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29일 오전, 마포구청에서 고(故) 조봉헌 참전유공자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전수식은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훈자로 선정됐으나 당시 혼란스러운 전장 속에서 실제 훈장이 전수되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육군본부의 추진사업으로 마련됐다. 전수식에는 고(故) 조봉헌 참전유공자의 아들 조덕지 씨를 비롯해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계부서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조덕지 씨에게 고인의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따뜻한 박수를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25전쟁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늦었지만 고(故) 조봉헌님의 유족분에게 무공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대우받는 일상 속 보훈이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가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의 스쿨존 내 어린이 보행 사상자 연도별 현황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12세 이하 어린이 보행 사상자 수는 2021년 369명, 2022년 389명, 2023년 363명으로 매년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어린이의 보행이 위협받는 상황이 늘고 있어 마포구가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단속은 9월 4일까지 마포구의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51곳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단속반은 1개의 주행형 CCTV 단속반과 2개의 현장 단속반으로 나눠 어린이승하차구역을 제외한 지역에 불법 주정차한 모든 차량을 즉시 단속한다. 아울러 마포구는 9월 2일까지 학교 인근 공사장의 도로점용 안전 점검에 나서 보행을 위협하는 공사 자재와 적치물에 대한 정비를 유도하고 무허가 공사 관련 도로 점유 차량과 학교 인근 불법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마포구는 마포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스마일(스마트한 마포의 일상) 관광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마포를 다녀간 여행객들의 생생한 후기로 새로운 명소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려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이벤트는 2024년 11월까지 매달 진행되며,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마포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마포에서의 관광 후기를 3장 이상의 사진과 100자 이상의 글로 작성하여 마포구 문화관광 누리집 스마일 게시판에 올리거나, 필수 해시태그 #마포관광, #마포스마일응모, #관광명소명을 달아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게시하면 된다. 영상 후기는 분량 제한 없이 제출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매월 초 마포구 문화관광 누리집 스마일 게시판에 공지되며, 당첨자는 개인정보동의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 후기 선정자에게는 3만 원 상당, 영상 후기 선정자는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선정된 후기는 마포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8일 오후, 효(孝)사랑 예술단 공연이 열린 성산2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효사랑 예술단이 주최한 이번 공연은 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의 문화 향유와 효 실천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박정수 단장과 단원들은 아코디언,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효도밥상’ 주제곡과 추억의 가요를 부르며 80여 명의 어르신에게 늦여름의 추억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노래로 효도와 사랑을 실천하는 ‘효사랑 예술단 공연’을 개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라며, 마포구는 일상 속 효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의 다양한 지역 중에서 마포구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 중심지로 떠오르며, ‘가장 매력적인 자치구’로 자리 잡았다. 특히 홍대, 상수, 합정을 포함한 ‘레드로드’는 2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외식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올해 마포구가 20대 외식 이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대비 2024년 외지인 외식 이용 비중 증가폭 역시 마포구(2.7%)가 가장 컸다. 홍대 레드로드를 찾는 관광객 수 역시 크게 늘어났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3월 레드로드 조성 전 서교동 일대의 외국인 방문객 수는 3만 명대였으나, 조성 후인 2023년 11월에는 13만 명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2024년 6월에는 18만 명에 달하는 외국인이 이 지역을 찾으며 레드로드가 서울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레드로드 상권의 인기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홍대 지역의 6개 매장은 2024년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진행된 슈퍼위크 기간 동안 전년 대비 409%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7일 오전, 마포여성동행센터에서 열린 마포 여성 기록 아카데미 전시회 ‘러브레터-나의 몸에게’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을 함께해 온 가장 가깝고 오랜 벗’이라는 부제로, 경력단절 중년 여성이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 ‘러브레터-나의 몸에게’에서는 ‘나의 몸’을 주제로 의미 있는 ‘나의 이야기’를 담은 중년 여성의 글과 그림, 사진 등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중장년 여성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개성과 장점을 많이 발견하셨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갈 여성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 재활용의 새 기준 ‘소각제로가게’ 확대 나서 서울 마포구가 주민 참여로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촉진을 목표로 ‘아파트형 소각제로가게’에 참여할 아파트와 공동주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마포구에 소재한 아파트, 다세대 주택 등 공동주택으로 10월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을 우선 모집할 계획이다. ‘아파트형 소각제로가게’는 가로 4~6미터(m), 세로 3미터(m)의 크기로 설계되며, 내부에는 비닐, 캔, 플라스틱, 의류 등 보다 세분화된 재활용품 수거함이 설치된다. 또한, 투명 페트병과 캔을 압착할 수 있는 다용도 압축기도 지원하여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부 설치 규모는 세대수 및 현장 여건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며, 운영 방식 또한 기존 공동주택의 분리수거 방식에 맞춰 활성화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모집으로 현재 운영 중인 7개소의 소각제로가게를 연말까지 33개소로 늘려, 연간 150톤의 생활폐기물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아파트형 소각제로가게’ 신청을 원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는 관리사무소 및 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가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반려식물은 반려동물과 같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 감정을 교류하기 위해 기르는 식물을 뜻하며, 실내에서 쉽게 키울 수 있고 공기 정화, 습도 조절 등의 효과도 있어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마포구는 반려식물을 통해 어르신의 고독감을 낮추고 삶의 의욕을 고취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보급사업 대상자는 지역 내 65세 이상 맞춤돌봄어르신 240명으로 이달 중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받는다. 대상자에게는 9월부터 여인초와 파키라수반, 녹보수, 관음죽 중 두 가지의 식물이 보급된다. 마포구는 단순 보급에만 그치지 않고 치유원예전문가를 활용한 사후관리에 나선다. 치유원예전문가는 대상자 가정에 2회 방문하여 어르신의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식물 상태를 진단한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상담을 통해 어르신과 식물의 상태를 살핀다. 아울러 마포구는 11월 어르신들이 정성을 다해 기른 보급식물을 마포구청 로비에 전시해 어르신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한껏 제고할 예정이다. &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26일 오후,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중대시민재해 예방 의무이행 점검 관련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의무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각 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부구청장을 비롯해 공중이용시설 관련 부서장, 안전보건 컨설팅 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회의는 ▲2024년 상반기 중대시민재해 점검결과 보고 ▲중대시민재해 용역결과 보고 ▲의무이행 점검 결과 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라는 생각으로 각 부서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달라”라며 “근로자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의무이행 점검회의는 오는 9월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마포구는 업무 담당자의 중대재해 대비 역량을 강화하고자 업무별 소규모 그룹 교육인 ‘맞춤형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2024년 8월 30일까지 어린이집 급식재료 안심구매업체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어린이집에 공급하는 급식재료 업체의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해 더 나은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조사대상은 마포구 내 국공립, 민간, 가정 등 어린이집과 계약을 체결한 급식재료 안심구매업체 8개소다. 조사 항목에는 배송 시간 및 주기의 정확성, 배송 위생 등 운영체계 및 서비스에 대한 내용과 식재료의 가격과 품질, 신선도, 원산지의 정확성 등 급식재료 만족도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는 보육통합시스템을 활용해 마포구 내 어린이집 원장 또는 조리사가 직접 시행한다. 2개 이상의 업체와 계약한 경우에는 각각의 업체를 평가하여 조사서를 제출해야 한다. 조사 결과 불만 또는 개선점이 발견되면 해당 사항을 업체에 전달해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마포구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2025년 업체 선정 심사 시 활용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들이 양질의 급식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재료 업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마포구가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4’에 참여할 끼와 열정이 넘치는 공연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마포구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숨겨진 인재들을 발굴해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2024년 9월 29일 홍대 레드로드 R1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024년 9월 12일(목요일) 18시까지 가능하며, 거리공연에 관심이 있는 내·외국인 단체 및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음악, 춤, 마술 등 모든 퍼포먼스 장르로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참가 신청서와 5분 이내의 공연 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상위 30개 팀을 선정하고, 9월 29일 11시부터 본선 무대에서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8개 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8개 팀은 같은 날 18시부터 본선 경연을 펼치며, 심사위원 평가와 관객 호응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승팀이 결정된다. 총 상금 규모는 2440만 원으로 대상 1개 팀(1000만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8월 25일 오후,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에서 펼쳐진 이상희앤프랜즈의 바이올린 공연을 찾았다. (사)마포문화관광협의회가 주관하여 지난 6월 16일 개최됐던 바이올린 공연에 이어 이번 바이올린 연주회도 레드로드 거리버스킹 부스에서 열렸다. 이상희앤프랜즈의 바이올린 특별 공연이 시작되자 레드로드의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감미로운 바이올린 선율은 주말 레드로드를 늦여름의 낭만으로 가득 채우며, 관객의 마음을 감동하게 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 교수는 “지난번 공연보다 더 많은 관객분이 오신 것을 보니, 레드로드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이곳에서 열릴 거리버스킹에 더 많은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 거리버스킹 부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훌륭한 공연을 펼쳐주신 이상희앤프랜즈에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린다”라며 “마포구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더 많은 공연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지난 23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성산시영아파트 재건축 공공지원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성산시영아파트는 1986년 마포구 성산동 446번지 일대에 준공된 아파트로, 현재 강북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힐 만큼 주목받고 있다. 이에 마포구는 재건축 사업과 공공지원에 대한 구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주민과 조합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사업 전문관리 관계자의 추진위원회 구성에 대한 설명과 일정 및 절차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의 눈부신 발전을 가져올 재건축 사업의 성공 요소는 신속성이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명성이 중요하다”라며 “정비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마포구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전, ‘반려동물 캠핑장 홍보단’으로 활동할 반려견 동반 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을 찾았다. 반려동물 캠핑장은 마포구가 난지한강공원에 조성한 반려동물 친화 시설로 기존 반려동물 놀이터와는 차별화한 공간이다. 캠핑장에는 소형견과 대형견이 구분돼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캠핑 데크, 음수대, 동물샤워장 등이 설치됐다. 마포구는 9월 초 정식 개장을 앞둔 캠핑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캠핑장을 체험해볼 동별 홍보단을 지난 8월 22일까지 모집했다. 홍보단은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되는 20회차 중 각 동 지정 회차에 캠핑장을 이용하게 된다. 이날 오전 홍보단으로 참여한 염리동 반려견 동반 가족들은 한강이 보이는 캠핑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뛰놀며 여가를 즐겼다. 특히, 하절기 캠핑장 이벤트인 ‘캠핑장에서 시원하개(dog)’ 물놀이장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히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반려동물 캠핑장을 마음껏 이용해보시고 다양한 후기와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홍보단의 소중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전, ‘반려동물 캠핑장 홍보단’으로 활동할 반려견 동반 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을 찾았다. 반려동물 캠핑장은 마포구가 난지한강공원에 조성한 반려동물 친화 시설로 기존 반려동물 놀이터와는 차별화한 공간이다. 캠핑장에는 소형견과 대형견이 구분돼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캠핑 데크, 음수대, 동물샤워장 등이 설치됐다. 마포구는 9월 초 정식 개장을 앞둔 캠핑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캠핑장을 체험해볼 동별 홍보단을 지난 8월 22일까지 모집했다. 홍보단은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되는 20회차 중 각 동 지정 회차에 캠핑장을 이용하게 된다. 이날 오전 홍보단으로 참여한 염리동 반려견 동반 가족들은 한강이 보이는 캠핑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뛰놀며 여가를 즐겼다. 특히, 하절기 캠핑장 이벤트인 ‘캠핑장에서 시원하개(dog)’ 물놀이장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히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반려동물 캠핑장을 마음껏 이용해보시고 다양한 후기와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홍보단의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