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지난 10월 8일 KBS아레나(구 88 체육관)에서 열린 ‘2024 가을맞이 시니어 대잔치’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흥겨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국실버대학 은빛사랑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5개 지역(강서, 구로, 금천, 양천, 영등포) 대한노인회지회와 강서구의회·양천구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시니어들을 위한 즐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교류 및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할 목적으로 열렸다. 예술단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민요단, 사물놀이 한마당, 초청 가수 현숙의 노래 무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아레나 체육관을 가득 채운 어르신들은 공연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박성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세대가 누리는 풍요로움은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격변기를 살아내신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어르신들을 잘 공경해야 하는데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현실은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라며,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전한 노년 문화를 위한 제35회 강서구 노인운동회가 10월 8일 맥도생태공원에서 열렸다. (사)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강서구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어르신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강서구 168개소 경로당 회원, 통장 등 주민 5,000여명이 한데 어울려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공연으로 강서노인대학 어르신들의 풍물놀이와 강서문화원 수강생들의 색소폰 연주, 강서노인종합복지관 은빛합창단의 노래로 행사의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개회식을 갖고 강서노인대학 실버로빅반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경로당별 남녀 선수 2명씩 모두 322명이 청백팀으로 나누어 굴렁쇠 굴리기와 지구를 돌려라, 제기차기, 릴레이 팡팡 등 재미있는 운동경기를 치렀다. 매 경기 마다 좋은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상품이 잇따라 지급돼 참가 어른신들의 신명을 더했다. 점심시간 뒤에는 초청가수 노래공연과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우리 구는 가족사랑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올해 2월 1일부터 처음 시행한 ‘강서구 생활안전보험’이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입은 피해에 대해 보상하며, 2024년 9월 말 기준 총 354명에게 약 48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이는 이틀에 세 명꼴로 보험금을 받아 간 셈이다.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까지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며, 강서구에 주소지를 둔 주민은 모두 자동 가입돼 있다. 강서구 생활안전보험은 상해 후유장해(교통상해 제외) 최대 500만 원, 상해사고 진단위로비 4주 이상 시 10만 원, 화상 수술비 50만 원, 대중교통상해 부상치료비 최대 100만 원을 보장한다. 특히, 보험금을 지급받은 대다수의 구민은 일상생활 중 상해로 인해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은 경우로, 이들은 10만 원의 진단위로금을 수령했다. 강서구민 L씨는 “지난 달 집에서 샤워를 하고 나오다 미끄러져서 손목을 다쳐 4주 진단을 받았다”며 “강서구 블로그에서 생활안전보험 정보를 우연히 보고 상담센터(1522-3556)로 전화를 했는데, 친절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와 서울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오는 10일 롯데시네마 가양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함께하는 감정 시네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지정된 국제 기념일이다. 최근 우울, 스트레스, 불안 등 정서적 안정을 위협하는 환경에 노출된 주민들이 많지만 정신 건강 서비스 이용률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이에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영화 시청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강좌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오전 9시에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관람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작가로도 활동 중인 전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와 함께 영화의 캐릭터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다양한 감정의 특성과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를 방문해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의 의료관광 인프라와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구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의료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홍보단’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의료분야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카자흐스탄은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의 영향으로 의료분야에서도 협력이 기대되고 있는 나라이다. 알마티시는 카자흐스탄 내 최대 도시이자 1929년부터 1997년까지 카자흐스탄의 수도로 약11만 명의 고려인 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홍보단은 현지에서 ▲알마티시와 협력방안 논의 ▲현지병원과 네트워크 기반마련 ▲의료설명회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먼저, 알마티시 관계자들과 만나 강서구의 의료진 연수프로그램 및 의료기술을 소개하며 내한 방문에 대한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현지 병원인 케로엔병원과도 의료진의 협업 및 환자 교류에 대해 논의하며 병원 간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7일 기아강서서비스센터로부터 사회공헌 활동 지원을 위한 차량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구청장실에서 강창우 기아강서서비스센터장, 강형태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구는 이날 기부받은 레이 차량 1대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로 전달해 장애인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지원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물품을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 강서구는 7일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강서지역자활센터 사업장 신축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자활사업 협업 지원, 자활근로 사업장 운영 지원 등이다. 구는 앞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자활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공모사업은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지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에서 3개소가 선정됐다. 구는 확보한 공모사업비 10억 원에 구비 5억 원을 더해 총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6년 말까지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근로사업단의 사업장을 신축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강서구 지역자활센터를 신축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과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허준의 지혜로 건강을 찾고, 축제로 즐거움을 누리세요! 강서에서 펼쳐지는 허준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 강서구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식물원 잔디마당과 진입광장에서 ‘제22회 허준축제’를 개최한다. “우리 허준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진 의료·건강·문화 축제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들로 기획됐다. 허준의 의학 정신과 동의보감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허준하자 ▲함께하자 ▲공연하자 ▲도전하자 ▲체험하자 ▲감상하자 총 6개 테마 70여 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동의보감의 지혜를 체험하는 '정·기·신 체험관'과 약초의 향기 가득한 '동의보감 빌리지‘] 먼저, 주제 프로그램인 ‘허준하자’는 동의보감 특별 체험 공간인 ‘정·기·신 체험관’과 ‘동의보감빌리지’ 두 곳에서 운영된다. ‘정·기·신 체험관’은 동의보감에 나오는 인체의 본질인 정(精)=몸, 기(氣)=에너지, 신(神)=정신을 내용으로 한 전시 및 체험 공간이다. 몸 건강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개최한 인트로 축제 행사에 주민 1만여 명이 찾으며 2024 허준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진 구청장은 5일 오후 인트로 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체험장, 공연장, 부대행사장 곳곳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또 의료 검진을 체험하고 허준 기억다방, 강서 막걸리·한방차 시음회 등 부대행사장을 찾아 주민,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공연으로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솜사탕마술쇼, 신명나는 풍물 길놀이,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버블쇼, 이광연 한의사와 함께 하는 건강콘서트 등 행사가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개막식에 이은 초청 가수들의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진 구청장도 박수치고 호응하며 흥겨운 축제를 함께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가을의 향기가 물씬나는 10월에 허준 인트로 축제장을 찾아주신 구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허준축제 본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2회 허준축제 본행사는 오는 12일, 13일 서울식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20241004081915-85979]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작품의 깊이와 감정이 너무 생생해서 전문 작가의 작품을 보는 것 같았어요.” 서울 강서구는 정신질환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꿈꾸며 그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강서구정신건강증진시설 연합 미술전 ‘같이의 가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전은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마곡동에 위치한 글로벌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잉카인터넷 사옥 1층 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송현철)가 주관하며, 구 보건소와 정신 재활시설 등 총 10개의 정신건강 증진시설이 함께 참여한다. 전시회에는 40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총 3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작품들은 회원들이 일상에서 경험한 행복한 순간과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것으로, ‘고뇌하는 사람’, ‘자화상’, ‘숲속의 잠자는 미남’ 등 다양한 작품들이 포함돼 있다. 송현철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허물어 우리 모두가 이웃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명한 가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5일 오후 2시 허준근린공원에서 ’2024 허준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인트로 축제를 개최한다. 허준축제는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 선생이 태어나고 저술활동을 한 강서구의 대표 축제다. 구는 허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강조하고자 본 행사에 앞서 허준근린공원 일대에서 뜻깊은 사전행사를 기획했다. 인트로 축제는 크게 공연, 체험, 부대행사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먼저 공연 부문에서는 초청가수 콘서트와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 행사로는 의료 검진 체험, 허준박물관과 약초정원 탐방 스탬프 투어 등이 마련됐다. 부대행사로는 허준 기억다방, 강서 막걸리 시음회, 한방차 시음회 등이 열린다. 축제 전날인 4일 오후 2시에는 양천 허씨 대종회와 향교 유림 등이 모여 허준근린공원 내 허준 동상 앞에서 허준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린다. 같은 날 허준박물관에서는 ’곱돌 온심‘ 특별전과 뮤지엄 콘서트가 진행된다. 곱돌은 약을 끓이거나 볶는데 사용하는 광물을 뜻한다. 5일 축제 당일에는 강서국악협회의 풍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버블쇼, 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 오전 가양2동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제설제 작업장’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유관단체장 및 장애인 근로자,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직업적응과 직무기능 향상 훈련 등을 지원하여 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오늘 개소한 작업장은 48㎡ 규모로 시설에 근무하는 장애인이 친환경 제설제를 생산해 겨울철 도로 안전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장애인 제설제 작업장을 개소했다”며 “제설제 작업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는 오는 10월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인증을 받은 제설제를 생산해 수요처에 판매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작년에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에도 기대가 되네요!” 서울 강서구가 ‘마곡문화거리 버스킹’을 펼친다. 구는 오는 11월 2일까지 매주 금, 토 마곡문화거리와 원당공원 등 강서구 야외 거리에서 버스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래, 퍼포먼스, 기악 등 여러 장르의 무대가 다채롭게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지역 거리예술가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킹은 “Try Everything!(모든 것을 시도해봐!)”라는 주제에 맞춰 전문 공연자가 아닌 지역 예술인 30팀이 총 61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11년 경력의 기타 연주자로 모든 장르의 음악을 한 대의 기타로 표현하는 ‘핑거스타린’, 마술과 저글링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MIKmagicSHOW(믹매직쇼)’, 4번의 가요제 대상 수상 경력의 싱어송라이터 ‘오아’ 등은 약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실력파들이다. 공연은 5호선 발산역에서 마곡역 사이 연결녹지구간인 마곡문화거리(매주 금, 토요일 오후 6시~7시 30분)와 등촌동 소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보호자가 알아야 할 치과이야기’라는 주제로 제184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10월 25일까지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강사로 나선 박창진 치의학박사는 충치 예방의 기초가 되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을 설명하며, 소중한 자녀의 치아를 평생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구강 관리 습관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박 박사는 충치를 유발하는 음식, 식습관을 설명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부드러운 칫솔모를 잇몸 쪽으로 깊숙이 넣어 치아와 잇몸 사이를 한 개씩 닦는 양치법과 구강 관리를 위한 좋은 칫솔 선택의 기준을 알려준다. 또한, 칫솔을 세게 문지르는 등 잘못된 양치질 습관을 개선하여 소중한 자녀와 가족 구성원의 치아를 평생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 박사는 치과교정전문의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예방치과 구강보건학회 이사,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 사무총장, 한국SOOD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는 오는 10월 29일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 소장을 초청하여 ‘자녀와 손주를 위한 성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성애 강사는 현재 아우성센터 소장으로, 그동안 MBC ’구성애의 아우성‘, SBS 라디오 ’리얼 생생 성교육‘, 팟캐스트 ’구성애의 아우성‘,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해 자녀 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많은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이번 특강은 강동구가족센터 주관으로 강동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오전 10시 20분부터 약 130분간 진행되며, 연령대별 자녀 성교육 방법과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한 부모와 조부모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강동구민 중 7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 및 조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10월 21일까지 강동구가족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특강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은옥 가족정책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부모와 조부모들이 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성 인식을 습득하여 가정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