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8일) 오후 4시 시청 2층 제1전시실에서 부산장애인부모회, 부산장애인총연합회와 장애인시티투어 나래버스 2호 디자인을 위한 '2024 부산발달장애인 사생대회' 수상작에 대한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 도우경 부산장애인부모회장, 조창용 부산장애인총연합회장이 참석해 오는 10월 선보일 부산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 2호 디자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시는 부산장애인총연합회와 함께 지난해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티투어 노선을 정해 장애인시티투어 나래버스 1호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화·수요일, 주 2회 동부산 노선과 서부산 노선을 기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목·금·토요일은 시티투어 외에 시외지역 관광도 예약받아 운행하고 있다. 나래버스 1호 버스 디자인에는 부산뇌병변복지관 컴퓨터디자인훈련반 10기 학생들의 작품 8점이 사용됐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동일(회장 김종각)의 부산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으로 도입될 예정인 장애인시티투어 나래버스 2호 디자인 제작에 '20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16개 구·군과 함께 시내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 320곳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대상은 해수욕장, 유원지, 기차역, 터미널, 공항, 놀이공원 주변에서 부산 대표 음식 또는 하절기 다소비 식품인 밀면, 냉면, 횟집, 돼지국밥을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등 다수의 사람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내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의 위생 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16개 구·군이 인접 구·군과 일대일(1:1) 교차 점검을 하고, 피서객이 몰리는 주요 해수욕장(해운대, 광안리 등)은 시와 구·군이 합동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제품 판매·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방충시설 설치 여부 ▲가격표 미게시 여부 ▲바가지요금 근절 계도 등이다. 아울러, 시는 하절기 다소비 조리식품인 밀면, 냉면 등 30여 개를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함께 검사할 예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5일부터 '청년 마음이음 사업'(일대일 상담 2차, 집단상담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취업,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으로 겪는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문 심리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해,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에 처음 시작해, 청년들의 높은 호응으로 올해는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일대일 심리상담'은 600명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180명에게 무료로 상담을 지원한다. '일대일 심리상담'은 지난 5월에 1차 300명을 모집해 심리상담을 지원했고, 이번 2차에도 300명을 모집해 8월부터 지원한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지난 5, 6월에 걸쳐 각각 60명씩 모집했으며, 이번 3차에도 60명을 모집해 8월부터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참여자 편의를 위해 지역별로 6개 전문 상담 기관을 선정했다. 이에 참여자는 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늘(18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기 자치경찰위원회 활동사항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한 2021년 5월부터 3년간 자치경찰위원회의 활동 사항을 ▲자경위 운영 ▲기관 협력·조정 ▲주민 인식 개선 ▲시책 사업 추진 ▲자경위 발전 노력, 5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 위원회는 다른 기관과의 협력·조정, 주민 인식 개선 활동, 시책 사업 추진에서 타 시도위원회와는 차별화된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자치경찰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늘(18일) 열리는 자치경찰협력회의에서 우수 성과를 발표하고 기관 표창을 받는다. ‘자치경찰협력회의’는 제2기 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제1기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오늘(18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위원회는 지난 3년간 주민이 직접 치안 문제를 해결하는 '치안리빙랩'과 주취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내일(19일)부터 내년 4월 13일까지 부산어촌민속관(북구 학사로 128) 기획전시실에서 2024년 테마기획전 '부산, 짠내가 그리워지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소금’을 주제로 부산염전과 소금 문화를 둘러싼 짜디짠 서사를 담은 테마전으로 새롭게 개편해, 부산의 역사와 해양 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사라진 소금밭이 남긴 이야기를 찾아서 부산 소금 생산과 생활문화, 옛 풍속 등을 살펴보며 부산의 잊혀진 역사와 소금이 준 다양한 생활 문화적 의미를 되돌아보고 부산만의 정체성을 느껴볼 수 있도록 전시를 꾸몄다. 특히, 국립해양유산연구소에서 대여받은 수차(무자위), 소금 바구니 등 각종 제염 도구를 비롯해 관련 기록, 풍속화, 영상 등 60여 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전시는 ▲1부 '소금, 자연과 인간이 함께 일구다' ▲2부 '부산, 소금이 난다' ▲3부 '부산, 잊혀진 소금 사라진 소금밭을 기억하다',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소금, 자연과 인간이 함께 일구다'에서는 전근대 시기 부산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동구지회(지회장 김봉석)와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고 참석한 공인중개사에 대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동구지회 김봉석 지회장, 송혜영 부지회장, 박정옥 초량1·2동분회장, 김계정 초량3·6동분회장, 지규임 수정·좌천동 분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생활밀착업종인 공인중개사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임대차 계약과정 중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지원하고, 동구청은 발굴된 위기징후 포착가구에 대하여 상담·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의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봉석 부산동구지회장도 “이번 협약이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며, 동구의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구창우)가 지난 16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참여자 및 직원 등 종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재해로부터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업장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 2회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전체 종사자 및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2회째 집합 교육을 시행한 것이다. 조준식 강사는 법학박사이자 공인노무사이며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요와 중대재해처벌법의 대응을 위한 종사자의 역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을 중점으로 3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했다. 구창우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인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로 환경을 위해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교육이 위험한 요소를 판단할 수 있는 위험성 평가의 시각 수준을 높여 개개인 모두가 안전에의 강한 의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교육의 취지를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 대해 정확히 알면 알수록 막연한 불안감이 사라지고 안심하고 작업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초량중로 113·이하 센터) 개관식을 7월 18일 오후 2시 개최한다. 동구문화원 우듬지 풍물단의 힘찬 풍물로 문을 여는 개관식은 루미네기념관 입주예술단체인 도담앙상블의 축하공연, 시설관람 등으로 이어진다. 센터는 정부의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으로 총 사업비 187억 여원을 투입해 2022년 3월 착공, 올해 3월 준공됐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9층, 건축면적 554㎡, 연면적 4680㎡이다. 1층 임대공간(소아·청소년 관련 의원 유치 중), 2층 작은도서관·다함께돌봄센터, 3∼4층 동구 가족센터, 5층 공공형 실내놀이터, 6∼7층 국민체육센터, 8∼9층 생활문화센터가 입주한다. 이 가운데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동구 가족센터는 이미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다. 공공형 실내놀이터는 7월 3∼13일 시범운영에 들어가 센터 개관일인 7월 18일 정상 개방될 예정이다. 국민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 역시 센터 개관일에 맞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동구는 센터가 문화, 체육, 돌봄, 다문화, 가족, 도서관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공간인 만큼 1층에 소아, 청소년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17일 김진홍 동구청장이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기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일 박수영 국회의원이 수도권 집중화 극복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시작하여 챌린지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부산항발전협의회 박인호 공동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진홍 구청장은 “수도권 집중화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부산의 미래를 위해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진홍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을 지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6일 동구희망드림모금 사업과 함께하는 『2024년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동구희망드림모금’은 동구청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통해 소정의 기부금을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달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과 12개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했다.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무료급식 지원, 노후 주방용품 교체, 요리교실, 반려식물 만들기, 방충망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신청하여 모두 최종 선정됐으며, 총 1,800만 원의 특화사업비 지원이 이루어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욕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동별 복지수요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며, “동구 희망나눔점빵사업과 오늘 동별 특화사업이 이러한 복지수요에 적극 부응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별 특화사업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갖고, 각 사업의 지원 취지를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7월 16일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청년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요식업 마케팅 전문가 장유준 대표를 초청하여 '청년 창업가 특강 및 코칭'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1:1 창업 코칭을 통해 기업 성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청년 창업자를 위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장유준 대표가 직접 겪은 사례, 창업 성공을 위한 비결 등 창업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일방적인 전달 방식의 강의를 벗어나 창업 멘토-멘티로서 강사와 청년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공 창업 전략을 찾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창업 역량을 키우고, 성공적인 창업가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예비)창업가들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교육 등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영도구지회는 지난 7월 16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커피야, 올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윤해복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영도구지회 소속 사회복지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커피야, 올래?'는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영도구지회 소속 회원 간 상호교류와 업무 노고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사전 배부된 교환권(음료 및 쿠키)으로 커피트럭에서 주문한 음료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정현 회장은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영도구지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이 되어 보람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이 기획공연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7%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운대문화회관은 올해 상반기 19건의 기획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이번 조사는 설문 링크를 보내 응답한 1천306명으로부터 나온 결과다. 설문 응답자 중 77%(1천 4명)가 ‘매우 만족’, 20%(263명)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관람객의 성별은 여성이 68%를 차지했고, 거주지역은 해운대 외 지역이 36%, 해운대구 좌동 35%, 우동 13%, 중동 9% 순이었다. 문화회관 인근 좌동 주민과 타구 주민의 관람률이 비슷하게 나와 접근성이 공연 관람의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을 확인했으며, 아울러 해운대문화회관의 인지도와 다양한 방식의 홍보가 타구 주민의 높은 관람률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은 40대가 33%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26%, 60대 19%, 30대 17%, 20대 8%였다. 관람객 주 연령층이 41세~60세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며, 61세 이상 관람객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앞으로 공연하기를 원하는 장르는 뮤지컬(22%), 대중음악(17%), 클래식(16%),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시의회의 제시의견을 들어, 구덕운동장 복합개발에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다양한 의견수렴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이하 건교위)는 지난 16일 제323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구덕운동장 일원 도시재생혁신지구 계획에 대한 의견청취안'에 대한 재심의 결과로 '제3의 의견'을 채택한 데 따른 것이다. 지방의회의 의견제시는 자치단체장 등의 요청에 따라 지방의회의 의견을 표시하는 것으로, 안건의 심의 형태는 찬성, 반대, 제3의 의견으로 채택된다. 이번에 채택된 ‘제3의 의견’의 주요 내용으로는 ▲체육 관련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구덕운동장의 역사적 상징성 보존, 수요자인 시민과 공급자인 부산시의 소통 강화 ▲주민 의견, 주변 지역과 도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시설 배치 ▲시민 의견에 대한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친 개발 계획안 마련, 시의회와 소통 강화 및 보고 철저 이상 세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앞으로 시는 ▲관련 분야(도시재생, 건축, 체육 등) 전문가와 주민대표,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중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7월 1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전형 분석 및 진학정보 제공을 위한'202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수험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여자고등학교 김형길 교장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 대비한 전략 수립과 더불어 진로에 대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모두가 희망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