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5개 종목(유도, 레슬링, 펜싱, 태권도, 클라이밍) 110여명의 선수단이 지난 7월부터 8월 26일 기간 중 경산시를 찾아 종목별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하계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종목별 대표팀은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2024 인도네시아 전국체전을 대비한 훈련장소로 경산시를 최적의 장소로 택했다. 이는 영남대, 경일대, 경북체고 등 지역 내 학교체육시설 및 경산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경산시가 가진 우수한 체육 인프라 덕택으로 풀이된다. 또한 기온이 따뜻하고 주변의 대도시와 연계 교통망이 잘 정비된 것도 선수들의 전지훈련지 선택에 매력을 더하는 요소이다. 한편, 지난 8월 7일 조현일 경산시장은 현재 경북체고에서 전지훈련 중인 유도대표팀(감독 채무기)을 접견하여 경산시 방문을 환영하고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은 “전지훈련을 위해 경산시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자바섬 대표팀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선수단 여러분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에서 지난 7일 '제2회 경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막을 올렸다.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 선수들이 모이는 이번 대회는 8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영남대 야구장 등 총 4개 구장에서 열린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 경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사)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며, 경산시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전국에서 모인 77개 리틀야구팀 중 U-10 및 U-12 부문별 최종 우승팀을 가려낼 예정이고, 대회기간 동안 선수 및 학부모 등 4,000여 명이 경산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영남권 최고의 자족도시 경산에 전국의 어린이 선수들을 두 번째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에서 야구에 대한 꿈과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빅-리거를 꿈꾸는 동호인 및 선수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리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경산시장학회는 7일 이순남 대표(콜핑 홈플러스 경산점)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순남 대표는 “지역 인재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며, ‘ONLY(Open campus, Network, Life, Young) 경산’을 통한 교육도시의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의 평생학습과 아이들의 인재 육성에 힘쓰는 경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침체되어 있는 경제시장에서도 지역 학생들을 생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워나가도록 장학기금을 잘 운용하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순남 대표는 경산에서 스포츠 장비 전문 브랜드인 콜핑을 8년 동안 운영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지난 6일, 경산청년지식놀이터에서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직원 시상 및 읍면동 민원담당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에는 법정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 사무에 대하여 처리 기간보다 단축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에 기여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직원 5명을 시상했다. 시는 매년 2회에 걸쳐 우수공무원 선정 및 시상을 통하여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 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일선 현장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읍면동 민원담당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업에 종사하며 느꼈던 업무처리 개선 방안과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할 방안 등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민원 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격려하고, 민원인을 내 가족같이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시민중심 행복경산’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와 청도군은 고향 사랑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조현일 경산시장과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양 도시 총무과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각 200여만원을 교차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경산시와 청도군은 인접 도시로 평소 각종 행사와 축제에 서로 참여하여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우호 관계를 강화하여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가 추진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방면에 걸쳐 다양한 교류 행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오는 10월부터 평일 야간·휴일에 소아청소년 경증환자들이 지역 내에서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우리아이 보듬병원’ 진료를 주 7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아이를 낳고 지역 내에서 충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완결형 소아청소년 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지난해 12월 『경산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조례』를 제정·공포 했다. 올해 2월 중산동 소재 파티마연합 정 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주 3일 운영을 시작으로, 4월에는 압량읍에 위치한 사과나무소아청소년과의원이 참여하여 현재 주 6일 운영 중이며, 10월에는 주 7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아이 보듬병원은 맞벌이 부모나 야간에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 높은 접근성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높은 호응이 있었으며, 올 6월까지 총 6,020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평일 야간에는 일평균 40명, 휴일에는 일평균 118명이 이용하는 등 ‘아이 낳기 좋은 소아청소년 진료 인프라’를 구축했다 시는 앞으로 지역 의료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 소아응급의료의 실태를 면밀히 검토하는 등 지속적인 보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경산시 지역에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폭염 대비 점검을 위하여 지난 5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재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한 폭염 대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무더위 쉼터 이용을 통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재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은 “시정을 살피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직접 찾아와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경산시지회에서도 한분의 어르신도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져 지역 사회 어르신들이 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된다”며 “우리 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와 협력하여 폭염 대응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복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7월 31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행복선생님들을 통해 경로당 시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연이어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5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폭염대응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조현일 경산시장이 휴가에서 복귀하자마자 엄중한 폭염상황에 신속하면서도 실질적인 긴급 대응을 위해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또한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경산소방서 구급팀장과 본청 국·소·본부장, 폭염대응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기상상황·전망 보고와 함께 부서별 주요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상시 개방 ▲살수차 확대 운영 ▲비닐하우스, 축사 등 폭염취약시설 예찰 강화 ▲3대 폭염취약계층(독거노인,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층 농업인) 관리 철저 ▲각종 행사장, 대중교통 이용 밀집지역 등 취약지역 병물 비치 ▲대시민 폭염예방 국민행동요령 홍보 확대 등 대책을 강구했고, 특히 폭염 3대 취약분야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이웃 주민 간 안부확인 등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폭염 예방 대책의 추진을 결정했다 앞서 경산시에서는 지난 5월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수 임영웅 팬클럽 ‘위드히어로 경산청도 영웅시대’는 5일 경산시를 찾아 가수 임영웅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고 그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함께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위드히어로 경산청도 영웅시대 팬클럽 회원 일동은 “가수 임영웅의 음악과 메시지를 담아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위로의 손길이 되고자 우리 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위드히어로 경산청도 영웅시대분들이 우리 지역 사회에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후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성금 기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큰 희망을 줄 것"이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30일 교육부 주관 2024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었다. 올해 실시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총 64개 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2021부터 2023년 동안의 평생학습도시 3가지 대분류(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와 20가지 세부평가지표를 기준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경산시는 ▲체계적인 지역 분석을 토대로 지역에 특화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평생교육 예산 확대 및 협약 체결 등의 노력, ▲평생학습 홈페이지 구축을 통한 평생교육 정보 연계로 우수한 추진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시민상생캠퍼스’등 대학 자원을 활용한 경산시 고유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읍면동학습관’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받아 경상북도 평생학습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해 왔다. 또한, 지난 3년 간 평생학습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년 경상북도 평생학습 추진 시책평가 우수상, 2023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30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3년간 국비 90억원을 확보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산업체 등이 협력해 지역 공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으로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이다. 이번 지정을 통해 “정주형 교육거버넌스 Univer-City 경산”을 목표로 △학교복합시설을 활용한 거점형 늘봄센터 조성, 틈새 없는 24시간 돌봄체계 구축을 통한 경산형 안심돌봄 생태계 조성 △13개 대학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등 지산학 협력형 공교육 혁신 △수요기반 SW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으로 산업전환 대응 지역인재 양성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개혁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은 한강 이남의 최대 대학도시, 13개 대학, 10만 명의 젊은 인재란 우리시의 강력한 자원이 바탕이 돼 만든 쾌거이다. 줄어가는 학령아동, 유출되는 인재를 막기 위해서라도 공교육 개혁은 필수과제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26일 ‘제4기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은 경제‧사회‧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 보장과 자립 기반 형성을 통해 청년의 권익 증진과 청년 정책을 발굴‧제안하기 위한 단체로, 2018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제4기까지 구성됐다. 제4기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은 경산시에서 거주‧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학생, 직장인, 창업가 등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일자리 분과(청년 취‧창업과 일자리 정책) △주거‧복지 분과(청년 주거지원 사업과 복지제도) △문화‧예술 분과(청년 문화‧예술 지원과 증진에 관한 사항) △참여‧홍보 분과(지역청년 여론수렴과 청년참여 확대방안 마련, 참여단 활동 홍보 등) 4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활동내역 및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 △토크콘서트 △청년정책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청년 정책 강의를 통해 청년거버넌스 강화와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참여단은 정기회의와 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4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에 참가한 경산 화장품 기업이 총 809만달러(약 112억원) 수출 상담을 진행하여 현장에서 358만달러(약 50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기업 중 (주)코리아비앤씨(대표 전중하)는 미주내 드러그스토어 T사와 300만달러(약41억원), 뷰티 전문 유통업체 V사와는 50만달러(약7억원)의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지역을 유통하는 뷰티 살롱 전문업체 S사와는 샘플 주문 계약을 맺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주)포고니아(대표 하창우)는 러시아 기업과 2만달러(약 27백만원) 수출계약을, (주)알래스카드림(대표 김용배)는 베트남 에스테틱숍과 3만5천불(약 48백만원), 싱가포르 성형외과에 2만5천불(약 34백만원)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특히 이번행사에 참가한 헤어제품 전문기업인 (주)고파(대표 임현준)는 코스모프로프 헤어 부문 어워드에서‘Bephor’브랜드의 헤어 클렌징 토너로‘포용성 트렌드상’수상 및 파이널 리스트 최종 4개 기업에 선정되는 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지난 25일, 대경월드휴먼브리지, 경산중앙교회 와 ‘저출생 극복 및 가족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산시와 대경월드휴먼브리지, 경산중앙교회 간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지원 강화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경산’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대경월드휴먼브리지와 경산중앙교회는 24년 9월 1일부터 주민등록 상 경산시 주소지 등록 출생아(24.6.1이후 출생)에게 1인당 현금 20만원씩 지원하는 ‘아이드림축하금' 을 지원한다. 또한 양쪽 기관은 인구정책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결혼·임신·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초저출생 사회에서 이번 협약을 기회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경산’이라는 소중한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화장품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K-뷰티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최대 화장품·뷰티 전시회인 '2024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행사 첫날 경산을 중심으로 한 경북 화장품 기업만을 위해 개최했으며 화장품·뷰티 기업 30개사와 러시아, 캐나다, 일본 등 14개국 바이어 35개 사가 참여 ▲상담횟수 88건 ▲상담금액 10,240,100달러로 상담이 성료 되었다. 특히 (주)제이랩스는 현장에서 북미 화장품 유통 전문 회사인 코리에이션과 ▲10만불(한화 약1억3천만원)의 수출계약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이번 수출상담회에 앞서 경산시는 관내 유일 색조전문 화장품 기업인 카르마 코스메틱과 경산화장품 특화단지 입주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화장품 특화단지 활성화와 뷰티산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더 박차를 가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만든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어 너무나 기쁘고,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