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영월군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9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군-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대표협의체 위원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합워크숍에서는 9개 읍면 협의체의 마을복지계획 실천사례 등 복지사업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령화 시대의 마을돌봄에 대한 협의체의 역할 등이 논의됐다. 안태섭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 및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위해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으며,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 주민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여 주시는 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의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 밑반찬 지원사업 ▲ 나눔빨래방 운영 ▲ 집수리 및 저장강박가구 지원 등 읍면별 특화사업 운영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가동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인 꿈드림센터와 연계해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2024 미래도약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효능감과 자립 역량 향상을 돕고자 해마다 운영된다. 올해는 도내 꿈드림센터에 등록된 청소년 50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1박 2일 동안 진로교육원의 기반 시설을 활용한 진로 체험(2회), 자유 체험, 진로 특강(경제), 소통의 시간 등의 활동을 함께 하며 자신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진로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도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므로 이들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진로 개척에 도움을 주는 것은 공교육의 책무이다.”라며 “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도내 2025 육·해·공·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시험 1차 합격자 11명을 대상으로 2024 특수목적형(사관학교) 진학지원 3차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육·해·공·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시험 1차 합격자들이 사관학교 입학전형 2차 시험 과목인 면접과 체력 검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면접 특강에서는 성장 과정과 지원동기, 국가관, 안보관, 직업관, 군 관련 시사 상식 및 의견 등 내용적인 면부터 바른 자세와 표정, 발성, 인사 자세 및 눈빛 등 방법적인 면까지 종합적인 지도가 이뤄졌다. 체력검정은 윗몸일으키기, 오래달리기 등의 공통 종목과 왕복달리기, 팔굽혀펴기, 제자리멀리뛰기, 상대악력 등 각 사관학교에 맞는 종목을 개별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도내 학생들의 사관학교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3주간의 1차 캠프, 5월 1주간의 2차 캠프를 운영한 바 있으며, 학교별 특수목적형(사관학교) 1:1 상시 지도를 4월부터 20주 운영해 오고 있다. 이영숙 원장은 “강원 학생들이 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제교육도서관은 9월 1일부터 29일까지, 지역주민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에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신나는 전통놀이 △보름달 무드등 만들기 체험 △자개무늬 미니 찻상 만들기 체험 △그림책 원화 전시 △작가와의 만남 △자료 대출 시 즉석 당첨 기회를 주는 ‘도서관에서 행운 뽑기’ △독서의 달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10권의 자료를 대출할 수 있는 ‘9월 다독다독(多讀多讀)’ △미반납 도서 시 연체를 해지해 주는 ‘연체 대탈출’ 등 9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김성훈 인제교육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이 책과 보다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독서와 관련된 다양하고 흥미로운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이 참여하셔서 책 읽는 가을의 낭만과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8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춘천교육대학교 석우홀에서 2024 강원학생 K-POP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2024 강원학생 K-POP 댄스 페스티벌은 춤이라는 건전한 신체활동을 통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성원들과 공동의 목표를 정하고 성실히 땀을 흘린 뒤에 느끼는 ‘성취의 희열’, 나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게 하는 인성교육 차원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중·고 17개 팀, 총 125명의 학생이 참가해 저마다의 독창적이고 열정적인 몸짓을 보여주며 그간의 땀과 노력을 짐작케 했다. 공연 후 흘리는 눈물로 스스로에게는 ‘성취감’이라는 선물을, 관객들에게는 ‘우리’라는 감동을 선사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실천적 인성교육을 목적으로 8월 강원학생 K-POP 댄스 페스티벌과 11월 강원학생 ROCK(樂) 페스티벌을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영숙 원장은, “사람의 인성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시가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시행에 이어 바이오산업위원회 구성에도 나선다. 춘천시 바이오산업위원회는 지난 7월 제정된 춘천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다. 위원회가 구성되면 바이오산업 정책 수립 및 육성 등에 참여하게 된다. 위원회 역할은 ▲바이오산업의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에 관한 사항 ▲바이오산업의 발전 방안 및 정책, 성과평가에 관한 사항 ▲국정과제와 연계한 과제별 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 수립 등에 대해 자문 및 심의・의결이다. 모집인원은 12명이며, 자격요건은 ▲바이오산업 관련 분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바이오산업 기업 임직원 ▲바이오산업 관련 기관‧단체에서 추천하는 자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등기 우편(강원도 춘천시 시청길 11, 춘천시청 7층 전략산업과), 전자우편 또는 직접 방문 춘천시청 전략산업과를 방문해 하면 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6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되어 국가 첨단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위원회가 특화단지 육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강원특별자치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대학생 장학시설 강원학사에서는 8월 22일 여름방학을 맞아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스(스마트폰으로)마(마음을 나누는)일’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강원학사생들이 받은 장학 혜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수혜의 선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학사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학사생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강원학사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간,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한 ‘2024년 을지연습’을 마무리했다. 훈련 첫날인 8월 19일 기관 소산 이동훈련을 시작으로, 민·관·군·경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 합동훈련, 양곡배급 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어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태백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하여, 을지연습 실시계획과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8월 20일 신태백변전소에서 실시한 국가중요시설 테러대비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훈련결과를 토대로 기관별 자체방호계획을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 8월 21일에는 양곡배급 훈련을 통해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 하에 식량의 적절한 공급방법 등 비상시 대응능력 배양 및 실효성을 검토하고, 배급절차를 숙달했다. 마지막 날인 8월 22일 을지연습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해 비상시 행동요령을 익히고, ‘2024 을지연습’국가 안보의식 고취 및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회적기업 에스엠에코는 지난 8월 22일 태백시청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권순주 대표는“관내 어려운 환경과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사회적기업 에스엠에코는 1987년 개소한 환경업체로, 매년 태백시를 위해 향토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 주문진통합보건지소는 9월부터 11월까지 북부권(주문진읍, 연곡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바르게 걷기 교실’, ‘웃음 가득 시니어 인지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바르게 걷기 교실’은 걷기 전문강사에게 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우고 지역산책로를 직접 걸으면서 걸음걸이 자세 교정, 올바른 보행자세를 실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생활 속 건강한 걷기 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된다. 본 수업은 총 3회기(9월, 10월, 11월)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기 당 주 1회 4주 프로그램으로 주문진통합보건지소 보건교육장 및 지역산책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회기 수업은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15시~17시에 운영되며, 신청은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문진통합보건지소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선착순 20명) ‘웃음 가득 시니어 인지건강교실’은 9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8주간 주 1회(매주 수 13시 30분~15시) 운영된다. 해당 수업은 실버인지전문강사와 정신 건강 전문인력이 놀이형 인지향상훈련 및 인지건강 보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 하여 14시부터 20분간 도교육청을 비롯한 모든 소속기관 및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공습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군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민방공 상황에서의 대피요령과 통제요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대피 절차를 숙달하는 것을 목표를 실시됐다. 훈련은 22일 14시, 전국의 경보통제소에서 공습경보(1분간 파상음)를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면, 기관(학교)별 안전요원 통제하에 △학교(기관) 내 지하(또는 저층)로 대피 △대피시설에서 라디오방송 청취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방독면 착용 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진 이번 훈련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오성배 부교육감 및 정책·행정국장이 참여했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강원지역의 특성상 유사시 북한군의 포병 등의 공격으로부터 학생들을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실질적인 훈련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교육 현장 전문가 그룹인 수업개선연구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연수를 진행한다. 수업개선연구위원은 수업에서 학생 주도성 발휘 및 깊이 있는 학습이 구현될 수 있도록 수업 나눔 및 개선에 관한 의견을 함께 나누고, 수업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말한다. 수업개선연구위원 역량강화 연수는 지난 7월부터 디지털 기반 학생 참여 중심 수업 확산 및 수업 나눔 문화의 조성과 지역별 수업 개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지난 7월 공동연수에서 도출된 새로운 과제 해결을 위해 다른 지역의 특색사례를 탐색하고 수업 개선 방법을 모색한다. 수업개선연구위원은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이자 제주형 자율학교인 한림초, △수업·평가 혁신의 대명사인 IB 월드스쿨 제주북초를 방문하고, △지역별 수업나눔 및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 전문가들의 공동연구, 공동실천으로 수업에서 변화를 주도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지진이나 비상시 주위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비상 배낭 꾸리기 직원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비상 배낭꾸리기 경연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15개팀 70여명이 참여했다. 팀별로 식료품과 의약품, 위생용품 등 스스로 비상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물품을 담은 배낭을 한자리에 모은 후 평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에는 상장과 포상이 지급됐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지진이나 비상시를 대비하여 학교나 가정에 비상용 배낭 비치를 위한 직원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여 훈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적 항공기, 미사일 등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공 대피 훈련을 진행한다. 군은 공습경보가 발령 이후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훈련 참여 인원들을 지정된 비상 대피시설로 신속히 이동시키는 이동훈련과 심폐소생술 및 비상 상황 국민 행동 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평창 문화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평창올림픽시장까지 이동하는 이동통제 훈련과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훈련을 통해 비상 대비 태세 역량을 강화하고 안보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상 상황 시 민방위대피소는 국민재난안전포탈 민방위대피소 메뉴와 안전디딤돌 앱,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8월 22일 오후 2시 민방위 훈련 공습경보에 따라 춘천 지하상가로 대피해 현장에서 20분간 민방위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훈련에 참가한 도민들에게 민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훈련은 전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으로, 적 공습상황에 대비하여 도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비상 대응역량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 참석한 김진태 지사는 “오늘 이 시간은 실제훈련처럼 하는 민방위 대피훈련”이라며, “특히 올해 을지연습은 핵폭탄이 터지는 것을 가정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는데, 실제로 핵폭탄 공격 시 지하상가에 제때 대피하기만 해도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지금은 당장 불편한 훈련일지라도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훈련”임을 밝히며, 훈련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은 공군작전사령부의 가상적기 모의비행을 통해 실제 전쟁과 같은 상황을 연출했다. 가상적기 비행구간(춘천‧원주‧강릉‧속초‧홍천‧횡성‧평창‧양양) 지역 주민에게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전안내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