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여성가족재단은 11일 재단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임승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장, 도내 여성단체장 및 여성기업인을 비롯한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1주년을 맞이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저출생시대, 전북형 가족친화 근로환경 조성방안'을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도민, 전문가, 기업 대표, 여성·가족 관련 단체 등이 모여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이날 다음 달 열리는 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전북여성가족재단은 지난해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전북연구원의 여성정책연구소가 통합되어 설립된 다기능 복합기관으로, 출범 이후 전북의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지난 1년 동안 재단은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정책 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1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전북 그린바이오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성과 및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지역 그린바이오 거점연구기관들과 기업들과의 소통을 위해 농식품부가 전국을 순회하며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 전북자치도, 익산시 등 관련 시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등의 기관과 아시아종묘, 유니크바이오텍, 선바이오 등 그린바이오 분야 산·학·연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성과 및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전북자치도는 ‘그린바이오 산업 관련 추진 현황과 계획’을 발표했다. 전북자치도의 발표 내용에는 종자혁신 클러스터구축, 그린바이오 첨단분석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하는 미생물 클러스터구축,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동물용의약품임상시험센터 구축 등의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구축, 곤충산업거점단지 조성,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지구 지정 특례 등이 담겨져 있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제24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11일 오후 새만금방조제 신시도항에서 야미도항까지 2.1km 구간을 대상으로 ‘새만금방조제 클린 동행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군산시, 군산해양경찰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개발공사,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군산시수협, 어촌계 및 민간단체 등 15개 기관·단체 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방파제 석축 내에 쌓인 각종 부표와 플라스틱 쓰레기,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해양안전 및 사고예방 교육을 받은 뒤 안전하게 정화활동을 진행하여 약 6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활동은 어업 활동 중 발생한 쓰레기와 해양으로 떠밀려온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SNS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해양 정화활동 관련 영상을 SNS 계정에 게시하고 이를 네이버폼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신재생에너지 혁신 거점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이원택 국회의원,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 강임준 군산시장, 도·시의원 그리고 유관기관 및 기업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되어 지상 5층(연면적 5,844㎡) 규모로 올해 7월 준공했으며 위탁기관 선정 및 시범운영 등 준비기간을 거쳐 11일 개소식을 맞이했다. 개소식에서는 주요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센터 구축 경과보고, 노고자 표창 수여, 커팅식 및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이어 혁신 인프라 관계기관 3차 회의가 열려, 센터 활성화 방안 및 국가사업 발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종합지원센터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내에서 인프라 조성 및 에너지 중점 산업 육성을 총괄하는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 입주 및 업무공간, 다양한 회의실을 갖추어 기업과 기관들의 편의성을 높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전북대병원, 군산의료원이 공동 주관하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심포지엄이 9월 10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전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한 도내 지역책임의료기관과 지역응급의료기관, 유관협력기관 등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공의료와 응급의료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전북 권역 응급의료체계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중증 응급의 효율적인 이송·전원에 관한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세션은 권덕철 JBNU 지역발전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북특별자치도 응급의료 현황 분석 및 2024년 추진계획(이정우 전북특별자치도 보건의료과장) ▲전북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 현황(오경재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전북 지역 병원 전단계 이송 현황 및 구급정책(김주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구급팀장) ▲전북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 및 과제(정태오 전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11일 대전역 인근 회의실에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후보지로 전주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는 전주 완산구 교동 낙수정 일원에 국비 450억 원을 투입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센터는 후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국민 및 관광객과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전주시는 900년부터 936년까지 후백제의 왕도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고, 후보지의 경관, 교통망, 도시 인프라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가유산청 산하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올해 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7월부터 후보지 공모, 예비답사, 현지실사 등을 거쳐 이날 후보지 선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전북자치도는 후백제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오랜 기간 조사와 연구를 진행해왔다. 1980년대 동고산성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후백제 유산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왔으며, 그 결과 전주 동고산성(사적 지정 추진 중), 진안 도통리 청자요지(사적), 장수 침령산성(사적), 남원 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9월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생계급여는 원래 매월 20일에 지급되지만, 추석 연휴로 인한 소비 지출 증가를 고려해 9월에 한해 13일로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자는 생계급여 수급자 13만4,403명이며, 355억7,100만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생계급여 지급일을 앞당기기 위해 정기 급여 지급 업무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협력하여 13일까지 모든 지급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황철호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이 부담을 덜고 더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지급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계급여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기준중위소득 32% 이내면 지급대상으로 선정되고 가구원 수에 따라 매월 차등 지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이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교육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국강사협회와 체결하며 전문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은 11일 노형수 전북인재개발원장과 한국강사협회 강래경 한국강사협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약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인재개발원과 한국강사협회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 콘텐츠 강화하고, 우수 강사 역량을 높이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전문화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전북자치도 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도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강사협회의 우수 상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강사 정보 제공 및 교육 프로그램 공유 활성화 ▲인재육성을 위한 컨설팅 지원 ▲교육콘텐츠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전북자치도 교육의 질적 향상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북인재개발원과 한국강사협회는 양 기관의 장점과 자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24년 국가예산 관련 국회단계 대응 핵심사업 및 도정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정기국회 예산 및 입법 활동과 관련,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한준호 최고위원, 김윤덕 사무총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정 예결위원장, 이원택 도당위원장, 정동영, 이춘석, 한병도, 윤준병, 박희승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북자치도에서는 김관영 도지사와 행정‧경제부지사,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으며 전북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 장연국 원내대표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김관영 도지사는 “우리 도는 올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역사에 길이 남을 일들을 이뤄냈다.”면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새만금사업 정상화 기반 마련, 기회발전특구 지정, 원광대 글로컬 대학 30 선정 등 큰 성과를 거두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당 지도부와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 특별법」,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 설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지역 디지털 산업을 선도할 기업인 전북 소프트웨어 강소기업들과 함께 미래를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미화 전북자치도 디지털산업과장과 최대규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 전북 소프트웨어 강소기업 대표들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석해, 2025년도 사업의 개선점과 우수인력 확보 방안, 규제 개선 사항 등에 대한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었다. 전북자치도가 추진하는 ‘융복합 SW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되어 지역 디지털 경제 성장을 주도할 소프트웨어 강소기업들을 매년 5개씩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35개사가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은 전북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가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선정된 소프트웨어 강소기업들은 인증서를 수여받고, 우수아이디어 연구개발 지원, 패키지 지원, 전문역량 강화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있다. 그 결과, 전북 SW 강소기업의 매출액은 매년 평균 17% 상승했으며, 총 90여 명의 신규 채용과 함께 저작권·특허 출원 등 총 300건 이상의 기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장연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월 10일 열린 도의회 제4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의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약자를 위한 웹접근성 보장이 매우 미흡하다”며 “정보 약자를 위한 웹접근성 품질마크 인증 획득과 반응형웹 도입”을 적극 촉구했다. 2023년 12월 기준, 전북특별자치도의 등록장애인은 전북 인구의 7.4퍼센트에 달하는 13만 189명, 65세 노령 인구는 전북 인구의 24.1퍼센트에 해당하는 42만 3,128명에 이른다. 이렇듯, 전북자치도 인구의 상당수는 인터넷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 약자이지만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의 웹사이트들은 이들을 배려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장 의원의 지적이다. 장 의원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도청 및 관련 기관들이 운영하는 수십 개의 웹사이트 중 극소수만이 웹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을 획득했으며, 반응형웹 구현 역시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특히, 장애인을 위해 설립된 전북자치도장애인체육회조차 웹접근성 인증을 받지 않았으며, 여전히 비반응형웹을 제공하고 있는 것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명연 의원(전주 10)은 10일 열린 도의회 제4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북자치도의 높은 농산물 자급률을 활용한 음식관광 전략을 제안했다. 이명연 의원은 “지방자치단체마다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타개책의 일환으로 음식산업을 관광산업과 연계해 지역의 음식을 관광자원화 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전북자치도의 높은 농산물 자급률을 음식관광과 연계해 음식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이명연 의원에 따르면, 2023년 12월 현재 전북자치도의 인구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약 3.4퍼센트에 해당하는 약 175만 명에 불과하지만, 인구 대비 농산물 생산량 비중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예컨대 쌀은 15.7%, 보리는 56.7%, 콩은 27.2%, 밀은 41.1%, 고구마는 19%, 배추는 9.1%, 무는 21.6%, 고추는 12%를 차지하고 있다. 이명연 의원은 “높은 농산물 자급률은 전북자치도가 차별화된 음식관광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아주 훌륭한 소재가 될 수 있다”면서 높은 농산물 자급률과 음식관광을 연계시킬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한정수 의원(익산4·기행행정위원회)이 지난 10일 제41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전북자치도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콘트롤타워인 탄소중립추진단을 신설해야 한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한정수 의원은 ”탄소중립은 기후와 환경에 국한된 것이 아닌 먹고 사는 문제, 나아가 인류의 생존이 걸린 문제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전북도가 탄소중립 이행과 연계된 모든 업무를 기획, 조정, 그리고 점검할 수 있는 탄소중립추진단을 서둘러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탄소중립 이행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에 가까운 변화가 요구되며, 경제적 부담과 도전과제도 수반되는 만큼 신속하고 일관된 대응을 할 수 있는 콘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전북에서 만들어지는 재생에너지가 수도권에서 쓰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전북산 재생에너지를 새만금 산단이나 도내 기회발전특구 등에 공급해 수도권 RE100 기업 이전에 적극 활용 해야 한다“ 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전이 독점하고 있는 전력시스템 체계를 벗어나야 한다“며 전북이 갖고 있는 무기인 특례를 통해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는 10일 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이정린 의원 부위원장에 오현숙 의원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의회는 이번 9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 결의안과 특위 위원 선임안을 의결하면서 특위 활동 계획을 알린 바 있다 특위 구성은 이정린 위원장, 오현숙 부위원장을 비롯해 국주영은 위원, 김정수 위원, 권요안 위원, 오은미 위원, 임종명 위원, 장연국 위원, 윤정훈 위원, 전용태 위원 등 10명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는 제22대 국회에서 발의된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이 신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정린 위원장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및 대학원 설립은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지역 간, 진료과목 간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며, “인프라가 기조성되어 있는 동부산악권을 중심으로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 유치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남원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 설립 확정이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완주 경천-가천 지방도 740호선 확포장공사 현장 및 화산교 재해복구 공사 현장, 봉동행정복지센터 인도 정비 현장 등을 방문해 공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권요안 도의원과 도로관리사업소 등 전라북도 관계 공무원이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 사항과 지역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권요안 의원은 현장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꼼꼼히 점검한 뒤 “면 소재지 화산교의 통행 제한 조치로 지역주민의 불편이 큰 상황이다”라며“보행자의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확보하여 재가설 공사 완료 시까지 임시 통행로 설치를 서둘러 마련해주기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함께 현장을 둘러본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화산교는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교각이 전도되어 안전등급‘E’등급으로 통행이 제한된 상태로 내년말까지 교량 재가설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