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자체 개발한 초등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도움자료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학교자율시간을 꽃 피우다'를 관내 초등학교에 8월 중 보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료는 내년 처음 도입되는 학교자율시간의 운영을 돕기 위한 것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학교자율시간은 학교 교육과정의 설계 및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교육공동체가 지역과 학교, 학생의 필요를 반영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도입되며, 2025학년도에는 3, 4학년, 2026학년도부터는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자료에는 초등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지침, 과목(활동) 개설 및 승인 절차, Q·A 등을 수록했다. 또한 학교자율시간 관련 교육과정 연구학교 및 연구회 연구 사례도 예시로 수록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도움 자료 개발·보급, 초등 학교자율시간 연수 등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하윤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회원종목단체와 연계한 ‘2024 스포츠 늘봄학교 주말·방학 캠프’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부산교육청과 부산지역 31개 회원종목단체가 다양하고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체결한 협약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달 부산지역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았다. 대부분 종목이 신청 20여 분 만에 마감됐고, 전체 정원의 2배에 달하는 8천여 명이 신청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번 캠프는 ‘주말 캠프’와 ‘방학 캠프’ 2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주말 캠프는 2학기가 시작되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이틀간 조정·카누·해양 레포츠·씨름·체조 등 다양한 종목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방학 캠프는 8월 30일까지 한 달간 서핑, 요트, 롤러, 배구 등 해양·일반 분야 26개 스포츠 종목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며, 2개 과정 수강료는 전액 시교육청에서 부담한다. 부산교육청은 전문가 지도하에 평소 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기록물관리 실태점검을 위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기록물관리 업무를 간소화하고, 업무수행 시 발생할 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기록물관리 실태점검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기록물관리 실태점검은 학교에서 실태 점검표를 작성해 항목별 증빙자료를 별도 첨부한 뒤 자료집계시스템으로 제출하면, 교육지원청은 제출받은 자료를 수작업으로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물론, 수작업에 따른 오류도 빈번히 발생해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부터 서명호 정보지원팀장을 중심으로 학교·교육지원청용 두 가지 버전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학교용 프로그램은 점검표 작성과 증빙자료 첨부를 엑셀 파일을 통해 진행할 수 있고, 검증 기능도 갖췄다. 교육지원청용 프로그램은 일괄 취합 기능(원클릭)과 오류 검증 기능을 강화해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는 29일, 제9대 후반기 의정 방향과 운영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7월 개원한 제9대 후반기 동래구의회는 지난 2년간 쌓아온 ‘연구하는 의원, 일하는 의회’라는 평가를 동래구의회 전통으로 공고히 다져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일 잘하는 청렴 의회’ 전통 확립을 목표로 ▲ 정책 제안의 실효성을 높이는 등 질적 성장으로 정책 의회 구현 ▲ 견제와 협치를 균형 있게 성숙한 의회 운영, ▲ 문턱 낮은 친근한 의회로 소통 의정 실현 ▲ 전문적 의정활동 지원으로 선진 의회 구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책 제안의 실효성을 높이는 등 질적 성장으로 ‘정책 의회’ 구현 제9대 동래구의회는 전국 최초 조례 3건, 전국 기초의회 최초 2건, 부산시 최초 4건, 부산 지역 기초의회 최초 3건 등 전반기 2년간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은 의원발의 조례들을 쏟아냈다. 의원발의 조례안 88건 등 총 283개의 안건을 처리하며, 민의를 발 빠르게 반영하는 정책 의회로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3차례 진행된 구정 질문, 42건에 달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해운대 그린시티 지역난방 열요금을 사용요금 기준 15퍼센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기준 100메가칼로리(Mcal) 당 1천255원 인상되며, 이에 따라 세대당 월평균 요금은 6천 원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인상은 지역난방의 주요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열전용설비용) 가격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계속 오른 데 따른 것이다.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비는 2021년 1월 1메가줄(MJ)당 13.6원에서 동년 12월 24.1원, 2022년 12월 35.6원까지 인상(162%)됐고, 이후 소폭 하락하기는 했으나 2024년 7월 현재 23.9원으로 2021년 1월 1일 대비 76퍼센트(%) 인상 수준을 보인다. 시는 그동안 부족한 연료비를 집단에너지시설기금(현사업준비금) 300억 원(2022 부터 2023년)으로 충당하는 등 해운대 그린시티 주민들의 지역난방 열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타 사업자들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열요금을 57.7퍼센트(%) 인상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로봇 산업'의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위한 로봇올림피아드대회가 내일(31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 부산시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벡스코에서 '제26회 2024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전국예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제1회 개최 이후 2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로봇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미래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11개 종목, 중·고등부 29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로봇에 관심 있는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3천600명이 대회에 참가한다. 종목은 ▲로봇에슬레틱스 ▲스마트파머 ▲인공지능(AI)자율주행 ▲인공지능(AI)휴봇 ▲피지컬컴퓨팅 ▲미션형창작 ▲창작부문 ▲태그아웃 ▲창작무비 ▲테리토리테이크다운 ▲인공지능(AI)스피드가 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예선전을 통틀어 최대인원이 대회 신청을 해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회 우수자에게는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지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도심공원 22곳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시설을 운영 중이며, 이와 함께 즐길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도심공원 물놀이시설인 어린이대공원의 어린이물놀이장 '키드키득파크'가 지난 20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운영되며,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 내 바닥분수도 9월 말까지(오전 10시 부터 오후 8시경) 운영된다. 이외에도 송도공원, 천사공원, 명진공원, 용당공원, 희망공원, 풀소리공원, 대천천수변공원, 평화공원, 을숙도 기후생태공원, 민락수변어린이공원, 사상공원, 명지근린공원, 신호공원, 울림공원, 지사공원, 아라공원, 동부근린공원, 새마을공원, 소나무공원에서 바닥분수 등 물놀이시설이 운영된다. 시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심공원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시설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월 2회 이상의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충족시켜줄 문화행사로는 ▲부산시민공원에서 잔디밭영화제(8.1.부터 8.4.), 영화음악콘서트(8.1. 부터 8.4.), 어린이 공방 원데이클래스(8.10.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12일간 구청 광장에서 어린이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영유아용·어린이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탈의실 △쉼터 △바닥분수(144㎡ 규모)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물놀이장은 매시간 45분 운영 15분 휴식, 바닥분수는 90분 운영 후 60분 정비시간을 갖는다. 단, 물놀이장은 안전을 위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시설 점검으로 운영이 중단된다. 구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이 상시 현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수질검사도 실시했다. 매일 물놀이장 물을 교체하고 바닥분수는 저류조 청소 및 필터교체도 실시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관리는 물론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 중”이라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구민들이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 내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 장수축하물품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7월 26일, 수정5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에게 첫 번째로 물품을 지원했다. 2024년 7월부터 시행된 장수축하물품 지원사업의 대상자는 총 16명으로 동구 내 3년 이상 거주한 100세 이상 어르신이며, 지원물품은 TV,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중 1개를 택할 수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100세 이상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만수무강한 노후를 응원한다”며 “증가하는 어르신 인구에 맞추어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한국메카닉스가 지난 26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 원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메카닉스는 사상구 덕포동에 위치한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허영배 대표의 의지에 따라 현재까지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을 부산사상구장학회에 기탁 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허영배 대표는 “사상의 인재들이 아무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하여 보다 큰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오랜 기간 사상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고 계신 허영배 대표님께 정말로 감사드린다. 사상구가 교육국제화특구라는 이름에 걸맞은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한 장학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의회 장성철 의장은 29일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산업은행 부산이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산업은행 부산이전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수정하는 내용은 담은 산업은행법 개정안이 이번 22대 국회에서 재발의 됨에 따라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장 의장은 부산 해운대구을 김미애 국회의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재송2동 한빛문화센터 김위자 센터장, 재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순옥 위원장을 지명했다. 장 의장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제2의 수도 부산으로의 산업은행 본사 이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라며,“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6일, 국내 제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제31회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 유형과 심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동구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범죄 유형과 심리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을 심도 있게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의 내내 흥미로운 표정으로 강의를 집중해서 들었으며, 강연 후에도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해 구민들이 범죄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펫티켓 준수와 공원 청결 유지를 위해 배변봉투함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각 동에 반려동물 펫티켓과 스트레스 경감 방법 등을 안내하는 자료를 배포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이웃 간의 갈등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홍보하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려견의 스트레스 완화와 사회화 촉진을 위한 산책은 종종 배변 처리 문제로 인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야기하곤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변봉투를 깜빡하고 챙기지 못했거나 준비된 수량이 부족한 경우에도 구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도록 배변봉투함을 시범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현재 배변봉투함은 ‘증산공원 입구’와 ‘구봉산치유숲길 입구’ 안내판 아래쪽에 설치되어 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확대 설치 및 운영할 계획이다. 필요한 반려인은 누구든지 배변봉투함을 이용할 수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펫티켓을 준수하는 반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8일 '구청장-대학생 소통·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7월 1일부터 4주간 실시한‘2024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사업’의 마무리 프로그램으로,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구청장을 만나 행정경험에 대한 소감 및 구정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 자산관리 특강을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 학생은 “대학생 행정체험사업 참여를 통해 우리 지역과 시설들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고, 사회생활을 하며 배우게 되는 것들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청년들을 위한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진봉 구청장은 “이번 참여를 통해 대학 등록금 마련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역량강화 프로그램, 행정경험 등으로 각자 한 단계씩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응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 부산중구새마을회는 지난 7월 29일 구청장실에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으로 선발된 00대학교 임00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녀에게 지원되는 장학금으로, 중구청과 중구새마을회가 공동 추천하고 장학 기준에 부합한 우수한 학생들을 부산시와 부산시새마을회가 협의하여 선발한다. 최진봉 구청장은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드리면서 장학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고, 이형목 회장은 “새마을지도자의 자녀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