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자해 및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2일부터 9월 8일까지 ‘청소년 생명존중 공익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청소년 생명존중 온라인 캠페인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도교육청과 온라인 포털 다음(Daum)이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 페이지에서 생명존중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안부 인사 나누기 프로젝트 ‘함께, 안부를 물어요!’, 청소년 마음 지원 서비스 ‘너에겐 우리가 있어!’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마음 자가 검진 테스트’도 운영해 자신의 현재 마음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다. 캠페인 참여자 500명을 추첨해 상품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13일 오전 11시에 발표한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에게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5월 한 달간 시내버스 옥외 광고로 ‘따뜻한 말 한마디! 마음을 나눠요’를 진행했으며, 2학기에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오후 2시 오성배 부교육감이 원주 고산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늘봄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고산초등학교는 2학기에 늘봄학교를 처음 실시하는 곳으로 기존 방과후학교와 늘봄교실을 연계하여 늘봄학교가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재 초1 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오성배 부교육감, 도교육청 늘봄학교팀, 원주교육지원청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8월 1일 자 직종 전환된 늘봄학교 전담사 등이 참석해 강원형 늘봄학교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오성배 부교육감은 “2학기 개학에 맞추어 그동안 준비한 늘봄학교 운영으로 학부모, 학생이 만족하는 늘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 8월 1일 신규채용자들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기초소양 연수를, 8월 5일과 8일에는 신규 및 직종 전환 늘봄학교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17개 교육지원청 감사, 예산팀장 및 도교육청 보조금 사업담당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부패 대응 능력 강화 및 조직문화 개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반부패 제도를 바탕으로 공직자가 부패를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을 인식하고, 관련 법규 교육을 통해 공직 내부에서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고 업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도교육청 감사관실 업무팀장들이 나서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갑질 근절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 제도 관련 법령과 사례를 안내했다. 또한, 공공기관이 반부패를 위해 노력하고 청렴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정오현 감사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직자가 부패 방지에 대해 확고한 인식을 가져 업무에 더욱 책임감 있게 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1시부터 도교육청에서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6·25 전사자 유품 및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통해 나라 사랑의 의지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6·25 참전용사분들의 발자취를 기억하고자, 을지연습을 계기로 마련한 행사로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의 지원을 받아 6·25 참전용사의 사진 50여 점과 유품 40여 종 등 200점이 전시됐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6·25 전쟁의 아픔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교육가족 모두가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에게 나라 사랑의 정신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전시회를 13일 춘천교육지원청과 14일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8월 12일 춘천시 후평동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관리소장들과 간담을 갖고, 지하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지원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박기영 의원은 ‘최근 인천 청라지역 지하주차장 대규모 화재가 이슈’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관련 정책들은 아직 차량의 보급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자동차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 대한 대책이 많이 미흡하다’고 주장했다. 박기영 의원은 ‘아파트 단지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지하주차장 내에 설치된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절실해보인다’고 강변하고, ‘지하주차장 등 화재 취약 장소에 위치한 전기차충전시설을 지상의 안전한 장소로 이전 설치하는 것에 대해 사회적인 합의 도출이 시급하다’면서, ‘기술적 과도기인 만큼, 주민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되면 그에 따라 도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내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건수는 2019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13일 인천과 협약을 통해 강원 바이오 생태계 확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인천광역시,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셀트리온과 맺게 되는 협약으로 이른바 1+1 초광역 업무 협약이다. 앞서 3월에는 인천광역시장이 도에 방문해 인천광역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간 포괄적인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에는 김 지사가 답방으로 인천을 찾아 미래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을 맺는다.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강원이 선정된 이후 김진태 지사는 “K-바이오는 강원을 넘어 초광역권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초광역권 바이오 삼각벨트 구축 전략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후 한 달이 채 안 돼 강원 바이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인천은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단지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국내외 바이오기업100여 곳이 존재한다는 점과 도는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국가항체 클러스터, 미 스크립스 연구소의 유일한 해외분원인 스크립스 코리아 항체연구원이 있어 AI 신약개발, 항체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강원체육의 저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게 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가 ‘새로운 강원체육 육성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올림픽은 1976년 몬트리올대회 50명 이후 48년 만에 최소 참가 규모(144명)이지만 총 32개 메달(금13, 금9,동10)로 역대 최다 금 타이를 기록하며 종합 8위로 대선전에 성공했다. 특히, 도 출신·소속 선수들은 사격 대표 박하준 선수의 대한민국 첫 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총 6개 메달(금3, 은 1, 동2)을 따내며, 기존 목표였던 3개 메달(금1, 동2)을 뛰어넘었다.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으로 파리에서 현지응원에 나섰던 김진태 지사는 “강원체육의 저력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한 자리”라며, 관련부서에 강원체육을 육성해 나갈 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먼저 도에서는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해 지원하는 100억 원의 예산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수영, 육상, 역도 등 전략종목 상위성적 유지를 위해 우수선수를 영입해 나가고 도 출신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은 신규 팀 창단을 검토해 현재 67개 팀을 꾸준히 늘려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호균 의원(강릉1)은 8월 9일 보도된 MBC강원영동 인터뷰를 통해, ‘연안ㆍ항만방재연구센터’의 건립 지연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동해안 연안침식 피해 대응과 연안ㆍ항만 관련 기초 연구를 위한 국가기관인 ‘연안ㆍ항만방재연구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해양수산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힘을 합쳐 건립을 추진해 온 기관이다. 당초 강원경제자유구역청 측에서 강릉 옥계면 일대의 부지를 해양수산부에 제공(무상 임대)하고 그 부지에 연구센터를 지으려는 계획이었는데, 부지가 법률상 ‘공유재산’인 것이 문제가 됐다. 현행 '공유재산법'상 무상 임대는 ‘토지’ 자체만 가능하여, 토지 위에 건물을 지으려면 해양수산부 산하기관의 ‘분원’ 형태로 설립하여 임대 후 부지를 매입하거나 해양수산부에서 부지 전체를 선매입하는 조건, 또는 강원특별법 개정 시 공유재산 특례 조항을 신설하는 방법 등 크게 세 가지 방안이 있다. 그러나 세 방안 모두 모두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박호균 의원은 관련 법령 검토, 도내외 여건 분석, 부처 간 의사소통 등에 문제가 있었음을 5분 자유발언과 도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월 7일과 9일 각각 베트남 다낭과 호치민에서 개최된 ‘2024 베트남 MICE 로드쇼’에 참가했다. 이번 ‘2024 베트남 MICE 로드쇼’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했으며, 국내 지자체 및 여행사, 관광지 등 22개 기관과 베트남 정부기관, 여행사, 언론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국내 참가기관 대상 사전 간담회를 통해 베트남 MICE 관광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베트남 주요 관계기관과 현지 여행사 및 항공사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관광지와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MICE 지원 제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설명해 현지 업계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에 1박 이상 체류하고 1곳 이상의 관광지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회의장 시설, 오찬 및 만찬, 관광지 입장료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단체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 최성현 재단 대표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한국 관광에 대한 수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서 “스마트 건설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부로부터 3년간 총 30억 원(2024~2026년, 매년 10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 맞춤형 스마트 건설 분야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과 관련하여 강원도립대학교는 스마트건설토목과를 새로 개편하고, 맞춤형 STAR 추진 전략(4단계)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맞춤형 STAR 추진 전략(4단계) ① 수요맞춤형 교육 운영 체제 구축으로 신산업분야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 ② 모듈형 직무역량기반 수준별 교육혁신 모델로 신산업 직무역량 전문성 강화 ③ 스마트 건설 분야 특화 교육 지원체계 수립을 통한 현장 매칭형 기술 임베디드 교육과정의 현실화 제고 ④ 산·학·연·관 거버넌스 연계를 통해 다양한 현장 경험과 취업 기회 마련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스마트 건설 신산업 분야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현장 매칭형 전문 기술 인재를 집중 양성하여 지역 산업체 경쟁력 강화 및 인력 수요에 기여하고, 관련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안전엔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 안전환경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 7일 ‘화천군 안전취약계층 안전환경 제공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취약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안전환경을 지원해 이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것이 조례안의 취지다. 지원 대상은 수급자, 차상위, 65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이다. 지원 범위는 가정용 소화기 및 전기·가스 자동분말 소화기, 단독경보형 화재 및 가스 감지기, 누전 차단기, 불꽃 차단기 등이다. 군은 오는 28일까지 입법예고 기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화천군은 연중 지역 내 중점 관리대상 독거노인을 위해 수시로 생활관리사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냉방기구 이상 여부, 음식 보관 상황, 주거환경 등을 살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거환경이 열악할 경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나 통합사례 관리사업 등과 연계해 최단기간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조례안이 군의회 의결을 거쳐 공포되면, 취약가구들이 주간은 물론 야간 시간대에도 보다 안전한 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년 4개월 동안 지속된 코로나 19 비상사태로 인해 강원도내 및 도외 시외버스 노선 413개 가운데 절반이 넘는 211개(51%) 노선이 폐지되거나 휴업 등으로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5월 사실상 정부가 엔데믹 조치를 취한 이후에도 1년이 넘도록 서민들의 필수 교통 수단인 시외버스 운행이 제대로 회복되지 못한 채 방치돼 있는 상황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무철(안전건설위원회, 춘천4)의원이 강원도 및 시외버스업계 등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 19 사태 이전 강원도내 및 도외를 잇는 시외버스 노선은 모두 413개였다. 하지만 2024년 6월 말 현재 종전대로 운행이 유지되고 있는 노선은 절반이 안되는 202개(48.9%) 노선에 그쳤으며, 그나마 66개 노선은 운행 횟수를 줄여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운영이 유지되고 있는 노선의 경우 일 평균 운행 횟수가 883회로 2019년 말 하루 1,524회에 비해 42%가 줄어든 641회로 대폭 축소됐다. 운행 차질을 빚고 있는 211개 노선은 폐지 또는 통폐합돼 사라진 노선 7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일 실시한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38명의 명단을 12일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채용-인사·시험정보-임용시험-지방공무원 게시판을 통해 공고했다. 직렬별 최종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101명 △교육행정(장애) 2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사서 5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1명 △운전 26명이다. 이번 최종 합격자 138명 중 남성과 여성은 각 50.0%로 69명씩이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오는 14일 춘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렬별로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여야 하며, 19일부터 2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자과정 연수를 받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를 통한 지역 활성화와 강원교육 홍보를 위해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하띤성과 다낭을 방문한다. 최준호 정책협력관을 단장으로 한 4명의 방문단은 13일 하띤성 교육청, 15일 다낭 교육청, 다낭외무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직업교육 분야의 유학생을 유치하고, 유학생의 적응 및 졸업 후 취업, 국내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7월 18일 울산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경남, 경북, 부산, 전남 교육청과 함께 해외유학생 유치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9월 1일 조직 개편을 통해 해당 업무를 담당할 국제교육팀을 신설하며,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지정하고 2025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입학을 목표로 관련 행정 절차를 추진 중이다. 도교육청은 베트남 다낭 교육청 및 외무서비스센터와 교육 관련 상호 협력을, 베트남 하띤성 교육청과는 직업교육분야 강원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 추천 및 선발 관련 협력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할 예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도내 퇴직예정교원 60명을 대상으로 마음껏 펼치는 인생 2막 설계 직무연수(1기)를 운영한다. 교육연수원은 퇴직 교원이 은퇴 이후 건강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새로운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여러 대표와 전문가를 초청해 성공적인 은퇴를 위한 제2 인생 설계 방법, 은퇴자의 리스크 관리법, 은퇴 후 건강설계 방법 및 효율적인 재산관리 방안 등 퇴직 이후 인생 설계에 관한 내용을 안내한다. △심만섭 대표(前, 삼성생명서비스)는 퇴직 이후 인생 설계의 필요성과 전략 탐색, 자신의 삶에 대한 진단과 성찰, 성공적인 은퇴를 위한 제2 인생 설계 △염건령 소장(함국범죄학연구소)은 사례 중심의 은퇴자 리스크 관리법을 안내한다. 아울러, △박웅섭 교수(가톨릭관동대 예방의학과)의 은퇴 후 건강설계 방법 △권도형 소장(한국은퇴설계연구소)이 은퇴 후 효율적인 재산관리 방안, 연금 및 보험제도의 이해, 유용한 세금 상식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외에도 지역사회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