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수확기 이전 농업기계 점검·정비를 통해 고장 발생을 최소화하여 농업인들에게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가가 보유한 농기계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정비를 지원하는 '2024년 가을철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순회 수리 봉사는 도내 6개 수리업체 수리기사 11명과 차량 6대를 6개 반으로 편성하여 운영하며, 8월 12일 강릉, 횡성, 영월을 시작으로 9월 6일 홍천, 철원까지 4주간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농기계 점검·수리를 지원한다. 이번 수리봉사는 주로 트랙터, 콤바인, 건조기, 스피드스프레이어 등 가을철 이용도가 높은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지에서 수리가 불가능한 농업기계는 인근 정비공장 또는 생산업체로 이동하여 원활한 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석성균 농정국장은 “순회수리 일정을 적극 홍보하여 농업인들이 수확기 이전에 농기계를 점검·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농업기계 사고예방과 적기 수확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7월 30일, 맨토스그룹과 함께 도 출신 경영학 전공 우수인재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맨토스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맨토스 장학금’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맨토스그룹이 매년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재원으로 공동 운영하는 장학금으로, 최영은 맨토스그룹 대표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2023년부터 도 출신 경영학 전공 학생 중 우수 학생들을 선발하여 매년 1인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도내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 장학생 대표 황현후(국립강릉원주대 경영학 4년) 학생은 “사회존중을 통해 가치를 만들어 가는 맨토스그룹과 다양한 인재육성 사업에 힘쓰고 있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맨토스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은 꿈을 향한 기회라고 생각하며, 단순히 보이는 액수 그 이상의 가치임을 마음에 새기고 꿈을 이루는 데 장학금을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맨토스그룹 최영은 대표는 “이 장학금의 근간이 사회존중의 실현이라는 맨토스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30일, 양구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18일 철원군에 이은 도내 두 번째 말라리아 경보 발령이다. 말라리아 경보는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①첫 군집사례(2명 이상)가 발생하거나 ②매개모기 하루 평균 개체 수가 동일한 시군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양구군 남면 구암리 지역의 매개모기 일평균 개체수(TI)는 7월 둘째 주부터 2주 연속 5.0 이상(7월2주 6.0 ⇒ 7월3주 5.6)으로 확인됐다. 양구군은 매개모기 서식지를 대상으로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주민과 여행자에게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예방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말라리아는 예방 백신이 없기 때문에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말라리아 의심 증상인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신속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사랑회는 7월 30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홍사랑회는 “홍천군의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사랑회는 이날 무궁화장학금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리 현지시각 7월 29일 오후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시도체육회장 등 대한체육의 핵심관계자 50여 명을 만나 저녁식사를 하며 대한민국 체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남의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강원의 전사가 올림픽 메달의 첫 단추를 끼워낸 것을 시작해 강원 체육의 저력에 놀랐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대한바이애슬론 회장이자 동계청소년 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이었던 이혁렬 회장은 “김 지사님과는 2024 강원 성공개최와 흥행을 위해 찰떡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며, “이번 올림픽에서는 강원도 소속 및 출신선수들이 맹활약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저희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돕고 있다”면서, “이정도면 강원 명예도민이 될 자격 충분하지 않냐”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진태 지사는 “도 출신, 소속 선수들이 맹활약을 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이혁렬 회장님이 올해 겨울부터 강원도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데 명예 강원도민이 되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답해 체육인들에게 큰 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윤석열 정부 4대 특구사업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선도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6월 말까지 2차 시범지역에 대한 신청을 받은 후 대면 심사,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지정 검토,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늘(30일)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등이 협력하여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 교육까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에서 교육받은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강릉시는 '강릉형 명품 교육으로 누구나 행복한 파인에듀시티'를 비전으로 4개 분야별(유아돌봄, 초중고, 지역발전 연계, 지역정주) 목표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12개 세부 전략과제를 선정하여 ‘질 높은 교육(Fine Edu)으로 지속가능한 도시(Pine City)’명품 교육도시 강릉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특히 문향·예향의 도시라는 특성에 기반해 교육과 문화가 결합된 ‘강릉 충효예 K-인성교육’과 천연물바이오, 신소재 등 지역 특화산업 활용한 ‘미래 신성장 동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도내 학교와 기관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강콘스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콘텐츠코리아랩 교육사업의 하나인‘찾아가는 강콘스쿨’은 콘텐츠 장비 등이 부족해 콘텐츠 교육 여건이 좋지 않은 도내 지역을 찾아가 콘텐츠 교육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 춘천 청소년문화의집 △ 홍천 팔렬중고 △ 양구 청소년 수련관 △ 속초 중앙시장 상인회에서 4회차씩 진행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이 직접 본인의 캐릭터를 만들어 스티커와 아크릴 키링을 만들어 보는 굿즈 디자인 과정과 이모티콘 캐릭터를 그리고 카카오톡 런칭까지 도전하는 캐릭터 이모티콘 과정으로 이뤄졌다. 특히 속초 중앙시장 상인들은 ‘찾아가는 강콘스쿨’ 캐릭터 이모티콘 교육 과정을 통해, 직접 본인 가게의 캐릭터를 창작하고 이를 이모티콘으로 배포함으로써 가게를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찾아가는 강콘스쿨’ 에 기대를 표현했다. 강원콘텐츠코리아랩 담당자는 “강콘스쿨 프로그램은 현직 웹툰 작가, 이모티콘 작가, 성우 등의 지역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콘텐츠 창작 강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 메타버스 지원센터가 8월 3일부터 ‘2024년 강원 메타버스캠퍼스’ 교육을 시작한다. ‘2024년 강원 메타버스캠퍼스’ 는 강원지역 메타버스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창/취업 연계 지원까지 하는 전문교육으로 2020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8월 3일부터 10월 11일까지 ‘3D 그래픽 과정’, ‘언리얼 입문 과정’, ‘유니티 입문 과정’, ‘유니티 심화 과정’ 총 4개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진행 일정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1회 차 '3D 그래픽 과정'은 8월 3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원주 치악 예술관에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다. 2회 차 '언리얼 입문 과정'은 실무를 위한 집중 역량 강화 중심의 교육을 목표로 8월 6일부터 8월 22일까지 원주 치악 예술관에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까지이다. 3, 4회 차 '유니티 입문 과정'과 '유니티 심화 과정'은 유니티 인증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며, 8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강원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8월 21일과 9월 11일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기초문화재단과 협력하여 강원문화예술기관 ‘ESG 워킹그룹’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내 문화예술 현장에 ESG경영을 확산하기 위하여 새롭게 기획된, ‘ESG 워킹그룹’에는 강원문화재단, 강원지역문화재단협의회 회원기관 중 13개의 기초 문화재단과 최근 출범한 삼척문화관광재단이 참여하게 된다. ESG 워킹그룹은 기초 문화재단의 ‘ESG경영 도입 및 강화’, ‘강원문화예술기관 ESG 이니셔티브 제정’을 위해 관련 정책을 발굴하여 학습 및 네트워킹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은 이번 ESG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기관별 ESG경영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이드라인(이니셔티브)을 구축하여 ESG경영을 강원문화예술계에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8월부터 시작되는 ESG워킹그룹은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가칭)강원지역문화재단의 날’행사를 통해 이니셔티브를 공표할 계획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강원문화재단은 기초문화재단과 정책적 담론 논의를 원활하게 추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론장(워킹그룹)’을 새롭게 기획했다”며,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 여성가족연구원은 7월 30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여성인권 전반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역단위 여성폭력방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여성폭력방지 및 인권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디지털성범죄 피해 차단과 폭력예방을 위한 연계 강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지난 2009년 「양성평등기본법」을 근거로 설립됐으며, 다양한 형태의 여성폭력을 근절하여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고,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김숙영 도 여성가족연구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향후 여성의 인권신장과 폭력 피해지원 강화를 위한 공공영역의 역할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여성가족연구원은 도내 여성들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한 연구를 착실히 수행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파프리카수출연합회는 지난 29일 철원군청에 방문하여 무더위에 어려워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파프리카 5kg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현찬 연합회장은 "무더위로 어려운 이웃들이 지치고 힘들겠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파프리카는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물품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지역에서 8월 전국 단위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가 연달아 개최된다. 화천군 체육회는 30일부터 2024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1차 예선을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1차 예선전을 시작했다. 예선전은 내달 23일까지 총 9차례가 이어지며,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9월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본선 무대를 밟게 된다. 총상금 규모는 1억3,040만 원으로, 단일 대회 기준 국내 최대 규모다. 남자·여자 부문 최우수 선수(MVP)는 각각 3000만 원의 상금과 순금 양각 트로피,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그린 재킷을 받는다. 남녀 일반 및 시니어 4개 부문 1위에게는 각 500만 원, 2등 300만 원, 3등 150만 원, 4등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각 부 30등(20만 원), 40등(30만 원), 50등(40만 원), 60등(100만 원), 70등(30만 원), 80등(20만 원)을 기록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 시상도 열린다. 군은 예선전에 앞서 사전 훈련차 방문하는 동호인, 예선전 및 결선 참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최대규모의 풋볼페스티벌이 철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제14회 철원평화컵 전국풋볼페스티벌]은 8월 1일부터 4일간 철원군 김화생활체육공원 축구경기장 외 3개소에서 열린다. 이번 [제14회 철원평화컵 전국풋볼페스티벌]은 유소년부와 여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유소년부는 선수 및 관중 2천여명이, 여성부는 60개팀 1천여명이 출전하며 매년 명실상부 최고의 여성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유소년부는 1일차 조별예선리그전을 통해 각 조별 순위를 결정하여 2일차에는 순위별 본선토너먼트가 펼쳐진다. 모든 참가팀들과 참가선수들에게 상을 부여하여 경쟁보다 경험을, 성적보다는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부는 1일차 4개팀 15개조로 조별예선리그전을 통해 조 1/2위는 상위그룹, 조 3/4위는 하위그룹으로 배정하여 2일차 본선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한다. 2일차 상위/하위 그룹으로 편성은 참가팀들이 보다 더 평등한 수준의 팀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유소년부 및 여성부 참가선수 모두 같은 기간에 개최하는 [2024 철원화강 다슬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의회 정창수의장, 신철우부의장 등 의원 7명은 환경부에서 7.30일 발표할 예정인 댐건설 후보지역에 방산면 고방산 지역이 포함됐다는 상황을 파악하고 30일 양구군의회 의장실에서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 집행부로부터 환경부 댐개발계획 추진경위 등 설명을 듣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정창수의장은“환경부의 댐건설계획 발표는 지방의 의견과 지역 주민의 생활권을 무시함은 물론 양구군의 존립권을 위협하는 중앙 수도권 중심의 행정계획이라 규정하고 빠른 시일내 임시회를 개최하여 군민 의견 수렴과 집행부 의견을 받아 적극 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지난 5월 ㈜태영건설 채권단과 태영건설 본사를 방문해 주문진읍 향호리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문진 폐기물매립장 건설에 대하여 강력한 반대 의사를 전달한 결과, 지난 29일 ㈜태영건설로부터 “주문진 폐기물매립장 건설 중단” 결정 문서를 제출받았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주문진 폐기물매립장 건설 취소”에 대한 주민보고회를 30일 가졌다. ㈜태영건설은 자회사 태영동부환경(주)를 설립하여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산560 일대에 매립 면적 16만 1천129㎡의 폐기물 매립시설 건설을 추진하여 왔으며, 2026년부터 2050년까지 25년간 676만 6천707㎥ 규모의 폐기물을 처리할 계획이었다. 사업 예정지 주변은 강릉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와 뛰어난 자연환경 유산을 가진 곳으로 매립시설을 설치하면 각종 개발사업과 관광산업, 자연환경 등에 미치는 피해가 엄청나게 클 것이며, 또한, 지역주민들도 대기오염, 악취, 침출수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농업, 관광, 개발사업 등에 미치는 영향에 따른 경제적인 피해로 매립장 건설을 반대하고 있으며, 강릉시의회도 반대 결의안을 채택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