록도 함께 체험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국도 1호선 중앙지하차도 일원에서 상수도 누수사고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상수도 사고로 인한 재난(누수)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 주관으로 시 관련 부서와 평택경찰서, 상수도 대행업체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대형 상수도관 조인트 이탈로 인한 누수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누수 신고 접수 후 ▲긴급출동 및 도로 통제(중앙지하차도 차단) ▲단수 홍보 및 급수차량 지원 ▲교통상황 정보 제공 ▲신속한 누수 복구 공사 등이 실시됐다. 이를 통해 도로전광판 안내, 재해문자 송출, 단수 지역 최소화, 수계전환, 단수 지역 급수 지원 등 상수도 사고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모의훈련에 참여한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교통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임 부시장은 “이번 실전 훈련으로 재난 시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한 지침서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국방부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하나로 지난 7일 평택시 지제동에 거주하는 무공훈장 故김창열의 유가족(자녀)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을 전수했다. 수훈자인 故김창열은 6·25전쟁에 전공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급박한 전시 상황으로 아쉽게도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국방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에서 수훈자를 발굴하고, 평택시는 전수식을 통해 故김창열의 유가족에게 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故김창열의 공적을 찾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는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故김창열을 대신해 무공훈장을 받은 유가족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부친을 잊지 않고 끝까지 기억해 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오는 9월 4일 오후 7시에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작가 김영하를 초빙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인 가구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소통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김영하 작가는 ‘작별인사’,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 ‘여행의이유’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최근에는 tvN ‘알쓸인잡’, ‘알쓸신잡’ 등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1인 가구 및 예비 1인 가구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늘 9월 3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폼으로 신청하거나 평택시청 청년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7월 30일부터 지역 내 혁신적인 사업화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와 예비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모집 중이다.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24년부터 창업지원 전문성을 보유한 진흥원이 평택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내 총 9개의 기업이 입주해 사업을 하고 있다. 본 입주기업 모집은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평택시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며 설립 7년 미만의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 신청한 (예비)창업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친다. 최종 선정되면 매년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3년 동안 입주할 수 있다. 진흥원은 우수한 사업화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발굴해 기술성, 사업성, 창업 준비 계획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가에게 입주공간, 창업교육, 네트워킹,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혜택으로는 ①입주지원(독립된 사무공간 및 사무장비, 공유시설 등 무상지원) ②창업교육(창업 관련 기초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