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상습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기업도시 물지울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에 대하여 6월 20일(목) 오전 8시 20분 주민 대상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물지울사거리 우회전 차로 인근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간부 공무원, 이상길·조용석·조창휘 시의원, 김기선 지정면 이장협의회장, 김봉철 지정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 조기준 지정면 자율방범대장, 김선동 지정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엄상철 지정지구대장, 지역주민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도시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지난 5년여 동안 교통 정체 지점으로 지목됐던 물지울사거리 우회전 차로를 2차로로 확장하여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11일 착공했다. 시는 해당 구간 교통정체 원인을 파악한 결과 기업도시에서 나오는 차량의 대부분이 물지울사거리에서 시내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물지울사거리의 호저 방면 좌회전 차로를 기존 2차로에서 1차로로 줄이고 교통섬 이설, 신호체계 조정 등을 통해 시내 방면 우회전 차로를 추가 확장하여 우회전 2차로로 개선한다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유치기업 4개사와 1,599억 원 투자・182명 신규고용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 6월 19일 오후 4시 도청 신관 2층 본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비씨월드제약, ㈜세아특수강, ㈜셀락바이오, ㈜제네웰 등 4개 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유치기업 4개사는 원주기업도시 및 반계일반산업단지에 각각 신규공장 건설과 설비투자를 진행하는 등 총 1,599억 원의 투자와 182명의 신규고용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와 시에서는 이들 기업의 원활한 투자활동을 위해 필요한 행・재정적인 지원과 협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유치기업 4개사는 각 업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기대되는 전도유망한 기업들로 산업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주 기업도시에 공장 신설을 계획 중인 ㈜비씨월드제약은 항생제, 해열진통소염제 등을 전문 생산하는 혁신형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해외수출용 GMP인증을 받은 항생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7일 원강수 위원장을 비롯한 본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하에 ‘2024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공모선정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및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일자리창출, 상생․협력의 노사관계 구축을 최우선으로 노․사․민․정 각 주체 대표가 참석해 지역 고용노동 현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다. 위원장인 원강수 원주 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강원지역본부 의장 등 관계 전문가를 포함하여 16명의 위원이 본회의에 참석했다. 또한 이번 본회의에는 원주시 시정 방향을 담은 ‘새로운 변화. 큰 행복, 더 큰 원주’를 위한 '원주시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 차별 없는 노동시장 구현을 위한 실천결의 및 서명식을 실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모든분야에서 근로자가 차별없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시장을 이루기 위해 상생과 협력의 자세로 행복한 원주시를 위하여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이 지난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원주보훈요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뤄졌으며 강원권 유일의 보훈복지시설인 원주보훈요양원을 방문, 입소자들을 위로하며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자 추진됐다. 위문 방문은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아름다운 로비 음악회” 행사장 방문, 입소자 대상 인사 말씀, 원주보훈요양원 시설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위문 방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행됐으며,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6월 14일 시청 7층에서 음식·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원주대표음식, 원주만두 브랜드 개발’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원주향토·대표음식 심의위원회와 시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시는 작년 10월 원주만두를 원주시 대표음식으로 선정하여 만두의 저변 확대와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개발을 위해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담은 원주만두의 고유성과 지속 발전 가능성이 함께하는 대표 이미지 개발에 대한 용역을 지난 2월 착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원주만두의 개성과 가치가 녹아든 대표 브랜드 개발을 통해 음식·관광도시, 만두도시 원주로의 발전에 날개를 달게 됐다.”며, “이번 용역 결과를 전통시장의 만두판매 음식점과 올해 원주만두축제(10.25.∼10.27.)에 반영하여 ‘원주만두’가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춘 지역 대표 먹거리로 새롭게 태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지난 11일 원주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백미 10kg, 200포(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사랑의 쌀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노동조합 박종광 강원지역위원장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게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백미, 김치 기부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12일(수) 중앙동 및 학성동 일원에서 올해 네 번째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순찰에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대학생, 시민사회단체, 지역 방범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며, 오후 7시 30분 학성동 구 원주역에 집결 후 3개 순찰조로 나눠 중앙동 및 학성동 일원을 순찰한다. 합동순찰대는 매월 1회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대별로 주 1회 이상 성범죄자 거주지 중점순찰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저녁 시간대에도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합동순찰대는 안전한 원주를 만들기 위한 순찰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12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방탄용 고성능 복합재 기업 ㈜한국정밀소재산업과 신규 투자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윤형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정밀소재산업은 아시아 최초 방탄용 고성능 복합재를 개발·제조하여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며, 해당 분야의 글로벌기업에서 아시아 방산 사업을 총괄했던 윤형수 대표가 설립했다. 또한, 글로벌 4개 사가 독점하고 있는 방탄용 고성능 복합재 시장에서 아시아 총괄 세일즈 출신 인력을 다수 확보하고 있어 독보적인 아시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한국정밀소재산업은 총 100억 원을 투자하여 원주 문막일반산단 부지 3,320㎡(1,004평)에 연면적 2,871㎡(868평) 규모의 방탄용 고성능 복합재 제조공장을 올해 안으로 완료할 예정이며 4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윤형수 대표는 “원주시는 사통팔달의 발전된 광역교통망과 수도권과의 인접성 등 우수한 입지 조건 및 풍부한 인적 인프라를 갖춘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므로 투자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가 기업도시 내 장기미착공부지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를 집중유치하며 도시가 점차 활기를 띄고 있다. 지정면 소재의 기업도시는 산업·연구·주거가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개발되어 지난 2021년 5월 산업·연구용지 분양이 완료됐으나,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일부 용지에 시설투자가 지연됐다. 이에 원주시는 장기미착공부지 현황 조사 및 즉시 투자가 가능한 기업을 발굴하고 토지 소유자와 중개하는 작업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시는 현재까지 (주)서울에프엔비, ㈜현대메디텍, ㈜비알팜, ㈜광덕에이앤티 등 총 4개 기업을 유치하며 1,352억 원 투자·377명 고용 성과를 이루었으며, 이들 기업들은 각각 설계 및 건축허가 단계를 밟으며 공장 신축을 위해 현재 분주하게 뛰고 있다. 또한 이번 6월 중으로는 3개 기업과 1,182억 원 투자·152명 고용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시는 작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2,534억 원 투자·529명 고용이라는 우수한 성과을 기록하며, 장기미착공부지를 활용한 기업유치전략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7일 시장 집무실에서 ‘아빠순찰대’ 김창진 회장에게 시민안전 공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창진 회장은 지난해 6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아빠순찰대’라는 자율방범 단체를 조직했다. ‘아빠순찰대’를 통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지도, 정기적인 순찰 등 지역사회 안전 활동을 전개했고, 지역 축제·행사의 안전관리 활동에 참여하여 안전 도시 원주를 구현에 힘을 보탰다. 시는 올해부터 시민안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시민안전 공로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으며, 김창진 회장은 시민안전 공로 감사패의 3호 수상자가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은 안전에 대한 시민의 작은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민의 안전에 기여한 사람을 적극 독려하고 이를 통해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원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2024년 원주시장·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찾아가는 특강’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6월 10일 원강수 원주시장의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진행하는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3일에는 산림항공본부 고기연 본부장을 초청하여 “산불재난 대응과 스마트 군수산업 육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찾아가는 특강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원주 시정에 대한 이해 및 향토애가 향상되길 기대하며, 원주시에 대한 우호적인 연대감을 쌓아 제2의 고향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상호 교류의 자리를 꾸준히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히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의 원주시 찾아가는 특강은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홍보 및 공공기관 역할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가 향상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총 3번의‘2024년 원주시장·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찾아가는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원주시새마을회은 5일 원주양궁장에서‘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단체 간 이해와 소통으로 창조·혁신적인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힘쓴 2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격려와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됐다. 1부 기념식에는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은 행사를 시작으로 2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의 입장식, 기념사, 축사, 결의문 낭독 및 새마을 노래가 제창됐다. 2부 행사는 25개 읍면동 협의회 및 부녀회, 새마을문고, 청년새마을연대 등 근면, 자조, 협동, 나눔, 배려, 연대 팀으로 나누어 조별 대항 명랑운동회가 펼쳐졌다. 이민선 회장은 “오늘 체육행사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새마을운동의 내실을 다지고, 지도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의 장이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새마을운동은 지역사회를 통합으로 이끄는 새로운 국민운동으로 발전하고 있음에 따라 지도자분들의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원주발전과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이전공공기관 협의체가 6월 4일 공식 출범했다. 원주시와 강원(원주)혁신도시 12개 이전공공기관은 6월 4일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체계 강화 및 지역 상생발전 협력 등 동반 성장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연 2회 정기회의 개최와 실무협의회 수시 운영 등을 통해 혁신도시 주거·교육·의료 등 정주 여건 공동 조성, 지역인재 채용, 기업 유치 등 이전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육성 등의 내용을 담은 회칙을 의결했다. 그간 비정기적으로 진행했던 이전공공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정례화한 이번 협의체를 통해 긴밀한 업무 연계를 강화하고 공동으로 협력하여야 할 사안 등을 정기적으로 논의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 협의체를 통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모색할 것”이라며, “원주시와 이전공공기관이 상생·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훌륭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6월 3일 원주전통문화교육원에서 강원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 초청받아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 특강을 진행했다. 최고경영자 혁신과정 원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특강은 사회 각 분야의 경영자에게 ‘변화하고 있는 원주시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며 지역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모색했다. 또한, 경제중심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기업 맞춤형 지역인재의 육성을 통해 기업과 지자체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수강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이 자리에 모이신 최고경영자 과정 수강생 분들게 깊은 존경의 말씀을 전하며, 일하기 좋은 도시·교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강의를 마쳤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성균관대학교는 6월 4일 강원특별자치도 본관 회의실에서 반도체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최재붕 성균관대학교(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성균관대학교(자연과학캠퍼스는) 지난 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산업’개최 장소이자, 명실공히 대한민국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메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 및 기업·기관·대학 등이 추진하는 반도체 관련 연구·개발 사업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하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 속도감이 붙을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반도체 분야에서 탁월한 교육과 연구실적을 쌓아온 성균관대학교와 협약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며, 성균관대학교의 앞선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한 연구 시스템이 자양분이 되어 강원도 반도체산업 육성과 '반도체 교육센터'등의 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