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국씨엠㈜ 부산공장에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늘 안성녀여사 묘소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장마 이후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정비하기 위해 동국씨엠 부산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 15명이 참여하여 안성녀여사 묘소 가는 길 입구부터 묘소 인근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나눔지기 봉사단은 지난 6월에도 안성녀여사 묘소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날 참여한 동국씨엠 부산공장 류재화 부장은 “광복절을 맞아 안성녀여사 묘소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료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묘소 정화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동국씨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1인가구 청년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여 삶의 질을높여주기 위한 생활용품 대여사업‘없는거 빼곤 다 있소’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생활용품 대여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청년창조발전소 이용자150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했으며, 조사에 참여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여희망물품과 이용기간을 선정했다. 대여 물품은 1인가구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직접 구매하기는 어렵고 사용빈도도 떨어지나 홀로 사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캐리어, 공구, 청소기, 마사지기 등10개 품목이며, 1인당 월 2회 남구청년창조발전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신분증을 지참해 청년창조발전소를 방문하여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기간은 7일이며 대여료는 품목 당 1,000원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생활용품 대여사업이 남구 거주 청년들의 생활 속 불편을해소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청년 중심의 실효성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공유경제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구청장, 실·국·과장·동장 등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 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을지연습에 앞서 사전 준비태세를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에 대한 총괄 준비 상황과 부서별 중점 점검사항, 과년도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GPS 전파 교란 공격, 러시아와의 무기 거래 등 한반도 안보에 엄중한 시기인 만큼 이번 연습이 변화된 안보 환경을 반영하여 소중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본인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고 철저히 준비하여 비상대비능력을 숙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8일 저소득 아동 내 방 갖기 프로젝트 “남구형 아지트(아동주거빈곤 지원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공모사업에 남구가 선정되어 아동방이 없는 저소득 아동에게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공부방(아지트)을 만들어 주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지난 해 부산시에서 추진한 시범사업에서 남구 2세대가 선정되어 아동의 공부방을 마련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4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 남구는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빈곤가구아동의 주거상향”에 주력하는 등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주거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는 9월부터 영도구 관내 커피카페 경영자 및 종사자들의 역량강화와 지역 커피산업 육성을 위한 ‘커피도시 영도구, 커피(카페)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커피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은 로스팅 디렉터 과정, 커피 브루잉 과정, 센서리(향미) 과정, 라테아트 과정, 바리스타자격 과정 등 5개 전문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 함께 자격증 취득까지 예산이 지원되며, 영도구 소재 커피카페 경영자와 종사자,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람당 최대 2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는 8월 12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 방문(토‧일,공휴일 제외), 우편 접수 또는 이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영도구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올 하반기 ‘커피도시, 영도구 커피(카페)지도 제작’,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커피박람회 참가 등 커피산업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운영으로 영도구 커피카페들의 전문성을 높여 커피산업을 육성하고, 커피도시 영도구가 커피를 매개로 인구활력을 찾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4년 연속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여 청년들을 위한 사회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남구는 청년과 함께, 변화하는 남구 세계가 찾는 도시를 만든다는 비전 아래 청년의 다양성과 복합성을 반영한 세심한 지원으로 청년 삶의 질 개선과 권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 (기반조성) 청년기금 조성, ▲ (일자리)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예비·초기 창업자 역량강화 지원, ▲ (교육) 청년 희망 아카데미, 취업 지원 프로젝트를 비롯해, ▲ (복지)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자기개발 도서구입비 지원, 1인가구 일상플러스 사업, ▲ (문화)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 청년 거리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콘서트 개최 사업, ▲ (참여) 청년 소셜 리빙랩 운영 등 분야별 다양한 정책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는 ‘나도 프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되어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연제구는 2022년과 2023년에는 ‘소통대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는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책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운영 △SNS 채널 ‘연제구 청년 톡톡’ 운영 △창업캠프 △자격증 등 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청년 창업가 꿈이룸 사업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제구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청년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도서관에서 9월‘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공연, 특강,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1일 일요일 11시에는 환경 보호에 대한 내용을 담은 창작 인형극 ‘초록이의 낚시여행’을 공연한다. 유아·초등 저학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신청 가능하다. 9월 7일과 8일에는 이틀에 걸쳐 가족 특강을 운영한다. 9월 7일에는 사진 작가의 특강과 사진 찍기 실습을, 9월 8일에는 글쓰기 강사의 특강과 함께 글쓰기 실습을 진행한다. 초등 3학년 이상 자녀와 보호자 2인 1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9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에는 초등 독서체험 특강을 운영한다. 초등 1~3학년은 수면실을 감아 애착 인형 만들기 체험을, 4~6학년은 바늘과 실을 이용해 가죽 크로스백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9월 29일 일요일에는 애니메이션 ‘그린치’, ‘닌자 터틀: 뮤턴트 대 소동’을 상영한다. 유아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외에도 어린이 자료실 상시 체험 행사 ‘내가 만든 책’, ‘도서관 탐정’,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 원화 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8월 3일부터 31일까지 ‘동네 청년 활동 공간’ 8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8월 프로그램은 △아로마케이크 캔들 △아보카도 배쓰밤 △레드벨벳 머핀 만들기 등 총 9회 원데이클래스로 운영되며, 지역 내 청년들에게 창업 및 경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나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부산시 ‘동네 청년 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를 동네 청년 활동 공간으로 지정하고 △푸드테라피 △컬러테라피 △향기테라피 등 취미 클래스 및 힐링 프로그램을 매주 토·일요일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8월 6일 ‘저공해 CNG 노면청소차량 살수작업 운행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노면청소차량 2대가 매일 주요 간선도로를 청소하고 있으며, 폭염을 대비하여 관내 주요 도로의 온도를 낮추고자 평일은 물론이고 토 · 일요일에도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최근 기존 경유 노면청소차를 ‘CNG 노면청소차’로 교체했다. 이는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질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가로 청소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얼음 생수를 전달하며 야외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노면청소차량 살수 작업으로 도로의 온도를 낮춰 무더위를 해소하고 도시열섬현상을 잡고자 한다”라며,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2일과 13일 이틀간 내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난해 말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 폐기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폐기하는 기록물은 기록관, 관내 유·초·중학교 문서고에 보유하고 있는 보존기록물 가운데 지난 6~7월 진행한 폐기 여부 평가 결과 폐기할 기록물로 확정됐다. 기록물 폐기 판정은 청 내 각과·각급학교 의견 조회, 기록물관리전문요원 심사를 거쳐 기록물평가심의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올해는 보존기간 만료 기록물 총 2만 5천여 권 가운데 2만 2천여 권을 폐기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이날 폐기를 전문 파쇄업체를 통해 실시한다. 현장 검수팀은 기록물의 임의 폐기나 분류 착오로 인한 오폐기를 방지하고, 기관 중요 정보와 개인정보 등이 유출되지 않도록 현장 관리·감독 강화 등 보안 유지에도 나설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조치가 안전한 기록물 폐기뿐만 아니라 기록관·학교 보존서고 공간 확보, 보존·관리 비용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신규 대상지 4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제(8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위원회(이하 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어 신규 대상지를 추가 선정했다. ‘들락날락’은 올해 8월 기준 55곳이 개관 완료했고, 45곳이 조성 중이며, 이번 4곳 추가 선정으로 총 104곳이 된다.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도서,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매체예술(미디어아트) 등)와 각종 프로그램을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부산만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과 사업지 선정 심사를 거쳐 규모별로 ▲대형(1,000㎡ 이상) 1곳 ▲중형(330㎡ 이상) 3곳, 총 4곳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6 부터 7월 구·군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지 공모를 신청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4곳은 총사업비 41억 원(시비 29억 원, 구·군비 12억 원)이 투입된다. 지역별로는 ▲동구 ▲북구 ▲사하구 ▲기장군 각 1곳이다. 동구는 ‘어린이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수정5동에 위치한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이 지난 8월 8일 현장심사를 무사히 마치고 ‘2024년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신규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 어린이와 부모가 자유롭게 도서 서비스,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아트 등을 이용하여 창의력을 키우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가족 친화 공간이다. 총면적은 472㎡ (142평)이며 사업비 12억원(시비 840백만원, 구비 360백만원)을 투입하여 1층과 2층을 각각 특화된 들락날락으로 조성하게 된다. 1층은 노후된 서고를 교체하고 신규 도서 및 태블릿PC를 구비하여 독서위주의 정적인 분위기로 조성할 계획이다. 2층은 부모가 소음에 대한 부담 없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수 있도록 백색소음이 허용될 예정이다. 아이들이 책과 함께 맘껏 뛰어놀며,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다문화 인구가 많은 동구의 특성을 살려 다문화와 관련된 도서를 비치하여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며, AI 북큐레이션 키오스크를 도입하여 개인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공시제 부문 ‘특별상’, 우수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일자리 불일치 해소와 경제・일자리 활력 제고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역대 최대 고용률(15세부터 64세), 청년 고용률 증가 폭 특・광역시 1위 등 고용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사업 추진을 통해 대규모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거뒀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와 우수사업 부문 모두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기쁨을 맞게 됐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업무추진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공시제 부문에서는, 지역 고용 여건을 반영한 4대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수립・추진해 역대 최대 고용률(15세부터 64세)과 20년 내 최대 청년고용률(15세부터 29세)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일자리 대책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상에 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부산진경찰서와 합동으로 서면문화로에 상습 집결하는 주취자 등을 집중 계도 했다고 밝혔다. 기초질서단속은 물론 폭염과 열대야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거리주취자(노숙인) 등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유의사항과 응급잠자리 휴식공간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 증가로 주취자 계도는 물론 폭염에 취약한 노숙자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8월말까지 합동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쪽방상담소, 노숙인지원센터, 경찰 등 관련 기관과 함께 공동대응반을 구성하여 서면 문화로 등 폭염 위험지역에 상주하는 노숙인을 계도하는 등 정기적으로 순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