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15일부터 18일까지 ‘제3기 어린이 해설사’양성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해설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주시 문화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미술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10명을 선발하여 1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성자 작가의 생애와 대표 작품 등 전시 해설에 필요한 이론과 스피치 강의를 통해 어린이 해설사의 기본 소양을 지도한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현장에서 어린이 해설사로 활동하게 되며 활동기간 동안 동반가족 1인 무료관람과 이성자미술관 홍보영상 출연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역 내 수상안전 전문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수상안전 요원 자격증 취득 무료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수상안전 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한다. 오는 1월 15일부터 1월 30일까지 훈련생을 모집 선발할 계획이며, 상반기 내 제1기 20명, 제2기 20명 총 40명을 2회에 걸쳐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영광군에 주소를 1년 이상 둔 만 18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교육 수강을 위해 우선 군에서 실시하는 사전평가(자유형 50m, 평영 50m, 잠영 10m)를 통과하여야 한다. 또한, 위탁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이론 및 실기 총 32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 검정을 합격하여야 수상 안전요원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군은 매년 실내수영장 운영과 여름철 해수욕장 및 워터파크 개장 시 수상안전 전문인력 부족으로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외지인력 및 용역에 기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현재 건립 추진 중인 장애인 수영장이 완공하여 정상운영하는 2025년에는 인력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관세청은 복수직 서기관 및 사무관급 공무원 총 105명을 대상으로 1월 15일자 전보 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매년 1월에 시행되는 정기 전보로,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인사를 위해 업무 전문성, 역량 등을 적극 반영했고, 특히 세관 부서장의 경우 경력, 추진력뿐만 아니라 관리자 리더십, 소통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실시했다. 한편, 관세청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인재의 적재적소 활용도를 높이고자 지난해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개정(’23.12.19)하여 과학기술직의 보직 범위를 세관 모든 부서로 확대했고, 이번 인사에서 이를 반영하여 과학기술직 서기관 중 공업 직렬로는 최초로 곽재석 서기관을 전주세관장에 보임했다. 관세청은 공정하고 세심한 인사 운영을 통해 조직 활력을 높이고 직원들이 만족하는 근무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11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생단체원과 시청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람 모형을 이용한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대처법 등 실습형 교육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750여 명이 응급처치 교육에 참여하했다” 며 “올 연말까지 직원과 읍면동 자생단체원 등 총 6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시·구·동 복지사각지대발굴, 통합사례관리담당 80명은 부천시청 소통마당에 모여 ‘2024년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천시가 2024년부터 광역동 행정체계에서 3개 구청 37개 동으로 개편됨에 따라 복지수혜자에 대한 행정 접근성이 개선된 것에 발맞춰 시·구·동 복지담당의 효율적 업무 협업을 위한 의견수렴의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 2024년 통합사례관리 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통합사례관리사 인력배치 등 올해 추진해야 할 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함께 나누며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추진을 다짐했다. 이소영 부천시 통합돌봄과장은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해소를 위해서는 지역의 복지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동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성과 다양한 자원확보를 통해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복지지원단은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이 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서 시상하는'2023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대상'에서 전남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 대상'은 노인복지에 기여한 지자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영광군은 전국 최초 시행한 사회복지시설 종자자 및 요양보호사에 대한 처우개선 수당 등의 노력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영광군의 노인복지 역량과 노력이 평가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의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처우개선으로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노인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가루쌀은 전분 구조가 성글어 가루를 내기에 적합한 쌀 품종으로 제면·제과·제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밀가루를 대체하기 용이한 새로운 원료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2023년부터 가루쌀 생산을 본격화하고 가루쌀을 활용한 가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제품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가루쌀을 활용하여 신제품 또는 메뉴 개발을 희망하는 식품·외식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제품개발에 필요한 원료 구입, 상품개발, 디자인, 포장재 개발, 시제품 생산, 소비자 평가, 홍보 등에 관한 비용을 최대 3억 원(자부담 20%)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15개 식품업체가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2종 제품이 출시됐으며 면류, 빵류, 과자류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가루쌀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는 사업대상자를 외식업체로까지 넓혀 가루쌀 산업생태계의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더불어 기존에 출시된 가루쌀 제품에 대해서는 다양한 판로지원을 추진하여 가루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전문조리기술 습득과 관련분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2024년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취득을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접수방법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자원식품담당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에 문의하거나, 함양군 대표 누리집 군정소식에서 서식을 내려받으면 된다. 교육 일정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취득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기실습으로 구성되어 2월 19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3회(월, 수, 금) 총 27회 실시하며, 농업기술센터 내 군민요리교육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위생관리 등 이론교육과 표고전, 콩나물밥 등 실기교육 34종으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과 강사님의 상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 한마음 공원이 드디어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부천시는 ‘한마음 공원 내 한국전력 수직구 조성 사업’ 준공 후 공원 원상복구를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천시는 그간 수직구 공사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더욱 푸르고 쾌적한 공원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한국전력과의 협의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그 결과 한국전력의 최종 수락을 얻어 당초 10억원으로 책정한 원상복구비를 약 17억원 규모로 늘려 이번 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 부천시는 공원 설계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리모델링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공원 최종안을 도출했다. 이후 설문조사 및 주민설명회를 거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등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원녹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마음 공원 전체 면적은 6,181㎡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됐다. 공원 주요 공간으로 녹지공간, 휴게공간, 외곽 순환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시니어 운동 공간, 기타 편익 시설 등을 조성했다. 특히 화장실을 전면 리모델링 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1월 12일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 서비스’의 본격 시행을 위해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15명을 안심계약 매니저로 위촉하고 이들에 대한 직무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3년 7월 시범적으로 실시한 ‘전·월세 안심 계약 매니저 서비스’는 지난해 6개월간 45건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4년부터는 이를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한다. 전·월세 안심 계약 매니저는 주거 취약계층 및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전세 사기예방 상담, 주거지 환경 분석, 현장 안심 동행, 주거 지원 정책 안내 등 실질적으로 임차인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부서에 전화(051-605-4765) 또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부산진구 주민 및 거주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작년 한해 우리 구 전세사기 예방을 위하여 노력해주신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전세사기 예방 확대 방안으로 올해 실시할 ‘찾아가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은 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70세 이상이면서 1년 이상 순창군에 주소를 둔 거주자 중,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사람이 해당한다. 지원금액은 무릎 한쪽 기준 50만원, 양쪽무릎 수술 시 최대 100만원 한도로 지원되며, 수술비, 진료비, 검사비 등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항목을 지원한다. 신청 시 구비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 발급한 진단서(소견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 필요하다. 단, 반드시 수술하기 전에 신청해야 하며, 순창군보건의료원 지역보건팀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공사는 ‘CES 2024’에 참가한 통합한국관이 우리 기업의 혁신성 및 국가관 통합에 따른 브랜드 상승효과로 해외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 443개 기업이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된 통합한국관에는 MS사(社)의 최고경영자 사티아 나델라를 비롯하여 글로벌기업 주요 인사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이는 통합한국관 바로 인근에 위치한 일본, 대만, 이탈리아 국가관과 크게 비교되는 수준이었다. 특히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스마트헬스 분야의 혁신형 수출 테크기업들이 해외바이어들에 주목받으며 활발하게 상담을 진행했다. 산업부와 KOTRA는 CES 현장에서 통합한국관 참여기업에 대한 마케팅을 적극 지원했다. 1월 10일 KOTRA 주관으로 개최한‘K-이노베이션데이’에서는 IBM, Walmart, Fedex 등 16개 기업과 우리 기업의 개별상담을 주선하고, 해외 벤처캐피탈·바이어 등 100여 개사가 참석한 네트워킹 만찬을 통해 수요처 발굴 및 기술 협력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우리 기업의 피칭, 기술시연, 기업설명회(IR) 기회를 제공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1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39명이 참석해 청렴 서약 및 결의를 다졌다. 이번 청렴서약식은 최영일 군수의 군정 비전인‘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실현하기 위해선 고위간부들을 중심으로 솔선수범과 반부패 청렴 실천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인식 속에서 마련됐다. 주요 서약내용은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에 따라 준수하고 행동하는 것에 대한 다짐과 함께,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깨끗하고 투명한 순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내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고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직위를 이용한 권한 남용, 이권 개입, 알선 및 청탁 등을 하지 않을 것을 굳게 약속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군민들이 요구하는 높은 청렴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먼저 저를 비롯해 간부공무원들이 적극적인 청렴의지를 가지고 전 부서원과 합심해야 한다”며“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깨끗하고 투명한 순창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은 전포동에 소재한 '하나돈까스' 자활근로사업단이 1월 12일 개업했다고 밝혔다. 부산진지역자활센터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 사업단으로 '하나돈까스' 자활근로사업단을 지난해 7월에 선정 추진하여 이번에 개업했다. 이날 개업식에 참석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자활근로사업단 근로자분들께서 개업을 위해 정말 애쓰셨다”면서 “'하나돈까스'사업단을 잘 운영해 기업연계형 자활사업단이 지역사회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훈 부산진지역자활센터장은 “이 사업을 통해 자활근로자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자활기업으로 발전시켜 자활사업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부산진구청장 및 지역구 기초의원, 하나돈까스 본사 관계자 등 참석하여 개업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 발표테마파크 일원에서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순창의 진정한 맛을 체험할 수 있는‘순창맛페스타’가 열린다. ‘순창맛페스타’행사는 순창의 맛과 문화를 완벽하게 담아낸 특별한 체험의 장으로, 우석대와 전주대 RIS사업단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순창군지부,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손을 잡고 순창의 12가지 맛과 관광을 결합하여 맛의 고장 순창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중심 테마 공간인 매콤관에서는‘순창의 12가지 맛’이라는 컨셉으로 순창고추장불고기, 순대국밥, 순창곰탕 등 12가지 순창만의 특색있는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미생물캐릭터를 이용한 마카롱 만들기, 순창딸기 설기케이크만들기 등 다양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순창군지부에서는 다슬기탕, 청국장 등 순창의 5가지 음식을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콤관 앞 야외 광장에서는 투명한 이글루 텐트를 설치하고 겨울간식인 호빵, 어묵 등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가족들이 캠핑분위기를 느끼며 특별한 추억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