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강현태 의원은 11월 12일 제242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경찰서 존치를 위한 시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요청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중앙․한려․동문․서강․충무․광림동은 여수시의 발전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원도심’으로 과거 여수시청, 여수우체국, 세무소 등 관청과 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도심 역할을 담당했다. 그러나 3려 통합, 여서․문수지구 개발 등에 따라 신도심이 생겨나 대부분의 관청과 공공기관들이 이전하게 되고 여수경찰서만이 유일하게 남아 공공기관으로 기능하고 있다. 더욱이 여수경찰서 또한 올해 7월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건축이 필요한 D등급이 나오며 청사 신축 이전이 가시화 됐고 여수경찰서는 현 장소를 떠날 가능성이 대두됐다. 이에 강 의원은 지난 10월 11일 여수경찰서 관계자, 지역 주민이 참여한 ‘공공기관․지역민이 함께 상생하는 여수를 위한 여수경찰서 신축 간담회’를 개최하고 여수경찰서 존치를 위한 방안 찾기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여수경찰서는 “공간 확대를 위해 경찰서 뒤편 부지 및 이전 비용 확보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심쿵해(심심하면 살짝쿵 해보자)’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활주변에서 쉽게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카페, 공방 등의 공간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힐링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 △원데이 칵테일 클래스 △과일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등 7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거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ifelonggeoje.kr) 'https//lifelonggeoje.kr)' 온라인 접수로 1인 2강좌까지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거제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55-639-38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4팀이 지난 9일 황산공원에서 열린 제18회 양산청소년한마음축제에 참가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은 음악, 퍼포먼스, 동아리존 부문 등 여러 분야에서 총 4개의 상을 수상하며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축제는 총 18개 팀이 무대 부문에, 8개 팀이 동아리존 부문에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으며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밴드 동아리‘더넥스트’는 뛰어난 연주와 팀워크로 많은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음악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고,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중·고등 댄스 동아리 ‘홀릭’이 뛰어난 안무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놀라운 무대를 선보인 초등 댄스 동아리‘쿵’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아리존 부문에서는 봉사 동아리 ‘해피투게더’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피투게더’는 귤을 활용한 부스를 운영해 귤 영양소 게임, 귤 낚시, 귤 주스 통 세우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회장 박주태)는 12일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해안정화활동(비치코밍)을 실시했다. 비치코밍은 해변(beach)을 빗질(combing)하듯이 조개껍데기, 유리 조각 따위의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것을 뜻한다. 정화활동은 캠핑·낚시 등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늑도 일원에서 7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를 3톤 가량 수거하며 해안지역 정화활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관기관·단체는 파크프렌즈 업무협약을 맺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 한국수자원공사, 사천해양경찰서, 건강보험공단, 사천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등이다. 이들은 매년 2회에 걸쳐 해양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 박주태 회장은 “폐플라스틱, 비닐, 어구 등 해양폐기물로 바다생물들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지금, 다양한 사업과 홍보를 통해 해안정화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해양생태계의 건강성을 증진시키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주의 젖줄 영산강에 이어 진산(鎭山)인 금성산에서 지난 주말 마라톤 동호인 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울긋불긋 단풍이 절정인 금성산 숲길을 내달리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나주시는 지난 10일 나주마라톤동호회, 나주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22회 금성산 숲길 마라톤 대회’가 동신대학교, 금성산 일원서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엔 720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6km, 11km, 하프 등 3개 종목으로 동신대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태평사, 생태숲, 동막골 저수지 등을 경유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대회 개회식엔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 이재남 시의회의장, 김재억 체육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힘찬 레이스를 응원했다. 시는 지난 4월 ‘제10회 영산강 마라톤대회’, 10월 2024 나주영산강축제와 연계한 ‘2024 전국 나주마라톤대회’를 포함, 이번 대회까지 올해 1만5천여명의 마라톤 동호인을 유치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강에 이어 나주가 자랑하는 생태자원인 금성산에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4년 연속 ‘상수도 유수율’ 도내 1위를 기록하며 탁월한 상수도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노후 상수도관 교체, 누수탐사 등을 통해 깨끗한 수돗물을 가정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수돗물 공급 예산을 절감하는 등 적극 행정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12일 나주시에 따르면 상수도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이 수요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실제 도달한 비율을 뜻한다. 유수율이 높다는 것은 이송 과정에서 누수 등으로 사라지는 수돗물이 적다는 의미로 그만큼 물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나주지역 수돗물 사용량은 하루 4만1000톤(t) 규모로 연간 1400만톤을 공급한다. 2023년도 연말 기준 나주시 상수도 유수율 85.3%에 달한다. 100t(톤)의 수돗물을 생산했을 때 약 85%가 가정으로 온전히 공급된 셈이다. 나주시는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유수율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특히 유수율 제고를 통해 지난해에만 약 19억원의 수돗물 구입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다비치안경체인(회장 김인규)은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대전 자원봉사 발전을 위한 온기나눔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전재현 대전광역시 행정자치국장, 김인규 ㈜다비치안경체인 회장, 김흥수 ㈜다비치안경체인 대표, 김종길 ㈜다비치안경체인 이사, 김현호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대전 온기나눔 캠페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2일 거제경찰서 강당에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종우 거제시장, 김상호 거제경찰서장, 박정민 교육장, 전수진 소방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경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더 가깝게, 더 안전하게! 다문화 안전마을 조성’을 주요 의제로 하여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치안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과 지역사회가 더욱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외국인 밀집지역의 순찰을 확대하고 CCTV 등 방범시설을 증설하는 등 예방적 차원의 치안 활동을 강화하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이 논의됐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하며, “각 기관·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치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치안 대책을 마련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거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치안협의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 시즌 시드 확보를 위한 ‘KPGA 투어 QT(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5백만 원) Final Stage’ 1라운드에서 황재민(38)이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12일 전북 군산 소재 토너먼트 코스(파72. 7,460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대회 첫 날 황재민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아 8언더파 64타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2011년 KPGA 투어에 데뷔한 황재민은 올 시즌 16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서만 컷통과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89위, 상금순위는 100위에 자리해 시드를 유지하지 못했다. 황재민의 KPGA 투어 역대 최고 성적은 2017년 ‘카이도 남자오픈 with 블랙캣츠’의 2위다. 조락현(32.미국)과 정윤(29.미국)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고 4언더파 68타를 적어낸 정대진(27)이 4위, 3언더파 69타를 적어낸 16명의 선수들이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15일까지 진행되는 본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며 경기 종료 후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 시즌 시드 확보를 위한 ‘KPGA 투어 QT Final Stage(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5백만 원)’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 소재 토너먼트 코스(파72. 7,460야드)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며 경기 종료 후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KPGA 투어 QT Final Stage’에는 총 11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19명 중 우승자 1명은 ▲ KPGA 투어 QT 우승자, 우승 선수를 제외한 상위 40명은 ▲ KPGA 투어 QT 상위 입상자, 나머지 인원은 ▲ QT 본선 진출자 카테고리에 속하게 된다. 주목할만한 선수로는 KPGA 투어 2승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휘(32)를 비롯해 통산 3승(국내 2승, 아시안투어 1승)의 장이근(31), KPGA 투어 2승의 서형석(27.신한금융그룹)과 KPGA 투어 1승의 박성국(36.엘앤씨바이오), 김동은(27.캘러웨이)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PGA 챔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KBO가 야구 대표팀 ‘팀 코리아’를 테마로 제작한 월간 기념구 11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11월호는 2024 WBSC 프리미어 12 대표팀 유니폼과 야구 대표팀 K 로고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기념구의 양쪽 면에는 대표팀 홈/어웨이 유니폼 상의와 모자를 형상화하여 내일(13일) 대만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대표팀 선수단의 국제 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또한, K 로고는 유니폼 마킹과 같이 실 자수로 표현하여 디테일을 살렸다. KBO 월간 기념구 11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늘(12일)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과 KBO 스토어(오피스디포 신사논현점)에서 판매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12일(화) 영월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연당원에서 청렴한(韓)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영월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소통을 촉진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이 일상 업무의 부담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자 했다. 영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의 바람아 불어라’라는 주제로 직원들이 함께 청렴 바람개비를 만들고, 이후 완성된 바람개비를 들고 연당원으로 이동하여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김영언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신뢰받는 교육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12일 인천시청에서 ‘인천형 시민교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형 시민교수’는 민선 8기 시민 공약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의 재능과 지식을 시민들에게 환원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스스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3년간 300명의 시민교수를 양성하는 목표로, 지난해 117명에 이어 올해는 102명의 새로운 시민교수를 위촉했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 지식과 재능을 인천시민들과 나누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위촉식에서 “시민교수 한 분 한 분이 가진 지식과 재능은 인천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교수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인천의 미래를 행복하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평생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의 비전과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공유하며 시민교수들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교수들은 ▲기초생활문해 ▲문화·예술·스포츠 ▲시민참여 ▲인문과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 남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11월 12일, 위탁학생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가정의 긍정적 의사소통 교류를 위한‘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가정·학교·개인·사회적 어려움을 가진 학교탈락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센터에 입소한 학생들은 자기 자신, 가족, 학교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고민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체험 활동과 대안 수업을 통해 사회성을 학습한다. 또한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가며, 나아가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이번에 실시한 부모 교육은 위탁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영화, 사진과 함께하는 가족 소통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정서적 유대의 중요성과 정서적 교류의 방법, 그리고 긍정적 의사소통이 청소년기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부모들과 함께 겪는 어려움을 나누며 부모로서의 양육 환경을 환기하며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평생학습의 가치를 몸소 증명한 어르신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2일 은진면을 시작으로 2주 간 ‘제4회 논산행복대학 졸업장 수여식’을 진행한다. 졸업장 수여식은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위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강사와 가족 그리고 마을주민까지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그간의 과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졸업장을 품에 안는 어르신은 35개 마을 230여 명으로, 지난 2019년부터 논산행복대학 학생으로서‘만학의 도전’을 6년 간 이어오며 배움의 가치를 실현해 온 분들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졸업장을 받으신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진심 어린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어르신들이 꾸준히 배움을 이어오실 수 있도록 힘써주신 강사, 가족, 주민 여러분께도 깊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논산행복대학은 총 175개 마을에서 1,12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 마을 어르신회관에서 주 2회 2시간씩 진행된다. 단순히 한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