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8월 21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 문경시와 신세계푸드가 지역 농특산물을 통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상생모델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경의 농특산물의 생산과 유통, 공동상품개발 및 홍보, 업사이클링사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뜻깊은 시작이 되었음을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희망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뤄진 협약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정걸 문경시의장, 문경시사과발전협의 박인수 회장, 문경감홍재배연구회 노진수 회장과 관내 농협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MOU 체결에 힘을 보태고, 함께 할 것을 결의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오늘 협약은 지자체와 기업이 협력하여 문경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밝혀줄 뜻깊은 협약”으로 “문경시 문경감홍의 명품화와 문경오미자의 재도약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신세계푸드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8월 20일, 지상뉴매틱(주)의 지상근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상근 대표는 문경시 안불정 출신으로, 1993년 지상뉴매틱(주)을 설립한 이후 경북 구미공단과 대학 연구소에 공장자동화 부품 및 기계장치를 개발·공급해 왔다. 2005년에는 생산자동화 직종 제1호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 2019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된 바 있다. 지상근 대표는 이번 기부에 대해“고향 문경이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문경을 위해서 늘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를 응원해 주신 지상근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문경시의 발전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라고 답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농·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20일 문경 점촌역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인 ‘점촌역 대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문경시를 비롯한 경북 경찰특공대, 문경경찰서, 문경소방서, 육군 제3260부대 2대대, 한국전력공사 문경지사, 점촌역 등 7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비롯해 신현국 문경시장,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많은 주민들이 함께 훈련 현장을 참관했다. 특히 전시 인적·물적 수송의 중요시설인 점촌역에서 테러 대응 및 테러범 진압훈련과 드론을 활용해 현대전에 대비하기 위한 드론 폭탄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해 화재진압, 인명구조, 긴급복구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을 방불케하는 실제훈련을 진행하였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훈련 강평을 통해 “실제훈련을 통해 대응방안을 체험하고 숙지하는 것은 실제 상황 발생 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06년을 시작으로 19회째를 맞이한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이 8월 17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후원하고 대구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도 다채롭고 새로운 행사로 문경새재도립공원 일대를 뜨겁게 달궜다. 9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1관문(주흘관)과 제2관문(조곡관)을 거쳐 제3관문(조령관)을 돌아오는 황토 흙길 코스 왕복 13㎞를 맨발로 걸었으며, 2관문에서 진행된 숲속 음악회를 비롯하여 뒤이어 진행된 야외 공연에서는 일반인과 인기가수가 축제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문경시민의 간절한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열기로 뜨거웠다. 경찰청에서 늘어나는 교육수요에 비해 현재 충주에 위치한 중앙경찰학교가 포화 상태에 이른 것으로 판단, 전국 단위로 공모하였다. 문경시를 비롯한 전국 40여 개의 지자체가 공모에 신청하였으며, 10월 현장 실사에 이어 11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범시민 서명운동과 더불어 유치 염원 퍼포먼스에 많은 방문객들이 함께하였으며,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건립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경찰과 문경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 지역발전협의회는 8월 16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과 문경시 지역발전협의회 위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원선출, 전체회의, 분과위원회 토의, 위촉장 수여, 개회사 및 축사, 주요현안 및 중점과제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제10기 의장으로는 황선용 위원이 선출되었다. 이번 제10기 지역발전협의회는 주요 현안과제를 세심히 살피기 위해 지역별 균형 안배와 여성위원의 참여를 높이는 등 소통과 화합에 역점을 두었으며, 지역에 대해 관심과 열정이 높고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지역 전문가 43명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정책과제 발굴,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연구활동, 문경시 시책 홍보, 시정발전을 위한 자문 등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선용 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문경시 지역발전을 위한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귀중한 인연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정책 제안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여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운강이강년기념관은 박열의사기념사업회·한두리국안단·문경시풍물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8월 15일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문화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시·도의원, 각급기관 단체장, 독립운동가 후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식전행사로 풍물단 길놀이 및 판굿이 펼쳐졌고, 1부 기념행사에는 한두리국악단과 문경읍색소폰동호회 등이 연주하는 국민의례 의식과 문경시립합창단의 광복절 축하공연 펼쳐졌다. 이어 2부 문화행사에는 문청함선생의 서예퍼포먼스, 문경문화원 실버악단, 아리랑시민위원회 아리랑합창단 등 멋진 공연이 관객의 귀와 눈을 즐겁게 했다. 문경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한말 의병전쟁의 횃발 운강 이강년의병대장(건국훈장 대한민국장)과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한 불굴의 항일독립 투사 박열의사(건국훈장 대통령장), 미주에서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내왕하며 독립운동을 펼친 산양 부암 출신 천세헌선생(건국훈장 독립장), 의병과 독립군자금 모집에 앞장선 가은 민지출신 도암 신태식의병장(건국훈장 독립장)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문경지회에서 주관한‘문경 814 영강페스타 축제’가 14일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김샘(김홍식)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식전행사에 장근수 밴드, 이문새(모창가수), 판소리제작쇼“소리담기”, 문경시립합창단, 남궁옥분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개막식에서는 문경에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모두 함께 염원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져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식후행사는 U·US 남성4중창단, 문경 제2회 트롯가요제 우승자 윤진우, 문경시립무용단, 레트로의 대표가수 변진섭, 혜은이가 출연해 공연을 풍부하게 꾸며주었다. 화려한 공연과 아울러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부대행사로 문경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문경의 대표이미지로 구성된 문희경서 드론라이트쇼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박희업 지회장은“휴가철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구성했다.”며“한여름밤에 지친 시민들에게 더위를 식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찰은 국민을 지키고 국민은 경찰을 지켜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경북 문경시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경북 문경시가 제2중앙경찰학교를 유치하기 위해 민관 합동 TF팀을 결성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한목소리를 내며 국민과 하나되는 경찰의 이미지를 함께 만들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유치하여 미래 경찰관 양성 교육기관으로의 기능 뿐만 아니라 경찰의 자긍심 고취(鼓吹), 경찰 업무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적극 활용하고 경찰과 시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승화(昇華)시키겠다”고 말하면서“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 시작 5일 만에 시민 60퍼센트 이상의 서명을 받아 내는 등 시민 스스로가 대대적인 붐을 만들어 나가면서 “경찰을 시작하는 신임 경찰관 교육기관에서부터 국민과 하나 되는 경찰의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미래 경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다.”라는 사회적 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찰은 국민을 지키고 국민은 경찰을 지켜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경북 문경시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경북 문경시가 제2중앙경찰학교를 유치하기 위해 민관 합동 TF팀을 결성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한목소리를 내며 국민과 하나되는 경찰의 이미지를 함께 만들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유치하여 미래 경찰관 양성 교육기관으로의 기능 뿐만 아니라 경찰의 자긍심 고취(鼓吹), 경찰 업무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적극 활용하고 경찰과 시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승화(昇華)시키겠다”고 말하면서“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 시작 5일 만에 시민 60퍼센트 이상의 서명을 받아 내는 등 시민 스스로가 대대적인 붐을 만들어 나가면서 “경찰을 시작하는 신임 경찰관 교육기관에서부터 국민과 하나 되는 경찰의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미래 경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다.”라는 사회적 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운강이강년기념관은 박열의사기념사업회·한두리국안단·문경시풍물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8월 15일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시·도의원, 각급기관 단체장, 독립운동가 후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식전행사로 풍물단 길놀이 및 판굿이 펼쳐졌고, 1부 기념행사에는 한두리국악단과 문경읍색소폰동호회 등이 연주하는 국민의례 의식과 문경시립합창단의 광복절 축하공연 펼쳐졌다. 이어 2부 문화행사에는 문청함선생의 서예퍼포먼스, 문경문화원 실버악단, 아리랑시민위원회 아리랑합창단 등 멋진 공연이 관객의 귀와 눈을 즐겁게 했다. 문경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한말 의병전쟁의 횃발 운강 이강년의병대장(건국훈장 대한민국장)과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한 불굴의 항일독립 투사 박열의사(건국훈장 대통령장), 미주에서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내왕하며 독립운동을 펼친 산양 부암 출신 천세헌선생(건국훈장 독립장), 의병과 독립군자금 모집에 앞장선 가은 민지출신 도암 신태식의병장(건국훈장 독립장)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문경지회에서 주관한‘문경 814 영강페스타 축제’가 14일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김샘(김홍식)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식전행사에 장근수 밴드, 이문새(모창가수), 판소리제작쇼“소리담기”, 문경시립합창단, 남궁옥분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개막식에서는 문경에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모두 함께 염원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져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식후행사는 U&US 남성4중창단, 문경 제2회 트롯가요제 우승자 윤진우, 문경시립무용단, 레트로의 대표가수 변진섭, 혜은이가 출연해 공연을 풍부하게 꾸며주었다. 화려한 공연과 아울러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부대행사로 문경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문경의 대표이미지로 구성된 문희경서 드론라이트쇼가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박희업 지회장은“휴가철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구성했다.”며“한여름밤에 지친 시민들에게 더위를 식히고 즐기는 행사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4일, 문희아트홀에서 피아노 연주와 함께하는 문경시 행복기동대 고독사 예방교육을 개최했다. 행복기동대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상태의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는 등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각 읍면동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3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둠 속 희망의 불빛! 우리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세요!’라는 주제로 따뜻함과 밝게 비추는 ‘촛불’을 통해 외로움과 반대되는 ‘행복기동대’의 목적과 의미를 전달하는 촛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다소 무거운 주제인 고독사를 교육과 피아노 연주를 접목하여 쉽게 전달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고독·사회적 고립이라는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교육에 참여해주신 행복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시에서도 외롭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안전한 사회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2022년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어 스마트 안심LED 센서 등 설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8월 13일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위한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중앙경찰학교의 최적지가 국토의 중심 문경이며, 모든 시민이 유치를 염원하는 만큼 각 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역량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김정란 문경경찰서장,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의원, 김창기 경상북도의회 의원, 고정환 대한노인회문경시지회장, 고우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문경시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제2중앙경찰학교의 현황과 각 기관의 협업체계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제2중앙경찰학교는 부지 90만㎡(27만평) 이상, 건축 연 면적 18만㎡에 강의동, 교육연구동, 훈련장 등 12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문경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국도 3호선이 접해있고, 올해 11월 KTX개통 예정인 역세권 인근 부지를 후보지로 선정했다. 후보지는 최고의 교통망과 100만㎡ 이상의 넓은 부지 내 즉시 개발이 가능한 계획관리지역이 포함되어 있어 문경의 가장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곳 중 하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국토의 중심 문경은 제2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와 바르게살기문경시협의회에서는 13일 문희아트홀에서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명자 KAIST 이사장과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를 초청하여 새문경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명자 이사장과 곽결호 총재의 특강이 차례로 이어졌으며, 특강을 마친 후 신현국 시장과 김명자 이사장, 곽결호 총재가 함께 문경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명자 이사장은‘기후변화 티핑포인트,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을 제시하였으며, 곽결호 총재는‘환경과 경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며 환경과 경제는 더 이상 상충관계가 아닌 상생과 통합의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소통의 시간은 현장에서 시민들이 질문을 하고 신현국 시장과 김명자 이사장, 곽결호 총재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환경과 관련된 현안뿐만 아니라‘문경과의 특별한 인연이나 문경에 대한 이미지’,‘역동적인 삶의 원동력’,‘최종 목표와 꿈’과 같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을 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지회장 박기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4일 10시에 모전공원 일대에서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현국 문경시장과 자유총연맹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태극기 300여 개를 문경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태극기 게양을 장려하는 등 적극적으로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나눠주기 활동을 펼쳤다. 또한,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의 필요성과 그에 따른 기대효과를 설명하며 시민들의 염원을 서명부에 모으기도 했다. 평소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시민들의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여 자유 민주주의 체제수호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민의 행복과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기찬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장은 “올해는 광복 79주년이 되는 해로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태극기 달기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해, 광복절의 정신을 기리고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신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