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문고 남구지부에서는 지난 12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코로나 이후 5년만에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가족이 함께하는‘우리는 한마음, 한가족 독서 골든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1명과 가족 1명으로 2인 1조로 구성된 40여팀 참여했으며 환경과 역사 관련 추천도서를 선정하여 퀴즈도 풀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같이 진행하여 가족들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정은율 가족이 골든벨 장원의 영예를 누렸으며 준장원 2가족, 장려상 7가족에게 각각 상장과 도서상품권이 지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오은택 남구청장은“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내년에는 용호2동과 용당동 복합청사에 독서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형 문고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이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기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3일 박수영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남구)이 수도권 집중화 극복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해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를 한 후,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조병길 사상구청장은“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단순히 공공기관 하나를 부산지역으로 옮기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또다른 성장동력인 남부권을 성장시킨다는 국가 균형발전 전략의 핵심사업이다. 이전 후 지역 금융 활성화와 산업 인프라 개선 등 지속적 협력과 강력한 경제발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기재 영도구청장을 지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일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실내 서핑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레포츠 시설 스타플로우의 후원으로 8월 한 달간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플로우는 실내 인공 서핑장으로 국내 최초로 리버서핑(river surfing)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서핑은 처음 접해보는 스포츠인데 새롭고 흥미로웠다”며“보드 위에서 점차 중심이 잡혀가는 자신을 보면서 해냈다는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스타플로우 레포츠 시설 대표님의 후원 덕분에드림스타트 아동 가족들이 여름철 여가문화 활동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아이들과 가족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3일) 오전 9시 송도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9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 장소는 최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서부산권에 위치한 송도 ‘윈덤 그랜드 부산’으로, 서부산 최초의 5성급 호텔이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관광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해외관광객 300만 시대를 이끌기 위한 구체적 추진방안을 관광 분야 민·관·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태은지 유엔세계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국 담당관, 김윤호 홍콩 관광청 한국지사장, 박형관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장, 오창호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 학장, 신성재 ㈜서프홀릭 대표, 손진현 ㈜짐캐리 대표 등 관광 분야 전문가들과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 김용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등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박 시장의 모두발언에 이어 ▲유엔세계관광기구 조리차 우로세비치 사무차장의 기조발표(유엔세계관광기구가 추구하는 전세계적 우선발전과제 소개 및 부산시의 주도적 참여 역할 제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8월 9일, 올해 3월부터 실시한 배산성지 5차 발굴(시굴) 조사를 마무리했다. ‘배산성지’는 부산의 중심에 있는 문화유산으로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됐다. 지금까지 다섯 차례 시·발굴조사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성곽의 규모와 입지, 영남 최대 규모의 집수시설, 대형 건물지 등으로 볼 때 군사적·전략적 요충지로서 당시 부산지역 고대사회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 역사 유적으로 알려져 있다. 구는 2016년 정밀측량조사 이후 계속해서 배산성지에 대한 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5차 발굴(시굴) 조사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산 35-6, 10-59, 수영구 망미동 산 67-3 일원으로 배산성지의 성곽 추정 라인에 해당하는 곳이다. 조사 결과 180점에 달하는 유물이 출토됐으며, 지금까지 밝히지 못한 성곽 추정 라인에 해당하는 사면부 트렌치에서 삼국~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된 성벽을 확인했다. 삼국시대 초축과 관련된 유구와 함께 통일신라시대 축성 수법과 동일한 양상인 체성부의 구조를 확인하여 배산성지가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8월 16일과 17일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부산 어린이박람회’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고, 교육환경과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어린이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교육청·부산광역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40여 개 기관과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장에선 매 시간마다 마술공연, 음악회, 퓨전국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시교육청은 건강증진, 환경·생태, 영양·급식, 과학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설치해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부산 교육정책 특별홍보관을 운영해 부산형 늘봄학교, 아침체인지 등 부산의 우수한 교육정책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 어린이박람회를 통해 부산교육에 대한 공감과 소통이 이뤄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택시 표시등(갓등)'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조사는 지난해 3월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가 탄생함에 따라, 기존 택시 표시등(갓등)을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담은 택시 표시등(갓등)으로 교체하는 데 시민들의 디자인 선호를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올해 3월부터 디자인 용역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2개의 디자인 후보안을 도출했다. 선호도 조사는 2개의 디자인 후보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개 후보안 모두 부산의 도시브랜드(도시상징, 도시슬로건) 색상과 선을 부분적으로 차용해, 전반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1안은 도시브랜드 심볼라인 ‘B’()의 선과 각을 입체화해 3차원적으로 형상화해 ‘부산’ 택시를 상징하는 독보적인 디자인이라는 평이 있다. 2안은 부산이 지향하는 도시 계획 모델 '15분 도시'에 착안, 표시등에 15도의 기울기를 주고, 파도의 이미지를 표현해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이번 설문조사는 택시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내일(14일) 오후 2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2024년 제7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시민, 유관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기림의 날을 맞아 열린다.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했고, 이후 2012년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이날을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로 선포했다. 정부는 기림의 날을 2017년 12월 국가기념일로 지정했고, 시도 2018년부터 매년 기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현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전국에 총 9명이며,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피해 생존자는 2020년 8월 이후로 없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 ▲2부 추모 공연(합창, 국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기반 확대를 위해 부산종교인평화회의와 협력해 불교·원불교 신도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시와 부산종교인평화회의는 시 복지정책 브랜드 ‘안녕한 부산’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순회 교육은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로, 복지사각지대 축소 및 예방 효과를 기하고자 지역주민과 밀접하게 접촉하고 복지위기가구 실태 파악이 용이한 종교단체 신도들을 대상으로, 각 종단의 법회 시간 전 또는 이후 시간에 맞춰 총 2차례(8.4, 8.11.)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위기가구 범위 안내 ▲위기가구 신고·제보 방법 ▲국민참여형 복지위기 알림서비스(앱) 소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안내 및 가입 독려 ▲유의사항 전달 등으로 구성됐다.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대상자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 이‧통장에게 관련 내용을 적극 전달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종단 내 교육자료와 내용을 전파해 위기가구 발굴‧신고에 있어 종교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독려했다. 시는 향후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어제(12일) 오후 4시 시청에서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와 '가족돌봄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케어러(Young Carer)’로도 불리는 가족돌봄청(소)년은 고령, 장애, 정신·신체의 질병, 약물 및 알코올 남용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9 부터 39세 청(소)년을 뜻한다. 성장 시기에 가장으로서 생계와 가사를 장기간 책임지면서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고립감이 심화되고, 이로 인한 학습기회 제약 등으로 본인의 자립을 저해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가족돌봄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도 여전히 낮은 인식과 지원 부족으로 어려운 현실에 처한 가족돌봄청(소)년을 돕는 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 이 현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가족돌봄청(소)년 실태조사, 발굴·지원 및 협업 ▲지원사업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상호연계 체계 구축 ▲협력사업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부산근현대구술자료집 제15권 『지금은 사라진 '안동네' - 돌산벽화마을 사람들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자료집은 우리나라 제 1호 벽화 조성 마을이라는 옛 명성을 뒤로 하고, 2024년 현재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자취를 감춘 문현동 안동네인 '돌산벽화마을'의 형성과 변천의 역사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엮어 낸 책자다. ▲돌산벽화마을이 만들어진 역사와 변화 ▲사진으로 보는 돌산벽화마을의 과거와 현재 ▲2012년 심층 구술 면담으로 남겨진 주민들의 이야기들이 담겼다. 특히, 시는 지난 2012년에 시행했던 돌산벽화마을 주민들과의 심층 면담 결과물을 보다 읽기 쉽게 재편집해 마을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마을과 함께해 온 주민들의 생애사를 촘촘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책자를 포함해 부산근현대구술자료집은 부산을 포함한 전국 공공도서관이나 시 누리집(부산소개'부산역사'향토사도서관)과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누리집에서 내려받거나 열람할 수 있다. 한편, 시(시사편찬실)는 부산 시민과 함께 부산의 역사를 공유하고 만들어 나가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세계적(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 '다이브(DIVE) 2024'의 참가자를 오늘(13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이브(DIVE) 2024'는 공공데이터 및 기업의 미개방 데이터를 활용, 산업 전반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과 서비스·앱 개발을 하는 해커톤(끝장 마라톤 토론) 대회다. 2022년, 2023년 부산에서 개최된 기술 해커톤 대회 ‘정션 아시아(Junction Aisa)’를 모태로 시가 자체적으로 브랜드화한 대회로, '페스티벌 시월'과 연계해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다이브(DIVE)'라는 명칭은 데이터가 일으키는 파도 위의 다이빙과 부산 바다의 이미지를 결합한 것이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주제별 워크숍(데이터분석 기획) ▲참가자 간 조직 강화(팀 빌딩) ▲아이디어 발굴 및 기술개발을 위한 끝장 마라톤 토론(해커톤) ▲데이터 분석, 서비스·앱 개발 등 결과 도출 ▲상담(멘토링) 등이다. 데이터 분석과 서비스·앱 개발 2개 분야(트랙)로 나눠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65일간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를 주제로 '2024 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비엔날레’는 시와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년마다 공동 주최한다. 1981년 ‘부산청년비엔날레’로 시작해 2000년 법인 설립과 함께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2022년에 개최한 ‘부산비엔날레’는 안정된 전시 운영과 탄탄한 기획력으로 ‘웰-메이드 전시’로 평가받아, 영국의 미술 전문지 '프리즈(Frieze)'에 세계 10대 전시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여름 도시 부산'에 활력을 불어넣고 휴가철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역대 최초로 8월에 개막한다. 특히, 원도심 일원인 ▲부산현대미술관 ▲부산근현대역사관 ▲한성1918 ▲초량재 총 4개의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전시의 주제인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는 오늘날의 '어둠' 속에서 인간의 위치를 다시 상상할 것을 제안한다. 이는 현 시대상에 대한 일종의 새로운 시선을 상징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은 8월 12일 지역 내 어르신 350여 명을 모시고 말복맞이 어르신 건강삼계탕 특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처갓집 동경남‧부산지사 삼계닭과 수박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접 배식 봉사활동까지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처갓집동경남‧부산지사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오신 많은 어르신들을 보며 무더위에 조금이라도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행사를 주최한 이은숙 관장은 “도움을 주신 ㈜처갓집동경남‧부산지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막바지 삼복더위에 어르신들 삼계탕 든든하게 드시고 남은 무더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식 봉사를 하며 행사에 참여한 김진홍 동구청장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후원을 해주신 ㈜처갓집 동경남‧부산지사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든든한 삼계탕을 드시고 폭염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지원 등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북구는 21년・23년 정책부문, 22년 소통부문에 이어 올해 소통부문 대상 선정으로 4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는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네트워크, 청년주간기획단 등 청년참여기구 활성화 △청년발전기금 설치·운용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2~2026) 및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으로 정책 기반 마련 △청년아트스테이션, 청년아이디어스퀘어 등 다양한 청년공간 운영 △온라인 청년이음플랫폼 운영 등 청년정책 추진 인프라 구축에 높은 평가를 받아 소통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제2회 청년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제2회 청년주간행사, △청년공론장 ‘우리 같이 소통해요’ △청년마음 다독임 강연, △청년창업가 네트워킹 행사, △청년 크리에이터 매칭사업·청년공감영화제 등 청년활동 지원,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