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교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29일까지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9월 한 달간 △찾아라 황금티켓 △내 맘대로 책 도시락 △책 속 한 줄, 마음속 한 줄 △지난해 잡지 나눔 등 총 8개의 독서프로그램, 공연, 전시, 잡지배부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7일에는 독서권장 스토리텔링 마법 공연 ‘책 읽는 마법사’가, 8일에는 『소원 배달부 초초』 정네모 작가와의 만남이 ‘소원초 만들기 체험’과 함께 준비되어 있다. 동해교육도서관 이용자는 “매년 독서의 달 행사를 기대하고 있고, 올해도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대된다”며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설렌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8월 23일 10시부터 8월 30일 17시까지 동해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행사 별 일정은 동해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교육문화관은 2024년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표어 아래 8월 13일부터 9월 29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에는 △단기독서챌린지 ‘생존독서’ △3인 3색 작가와의 만남 △책뜨락 소풍, 책멍 △행운추첨 일일일독 △보드게임 대항전 △다독자·책 읽는 가족 선정 △자원순환 캠페인 ‘기부니까, 좋그든요!’ △추천도서 트렌드 2024 등 6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3인 3색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사서가 된 고양이』 권오준 작가와 밴드 판 북콘서트 △『김밥의 탄생』 신유미 작가와 함께하는 낭독극 △『개욕탕』 김유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작가와 작품,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육문화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릉교육문화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문화적 이해를 증대시킬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문화관이 지역사회 속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2024년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된 2024년 한베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한베페스티벌은 베트남 다낭시 외무부와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문화 행사로,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양국의 문화, 요리, 교육 등을 60여 개의 전시관에서 소개하는 3일간의 축제이다. 이번 행사에는 최준호 정책협력관을 비롯해 강원에듀테크활용수업연구회 소속 교사와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강원교육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강원유학 정보 제공과 상담, 교육 로봇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다낭 인민위원회 Nguyen Thi Anh Thi 부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강원교육 홍보부스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3일간 300여 명의 현지 학부모와 학생들이 부스를 찾아 로봇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강원유학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이번 한베페스티벌 참여는 지난 1월 다낭 외무국 방문 시 논의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춘양구 워터파크 조성사업이 2025년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160억 원을 확보했다. 청춘양구 워터파크 조성사업은 현재 청소년수련관 내 실내 및 실외 수영장 시설의 노후로 인해 이를 대체할 물놀이 시설로 검토되었고, 지역주민, 스포츠마케팅, 군장병, 관광객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160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00억 원 규모로 양구읍 상리 일원 청소년수련관 물놀이 시설 부지 5500㎡의 규모에 워터파크형 실내 물놀이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워터파크에는 수영장,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휴게공간, 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양구군은 올해 상반기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앙투자심사 등을 진행해 사전절차를 단축하고 사업을 조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실시설계용역 등을 거쳐 2028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실내 물놀이 시설 조성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과 인근 시군 주민에게 저렴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9월 말까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장착된 무선식별 장치의 동물 등록번호를 통해 소유자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 목적으로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이미 등록했더라도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등록 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등록 동물이 사망한 경우 등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반려 목적의 고양이도 등록할 수 있다. 동물등록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양구군에서 지정한 동물등록 대행 기관을 방문해 내장형 또는 외장형(목걸이) 방식을 선택해 반려견에 부착하면 된다. 자진신고 기간 동안 동물등록을 하는 경우 과태료가 면제되며, 동물 미 등록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양구군은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10월부터 한 달간 미등록자와 변경 사항 미신고자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소유주께서는 반려 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전국 최초로 스마트 사회서비스 “돌봄조끼”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돌봄조끼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2024년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으로 홍천군은 지난 5월 공모에 선정됐다. 이후 사업 추진 기업인 ㈜돌봄드림과 6월에 업무협약 체결하고 200명의 사업대상자를 선정했으며, 돌봄 조끼 제작 배포 완료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을 모두 완료하고 8월 20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돌봄조끼 사업은 혁신적인 新 기술, 新 제품을 활용하여 집 안팎에서도 돌봄서비스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심탄도 센서 기반 시니어 라이프로그 관제 시스템, 클로멘탈(Clomental)을 기반으로 하는 돌봄조끼 시범사업은 독거노인 등에게 안전,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용자가 조끼를 착용하게 되면 센서가 장착된 스마트 조끼(HUGgy)에서 라이프로그(심박, 호흡, HRV)를 비접촉식으로 측정하게 된다. 이어 관제 시스템에 생체 정보를 기반으로 노인 심리상태 파악과 비상시 알림이 울리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이 네팔 랄릿푸르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다. 철원군은 8월 23일 오전 10시 철원군청 2층 상황실에서 네팔 랄릿푸르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철원군과 랄릿푸르시는 민간차원의 탁구 교류를 시작으로 2023년 랄릿푸르시장이 철원을 처음 방문한 데 이어, 지난 4월 우호교류 협약 체결을 맺으며 농업·스포츠·관광 등 교류를 추진해왔다. 이번 방문단은 2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 참석 및 농업기술센터 견학을 통한 농업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오는 24일 개최되는 ‘2024년 철원군 타그로&해드스포츠배 생활체육 전국오픈 탁구대회’에 네팔 선수 1명이 참가한다. 한편, 랄릿푸르시는 ‘美의 도시’로 목각과 금속공예가 유명하고 화려한 조각과 세공의 건축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더르바르 광장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사색과 통찰을 선호하는 세계인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매력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랄릿푸르시와 철원군이 자매의 정을 나누며 농업·스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산림청이 발표한 ‘2025년 자연휴양림 복합재해 대응사업’ 공모 결과, 최종 5곳 중 전국 최다인 도내 공립자연휴양림 2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연휴양림 복합재해 대응사업’ 은 ‘자연휴양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복합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저감시키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특히, 산림휴양시설은 산림 내 큰 면적으로 조성될 뿐만 아니라,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와 휴가시즌에 이용객들이 집중돼 재해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5년간 도내 4개 자연휴양림(‘20년 강릉 안인진 임해, ‘21년 인제 하추, ‘22년 영월 망경대산, ‘24년 정선 동강전망)에 대한 복합재해 대응사업을 추진하고, 매년 보완사업을 통한 안전시설 유지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중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각종 재해에 대한 선제적 재난대비 체계구축 모델로서 의의가 있다”며,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보다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스스로 농사가 어려운 농가들을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가울걷이 영농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추수에 필요한 인력과 농기계를 지원하는 영농대행 서비스를 실시키로 하고,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내달 13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화천군은 2007년부터 영농철에 트랙터와 이앙기 등 농기계를 비롯해 유류비와 장비 운용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영농대행 서비스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취약 농업인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대상은 경영체 등록농가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국가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농업인 등 약 450여 농가다. 올 가을 영농대행은 벼나 잡곡 수확, 볏짚 포장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콤바인과 트랙터, 원형 베일러, 건초 포장기 등 모두 24대의 장비와 운용 인력을 투입한다. 1㎡ 당 농가 부담금은 벼 45원(자가운반)~55원(운반포함), 잡곡 25원, 볏짚 포장 120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작업 면적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가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역점 사업인 '2024 속초 워케이션 : 일도 휴가처럼, 일 맛집 속초 Well-cation'을 오는 11월 29일까지 1,000여 명 모집을 목표로 본격적인 하반기 운영에 들어갔다. 상반기에 추진된 2024 속초 워케이션 사업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체스터톤스 속초, 라마다 속초, 호텔 마레몬스,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 설악동 숙박단지 5개 숙박권역을 거점으로 운영됐으며, 연인원 1,006명이 참가하여 지역경기 활성화를 견인하고 참가자의 호응속 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약 1개월의 재정비 기간을 거쳐 새롭게 선보이는 하반기 워케이션 사업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속초시 직영 워케이션’과 ‘서울경제진흥원 지원 워케이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원금액을 확대하여 참여자의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였다. 속초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워케이션 사업은 호텔 마레몬스,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 설악동 숙박단지에서 진행된다. 먼저 ‘호텔 마레몬스’는 속초시 및 인접 시군(인제, 고성, 양양)을 제외한 전국의 기업·기관 근로자, 개인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의회는 2024년 8월 21일 11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평창군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분야별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자문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앞으로 운영될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의원 대상 △행동강령 위반에 대한 신고의 접수 및 조사·처리에 관한 사항 △국내외 활동의 승인에 관한 사항 △교육 및 상담에 관한 사항 △조례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평창군의회에서는 지난 6월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발족했으며, 오는 9월에는 의원 행동강령에 대한 전문가를 섭외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진삼 의장은 “오늘 위촉된 7분의 위원분들의 자문활동과 곧 시행할 행동강령 교육 등을 바탕으로, 군민의 대표로서 양심을 지키고 청렴한 의회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하는 배꼽축제와 함께하는 국토의 배꼽 탐방 이벤트인 ‘국토정중앙점 건강트레일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국토정중앙점 건강트레일워킹은 국토정중앙천문대부터 국토정중앙지점까지 걷기 행사를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더불어 국토정중앙점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양구군과 사단법인 국토정중앙위원회가 공동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 인증 방법으로 국토정중앙천문대 주차장에서부터 정중앙 지점까지 약 800m를 걷게 되며, 소요 시간은 왕복 약 40분이다. 양구 배꼽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축제기간 3일간 관내‧외 주민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기간 국토정중앙점 일원에서는 국토정중앙 관련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국토정중앙점 방문 인증자에게는 배꼽축제 행사장 내 부스에서 기념품이 제공된다. 양구군은 이번행사를 통해 관내·외 주민들이 국토정중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국토정중앙점 상징성과 의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근순 기획예산실장은 “국토정중앙의 가치를 알리면서, 국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이 지난 8월 18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과 도심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일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국외출장에는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과 박철우 강원대학교 부총장이 동행하였으며, 삼척시가 폐광지역 대체산업으로 지목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도계 도시재생 등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삼척시 국외출장단은 지난 19일 일본 치바대를 방문하여 다양한 성공사례들을 공유하고 도계 도시재생 등 구도심 활성화 방안과 대학도시 구축 성공모델 접목을 위한 방안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에는 특히 폐광에 대비한 유휴시설 활용방안 등 지역주민들과 대학의 공동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20일에는 중입자 병원을 소유한 일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를 방문하여 이시카와 병원장, 스가하라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양 기관은 향후 도계에 들어설 중입자 가속기 의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인력 현장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8월 20일 오후 2시 한기호, 허영, 김용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경기·강원북부권 도로 이대로 좋은가!』현안토론회에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한기호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과 추경호 원내대표, 조경태 국회의원, 강원과 경기 도의원, 춘천·철원·화천·양구 시군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외에도 국토교통부 오수영 도로건설과장, 강원 SOC 정책관, 경기도 건설국장 등 정부관계자와 실무자가 참여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최대현안인 제2경춘국도 조기개통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아주대학교 류인곤 교수의 ‘제2경춘국도 조기 개통 필요성’과 교통대학교 김현 교수의 ‘경기·강원북부권 교통망 연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책토론이 이어졌으며, 인천대학교 김응철 교수를 좌장으로 오수영 국토부 도로건설과장,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 이종구 강원자치도 SOC정책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교통망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제2경춘국도는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서 23건의 예타 면제 사업 중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