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7월 18일 여름철 장마와 휴가철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주요 배수로, 관문지역, 상습불결지 등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민선8기 3년차 출발을 기념하고 부산진구를 쾌적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내 집(점포)앞 내가 쓸기』캠페인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부산진구 새마을회·바르게살기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부전1동, 부전2동, 전포1동, 전포2동 유관단체를 비롯하여 행정자치과, 자원순환과, 환경관리원 등 공무원이 합심하여 서면 일원에 하수구 맨홀과 배수로 주위 토사, 무단 쓰레기를 집중 정비하여 침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집중호우(장마, 태풍 등)에 대비하여 도시환경 저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김영욱 구청장은“민선8기 지난 2년 동안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 덕분으로 부산진구가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었고, 하반기에 하나씩 결실을 맺어 명실상부 부산진구가 부산의 중심지로서 계속 살아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부산진구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새로운 사업을 열어가는 개인 창업자를 위한 '납세자 편의시책 모음'책자 1,800부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부산진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납세자 편의시책(△납세자보호관 지방세 고충상담 △마을세무사 국세 무료 세무상담 △국세 민원실 △국세 및 지방세 신고도움창구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인터넷 신고·납부·발급 등) 뿐만 아니라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임대인 미납 지방세 열람 및 자동납부 세액 공제 등 지방세·국세에 대한 유익한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납세자 편의시책 모음'책자는 작년 한 해 관내에서 창업한 개인 사업자 600명에게 구청장 서한문과 함께 배부했고, 주민센터 및 민원실에 비치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서한문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역동적인 부산진구를 만들어 가는 개인 창업자에게 감사드리며, 투명한 세정과 함께 납세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산진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8일 서면 쥬디스태화 일원 다중밀집지역에서 화재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진구(안전도시과), 부산진경찰서(범죄예방대응과), 부산진소방서(예방안전과) 등에서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매월 개최하는'안전점검의 날'과 화재 · 교통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 실시지역이 부산의 도심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건물의 다수가 유흥시설이 있어 화재에 취약한 점을 감안 참여기관별 조를 나누어 업소를 방문 인명 · 재산 최소화를 위한 화재 시 행동요령 전단지와 휴대용 소화기를 배부하고 업주들에게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재난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각종 사고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는 물론 부산진구의 지역안전지수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부산진구는 매월 안전테마를 정해 유관기관, 자율방재단, 주민들과 함께 안전문화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7월 20일, 21일 양일간 부산진 거리공연-스테이진을 개최한다. 부산진 거리공연-스테이진은 부산진구 전역에서 버스킹이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진행하는 행사로, 공모에 참여한 총 90여 개의 공연단체 중 선정된 32개 팀과 부산메세나협회의 후원을 받은 4개 팀이 지난 5월부터 부산진구 전역에서 릴레이로 거리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세번째 스테이진 무대는 당감·부암권역을 찾아간다. 20일 17시 당감동 백양중턱쉼터(당감4동 우체국 옆 상가 앞)에서 ‘루즈네그라’,‘임준형’, ‘세레나데아트컴퍼니’가 선보이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음악과 뮤지컬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뒤이어 21일 17시에는 부산 정중앙공원에서 ‘노피크루’, ‘머피아이’, ‘W무용단’의 흥겨운 스트릿댄스와 현대무용, 한국무용에 이어 ‘창작연희 the늠’의 신나는 연희마당이 펼쳐진다. 백양산 자락에 위치한 당감·부암권역은 아파트 대단지가 조성되며 부산진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생활권역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부산 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부산진구는 국무총리표창 및 특별교부세 1억6천3백만원 지원받게 되며, 특별교부세는 재난예방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332곳의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 실태와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진구는 재난안전관리체계인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43개 지자체 중에서 부산에서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재난 및 각종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는 등 안전한 부산진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7월 9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희망2024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2024년 나눔캠페인 기간동안 8억 3천만원을 모금해 지난해 대비 128% 증가율을 달성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시민, 단체, 기업 분들이 계셔서 우수상 수상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부산진구민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으로 부산광역시장상은 부산진구청 이민정 주무관과 ㈜리안코트 최병욱 대표가 선정됐으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은 성지디딤돌 이현열 회장과 청와정 이재완 대표가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8일 부산진구 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진로탐색콘서트는 부산진구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전력공사, 부산환경공단, SK이노베이션, 부산은행 등 총 9개의 대기업 및 공기업 전·현직 멘토들이 참석했다. 부산진구 6개의 특성화고등학교에서 1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취업특강, 모의공개면접, 그룹멘토링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상업계열 특성화고에 재학하고 있는 한 참가자는 “진학과 취업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양한 멘토들과의 대화하며 어느 정도 확신을 갖게 됐다. 내가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현직자를 만나 이야기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마침 이런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가장 취업을 원하는 기업들을 선별하여 관계자와 직접 만나 전문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의지, 미래에 대한 꿈을 응원하며 다방면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8일, 부산진구 갑지역 당원협의회와 제22대 정성국 국회의원 공약사업의 구정협력 방안과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시비 확보 등 협조를 구하고자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한 국·소장 및 공약 관련 사업을 담당 부서장과 부산진구(갑)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이 참석했다. 부산진구는 ▲부산진문화원 신축 건립 ▲부암동 440-2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당감동 동평로39번길 5일원 도로(가각) 조성 ▲당감1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관련 국·시비 신청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47개 공약사업에 대해 ▲도시철도 초읍선 신설 ▲경부선 철도 지하화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신설 ▲부암 및 동서고가도로 철거 ▲부전~ 마산선 당감역 신설 추진 등 지역발전 공약은 부산시 국토부 등 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추진하는 한편 ▲저출생 국복을 위한 유치원, 어린이집 적정 확보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확대 등 교육발전 공약은 교육청 등과 협의하면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공약의 현실화를 통해 주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7월 8일 부산진구청 청소년예술학교 소극장에서 3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8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24명 등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진구 소속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강사로 참여하는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의 일환으로 각 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사례 설명,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 근로자 안전보건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폭염에 대비하여 작업 중 물 섭취, 그늘 있는 장소 마련, 적절한 휴식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온열질환 발생 우려 시 관리자 보고 및 작업 중지 요청 등 근로자가 알아야 할 온열질환 예방 방법 등을 교육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첫걸음은 안전보건교육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교육 내용을 잘 숙지하여 작업장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9일 2024년 2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부산진구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가구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반영하고 사람과 동물 간 공존하는 미래를 설계하려는 취지로 개설되어 금년 3월부터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특수반려동물 사육 정보, 반려동물 피부 및 근골격계 질환 관리 등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기획 시 지난 1기 수강생들의 의견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개설됐으며 실용적 정보 제공 및 세분화된 강좌 수요 충족에 무게를 두고 진행됐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강좌가 건전한 반려문화 정착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하며,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 악기반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뽐내고자 7월 3일, 7월 5일 이틀간 구청 1층 백양홀에서 ‘우리끼리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평소 열심히 연습한 곡을 선생님, 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연주하면서, 서로의 노력을 확인하고 응원하기도 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한 가지 악기를 다루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실력을 쌓아 나가도록 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주 관객 앞에서 연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박수와 환호로 노력의 시간을 보상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KDB산업은행의 부산을 위한 “산은 이전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3일 박수영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남구)으로부터 시작된 이 챌린지는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헌승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진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영욱 구청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대한민국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정책이며, 36만 구민과 함께 한 목소리로 응원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어서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강성태 수영구청장, 한수환 동의대학교 총장, 백옥자 부산광역시 새마을회장을 지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당감1동 광산마을이 지방시대위원회에서 공모한 “2025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지난해 가야1동 엄광마을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이어 2년 연속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안전 확보,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등 종합적 사업을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 광산마을 새뜰마을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보행안전길 조성, 다모임센터 조성, 도시가스 공급, 주민건강 활력마당 조성,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광산마을은 도심 속 고립된 지역으로 고령인구가 많이 살고 인프라시설이 전무한 취약지역이다. 대상 지역의 정확한 분석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젊은 사람들도 이주하여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살기 좋고 안전한 광산마을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 드림스타트에서는 6월 29일 구덕운동장에서 『드림축구교실』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축구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16명의 아동들은 매주 1회 축구교실에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영우주니어풋볼아카데미(대표 김영우)에서는 드림축구교실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지난달 자체 행사를 개최하여 체육대회에서 발생한 26만6천원을 모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축구 경기관람권으로 드림 아동 및 가족들에게 제공됐다. 구덕운동장에서 프로축구를 관람한 아동과 가족은 “경기장은 처음이라 떨렸지만 선수들을 보면서 규칙과 응원을 하며 더 큰 꿈을 키워나가야겠다는 생각했다”라고 즐겁게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로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일 민선8기 3년차의 첫 아침을 개금골목시장에서 구민과 함께‘으랏차차! 쾌적방역’으로 시작했다. 이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은 주민자율방역단, 개금골목시장 상인회와 함께 여름철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방역활동을 하면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염원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었다.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구민의 삶이 녹아있는 전통시장을 출발점으로 당일 오후에는 정례조례를 통해 지난 2년간 분야별 혁신 성과를 영상으로 되짚어 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혁신성과를 8로 풀이하여 ▲사통 8달 (50년만의 전포대로 완전 개통 등 도시환경, 교통분야) ▲ 8자 편한 (부산구·군 최초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등 복지분야) ▲ 8면 손해 (부산 최초 창업지원전담팀 설치 등 정주환경 조성분야) ▲ 8팔 하게 (황령산체육공원 등 건강분야) 로 기획한 영상을 발표했다. 영상은 구청 직원들의 참여로 예산을 절감하면서 재미까지 더 했다는 평가다. 이어 16일, 17일에는 지역균형발전 10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워크숍을 개최한다. 민선8기 2주년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