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추석맞이 8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구로구와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구로구지회가 함께 하는 이번 점검은 차량의 주요 기능을 점검해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마련됐다. 승용·승합차 등 구민 소유의 자가용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내용은 차량의 △엔진 △제동장치·등화장치(전조등, 후미등 등)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워셔액 등) △타이어 공기압 △윈도우브러쉬 등으로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시 보충·교체해 준다. 구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 방문해 번호표를 받고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점검을 받으면 된다. 당일 혼잡을 대비해 직원 50여 명이 행사장 구역별로 배치돼 차량을 통제하고 정비할 예정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자동차의 결함은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만큼 소중한 가족을 위해 많은 구민들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지난 9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돌봄SOS 식사배달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주)쿡플레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돌봄SOS 서비스 이용자 중 80% 이상이 만성 질환자인 점을 고려해 저염식, 당뇨식 등 환자식 제공이 가능한 (주)쿡플레이를 식사배달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지역 내 만성질환, 당뇨, 암 환자등을 위한 맞춤형 식사배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돌봄서비스 대상자의 건강정보와 생활습관 등 ‘건강면접조사’를 실시함에 따라, 이번 협약과 연계해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식사를 제공해 영양 관리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지역 내 돌봄서비스 제공기관들과 함께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이번 협약으로 식사배달서비스 제공기관이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확대되었으며, △일시재가 △일시·동행지원 △주거편의 서비스 등을 포함해 총 37개의 제공기관들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효행 문화 확산과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8월부터 100세 이상 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정에 효행수당 20만원을 지급한다. 2024년 7월 31일 기준 구로구에는 100세가 도래한 어르신이 20명, 100세 이상 어르신이 37명 있다. 효행수당 지원 대상은 지급 기준일 현재 구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100세 이상의 부모 등을 부양하고 있는 가정의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다. 다만, 시설 입소 등 미동거자와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같은 주소지에 등재되지 않은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세대당 20만원이다. 100세 도래자는 신청한 첫해 생일이 속한 달에 지급하며, 100세 이상자는 상시 신청 후 30일 이내 지급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만 100세 이상의 부모 등을 부양하고 있는 가정의 세대주 또는 가족대표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만 100세가 도래하는 첫해에 1회만 신청하면 되고 다음 해부터는 신청 없이 매년 2월에 지급된다. 구는 8월 16일까지 기존 만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민선 8기 2년 연속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 일자리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일자리 공시제’ 부문은 일자리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실행계획을 구민들에게 공시 후 성과에 대한 평가 분야이다. 구는 작년 1만 4,200개 목표치를 두고 1만 6,521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업, 주민, 직업훈련생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실시했으며, 목표 달성을 위해 △청년 맞춤형 일자리 정책 △구로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및 운영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구체적으로는 △G밸리 의료·IT 분야 인력 양성사업 △보건복지분야 신규인력 양성 △중장년 커리어 피트니스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한 일 경험 지원사업 △청년이룸(광역 일자리 카페) 운영 △특성화고 현장실습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는 구립 구로기적의도서관이 지난 5월 국립장애인도서관 주관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선정돼 3개월간 발달장애인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고 양질의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의 알권리와 독서문화 생활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관내 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구로기적의도서관은 구로구 고척동 소재 ‘에덴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우리들의 그림책 소풍’을 운영했다. 구로기적의도서관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13회차에 걸쳐 도서관 이용 교육 1회, 독서프로그램 10회, 문화 체험 2회 등을 운영하며 그동안 도서관 이용 경험이 없는 장애인 참여자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도서관 이용교육과 대출반납 시연 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최근 리모델링 사업을 마친 구로구민체육센터 재개관식을 8일 개최했다. 이날 재개관식은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경과보고, 축사, 기념촬영, 시설 순회 등 순으로 개최됐다.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구로구민체육센터는 지하 2층, 지상 3층, 연 면적 5,263제곱미터(㎡) 규모로 수영장, 필라테스실, 에어로빅장, 헬스장, 대체육관 등을 갖췄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로구민체육센터는 연간 5만 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구로구 대표 체육시설”이라며 “앞으로 구로구민체육센터가 주민들이 마음껏 생활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올해 12월까지 늦은 밤 귀가하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운영한다. ‘안심귀가 스카우트’란 심야 시간에 여성, 청소년, 1인 가구 등 안전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들이 주민과 함께 집 앞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다. 구는 올해 초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12명을 선발해 상황실 1명, 5개 전철역(오류동역, 개봉역, 구로역, 남구로역, 구로디지털단지역)에 각각 2~3명을 배치했다. 전철역별로 배치된 스카우트 대원들은 한 조를 이뤄 안전취약계층을 포함한 구로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월요일 오후 10시부터 12시, 화~금요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활동한다. 단, 동절기(1~2월)와 하절기(7~8월)에는 월요일 휴무, 화~금요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동행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서울시 안심이’앱을 통해 이용 시간 30분 전까지 예약하면 되며, 당일 예약 건에 대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동행 서비스와 함께 권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다음 달 1일 개봉역 인근 개봉고가 하부에 거주자우선주차장 운영을 시작하고 이달 12일까지 거주자우선주차장 이용 주민을 모집한다. ‘개봉고가 하부 거주자우선주차장’은 2020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진행한 ‘개봉고가 성능개선 공사’가 올해 5월 완공되면서 주차시설이 부족한 개봉동 인근 주민과 상인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개봉고가 하부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북단(개봉동 353-23), 중앙(개봉동 403-10), 남단(개봉동 403-31)으로 나누어 각각 13면, 20면, 22면의 거주자 우선 주차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거주자우선주차장 내 주차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제 공유 주차 방식을 병행한다. 특히, 주차 관리 인력이 없는 야간 시간대에는 모바일앱뿐만 아니라 전화, 카카오톡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ARS 공유 주차 서비스를 적용했다. 북단은 평일~주말 전일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중단과 남단의 경우 평일~주말 주간(09:00~19:00)에는 거주자우선주차장과 시간제 방문 주차로 야간(19:00~익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이달 7일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공사 현장과 경로당을 방문했다. 먼저 폭염 속에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대륭포스트타워9차, 생각공장구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의 안전 및 휴게시설 등을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에게 현장 내에서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시간 준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후 개봉2동경로당, 행복주택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안부를 묻고 경로당 시설 점검에 나섰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오늘 순찰에서 현장 근로자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관내 주민 및 근로자분들이 폭염으로 온열질환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지난 6일에서 오는 7일까지 양일간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산업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근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마련하고자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390명을 대상으로 산업 안전‧보건교육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은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씩 진행한다. 1일차 보건교육으로 △여름철 건강관리 및 재해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감염병 관리 및 건강진단 △사고 재해사례 및 안전 수칙에 대해서 구로구청 도시안전과 중대재해관리팀 장초희 담당자가 진행했다. 2일차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주영 국장이 강사로 나서 안전관리의 개념, 산업재해의 사례와 예방 방법 등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맞춤형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모두 지키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 기간동안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구로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9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안전에 취약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5대 안전분야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안전교육 전문기관에서 추천받아 선정된 강사가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보건안전 △범죄안전 5대 안전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전문강사는 영상, 체험형 교구 등을 활용하여 경로당, 장애인 복지시설, 구로구 가족센터 등에서 분야별 주제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경로당에서는 △낙상예방 △심폐소생술 △화재안전 △교통안전 4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장애인 복지시설과 구로구 가족센터에서는 △교통안전 및 응급처치 △생활안전(낙상예방·119신고법) △자연재난 및 화재안전 △성폭력예방 4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경로당은 동주민센터, 장애인 복지시설은 장애인복지과, 구로구 가족센터는 가족보육과에서 8월 14일까지 접수 받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8월 29일 오후 2시까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관련 ‘파이썬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과정’ 교육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이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특화분야 인력 양성, 지역 연계 평생직업교육 운영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구로구 주민과 인근 지역 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동양미래대학교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강의를 진행한다. 총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고, 80% 이상 출석해야 수료가 인정된다. 강의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을 주제로 △파이썬 기초 △데이터프레임 이해 △데이터 가공하기 △데이터 정제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분석 프로젝트 등 총 10개 강좌로 구성돼 이론과 실습을 배울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신청은 구로구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이나 동양미래대학교 HIVE센터에서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또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구로구민체육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이달 8일 재개관식을 개최한다. 구로구민 체육센터는(고척동 9-14) 연간 4만 2천여 명이 이용하는 다중 시설이며 기존 시설의 노후화로 주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주요 리모델링 사항은 △수영장 개보수 △내부 마감 교체 △냉난방 설비교체 △기계실 보일러 교체 및 각종 배관 공사 등 체육관 내부와 함께 외부에는 △외벽공사 △주차장 내‧외부 방수공사 등을 진행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휴관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려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구로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9월 23일 구로구민과 구로구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법 교육’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일상 속에서 법률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관련된 법률을 교육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에 구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에 협조를 구하고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강사가 ‘알아두면 힘이 되는 생활 법률’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법률문제에 대한 이해와 경제생활, 가정생활 등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을 원하는 경우 9월 16일까지 구로구청 누리집, 소식지(8월호, 9월호), 스마트 전자게시판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내용이 많은 만큼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꿀벌의 중요성과 도시 양봉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양봉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구로구민과 관내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8회로 구성된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수강별 수준별 교육을 위해 매주 화요일 성인반과 어린이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성인반은 이달 27일부터 9월 24일 오전 10시∼오후 12시까지, 어린이반은 10월 1일부터 10월 22일 오후 3시∼오후 5시까지 매회 2시간씩 운영한다. 어린이 수강생의 경우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수강생은 꿀벌들과 친해지기라는 주제로 △꿀벌들의 일생 교육 △양봉장 체험 △벌꿀 시음 등 이론교육과 현장 체험 학습하게 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이달 5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회당 10명씩 총 8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론교육‧벌꿀 시음 기회 등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구민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