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원주를 응원하는 통 큰 기부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30일 재경원주시민회 한홍우 회장은 원주시민의 날 행사장에서 출향시민을 대표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원주 부론면 출신으로 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한홍우 회장은 도서총판 한솔의 대표로서 자랑스러운 경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홍우 회장은 지난 1월 재경원주시민회장으로 취임하여 출향시민들의 원주시 행사·축제 참여와 관광지 방문 등 교류·협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항상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한홍우 회장님과 재경원주시민회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2024년 하반기에도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3월 농·특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등을 추가하여 현재 103종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제공·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유인 확대를 위한 원주 특화 답례품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달 29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중증 위험도가 높은 감염취약시설인 관내 요양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원강수 시장은 봉산동 천사 노인요양원을 찾아 다시 시작된 코로나19 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가족과 떨어져 요양원에서 지내고 있는 환자들을 위로했다.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시는 이에 대비해 관내 요양병원,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정신건강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 관리와 감시를 강화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과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해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집단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같은 시설에서 7일 이내 2명 이상의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신고가 접수된 시설은 보건소의 집중관리 대상이 되어, 1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할 경우 합동전담대응팀을 즉각 가동하고 현장 역학조사를 신속하게 수행해 추가 확산을 차단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코로나19의 치명률은 0.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원주댄싱공연장에서 ‘제28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립합창단, 팀 랩터스’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원주의 어제 오늘’을 주제로 한 시민의 날 영상 상영과 함께 시민의 노래 합창 등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 이후 저녁 7시 30분부터 스컬·하하(레게 강 같은 평화), 박상민, 별, 정다경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5,200여개 좌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원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분들께서 원주시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결과 지금의 행복이 넘쳐나는 안전한 원주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찾아 잠시나마 삶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제28회 시민의날 기념 읍면동 노래자랑’이 댄싱공연장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민선 8기 전반기 2년간 81개 공모사업 선정, 국·도비 3,240억 원을 포함한 총 4,03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의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29개 사업에 선정, 국·도비 531억 원을 포함해 총 83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공모사업 추진에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공모사업은 △문화의거리 공영주차타워 조성 179억 원 △원주 꿈이룸 커뮤니티센터 건립 196억 원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사업 242억 원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지원 플랫폼 구축 231억 원 △바이오트윈 기반 미래차부품 고도화 기반 구축 160억 원 등이다. 분야별로는 △미래산업 분야 12건 923억 원 △문화·교육 분야 10건 2,340억 원 △교통 분야 4건 215억 원 △복지·주민 편의 분야 17건 173억 원 △지역경제 분야 13건 156억 원 △농업농촌 분야 7건 118억 원 △기후·환경 분야 5건 80억 원 △관광·체육 분야 13건 28억 원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외에도 민선 8기 들어 지역현안 사업 중 원도심 전통시장 도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825억 원(4.48%)이 증가한 1조 9,233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8월 2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내국세 징수 부진에 따른 비상재정 시국을 감안하여 국·도비 매칭부담금, 국·도비 반환금 등 필수 편성사업 외 준공 시기가 도래한 대규모 마무리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각종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예산안의 주요 재원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세 24억 원, 세외수입 79억 원, 지방교부세 153억 원, 국·도비 보조금 203억 원, 순세계잉여금 261억 원, 보조금등반환금 31억 원 등으로 하반기 내 집행가능한 재원을 총동원했다. 주요사업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활력을 위해 △민속풍물시장 시설개선 4억 원, △우산천골목형상점가 주말야시장 1.4억 원 △타시도 이전기업 지원 35억 원 △간현관광지 통합건축물 신축(내수면 생태관) 8억 원 △금빛 똬리굴 주차장 조성 10억 원 △반곡역 공원 조성 8억 원 △기업형 새농촌 만들기 2억 원 △로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오는 9월 5일까지 2024 강원 소상공인 상생 직거래장터 ‘만두벙커 마켓’에 참가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2024 강원 소상공인 상생 직거래장터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강원특별자치도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원주만두축제’와 연계한 소상공인 장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원주만두축제와 연계하여 협동조합광장(구 지하상가)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만두벙커 마켓’이라는 이름으로 만두축제 기간인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총 50개 부스(운영부스 5개 포함)를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만두상품, 원주 특산품, 관광상품, 공예품, 먹거리 등이며, 시는 관내 소상공인이 만두축제에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부스 참가비는 3일간 총 5만 원(부가세 별도)이며, 부스 운영에 필요한 기본 집기류(부스, 테이블, 의자, 전기 시설 등)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9월 5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상품성, 가격경쟁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2024 원주만두축제 만두창업 단계별 지원사업’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작년 만두축제 이후 원주시에서 ‘만두’를 판매할 목적으로 창업을 했거나 준비 중인 초기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선정된 창업 지원 대상자에게 ‘2024 원주만두축제’ 기간 중 사업계획 발표, 만두판매 등 창업 쇼케이스를 운영할 수 있는 창업 부스를 지원한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방송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가점 부여·우대 선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내년 만두축제 부스 모집 시 참여 우선권을 부여한다. 시는 9월 초 최종 대상자 5인을 선발하고 만두축제와 연계한 창업 단계별 지원·육성을 통해 만두축제 창업 성공모델을 발굴하여 원주만두를 산업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8월 30일(금)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원주시청 9층 경제진흥과를 방문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만두축제가 단발성으로 즐기는 축제가 아닌,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 건설안전관리특별위원회는 8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단계천 일대를 방문하여 최근 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우산동 미광연립에서 원주천 합류부에 이르는 단계천 일대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 및 시설 파손 등 피해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응급 복구 현장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한국환경공단의 수해 피해 복구계획에 대한 보고도 이루어졌다. 현장에는 원주시의회 조용기 의장을 비롯한 건설안전관리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원강수 원주시장, 한국환경공단 환경시설관리처 홍무호 감독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수해 피해 복구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파손된 산책로의 내구성 보완 및 복구, 잔디 유실구간에 대한 생태환경에 맞는 식생계획 수립, 단계천 악취 민원 해결, 하천 상류부 분수구(오수탱크) 하자 조치, 하천 유량 확보 방안 마련 등을 강조하며 복구 및 개선을 요청했다. 김학배 위원장은 “이번 호우로 인해 단계천 일대에서 발생한 피해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HL만도 원주공장과 HL만도노동조합 원주지부는 이달 22일 오후 2시 30분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제11회 희망꿈나무 장학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HL만도 원주공장과 HL만도노동조합 원주지부는 지난 2014년부터 원주시와 희망꿈나무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11년간 총 4억 4천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원주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주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추천한 저소득 모범학생 40명에게 1인당 1백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흥선 센터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도록 HL만도 직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 지원을 진행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서의 사회적 책임 및 친환경 Green Factory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기업이 지역인재와 상생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이달 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을 주제로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7번째 만남을 이어가는 이번 간담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재로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관계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 참여 학교인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는 2024년 강원도 최초로 한국은행 최종 합격자를 동시에 2명 배출한 금융회계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원강수 시장과 학생들은 유능한 인재들이 졸업 후에도 지역에 정착하여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는 ▲금융회계 분야 실무 역량을 기르기 위한 관내 기업과의 연계 ▲타지 거주 학생 기숙학교 통학 시 차량 지원 요청 ▲주말 기숙사 입교 시간대 대중교통 노선 확충 등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며 직접 필요로 하는 건의 사항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답변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느 기업에나 필요한 분야인 금융회계 방면의 우수 인재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8월 20일 오전 11시 봉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삼광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봉산동 배말길 도로변에 위치한 완충녹지 일부(1,560㎡)를 해제 후 38면의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하여 삼광지구 상가 및 주거지역 주차 편의 제공과 상권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원주시의원, 상인 등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봉산동 삼광지구 내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영주차장 신설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그동안 지역주민과 상가 상인들은 ‘삼광지구 완충녹지의 주차장 전환’에 대해 꾸준히 건의했으며, 작년 하반기 실시된 지역 의견조사 결과 찬성 의견이 98.3%에 달하는 등 주차 문제 해결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도가 높았다. 시는 완충녹지 해제를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용역비 예산 5,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연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 등 행정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억 4,700만 원을 투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오늘(20일) 오전 2024 을지연습 훈련의 성공적인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원주시청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조용기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훈련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번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공직자 및 유관단체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용기 의장은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발맞추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모든 참여자들이 이번 훈련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원주시의회가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패랭이꽃그림책버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 개관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패랭이꽃그림책버스는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그림책 축제, 작가 초청 강연회, 일상예술 동아리 전시회, 그림책 작가 북토크 등 다채로운 문화사업을 운영하는 단체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패랭이꽃그림책버스 개관 20주년을 기념하고 원주시민들에게 그림책 도시 원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아트연구회, 내 그림책 만들기, 소피의 달빛담요 등 패랭이꽃그림책버스에서 활동하는 3개 동아리가 그림책을 읽고 만든 북아트, 그림책 속 등장인물을 실물로 만든 인형 등 작품 약 110점을 전시한다. 박경화 회장은 “올해는 패랭이꽃그림책버스가 20주년을 맞아 어느 해보다 뜻깊은 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그림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9일 오후 2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2024 원주만두축제 시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 원주만두축제 개최를 60여 일 앞두고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관계자를 직접 초청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재로 전통시장 상인과 일반시민 등 총 25명이 참석하여 축제에 관한 다양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축제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전통시장 발전 방안 ▲축제장 공간 구성 ▲축제 기간 시장 내 가게와의 상생 방안 ▲축제 안전관리 방안 등 구체적인 건의 사항을 제시하며 축제 성공을 위해 뜻을 모았다. 시는 간담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축제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점을 미리 검토하는 등 이번 소통을 기반으로 탄탄하게 축제를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간담회는 시장 상인과 시민의 관점에서 원주만두축제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가 민선8기 후반기 주요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대내외 소통 확대를 위해 정무 기능 강화에 나섰다. 시는 19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기 원주시 특별보좌관 위촉식’을 열고 12명의 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특별보좌관은 ▲김종태 경제특별보좌관 ▲김동화 문화특별보좌관 ▲박성남 관광특별보좌관 ▲류명선 체육특별보좌관 ▲이미정 여성특별보좌관 ▲정의환 청년특별보좌관 ▲박선호 시민사회특별보좌관 ▲홍기정 농업특별보좌관 ▲이왕재 장애인특별보좌관 ▲황금영 교육특별보좌관 ▲윤경돈 대외협력특별보좌관 ▲김희영 시정홍보특별보좌관 등이다. 각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3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된 제1기 원주시 특별보좌관은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며, 임기 동안 분야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주요 정책 수립과 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적임자를 찾아 특별보좌관을 구성했다.”며, “새롭게 위촉된 특별보좌관들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