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5일 민·관·경 합동으로 ‘상가밀집지역 클린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서구는 대학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유해업소가 밀집된 갤러리아 일대 상가 지역에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전지방경찰청, 둔산경찰서,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 서부교육지원청 등과 함께 ▲불법현수막, 족자 등 정비 ▲적치된 에어라이트, 명함형 전단 수거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해 집중 지도 점검 및 캠페인 합동 야간 단속을 진행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 보호와 안전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와 유해업소 지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과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했다. 이번에 신규·재위촉된 41명의 서포터즈는 2년 임기로, 오는 2026년까지 여성친화도시의 비전과 정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대전세종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장 염인섭 강사가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적용을 위한 서포터즈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성인지 관점과 모두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우리나라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제도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들의 참여와 의견이 모일 때 진정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라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15일 접견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한영복 참전용사 유가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는 전수식을 가졌다. 1932년에 태어난 故 한영복 참전용사는 18세인 1950년 9월 경기 양주지구 전투에서 전공을 세워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 전쟁의 혼란 속에서 무공훈장을 수여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국방부와 육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수훈 사실이 확인돼, 무공훈장이 74여 년 만에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호국영웅의 화랑무공훈장을 전달받은 유가족 한상기 씨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찾아주기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늦게나마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동구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향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자양동 우송예술회관에서 ‘제27회 동구 고운매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날엔’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마음을 설레게 하는 노래’, ‘마법 같은 말’ 등 가슴이 따뜻해지는 무대들로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성악가 바리톤 권도형, 소프라노 박혜림이 특별출연해 뮤지컬 ‘드라큘라’, ‘캣츠’의 유명한 곡들로 무대를 구성해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양왕렬 밴드의 반주와 함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e Phantom Of The Opera ▲Think Of Me ▲All I Ask Of You를 비롯한 다양한 노래로 구성해 합창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더해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함께 선보인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연주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고운매합창단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운매합창단의 멋진 무대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95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6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2024학년도 하반기 가족사랑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효행 실천을 장려하고 가족 간 사랑의 분위기를 확산시키며, 지역사회 내 효문화의 진흥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지난 상반기 동안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 그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하반기에 추가로 운영하게 됐다. 이번 '가족사랑 힐링데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30여 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참여 인원은 총 15가족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효문화와 전통 예절을 배우고, 가족 간의 소중한 시간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의 주요 활동은 생활예절과 다례 체험, 효사랑 공예(매듭팔찌 만들기), 효문화진흥원 전시관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가족들이 함께 전통 문화와 예절을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전통 예절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ㆍ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지방경찰청과 경찰서, 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업소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경찰, 관할 구청과 함께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4일 대흥동, 선화동 일대,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5일 둔산동 일대에서 업소 내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매 및 청소년 출입ㆍ고용 금지 및 출입시간 제한 위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합동단속을 통해 위반된 업소에 대해서는 지자체에 정화를 요청하고,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운영 중인 사업장 업주에게는 교육환경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위해 ‘교육환경보호제도 안내 및 홍보문’을 제공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학교 주변의 유해업소 등 교육환경보호구역에 대한 교육지원청 단위의 정기적인 점검과 경찰, 구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농업인구가 많은 진잠동과 구즉동에서 ‘찾아가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에는 구 청소행정과 직원, 마을 주민, 지역 농협, 한국환경공단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거된 영농폐기물 약 7톤은 전량 한국환경공단 재활용시설로 보내져 재활용될 예정이다. 영농폐기물은 주로 비닐하우스나 작물 재배에 사용된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으로, 유성구는 지난해 10월 진잠, 유성, 탄동, 북대전 지역 농협과 한국환경공단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수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농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구암동과 봉명동 일대에 골목형상점가 3개소(9호-11호)를 신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구는 2021년 '대전광역시 유성구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 유성시장 골목형상점가를 시작으로, 올해 4월 어은동 안녕마을까지 총 8개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한 데 이어, 9호에서 11호까지 추가 지정함으로써 골목상권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유성신나는골목형상점가(구암동, 봉명동) ▲유성구암골목형상점가(구암동) ▲매드블럭골목형상점가(봉명동) 등 총 3곳이며, 이로써 유성구는 대전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1곳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게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꾸준히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천㎡ 이내의 면적에 25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AI(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를 통한 스마트돌봄사업이 어르신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대덕구는 AI 스피커 ‘아리아’를 이용 중인 어르신 73명을 대상으로 △사용자의 연령 △가족과의 소통 빈도 △자주 사용하는 기능 △일상생활 도움 여부 등을 포함해 다양한 항목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75%가 70세 이상의 고령자였으며, 58%가 가족과의 소통이 적거나 외부와의 접촉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또한 85%의 어르신이 AI 스피커를 매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0%의 응답자가 아리아의 다양한 기능에 만족한다고 답변하는 등 모든 응답자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덕구는 현재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스마트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긴급 SOS 서비스, 치매 예방 서비스, 음악감상, 건강 상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스마트 돌봄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덕구의회는 정례회를 열고 출범 3년 차의 민선8기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 전반을 살핀다. 정책과 현안에 관한 구정질문을 비롯해 내년 대덕구 살림의 효율성과 건전성도 점검한다. 구의회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8일간 제283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의원발의 조례안 등 일반안건과 함께 제2회 추가경정예산, 2025년도 본예산을 심의한다. 특히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올해 집행부 정책과 사업에 대한 효용성과 문제점 등을 짚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5716억 원 규모의 내년 본예산에 대해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과 의결 과정을 통해 예산 편성의 당위성을 집중적으로 검토한다. 또 내달 5일 구정질문에선 반환점을 돈 민선8기 구정 전반에 관한 미흡한 부분을 살피고 대안 제시 등에 나선다. 이어 집행부로부터 질문 사안에 대한 추진 사항과 대응 계획‧전략에 대해 답변을 듣는다. 5분자유발언을 통해 현안 등에 대해 의견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의원별 △아이돌봄 지원, 새마을청년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예비특보 발령시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비상대응체제로 전환한다. 시는 그동안 재난부서를 주축으로 도로 및 농업, 복지 관련 부서와 함께 전담 T/F팀을 구성·운영하여 도로제설, 농업재해예방, 한파대비 취약계층 지원 등 대책을 마련했고, 효율적인 겨울철대책 추진을 위한 사전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등 비상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효율적인 제설대책 추진을 위하여 제설 장비 482대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제설인원 526명 및 염화칼슘, 친환경제설제 등 13,269톤을 확보하여 제설 전진기지 9개소에 배치하여 유사시 재난 발생에 대비했다. 또한 보행자 통행안전 확보를 위한 보도 및 이면도로의 원활한 제설을 위하여 인도용제설기 88대를 확보하고, 제설 취약구간 370개소를 특별관리하는 등 제설 취약지점 담당자 지정, 버스통행 오지노선 모니터 요원 지정, 주민으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 및 마을제설반을 운영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대전어린이회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대전의 내일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 조성과 사업 추진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에 아낌이 없어야 한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린이가 밝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림 공모전 입상자 시상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어 온 대전어린이회관의 개관 15주년을 축하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디지털 기기의 일상적 사용 증가에 따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디지털 성인문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문해력을 함양과 교육 격차를 해소를 목표로, 평생학습관에 접근이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수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지역 내 성인문해기관 2개소, 대덕장애인종합복지관, 대덕구 보건소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4개의 기관에서 각 기관당 수강생 15명씩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주 1회(90분) 총 4주간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기초부터 실전까지 다뤘으며, 무인민원발급기·은행 ATM기·패스트푸드점·영화관 예매시스템 이용하기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에 맞게 상황별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덕장애인종합복지관과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학습자 30명은 실제 영화관에 방문하여 영화관 티켓 예매와 푸드코트 주문 등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13개동 통장 64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통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각 지역의 리더이자 봉사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통장들을 대상으로‘당신의 소통이 위급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리더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주제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특강 외에도 문화 공연을 통해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퓨전 국악 공연이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통장 아카데미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언제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고 있는 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소통 창구로서 통장님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유성구 통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구청 로비에서 아침 출근 시간과 점심 휴식 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Bye Bye 1회용 컵'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을 금지하고, 다회용컵과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여 ‘1회용 컵 없는 ZERO 청사’를 만들기 위한 홍보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9월 1회용 컵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다회용컵 유턴’ 1만여개를 제작해 청사 내 회의실, 민원실, 보건소, 도서관 등에 비치해 운영중에 있으며, 대전시가 주관하는 2024년도 생활폐기물 감량 인센티브로 회수함을 제작, 각 층에 비치하여 직원들이 다회용컵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