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7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고충·특별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악성 민원의 효율적인 민원 대응을 위해, 전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을 지낸 박문호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관의 민원 대응 지침 설명과 더불어 고충·특별(악성·고질)민원 유형·특성 및 발생원인, 고충·특별민원 응대 자세 및 처리방법, 고충·특별 민원인 응대요령 등을 교육했다. 김성수 구청장은“효율적인 민원 대응을 위해 계속해서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지혜나눔터에서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 현장체험학습 업체 관계자, 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분야 외부 기관과 교육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학교·외부 업체 관계자들 간 소통을 통해 ‘남부 청렴 특공대’ 활동을 알리고,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남부 청렴 특공대는 청렴 특혜 제공을 타파하고, 공정·대쪽 같이 업무를 수행하려는 남부교육지원청의 의지를 담은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날 간담회를 초등·중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현장체험학습 관련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학생 안전 확보, 청렴 문화 확산 등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안전하고 청렴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청렴 인식을 개선하고, 실천하는 청렴 학교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교육지원청 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신규 지방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 계약 업무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 이번 학습동아리는 관내 신규 지방공무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물품·용역 분야 계약 업무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참가자들에게 물품·용역 계약 청렴도 향상 추진 계획, 계약 법령 주요 개정 사항 등 계약 업무 전반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참가자들 간 묻고 답하기를 통해 업무 추진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학습동아리는 신규공무원들의 계약 분야 전문성을 신장하고 청렴 의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계약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이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여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고 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교급별 영재교육 캠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매년 부산교육청이 주최하고, 영재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영재교육 캠프’는 학생들의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 창의적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고등학생 대상 ‘미래인재 프론티어 리더 양성 캠프’, 중학생·초등학생 대상 ‘영재교육 대상자 상상 실현(I&D) 캠프’로 올해 캠프를 운영한다. ‘미래인재 프론티어 리더 양성 캠프’는 오는 8월 9일까지 부산교통공사 BTC아카데미에서 영재학급 학생 등 고교 1·2학년 996명을 총 6개 기수로 나눠 기수당 2일간 운영한다. 부산지역 영재교육원 소속 중학교 2학년 학생 85명은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초등영재교육원과 지역영재교육원 소속 5학년 120명은 8월 20일부터 8월 22일까지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영재교육 대상자 상상 실현(I&D) 캠프’에 각각 참가한다. 이번 캠프에는 영재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후 2시 부산진구의회 본회의장에서 학생의원 65명을 대상으로 ‘2024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의회 제1회 정례회 본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2020년부터 운영 주인 학생의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 자치 및 참여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연 2회 개최하는 ‘학생자치기구’다. 올해 5기째를 맞은 학생의회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개방직 학생의원 52명과 교육지원청·학교급별 학생대표협의회에서 추천받은 당연직 학생의원 13명 등 총 65명의 초·중·고 학생으로 구성했다. 학생의원들은 본회의에 앞서 지난 18일 열린 분과위원회의에서 다양한 정책들을 안건으로 제안했다. 이들은 본회의를 통해 분과위원회에서 제안한 정책들을 심의·의결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의원들은 정책 발의, 토론 등 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 정책들을 시교육청에 제출해 ‘학생 자치 및 참여 지원위원회’ 자문을 거쳐 향후 교육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1일까지 여름방학과 2학기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대연초 등 관내 초등학교 58교를 대상으로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늘봄학교 운영 관련 현장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장학사, 주무관 등으로 구성한 현장지원단을 통해 지원에 나선다. 지원단은 인력 지원 현황,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 관리 등 현장의 늘봄학교 운영 전반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교직원들의 늘봄학교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늘봄학교는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현장과 더욱 소통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9일까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권역별 학교 관리자·담당자, 지역늘봄기관장 등을 대상으로 ‘지역보살핌늘봄 5개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지자체·학교·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학교 안팎의 보살핌늘봄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관내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협의회를 운영한다. 지역돌봄기관 연계 협약 추진을 중심으로 우수사례 정보공유, 상호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보살핌 서비스 제공에 기여해, 학생·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권역별 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과 안전하고 촘촘한 보살핌 서비스 제공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지역보살핌늘봄운영협의회를 개최해 원활한 권역별 협의회 진행을 위한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후 6시 30분 시교육청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고등학생, 교사, 학부모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탈북 고등학생을 위한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다문화·탈북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교원과 학부모의 대입 전형 이해도를 높여 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베트남어, 중국어 등 5개 국어로 발간한 ‘다문화·탈북 고등학생을 위한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설명회 자료집’과 ‘북한이탈주민 특별전형 입시요강’을 활용해 설명회를 운영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부산학력개발원 진학지원단 소속 강사가 나와 다문화·탈북학생 대상 대입 전형 안내, 질의응답, 희망 학생 개별 현장 상담 등을 실시한다. 또한, 설명회 후 별도 상담을 원하는 학생들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가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들이 대학 진학 시 겪는 정보 부족 등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속적인 다문화·탈북학생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7월 20일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인보우 키즈 클래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사회적 경제 기업인 ㈜샤콘느에서 진행한 공연으로, 교육부에서 지정한 누리교육과정(예술경험, 의사소통, 사회관계, 자연탐구 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음악을 활용한 체험 콘서트이다. 이 날 행사에는 영유아 및 부모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공연 종료 후 아이들에게 첼로와 바이올린 체험 기회도 주어져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아이들과 외부활동을 하기 어려운 시기에 교육효과도 제공하고 부모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하여 뜻깊다’며 ‘앞으로도 북구 육아친화마을 운영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는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4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를 위한 총괄팀(TF)'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의회, 부산상의, 에어부산 지역주주,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와 현재 진행 중인 항공사 통합 해외심사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이 주재하며, 에어부산 지역주주, 김재운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시민단체 대표, 부산상의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민단체 대표로는 부산경제살리기 시민연대 박인호 상임의장,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박재율 상임대표가 참석한다. 특히, 이번 총괄팀(TF) 회의에는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시민단체에서 처음으로 참여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항공사 존치를 위한 더욱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난 5월 2일 시·시의회·상공계 및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여했던 ‘시정현안 소통간담회’ 후속 조치로, 시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총괄팀(TF)에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시민단체를 추가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마련한 '으랏차차 부산 생활체육포털'을 오늘(24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포털’은 민선 8기 공약인 15분 생활권 내 생활체육시설 조성과 함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흩어져 있던 다양한 생활체육 정보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구축한 통합 정보망이다. 주요 메뉴는 ▲으랏차차 생활체육 ▲우리동네 시설 ▲우리동네 프로그램 ▲우리동네 대회 ▲정보마당이다. ▲‘으랏차차 생활체육’ - 포털 소개와 공지 사항 ▲‘우리동네 시설’ - 사용자 위치기반으로 생활체육시설 검색 기능 제공 ▲‘우리동네 프로그램’ - 생활체육교실 및 프로그램 정보 ▲‘우리동네 대회’ - 지역 내 대회 정보 확인 ▲‘정보마당’ - 사회관계망(SNS), 보도자료 등 생활체육 관련 최신 소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활체육포털을 주로 이용할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시민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주변의 생활체육시설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장치(디바이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8일 큰사랑약국으로부터 부산사상구장학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강혜란 대표는 지난 17년 동안 주례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원장, 고문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발전에 힘써왔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된 장학기금누적액이 8,600만 원에 이르는 등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강혜란 대표는 “사상의 미래 인재들이 더욱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오고 계신 강혜란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사상구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월 17일~20일 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6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 & 경연대회’에서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이 ▲민속 부문 금메달 ▲종교 부문 은메달과 ▲특별상으로 최고의 의상상 3관왕을 차지하며 사상구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밝혔다. 세계청소년합창축제는 매년 여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합창음악 축제로 세계의 저명한 합창 전문가들의 경연 심사를 받고 다양한 합창 워크샵을 통한 배움의 시간을 나누는 행사이다. 총 국내·외 13개 합창단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은 민속 부문에서 ‘진달래꽃’, ‘두껍아문지기’를 종교 부문에서는‘praise his holy name’, ‘축복의 길’을 합창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곡명 설정에 맞게 의상을 입고 다양한 소품들을 사용해 무대를 다채롭게 선보인 결과 최고의 의상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나영(개성고 2학년) 단원은 “많은 후배 단원들의 첫 제주도 공연인 만큼 좋은 경험이 됐으면 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상구 소년소녀합창단이 더욱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7월 13일과 20일, '우리 가족의 성공적인 하루, 아빠와 우리 가족 소풍 가는 날!'을 운영했다. 총 28가정 아빠와 자녀들이 함께 도시락을 만들어 송도 해상케이블카, 용궁구름다리 등 지역 명소 소풍가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향상과 공동육아 문화를 지역 내 확산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올해 4월 부산시 양성평등센터 주관 '성평등 공감 도시 부산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9월까지 가정 내 미니 텃밭 가꾸기, 과학실험 키트 체험, 육아 아빠 멘토링 진행 등 가족 소통·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육아 의식을 제고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서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23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일 박수영 국회의원이 수도권 집중화 극복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목표로 SNS에 업로드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18일 공한수 서구청장과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최진봉 중구청장을 지목하면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민선8기 후반기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진봉 중구청장은 “인구감소 등 지방소멸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발전 및 부산의 미래를 위해 산업은행은 반드시 부산으로 이전되어야 한다.”고 챌린지 동참 이유를 밝히며 지역현안의 신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한편, 최진봉 중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주석수 연제구청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