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한수 서구청장이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기원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 3일 박수영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남구)이 수도권 집중화 극복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해 시작하여 챌린지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공한수 서구청장은 “부산의 미래를 위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서구민을 대표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최진봉 중구청장을 지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지난 7월 16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영도구는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을 위해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등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 구민 모두의 작은 실천으로 플라스틱을 줄이는데 힘을 모아 지구의 미래를 지키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뜻깊은 챌린지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다음 주자로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류동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6일 대연푸르지오 클라센트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은택 남구청장, 시·구의원 및 대한노인회 남구지회장, 대연4구역 조합장, 입주자대표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고, 경과보고, 회장 인사말, 축사, 현판식, 다과연 순으로 진행됐다. 대연푸르지오 클라센트 아파트 경로당(회장 남택종)은 연면적 122.33㎡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어 사계절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여가활동 공간으로 조성됐다. 현재 회원 26명이 등록돼 있으며 신규회원도 계속 모집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새로운 어르신 보금자리 마련에 힘써주신 경로당 임원진과 입주민대표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연푸르지오 클라센트 아파트 경로당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며“품격있고 행복한 노년의 삶이 보장받는 남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택종 경로당 회장은“대연푸르지오 클라센트 아파트 경로당이 어르신들을 위한 편안하고 따뜻한 쉼터와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월 15일 부산 남구 남구청 대강당에서“제15대 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오은택 남구청장과 서성부 남구의장, 시․구 의원들을 비롯해 부산연합회 부회장, 타 지자체 지회장, 지회 임원 등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록증 수여, 취임 선서, 취임사, 축사, 축하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제15대 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장으로 당선된 조용광 지회장은 2016년도부터 13대, 14대 지회장에 이어 이번에 3선에 취임하여, 초고령 도시 남구의 6만여 어르신들의 대표로서 다시 한 번 4년간 남구지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조용광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급격히 변하는 초고령 사회에서 부산남구지회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노인복지 및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노년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 과제로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은택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그동안 지회장님께서 보여주신 헌신적인 노력과 탁월한 지도력 덕분에 남구 노인회는 크게 발전했고 많은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후손들로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8일 서면 쥬디스태화 일원 다중밀집지역에서 화재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진구(안전도시과), 부산진경찰서(범죄예방대응과), 부산진소방서(예방안전과) 등에서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매월 개최하는'안전점검의 날'과 화재 · 교통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 실시지역이 부산의 도심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건물의 다수가 유흥시설이 있어 화재에 취약한 점을 감안 참여기관별 조를 나누어 업소를 방문 인명 · 재산 최소화를 위한 화재 시 행동요령 전단지와 휴대용 소화기를 배부하고 업주들에게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재난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각종 사고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는 물론 부산진구의 지역안전지수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부산진구는 매월 안전테마를 정해 유관기관, 자율방재단, 주민들과 함께 안전문화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8일) 오전 9시 알로이시오기지 1968(서구 소재)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7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구현에 필수적인 디자인 혁신방안을 디자인 분야 민·관·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서무성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장, 윤장원 ㈜아이온 대표, 정용채 ㈜슬래시비슬래시 대표, 신홍우 ㈜크리에이티브퍼스 대표, 장주영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장 등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과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알로이시오기지 1968은 수녀회에서 운영하던 폐교를 새단장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생활교육과 체험프로그램, 방과 후 학습 등을 제공하는 열린 지역공동체 공간으로, 2021년 부산건축상 대상, 2021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이러한 상징성을 고려해 디자인 분야 정책발표를 위한 부산미래혁신회의 장소로 이곳을 택했다. 디자인은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뿐 아니라,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내년 4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적(글로벌) 해양환경 국제회의인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의 성공개최를 위해 뜻을 모은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아스티호텔 부산 소연회장에서 해양수산부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아워 오션 콘퍼런스는 2014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해양을 주제로 하는 고위급 국제회의다. 100여 개국 정상급 대표단과 400여 개의 국제기구, 비영리단체 등에서 1천여 명의 해양 분야 오피니언 리더가 참석한다. 이 콘퍼런스에서는 해양오염, 해양보호구역, 기후변화, 지속가능 어업, 해양경제, 해양안보 등 6가지 기본의제와 개최국이 선정하는 특별의제에 관한 패널토론과 실천 공약 발표가 이뤄지며, 참석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는 내년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초량전통시장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인 노점매대 교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오래된 매대를 현대적 감각에 맞춘 새로운 매대로 교체하면서 시장 중앙통로를 깔끔하게 정비하여 고객의 통행로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이동이 편리한 매대로 교체함으로써 화재 대비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동구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초량전통시장은 가판대 교체 전인 7월 첫째 주에는 하수구 준설작업을 진행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수구 역류 및 악취 방지 조치를 완료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초량전통시장이 공영주차장 건립, 상권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초량전통시장은 이번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갖추게 되어 많은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침체인지(體仁智)’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우리 학교 아침체인지 자랑대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신나고 재미있게 ‘아침체인지(體仁智)’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사례 등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아침체인지를 운영하는 학교 교육공동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현장에서 운영 중인 아침체인지 활동 또는 활동 자료 등을 1~3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해 9월 말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교육청은 제출된 작품 중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10일 ▲아침체인지상 ▲최다조회상 ▲편집우수상 ▲예능상 ▲아이디어상 등 총 20팀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 학교에는 아침체인지 운영비를 추가 교부해 더욱 풍성한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아침체인지 활동에 더욱 즐겁게 참여하고, 다른 학교의 우수사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7월 20일 오후 3시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회 부·울·경 4개 시도 청소년 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부산, 울산, 경남, 경북 지역 교육청 소속 학생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문화예술교류를 통한 부·울·경 지역의 우호 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린다. 음악회에는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 ‘울산학생오케스트라’, ‘경남해봄학생윈드오케스트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소속 오케스트라 단윈 300여 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먼저 1부 공연은 울산학생오케스트라의 ‘핀란디아’와 ‘황제의 신부 서곡’ 표준 오케스트라 편성 연주로 시작한다. 이어, 경남 해봄학생윈드오케스트라가 ‘행진곡 블루스카이’, ‘콘체르토 아모레’ 등 4곡을 선사한다. 2부에서는 부산 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의 ‘버지니아’와 ‘미드나이트 세레나데’등 4곡을 연주한다. 또한, 부산예고 3학년 우윤성 학생의 ‘윌리엄 텔 서곡’을 마림바 협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이라로비에서는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손세정제)을 전달했다. ㈜제이라로비는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핸드로션, 손세정제,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부산의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달 대표는“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친환경 재료로 만든 세정제를 후원하여 어려운 분들께 건강한 생활도 함께 후원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친환경 제품들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전달해 주신 성품은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전달한 후원물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JH엔터프라이즈에서는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김치찌개, 멸균우유)을 전달했다. (주)JH엔터프라이즈에서는 지난달 6월 남구 대연동, 문현동에 있는 저소득 어르신 45가구에 김치찌개 및 각종 반찬류를 직접 배달하여 전달했으며, 남구 내 아동복지시설에도 멸균우유 31박스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지훈 이사는“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조금이나마 후원을 하게 됐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하며“추후 기부를 약속해 주신 만큼 남구에서도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잘 보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3월 전국에서 유일하게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해 성공적으로 현장에 안착시킨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하반기에는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초등 50교를 늘봄학교 시범학교로 지정해 프로그램, 인력, 공간, 예산, 지역사회 협조 등 원활한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다방면으로 검토하며 전면 시행을 준비해 왔다. 그 결과 올해 3월 개학과 동시에 모든 초등학교 304교에서 늘봄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고, 이는 오는 9월 전면 시행을 앞둔 다른 시도교육청보다 6개월이나 빠른 조치다. 부산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모든 초등학교 1학년 희망 학생 전원에게 보살핌 늘봄과 매일 2시간의 무상 학습형 늘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교육과 차별화된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교육연수원의 ‘생활영어를 활용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세계 문화탐험’, 학생인성교육원의 ‘국궁’, ‘클라이밍’ 등 다채로운 기관 특화 늘봄 프로그램들과 ‘자갈치시장 체험’, ‘승마 체험’ 등 생생한 체험형 늘봄 프로그램들이 학생·학부모들의 큰 호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전 고등학교에 대하여 학업성적 및 평가와 관련하여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물의를 일으킨 A고등학교에 대해서는 18일부터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이번 감사는 하윤수 교육감이 전반적인 학업성적 및 평가 분야를 점검하고, 특히 A고등학교에 대해서는 사건 발생 경위와 학교측의 대응 및 처리과정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특별감사를 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A고등학교에 대하여 재시험 발생경위 및 학교의 대응 과정의 적절성, 해당교사의 고의적 문제유출 및 출제비위 여부, 추가 기출문제 전재 관련 정황 확인, 학교장의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 적정성 등 2024년 평가관련 전반에 대해 감사를 하게 된다. 시교육청 감사관실은 감사결과에 따라 해당 교사는 물론 학교관리자 등 책임자와 관련 담당자에 대해서도 엄중하게 조치하고, 재발방지 대책도 점검한다. 이번 특별감사에는 감사담당 공무원과 평가 관련 전문성을 가진 평가담당 장학사 등 다수가 참여하여 감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키로 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교에서 평가는 객관적이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 부산 이전 사업의 마지막 퍼즐이며, '영화·영상도시 부산'의 핵심 기반 시설(인프라)이 될 부산촬영소가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오늘(18일) 오후 4시 기장도예촌에서 부산촬영소 건립 사업 착공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정종복 기장군수, 국회의원, 영화인,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사업은 영화진흥위원회 부산 이전 결정과 함께 추진됐으며, 2015년 시,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기장군 간 업무협약을 통해 기장 도예촌으로 대상부지를 확정한 지 9년 만에 착공이 이루어진 것이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본사와 부속기관인 한국영화아카데미를 각각 2013년, 2018년에 이전 완료했다. 부산촬영소는 오는 2026년 9월 완공을 목표로, 기장군 장안읍 기장도예촌 관광지 내 연면적 1만 2천631제곱미터(㎡)로 건립된다. ▲실내 스튜디오 3개 동(1,000평형, 650평형, 450평형) ▲오픈 스튜디오(2만 3천 평형) ▲소품과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