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23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제30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도시 양평을 위해 양평군, 양평소방서·의용소방대, 물맑은시장상인회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및 중대재해 예방 ▲화재 예방요령 ▲건물 비상구, 소방출동로 확보 등 안전점검 ▲양평군민 안전보험 ▲ 자율안전점검표 ▲안전실천 운동 참여 등 홍보 안내지와 물품을 시장 상인 및 시장 방문객에게 배부하며 홍보를 실시했다. 동시에 양평소방서와 합동으로 설 명절 대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및 화재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각 점포별 위험물질 및 화기 관리의 적정성 여부, 소화전 작동 및 화재 발생시 신속한 소방차 통행을 위한 통행로 확보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23일 군민 민원상담관을 위촉하고 우수 상담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양평군 행정동우회(회장 권영덕) 소속 회원들 중 양평군 퇴직 공무원 18명이 군민 민원상담관으로 위촉됐다. 또한 민원 상담을 통해 군정 발전에 기여한 상담관 3분에게 우수상담관 표창을 수여했다. 민원상담관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하루 4시간 군청 민원토지과 민원실에서 근무하게 되며 주요 업무는 민원 상담, 자문 등의 역할이다. 이번에 위촉된 민원상담관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역 실정에 밝고 연륜을 갖춘 퇴직 공무원으로 선발됐다. 하루에 한 명씩 민원상담관이 요일별로 순환 근무하며, 민원인 상담뿐만 아니라 해당 부서와의 해결방안 모색, 각종 제도 발굴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 등 군정 전반에 걸친 맞춤형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위촉된 민원상담관께서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고 소통하는 민원 의 기반을 위해 군민과 공무원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는 군민 민원상담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과천시 보건소는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설 연휴를 앞두고, 22일과 23일 이틀간 과천시 노인복지관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서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및 환자 증가를 대비하여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안내했다. 또,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결핵 무료 검진과 설 연휴 선물로 주고받는 의약품 오남용 예방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감염병 퀴즈 등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백신 접종과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로 감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염병 질환은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로 50~70%의 예방이 가능하며, 특히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한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에 사용된 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하여 백신 접종을 통해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과천 부림동은 23일, 과천중앙교회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백미 500kg, 라면 5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된 백미와 라면은 부림동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서영교 과천중앙교회 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나눔의 취지를 밝혔다. 황정애 과천시 부림동장은 “과천중앙교회에서 보여준 나눔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3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2025년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1기 참여자 53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생들이 연수 기간 동안 시정 경험을 하면서 느꼈던 소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는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학비 마련과 사회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53명의 대학생이 1월 3일부터 시청, 산하기관 등 6개 부서와 19개 기관에 배치돼 실무를 체험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제공하는 청년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와 청년 네트워크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 대학생들은 연수 기간 동안 느낀 소감을 발표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개선점과 시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노인복지관에서 근무한 한 대학생은 “할머니께서 다니시는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3일, 지식정보타운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6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25년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과천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올해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신계용 시장은 올해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지향적 도시 △도시구조에 맞춘 중장기 교통 인프라 확충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행복 도시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즐기는 문화예술도시 △미래세대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등 5가지를 시정 운영 방향으로 설정했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신계용 시장은 “푸드테크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과천지구와 주암지구에 중견기업 클러스터와 기업 연구·개발(R·D) 센터 등을 조성해 도시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과천시의 미래 가치를 키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열차 GTX-C 노선 추진,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과천위례선에 주암역, 문원역 신설 및 연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월 펀그라운드 다산과 오남에서 초‧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펀그라운드 1일 체험 프로그램 ‘맘편한 펀그라운드’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펀그라운드 다산과 오남에서 각각 4회와 3회로 총 7회 진행되며, 최대한 청소년들의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이용률이 적은 시간대에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펀그라운드 시설 체험형 라운딩 △청소년정책 홍보 △초·중등 부모 대상 맞춤형 교육 △부모 간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펀그라운드 시설 체험형 라운딩은 자녀들이 펀그라운드에서 어떤 경험과 활동을 할 수 있을지를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 공간을 함께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고중곤 강사의 ‘사춘기 청소년 사례로 알아보는 양육법’과 김영숙 강사의‘뇌과학으로 이해하는 우리 아이 집중력 향상 솔루션’ 강의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양육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이 펀그라운드 공간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공간을 이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민희 국회의원(남양주시 갑)은 24일 남양주소방서를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설 연휴를 앞두고 소방서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와 현업부서 방문 및 직원 격려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최민희 국회의원, 박은경 남양주시의원 등 5명과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 및 소방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소방서 2층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부서별 소개 및 주요 현안 업무 보고, 현업부서 방문과 직원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등이 포함됐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소방서의 주요 현안을 국회의원에게 직접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정책적 지원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남양주소방서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고, 소방 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가 끝난 직후인 오는 31일에 전 직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와 의회 발전에 기여했다고 인정하는 직원에게 의장이 3일의 범위 안에서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도록 규정한 '남양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제14조를 근거로,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의회는 특별휴가 실시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1일에 팀별 필수인력을 배치하고, 특별휴가 당일에 출근하는 직원들은 2월 중 분산해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대 의장은 "이번 특별휴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충분히 갖고 올해도 차질없는 의정업무 수행에 매진해 줄 것을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동안 가족·친지들과 관내 상점과 음식점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설을 맞아 지난 21일과 22일 ‘2025년 향기나눔 설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선물 꾸러미를 전달받을 당사자 일부가 직접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과 나물을 조리하며, 떡국 육수, 떡국떡, 만두, 국수, 참치캔, 곡물마카로니, 샴푸, 치약 등 명절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총 220개의 선물 꾸러미는 지역 내 고립위기가구,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이 협력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영중농협, 이동식품, 협동농장, 제일스티로폴, 한만두식품, 세정미가, 영동식품, 산과들에, 포천시산림조합, 별마트, 코스트코 의정부점 등 기존 후원처를 포함한 다양한 후원처에서 명절 음식 재료와 선물 구성품을 지원했으며,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해 음식을 조리하고 선물을 포장하며 전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김상진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지역구성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포천동은 2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포천동 주민과의 공감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김성남, 윤충식 의원과 포천동 기관 및 단체장, 통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박상진 포천동장의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발표, 지난 2024년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 이지향 정주여건조성과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포천시장 주재로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4년 포천동 간담회 건의사항 중 추진완료 6건, 적극추진 4건 등의 성과를 보이며,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조속추진 ▲신읍동 특화도로 조성공사 조속추진 ▲포천 4블록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조속추진 ▲맨발걷기 길 확충 등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이에 대한 각 부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동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감사하다. 건의사항은 최대한 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삼면은 23일, 고삼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13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정책공감토크 행사에서는 고삼면 주민자치센터 색소폰반과 풍물반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의 건의 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설명은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의 일환으로 다각도의 안성시 인구 유입 정책 설명에 이어 고삼호수 개발, 안성-구리 구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고삼휴게소 건설, SK 하이닉스 화력 발전소 건설 등 지역 현안 사항의 자세한 안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열띤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 지역을 자랑스러워하고 이웃을 포용하여 시민 의식을 높이는 것에 대한 부탁과 함께 지역 현안 사항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 삼죽면은 지난 23일 삼죽농협 대회의실에서 삼죽면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보라 안성시장이 주민에게 시정 운영 방안을 알리는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공감토크 행사는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노래교실’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에서 받은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 경과 보고가 이어졌고, 김보라 안성시장의 ‘2025년 시정 설명’ 및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시장은 “그간 안성시민 모두의 참여와 노력으로 많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분들과 소통하며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길수(구갈동,상갈동/국민의힘), 이상욱(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 김희영(상현1동,상현3동/국민의힘), 임현수(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 김영식(양지면,동부동,원삼면,백암면/국민의힘), 이윤미(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김윤선(비례대표/국민의힘), 이교우(신봉동,동천동,성복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용인특례시 시민 의정모니터단이 수여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자치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 중 각 상임위원회 별로 2명의 의원이 선정됐다. 이들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시정 감사 활동을 철저히 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의원들은 “시민들이 직접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활동을 평가하고 인정해주신 결과로 받게 된 상이라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대규모 건축· 도로 공사 현장 104곳에 대한 공사대금 및 임금 체불 실태를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하도급 업체와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공사 대금이나 임금 체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각 소관 부서별로 특별관리팀을 편성해 지난 21일부터 공동주택 공사 현장 20곳, 일반 건축물 공사 현장 29곳, 도로 건설 현장 55곳에 대한 자체 점검을 했다. 시는 이 기간에 이들 현장에서 노임과 자재, 장비와 하도급 대금 지급이 제대로 되는지 근로자들의 임금은 밀리지 않았는지를 중점 확인했다. 또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와 현장별 비상 대기반 편성 여부 등 공사 현장의 재난 예방 운영 실태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안전 수칙 불이행 현장에는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권고하고, 근로자나 공사대금 체불에 대해선 설 명절 전에 지급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 하도급사의 체불 임금에 대해선 원도급사가 직접 대금을 지불하는 등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