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남대 직원들이 27일 성수기(4~5월) 월요일 마지막 개관날에 탄소중립·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청남대가 되기 위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플로깅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퍼진 환경 보호 켐페인을 말한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청남대관리사업소 직원들이 성수기(4~5월) 기간동안 축제인 영춘제를 비롯하여 청남대 재즈토닉 등 많은 행사 및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천혜의 자연환경인 청남대를 깨끗이 청소해 성수기 기간 이후에도 관람객들이 꺠끗한 환경에서 온전히 청남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청남대 직원들은 물론 청남대를 관람하러 온 방문객들도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산책도 즐기고 곳곳에 쓰레기도 주우며 자연과 건강을 생각하는 플로깅 캠페인에 진정한 의미를 더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김종기 소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더욱 깨끗한 청남대의 환경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뜻깊으며, 앞으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그동안 인천공항에서만 운항하던 발리(인도네시아) 노선이 청주국제공항에도 만들어지게 됐다. 충청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4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30개 노선의 운수권을 11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으며, 이중 청주국제공항은 아래와 같이 노선에 대한 운수권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국토부의 배분대상 운수권 중 각지자체와 항공사의 관심이 집중된 노선은 발리 노선이었으며,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이고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여행수요가 이어지는 등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돼 어느 지방공항과 항공사가 운수권을 확보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이었다. 결국 청주공항(티웨이 항공)과 김해공항(에어부산)으로 운수권이 배분되며, 청주공항은 우리나라 항공운송 역사상 최초로 발리노선을 취항하는 지방공항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국토부의 이번 결정은 최근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청주공항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인정을 받은 것으로도 분석된다. 최근 2년 연속 최다이용객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청주공항은 올해 1분기 국제선 이용객 39만명을 기록하며 전년도 1분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27일 충북연구원에서 서비스산업 관련 외부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명규 경제부지사 주재로 충북 지식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식서비스산업은 기술, 정보, 혁신 및 R&D 성과 등 집약된 지식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을 의미하며,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업과 구별되는 개념이다. 충북 경제는 그동안 제조업 중심의 양적성장을 해왔으나,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선진경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조업과 서비스산업의 균형성장 전략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충북도는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등 충북의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제조업의 지식서비스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제조업으로 전환하고, 충북에서 집중육성할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용역에는 ▲국내외 정책동향 및 분석을 통해 지식서비스산업의 시장가치, 산업적 확장성을 분석 ▲지식서비스산업 사례분석을 통한 충북에 적용·활용할 요소 도출 ▲충북 지식서비스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27일 도청에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충청북도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도의원, 교수, 성별영향평가 전문가 등 위촉직 10명과 정선용 행정부지사 등 당연직 위원 4명,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충청북도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성별영향평가의 기본방향, 기준과 방법, 정책개선 등 제도의 운영 및 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성별영향평가 제도는 법령,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정책개선에 반영함으로써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2024년 충청북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선정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위원들의 활발한 논의도 이어졌다. 위원회는 도의 정책 중 일자리, 4차산업, 청년 지원, 안전사업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성별영향평가가 필요한 사업 30건을 선정해 정책개선에 반영하기로 했다.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담당자들의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이해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일본 삿포로시의 관문공항인 신치토세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홋카이도공항그룹(HAP)의 토미타 히데키(Tomita Hideki) 영업개발본부장(상무이사)을 비롯한 관계자 일행이 27일 충북도청을 방문했다. HAP 관계자 일행은 이날 청주공항과 자매공항 협약을 체결한 후, 충북도청을 찾아 김명규 경제부지사와 청주~삿포로 직항노선 개설과 관련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그동안 에어로케이항공(주)이 삿포로 노선 취항을 위해 실무준비와 현지 협의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현지 신치토세공항의 지상조업 여건이 맞지 않아 취항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토미타 히데키 본부장에게 삿포로 노선이 조속히 운항 될 수 있도록 에어로케이항공(주)의 지상조업 여건을 개선하는데 지원과 협력을 요청해 왔다. 충북도 관계자는 “현재 삿포로 정기편은 인천공항에서만 취항하고 있다”며 “인천까지 가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여 많은 도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삿포로 노선 개설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공동 협력 체계 구축 위해, '이관대비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유보통합 추진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관대비협의체'는 충북교육청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청의 교육국장, 도청의 보건복지국장이 공동부단장을 맡아, 양 기관의 유아교육, 보육, 예산, 인사, 조직·정원 등의 과장급 이상 위원들로 구성하여, 영유아보육사무 이관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부조직법 개정(시행 2024. 6. 27.)으로 보건복지부의 영유아 보육업무가 교육부로 이관되어, 향후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방 보육 업무 이관을 위한 조직·정원, 재정, 기타 필요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동 논의하게 된다. 또한, 실무분과협의체에서는 이관대비협의체에 상정할 안건을 검토하고 작성하며 향후 추진 현황에 따라 재산·시설·안전 등의 업무를 다루게 되고, 교육지원청과 시·군 지자체의 유보통합 담당자로 이루어진 권역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보육업무에 대해 긴밀한 협조를 하게 된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가 친숙한 의회 이미지 확산을 위해 소통로고를 만든다. 도의회는 27일 디자인 심사위원회를 열어 관련 학과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 1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조성옥 위원장(충청대학교 교수)을 비롯한 위원들의 임기는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소통로고 디자인 후보안 심사 및 디자인 자문 등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부 전문가가 개발한 소통로고 디자인안 15건 가운데 투표 후보안 3건을 선정했다. 도의회는 3건에 대해 온라인 도민 투표와 도의회 직원 투표를 거쳐 7월 중 소통로고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새로운 소통로고는 도의회 간행물과 초대장, 쇼핑백, 직원 명함, SNS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내년 개청하는 도의회 신청사 홍보물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도의회 관계자는 “소통로고를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충북도의회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한다”며 “2025년 신청사 개청에 발맞춰 새롭게 출발하는 도의회를 홍보하는 역할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송고등학교 샤프론·프론티어봉사단(지도교사 홍정희)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 학생과 학부모 59명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은 점점 무관심해지는 봉사활동을 건전하게 정착,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묘역을 정비하고 독립유공자 묘소 앞에 태극기를 꽂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9년째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김종아(2학년) 학생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국기를 꽂아드리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안장되신 모든 순국선열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성표 오송고등학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한 듯있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온기와 애국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27일 도민 안전 최우선, 안전충북 실현'을 목표로 하는 재난안전관리 강화전략을 발표했다. 충북도는 작년 7월 오송 지하차도 사고 이후 기존 재난안전관리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시스템 개선 및 강화방안, 안전문화 확산 사업 발굴 등 근본적이고 중‧장기적인 개선책 마련을 위해 전 실국이 참여하는‘안전충북2030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수차례의 보고회와 진행상황 점검을 거친 결과, ❶ 예방중심 안전시스템 강화 ❷ 도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확산 ❸ 미래 지속가능한 안전 전문성 제고의 3개 전략과 이에 따른 33개 추진과제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3개 전략별 추진과제는 재해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한 핵심실천과제와 장기적 측면에서 도내 재난안전시스템 강화를 위한 미래전략과제로 구분된다. 전략과제별 주요사업은, ❶ 예방중심, 안전시스템 강화‧개편 전략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한 선제적 사고예방, 지하차도 안전관리 강화,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체계 전환, 근본적인 미호강 치수대책 마련, 괴산수력댐 및 달천 치수능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27일, 다양한 분야의 수학 대회 운영으로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최석정 수학페어’참가 학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최석정 수학 페어는 다양한 분야의 수학 대회를 통해 수학적 사고와 창의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학생들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수학 한마당이다. ▲수학포스터 ▲매스토크(Math talk) ▲수학챌린지 ▲통계포스터 ▲주제탐구 프로젝트 ▲수학동아리 활동 사례 공유 등 총 6분야에 대해 초․중․고 각 부문별로 운영되며 급별로 운영하지 않는 분야도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 오는 31일까지 모집을 진행하며, 도내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소속교 수학선생님을 통해 할 수 있다. 향후, 수학포스터 수상작은 제26회 충북수학축제 메인포스터로 활용할 예정이며, 통계포스터는 신청자에 한해 통계포스터 주제 선정 방법과 통계를 활용한 분석 방법 설명회를 운영하고, 우수입상작은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참가를 위한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권미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학교급별로 나눠 6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안전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20일 1차 초등교원 300명 ▲21일 2차 중등교원 200명 ▲27일 3차 유치원 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온라인 쌍방향 연수(Zoom)로 진행됐다. ▲법적 사례 중심 학교안전사고예방 ▲학교안전교육 운영 우수 사례 ▲안전사고 대응체계 구축 ▲충북교육안전종합계획 세부 내용 등 학교 안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역량을 제고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형재 변호사의 '법적 사례로 알아보는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 이어 학교급별 안전교육운영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안전 담당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학교안전사고 발생률은 코로나 이후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한 교육활동 운영은 학교안전이 기본전제가 됨으로, 업무담당 교사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현장의 위기대응역량강화와 안전업무 전문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 의원들은 25일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충북 선수단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이날 오후 목포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남천초등학교 배구경기 참관을 시작으로 선수단을 차례로 방문해 응원했다. 김현문 위원장은 “선수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고 그동안 열정을 다해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끌어 올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 가족센터,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에게 충북의 교육제도와 진학․진로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 30일 단양 가족센터를 시작으로 6월 8일 괴산군 가족센터까지 총 11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학교급별 교사가 직접 취학․진학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자녀의 진로교육, 학교생활 및 학부모의 역할 등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특히, 한국어가 부족한 학부모도 부담 없이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4개 언어(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몽골어) 통역도 지원한다. 취학․진학․진로 자료집 ‘위드(WITH)’를 6개 언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베트남어․영어․몽골어)로 번역․발간하여 지역 가족센터와 도내 다문화학생 정책학교에 배부했고, 이를 활용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집은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 탑재하여 누구나 활용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25일, 진로교육원 꿈길관에서 세대공감 소통가족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초등 5, 6학년, 중학교 1, 2학년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14회를 진행해 도내 초‧중학생 가족 1,071명이 참여했으며, 올해에는 중학생 8가족, 초등학생 9가족 등 모두 26가족 100명이 참가했다. 학생과 부모의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서로의 성격 특성을 이해하고 세대 간 진로 인식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기획됐으며 조부모님을 모시고 세대 간 가족 소통을 하며 진로체험미션을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전에는 ▲충북교육청 마스코트 별이, 송이 인형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학생, 학부모 성격유형 검사 ▲조부모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한 Talk Talk 진로체험활동 ▲가족 레크레이션 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진로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진로교육원이 사춘기 자녀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25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2019개정 누리과정 참여형 연수’를 대면과 비대면 연수로 운영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보육과정 운영시간이 달라 연수의 참여 기회가 적었던 어린이집 교직원들을 위해 25일은 대면연수를 진행하고, 25일부터 30일까지 저녁 시간(17:00~19:00)을 이용한 비대면 연수로 계획하여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유보통합으로 함께 성장하는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미래역량 강화 연수'라는 주제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요구를 반영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강의내용을 함께 선정했다. ▲놀이와 배움 With! 유아교사, 누리과정을 디자인하다 ▲디지털시대 미래교육 On! 디지털네이티브 디지털 교육을 열다 ▲문해력 기초와 실제 Connect! 놀이와 이야기 속에서 배우다 등의 3개 과정으로 유보통합에 따른 누리과정 실행을 위한 교원들의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치원․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실천역량을 키움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