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8월 6일 철원지역 주민참여예산위원이 주관하는 ‘지역주민 의견수렴 집담회’를 철원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집담회에는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주민참여예산 운영 이해를 위한 교육을 듣고 2025년도 예산편성 및 재정 운영에 관해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 의견수렴 집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도교육청 예산과로 보고된 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거쳐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엄기성 철원지역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지역 교육 수요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의 다양하고 현장성 있는 의견을 수렴하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이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로교육원에서 도내 고등학생 59명을 대상으로 진로 심화 프로그램인 ‘디딤’ 캠프를 운영한다. ‘디딤’ 캠프는 ‘발을 디딘다, 다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이 진로 희망 분야의 동아리 활동이나 캠프를 통해 심화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진로 심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디딤 캠프에서는 △고교생 진로독서 토론캠프 △체육, 직업으로 가는 길 △영상 및 영상 음악 작품 제작 세 과정을 진행한다. ‘고교생 진로독서 토론캠프’는 주제도서를 읽고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또한 비경쟁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경험을 쌓는다. ‘체육, 직업으로 가는 길’에서는 체육 관련 진로와 직업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체육 분야에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을 배운다. ‘영상 및 영상 음악 작품 제작’에서는 영상 및 영상 음악 제작 전문가와 만나 관련 분야의 경험을 공유받는다. 이후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다. 김익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도교육청과 춘천지역 내 소속기관 및 학교 비상대비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안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안보강연에서는 ‘현 한반도 안보정세와 우리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재향군인회 김영택 교수를 초청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본 현대전쟁의 양상 △한반도 안보정세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대응 방향 등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신경호 교육감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분단 도(道)인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리적 특성을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직원 안보강연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8월 6일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와 ‘무장애 관광 실현을 위한 휠체어 공유 서비스’사회공헌활동 협업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행정안전부의 ‘협업이음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로부터 6대의 휠체어를 기증받아 평창군 주요 관광시설에 배치하게 된다. 공단은 기증받은 휠체어를 광천선굴테마파크어드벤처(2대), 평창자연휴양림(2대), 구)대관령휴게소(2대)에 각각 배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평창군의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모든 이용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단순히 휠체어를 기증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속적인 관리와 수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무장애 관광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협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 축산기술연구소는 7일 인제군 한우농가 21명을 대상으로 소 자가인공수정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인공수정 기술 이론뿐만 아니라 교보재, 암소 생식기 및 한우 생축을 활용한 철저한 실습 위주로, 교육이 끝난 후에도 현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인공수정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축산기술연구소는 이 외에도 최신 육종기법을 활용한 한우 개량 기술교육과 축산 정책 및 경영 교육, 수정란이식 및 초음파 임신감정 등의 심화과정 교육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축산물 가격 하락 및 생산비 상승 등 축산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문 지식 습득과 기술력 강화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이달 6일 오후 2시 문막체육공원 인근 (구)문막교 시점부에서 ‘문막교 재가설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문막읍 문막리 일원 시가지와 문막·반계산업단지를 잇는 새로운 문막교는 길이 541m, 폭 14.3m로 구 교량 옆에 신설되며, 국비 166억 원 등 총사업비 332억 원을 투입하여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원주시의원 등 총 4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사업경과보고, 축사 및 환영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1963년 준공된 문막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신청을 통한 보수보강, 자연재해위험지구 지정·고시를 추진했으며, 국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부를 방문하며 문막교 재가설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해 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문막의 발전을 상징하는 문막교가 재가설되면 또 다른 원주 역사의 시작점이자,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문막교 재가설 공사를 통해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쾌적한 원주, 침수 피해로부터 안전한 원주를 만들어 나가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8월6일 한림성심대학교 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한림성심대와 관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인력·장비의 상호 협력 △산학협력 공동연구 개발 △취업 정보의 상호 교류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과 상호 협력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제도 운영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하여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관광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강원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도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식 한림성심대학교 총장은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과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관광산업에 부흥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원관광재단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 현대 체크기(대표 최해철)는 8월 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해철 대표는 “홍천군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오늘 전달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에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것에 매우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이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8월 6일 오전 10시, 보훈단체장‧회원 및 각 기관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초시 보훈회관 이전신축 건립사업'기공식을 개최했다. '속초시 보훈회관 이전신축 건립사업'은 현 보훈회관의 노후된 시설과 협소한 공간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보훈단체 사무실을 한 곳으로 통합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며 보훈 회원의 문화‧복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새로이 건립하는 보훈회관은 노학동 720-26번지에 지상 3층, 연면적 955.72㎡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사무실과 대회의실은 물론 건강관리실, 추모마당 등을 갖추어 2025년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보훈가족의 염원이 담긴 사업임을 마음에 새겨 안전하고 건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보훈가족들의 복지와 보훈단체의 위상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는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기존 만 65세 이상인 국가유공자에게만 지급하던 보훈명예수단의 나이 제한을 올해 1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버드대와 MIT대 진학할래요.” 철원군은 지난달 21일부터 14박 16일 일정으로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철원군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미국 동부 IVY리그 등 명문대학 7개교를 탐방하여 입시설명회 및 재학생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특히 보스톤에 소재한 하버드대, MIT대에서 특강 및 토론식 강의에 참석하여 영어 능력 향상을 도모 했다. 또한, 철원출신 알바니 뉴욕 주립대학교 황정현 교수를 초빙해 AI(인공지능), chat GPT의 작동원리 및 사용방법 등에 대하여 강의를 듣고 미국에서의 고등학교 및 대학생활, 대학 진학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황정현 교수는 신철원고등학교 31회 졸업생으로 고려대학교를 거쳐 브라운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 박사학위를 받고 알바니 뉴욕 주립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황정현 교수는 “지역 후배들을 만나 반가웠으며 가장 유익하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철원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캠프에 참여한 이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무더운 여름철 공원이나 도심지에 설치된 바닥분수, 물놀이장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한 물놀이 공간조성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수질검사를 집중 실시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총 107건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검사했으며(4개 항목: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탁도, 수소이온농도), 그 중 13건이 유리잔류염소 수질기준치(0.4 ~ 4.0 mg/L)에 미달하거나 초과했다고 밝혔다.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검사결과를 통보하여 시설을 안전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는 총 263건을 검사하여 25건이 수질기준에 부적합했으며, 주로 유리잔류염소 농도였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처럼 무더운 여름에는 유리잔류염소 농도가 빨리 감소되므로 이용객의 건강보호를 위해 ‘휴대용 측정기’를 사용하여 수시로 잔류염소 농도를 점검하고 적정하게 소독을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신속·정확한 수질검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유아 및 어린이들을 비롯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은 금년 8월부터 10월까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한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전기자동차 지역할인제'를 실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전기자동차 지역할인제'란 전기자동차(승용·화물) 제작·수입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민에게 차량가격을 할인하여 판매할 경우, 강원특별자치도 및 18개 시군에서 지방비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4. 8. 1.부터 10. 31.까지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 완료 대상”에 한하여 적용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및 각 시군의 하반기 신청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역할인제에 참여를 원하는 제작·수입사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의 공고 사항을 참조, 10월까지 수시로 신청가능하며 참여업체 현황(제작·수입사, 대상차종)은 강원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형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3축 중 천연물 바이오산업(강릉, 평창)표준화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4. 8. 6. 16:00 도청 본관소회의실에서 김명선 행정부지사 주재로 KIST강릉분원장, 서울대GBST원장, 강원TP원장강원ICT융합연구원장 등으로 구성된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허브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허브건축 설계 등 추진상황과 표준화 서비스에 필요한 시설․장비 구입내역을 점검하고 표준화 허브 국내인지도 제고를 위한 시범사업 지원계획을 확정한다. 시범사업은,'천연물 산업'활성화를 위해 전국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천연물산업 표준화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8월중 지원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는 국내외 표준화된 천연물 소재와 데이터를 통합 지원하는 컨트롤 타워로, 강원자치도는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9개도에서 신청, 치열한 경합을 걸쳐 최종 1개소에 선정됐다. 천연물 전주기 표준화는 일정한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 원재료 생산부터 제조과정 전반에 걸쳐 사용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5일, 일본 돗토리현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가 도청을 방문하여 정광열 부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일본 대표단은 8.2일 재취항한 동해~사카이미나토항 간 ‘이스턴드림호’를 이용했으며, 8.5.~8.6.,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돗토리현으로 돌아간다. 양 부지사는 지난 3월과 6월, 강원특별자치도와 돗토리현에서 두 번의 공식적인 만남을 가진 적이 있으며, 이번에도 두 지방정부의 30년 간의 우호 협력 관계를 확인하고, 교류협력의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항로 재개는 국제교류의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공감했으며, 지금까지의 우정을 바탕으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가메이 부지사는 “항로재개를 계기로 관광,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확대가 필요하며, 특히 양 지역간 공동과제인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간의 교류가 활성화되어 참신한 아이디어를 함께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고 했으며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앞으로는 항로재개 외에도 경제, 산업, 관광 등 더 다양한 분야로 교류가 활성화되어 양 도가 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내 유실·유기동물 발생 방지 및 반려견 등록 현행화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진신고 대상은 주택 및 준주택 등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로 현행 '동물보호법'에서는 반려견의 보호자가 동물등록을 하지 않거나 소유자변동 및 동물사망 등 주요한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나, 이번 기간동안 자진신고를 하는 반려동물 보호자는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등록은 동물병원과 동물판매업소 등 동물등록대행사를 통해 관할 시군에서 접수‧처리되며, 변경신고는 시군(반려동물부서), 동물등록대행사 또는 온라인(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정부24)으로 신고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도 내 유실·유기동물이 발생하지 않고, 더 나아가서는 안락사 제로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번 동물등록 및 변경신고에 도민께서 적극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