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으로 유명한 군위군 산성면 화본마을에 또 하나의 명소가 탄생 됐다. 12일 군위군에 따르면 구. 산성초등학교를 재생한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이 오롯이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이다. 산성면 중심지에 방치된 폐교에 생명을 불어넣어 연면적 1282㎡ 규모로 전시장, 체험공간, 카페테리아로 구성되어 부족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들의 소통공간을 되찾아준 좋은 예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관식에 작품을 전시한 동호인은 우리지역에 부족한 공간중 하나인 전시관이 개관함에 따라 지역의 예술인 및 동호인, 더 나아가 유명한 예술인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창작자와 관람자 모두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잠시 일터와 가정을 떠나 휴식처와 사랑방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입을 모아 환영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랜 사업기간 동안 기다려주시고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산성면 뿐만아니라 동부권 주민들의 문화 휴식처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업대상지인 구. 산성초등학교는 1921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1일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비상을 위한 대표축제 개발의 일환으로 지역의 축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군위 축제 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 및 첫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위 축제 아카데미’는 축제에 관심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여 문화·예술·관광 분야뿐만 아니라 직거래장터 및 플리마켓 운영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20명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윤성진 한국문화기획학교 교장을 초청하여 원형적 축제의 이해, 현대사회 축제의 이해, 우수축제 사례 등에 관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생 간 지역 축제에 대한 의견도 함께 공유했다. ‘군위 축제 아카데미’는 군위 대표축제 및 생활축제 개발을 위하여 주민 참여 경로를 마련하고, 축제 관련 전문지식과 마인드를 함양하여 지속가능한 축제개발 및 주민주도형 축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아카데미는 12월까지 월 1회 내지 2회에 걸쳐 전문가 초청 참여형 강좌, 우수축제 사례답사, 축제 개발 기획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7월 12일 부계면 대율리 일원 산사태 취약지역에서 군위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에게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재난 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했으며, 훈련절차는 산사태 위기 징후를 파악 후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산사태 예비 경보발령 및 주민대피명령을 내리는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은 지정 대피소로 대피하여 대피경로를 확인하고, 산사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산사태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을 습득했으며 유관기관과는 공조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도 산사태에 관심을 가지고 재난 대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지난 8~10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발생현장 응급복구 상황 점검에 나섰다. 김진열 군수는 7월 12일 산성면, 의흥면, 우보면의 농경지 침수, 제방 토사 유실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3일간 군위군 관내 수해 현장을 찾아가 복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피해 가구를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진열 군수는 관련 부서에 수해현장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면서 "최근 집중호우가 빈번한 만큼 기상 상황을 항상 예의 주시하고, 여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의에서는 함께모아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 지정기탁사업 배분사업, 특화사업 등에 대해 주요 내용을 논의했다. 연합모금사업으로는 '와상 및 거동불편대상자 기저귀 지원사업', '기운UP, 건강돌봄 보양식지원사업', '함께모아, 건강한 여름보내기', '함께모아, 시원한 여름나기, 함께모아, 건강한 밥상' 등 5개 사업의 대상자 발굴(234명) 명단과 지원 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또한, 지정기탁 배분사업에서는 거동불편 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30가구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LED전등 무선리모컨 설치’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장판철·박영선 공동위원장은 “군위읍 하반기 정기회의를 진행하여 하반기에 사업을 어떻게 실시할지 심도있는 논의를 거쳤다. 참석해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 여름 지속되고 있는 장마와 폭염 속에서 군위읍은 관내 무더위에 취약한 복지취약가구 100명에게 ‘함께모아, 건강한 여름보내기’ 사업으로 미숫가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미숫가루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군위읍장 장판철은 “더위가 물러가기 전까지 고령자와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개발을 활성화하고 나눔의 선순환을 강화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1일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로 거주하는 지역 내 어르신을 찾아뵙고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가슴 따뜻한 순간을 선물했다. 이 사업은 민관협력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가 없거나 있더라도 왕래가 없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신을 챙겨드리면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특화사업이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이렇게 지역 내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신을 축하해 드리며 이웃을 챙기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다가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생일상은 뚜레쥬르(생신케이크), 민속떡집(떡), 행복꽃집(꽃화분), 영이네과일카페(축하용품 및 과일케이크)의 후원으로 풍성하게 준비됐으며, 군위읍은 지속적으로 후원업체를 발굴·연계하여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7월 12일 금요일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조광현 사무처장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대구경실련은 지난 7월 9일(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대구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배기철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을 임명해, 대구시의회를 패싱했다는 취지의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구시에서는 대구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3조는, 시장은 지방공사 사장, 지방공단 이사장, 출자출연기관의 기관장에 대해 인사청문을 요청할 수 있다고 규정돼,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의 인사청문은 의무사항이 아니므로 패싱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는 입장을 냈다. 대구경실련 조광현 사무처장에 대한 고발은 대구시의회를 패싱했다는 대구경실련의 주장이 허위라고 밝힌 대구시의 반박 입장의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다. 앞서 대구시는 대구경실련의 ‘대구MBC 취재거부’, ‘대구로 배달앱’ 등 2건의 사건에 대해 대구경실련을 무고죄로 고발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그동안 대구경실련은 허위의 기자회견과 고발을 통해 대구시정을 방해하고 대구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22회 대구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이바유치원, 범어초등학교가 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11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린 대회에는 12개 팀(유치부 9개 팀, 초등부 3개 팀)이 참가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참가팀의 가창력, 작품완성도, 창의성을 평가해 입상팀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2팀에는 대구광역시장 상이 수여됐고, 두 팀은 오는 9월 소방청 주관으로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대구를 대표해 출전한다.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교육하고,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봉진 예방안전과장은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7월 12일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제1회 농산물 경매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매시장 내 5개 청과법인 농협북대구(공), 대구경북원예농협(공), 대구중앙청과(주), 효성청과(주), 대양청과(주)와 함께 농산물의 유통과정과 가격 형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역할을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선착순으로 모집한 169명의 시민들은 일일 중도매인이 되어 사전에 신청한 수박, 복숭아, 오이, 새송이버섯, 대추방울토마토, 양파 품목의 농산물 경매 과정을 체험할 수 있었고, 당일 농산물 가격 맞히기, 경매사가 부르는 가격 맞히기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했다.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실제 중도매인이 된 것처럼 열정을 다해 행사에 참여했고, 유통과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과 앞으로 도매시장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 5개 청과법인은 블라인드 경매 시연과 경매 농산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앞으로도 공사에서는 가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7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2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에 참가해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 등을 소개했다. 2024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은 폭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쿨 관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기후환경 변화 대응 전문 전시회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019년 8월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시로부터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분진흡입차 34대, 살수차 2대를 대구시 전 지역 14개 구간, 41개 노선(2,771.3㎞)으로 편성하여 도로재비산먼지를 집중 제거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도로 위 미세먼지 제거로 도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구 시민이 맑은 숨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는 7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아트웨이 내 ‘이음서재’ 공간에서 주제 전시 ‘산책(散冊)’을 진행한다. 전시 기간 중 8월 9일 오후 7시에는 오은 시인과 함께하는 ‘저자와의 만남’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트웨이는 공간 개선의 일환으로, 기존 창창더하기 공간을 탈바꿈해 올 하반기부터 문학 중심의 문화예술 콘텐츠와 시민을 잇는 휴식 공간 ‘이음서재’를 운영한다. 해당 공간에서는 다양한 주제 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주제 전시 ‘산책(散冊)’은 현재 아트웨이 기획전시 ‘산책자’와 연계돼 있으며, 자유로운 양식의 문학 갈래인 ‘산문(散文)’이 ‘산책(散策)’과 동일한 한자와 뜻을 내포해 유사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착안, 기획됐다. 지하도 내 아트웨이를 한가로이(散) 걷다가, 이음서재를 들러 책(冊)을 읽고 스스로 사유할 수 있다는 공간적 의미를 담아 30여 점의 도서와 음반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대구의 독립서점, 음반 판매점, 뮤지션 등이 판매하는 상품으로 구성된다. 이음서재에 마련된 큐레이션 안내물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0일 의약생산센터 대회의실에서 ‘Annex 1에 기반한 오염관리전략(CCS, Contamination Control Strategy)수립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2023년 8월부터 유럽 무균의약품제제 제조 가이드라인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국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GMP) 규정이 개정됐다.(식약처고시 제2023-94호) 이에 따라 무균제제 제조소는 품질위험관리 및 의약품 품질시스템 원칙 이행을 위한 의약품 품질보증 고도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국내 제약사도 산업 경쟁력 강화와 유럽, 미국 등 해외 진출을 위해 개정된 가이드라인의 도입화 CCS 수립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이를 위해 국내 항암주사제 제조소의 CCS 현업 적용을 지원하고자 cGMP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현장에는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대용 슈어어시스트 대표가 EU GMP Annex I 최신동향 및 무균의약품 제조소 최적화 방안 등을 강연하며 제조소의 CCS 전략 수립을 지원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2024년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아유레디?(Are You Ready?) : 과학으로 보는 스포츠’를 오는 7월 12일부터 9월 22일까지 과학관 본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2024 파리 올림픽으로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열리는 국립대구과학관 공동특별전 ‘아유레디? 과학으로 보는 스포츠’는 스포츠를 통해 신체활동의 과학적 탐구와 스포츠 속에 숨은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대구·부산·광주 등 3개의 국립법인과학관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야구, 농구, 축구, 탁구, 복싱 등 스포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주를 이루며 움직임의 비밀, 스포츠 속 과학, 생활과 스포츠까지 3개 존 37종의 전시물로 채워졌다. 먼저, 1존 ‘움직임의 비밀’에서는 스포츠의 개념과 운동을 하는 동안 내 몸에서 일어나는 반응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뇌와 심장, 뼈와 근육 등 인체 각 부분의 상호작용에 의해 우리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펴보고, 순발력, 유연성, 근력, 협응성 등 움직이기 위해 꼭 필요한 건강체력과 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달성도서관은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동안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환경교육 '행복한 가족을 위한 에코 라이프'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환경교육센터 주관 2024년 찾아가는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7월 25일에는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법을 챗GPT와 함께 알아보는 ‘A.I와 함께 배우는 제로웨이스트 실천법’, ▲ 7월 26일에는 기후 위기와 그에 따른 식량 문제를 다루는 ‘그 많던 대구 사과는 어디로 갔을까?’를 주제로 진행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가족 공동체와 지구를 위해 가족 단위의 환경보호 실천법을 강조하고, 나아가 환경 인식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는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주제별로 각각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