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는 지난 16일 구청 창의홀에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구는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주민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공적이 있는 부서와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구로구청 각 부서(동)에서 제출한 12건의 적극행정 사례들을 심사(서면심사 및 직원·주민투표)하고 8건의 사례를 선정했다. 이후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사례별로 4개의 항목(△창의성·전문성 △중요도·난이도 △주민체감도 △확산가능성)에 대해 평가해 8건의 사례 중 5건(최우수 1건, 우수 1건, 협업우수 1건, 장려 2건)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로 구로2동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기부자 예우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구로2동 복지 재원확보에 대한 고충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기부자에게 서한문과 영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에 대한 보람과 감동을 이끌어내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과 예산 없이 서한문, 영상 등을 자체 제작했다는 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8월 28일 오후 2시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 청춘공간에서 구로구 빈일자리 신속 취업지원을 위한 ‘건물 전기설비 분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로구,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 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주경야독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건물 전기설비 분야의 인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장년층의 취업, 이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건물 전기설비 업무를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 또는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참여기업 소개, 기업별 상세 채용 정보를 안내하며, 구직자와 기업 간의 일대일 현장 면접의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8월 28일까지 포스터나 구로구청 누리집 ‘새소식’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중장년이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건물 전기설비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의 많은 참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관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5년도 대입 수시 대비 실전 면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실전 면접 프로그램은 수시지원에 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면접이론 특강과 일대일 모의 면접으로 구성했다. 면접이론 특강은 내달 25일 구로학습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신의한수 입시전략연구소 김용택 대표를 초빙해 대입 수시모집 면접 기초와 실습에 대해 강의한다. 28일에 진행하는 일대일 실전 모의면접은 관내 수험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직 대학 입학사정관과 주요 대학 위촉사정관 6명의 강사진을 구성해 시간별로 30분간 일대일 면접을 실전과 유사한 질문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실전 모의면접 접수 시 면접이론특강은 자동으로 신청된다. 면접프로그램 강의별 일정, 정원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는 2025년도 대입 수시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입시전략설명회, 수시 설명회, 대학별 맞춤형 입시설명회 등 각종 입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맨발걷기 인기 등으로 황톳길을 찾는 구민이 늘어남에 따라 이용자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맨발걷기 수요 증가와 구민 요구에 발맞춰 2023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안양천(신정교 인근, 고척교 인근) 2개소, 연지근린공원 1개소 등 총 3개소의 황톳길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안양천 신정교 인근 황톳길은 측면에 장미가 식재돼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이용할 수 있고, 고척교 인근 황톳길은 벚나무로 된 수목 터널 아래 조성돼 나무 그늘 사이를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내 최장 규모인 연지근린공원 황톳길은 460미터(m) 황톳길 양쪽으로 편백나무가 심어져 있어 더욱 특별한 맨발걷기가 가능하다. 이들 황톳길은 개장 후 일 평균 약 200~300명이 이용하는 등 구민 건강증진과 힐링을 위한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에, 구는 황톳길 3개소에 개별 상주인력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에 나서고 있다. 맨발로 황톳길을 이용하면서 돌이나 날카로운 물체로 인해 발바닥에 상처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세족장, 데크길, 황톳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다음 달 2일부터 ‘드론 국가자격 3종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드론 국가자격 3종 교육과정’은 4차산업 대표 기술인 드론 산업의 규모와 영역이 매년 확장됨에 따라 주민에게 드론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다가올 4차산업 시대에 적합한 직업 선택의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드론 이론(8시간)과 비행 실습(21시간)으로 구성된 드론 국가자격 3종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론 수업은 총 4회로 9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14:00∼16:00)에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드론의 이해 △드론의 비행 원리 △드론 비행과 항공기상 △항공 법규의 이해에 대해 교육한다. 이론 학습 후 수강생들을 2개 조로 나눠 정해진 일정에 따라 실습을 진행한다. 각 조는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산 비행연습장에서 △비행 안전교육 △비행 시뮬레이션 △이륙·착륙, 전진·후진, 삼각·마름모·측풍 비행 등 다양한 비행 교육을 받게 된다. 수강료는 2만원이며, 자격증 응시 비용은 별도다. 구는 9월 2일부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는 8월 23일 오전 9시 공식 개관하는 구로미래도서관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강연, 체험행사 등을 만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개관 첫날인 23일 1층 로비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받으면 에코백을 증정하는 ‘도서관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고, 1층 열린자료실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 축하 포토존’이 운영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인쇄할 수 있다. 2층 책사잇길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의 여름을 글, 그림으로 표현하고 핀 버튼으로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2시 3층 프로그램실에서는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난주 작가(냥이의 이상한 하루)의 ‘이야기 속 동물들의 비밀’ 1인극 공연과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4일 오후 2시 3층 프로그램실에서는 △엄지혜 작가(까다롭게 좋은 사람)의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건 불가능하다’ △정다이 작가(나도 울어, 너처럼)의 ‘오늘 내 기분은’ 등 2개의 강연이 열린다. 25일 오전 10시부터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구로역과 NC백화점 신구로점을 연결하는 ‘구로역 연결통로 환경개선공사’에 돌입했다. 구로역 연결통로는 1993년 12월 준공 이후 리모델링 사업 없이 이용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노후된 상태로 남아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공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 7월 20일부터 폭 4.8미터(m), 길이 61미터(m)의 구로역 연결통로의 바닥을 화강판석으로 전면 교체하고, 벽체 강화유리 및 창호설치, 프레임 재도색, 내‧외부 세척, 실리콘 주입 등을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계단 1개소를 정비해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구는 이번 공사를 8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역 연결통로는 하루에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통행로인 만큼, 안전하게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지난 9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 구로구지회와 공원·녹지·하천 분야 예초부산물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매년 증가하는 공원·녹지·하천 분야 예초부산물을 장애인 자립농장의 가축 사료로 재활용함으로써 구의 폐기물 처리 예산을 절감함과 동시에 장애인사업장 지원을 통한 상생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협약에 따라 체결일로부터 3년간 구로구가 관리하는 산지, 하천, 공원 일대에서 발생하는 연간 350여 톤의 예초부산물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자립농장 ‘해뜰목장’으로 보내게 된다. 해뜰목장은 3만5천평에 달하는 부지에서 가축 사육을 위해 필요한 건초 구매비를 연간 1천여만원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문헌일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구로구는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이를 뛰어넘는 가치인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게 돼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상생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 발굴해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구로구 찾아가는 펫마스터’ 하반기 참여자 20가구를 모집한다. 구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2022년부터 ‘찾아가는 펫마스터’를 운영해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과 사회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반려견 사육이 처음이거나 입양 또는 문제행동에 대한 교육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6개월간 진행한다. 사전 전화상담, 방문교육, 온라인 등을 통한 사후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반려견 기본 정보와 문제행동 등에 대해 전화상담을 한 후 전문 훈련사가 반려 가구 집으로 2차례 걸쳐 방문해 반려견의 생활공간 파악과 문제행동 분석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6개월간 문제행동 교정에 대한 사후관리도 진행된다.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카카오 채널 ‘구로구 찾아가는 펫마스터’를 통해 가능하다. 반려견 동물등록을 한 구로구민 주민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가구 중 맹견, 유기견 입양, 다견 가구 등을 우선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이달 30일까지 구로청년정책네트워크 제4기 위원을 추가로 모집한다. ‘구로청년정책네트워크’란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현실적인 청년정책 발굴로 청년 권익증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공고일 기준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구로구에서 활동하는 만 19~3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11명의 위원을 추가 모집한다. 위원으로 선정된 청년들은 관내 청년들을 위해 △청년문제 및 청년정책 관련 의제 발굴 △구로구 청년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구로구 청년정책 홍보 △청년단체와의 교류를 통한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구로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으로 활동을 원하는 경우 구로구청 일자리지원과 이메일로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9월 초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의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현세대 청년들의 고충을 살펴보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항공소음 피해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 체험 프로그램 ‘스마트 창작소’를 운영한다. 구는 지난해 7월 한국공항공사가 항공소음 피해지역이 있는 지자체,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 친화 사업 공모에서 ‘스마트 창작소’ 사업을 신청하고 최종 선정돼 5,100만 원의 사업비를 교부받았다. ‘스마트 창작소’는 관내 항공소음 피해지역 초등학생들이 4차산업 혁신 기술을 체험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4차산업 기술 체험과 함께 항공소음으로부터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목공예 체험을 함께 제공한다. 구는 앞서 올해 5∼6월 항공소음 피해지역 내 초등학교인 구일초, 고산초, 고원초, 덕의초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와 일정 조율을 거쳐 총 505명의 학생을 선정했다. 학생들은 G밸리 4차산업체험관에서 3D 프린팅, VR, 드론, 코딩 등을 체험하고 천왕산 목공체험장으로 이동해 자연 속에서 장식장 만들기를 체험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직업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고 향후 진로 탐색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로경찰서와 우리아이들병원을 직업체험 프로그램 장소로 선정하고 관내 지역자원인 사회적 기업 두리하나다울(제과점)을 제과제빵 체험 장소로 추가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들은 체험 장소별로 현장을 견학하며 의사, 간호사, 경찰, 제빵사 등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진로상담을 했다. 마지막 체험 장소인 두리하나다울에서는 제과제빵 실습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제과제빵 수업 시간에는 직접 빵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이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을 꾸며 미래를 그려나갈 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9월 9일 오후 2시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구로평생학습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궁금한뇌연구소 대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강사로 나서 ‘타고난 한계를 뛰어넘는 인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진행한다. 장동선 박사는 ‘알쓸신잡’, ‘세상을 바꾸는 시간’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려운 과학지식을 쉽고 재밌게 해석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뇌 과학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행복은 뇌 안에’ 등이 있다. 구로구민과 관내 직장인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구는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연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로구청 누리집 또는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구청 교육지원과에서 전화‧방문 신청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려운 뇌과학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관심있는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주민의 자발적인 평생학습 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2024년 자율적 간판개선사업을 오는 11월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접수한다. 자율적 간판개선사업은 불법 광고물 설치를 사전에 예방하고 노후된 간판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영업장 면적이 133㎡ 미만의 관내 자영업자에게 업소당 벽면 이용간판 1개 기준으로 최대 130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단, 지원금 초과 비용은 광고주(업소주)가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1월 1일 이후 개업, 업종 변경, 영업장 이전으로 간판을 신규 제작‧설치하는 사업자와 기존 불법‧노후 간판을 소유하고 영업중인 사업자가 적법한 엘이디(LED)간판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해당한다. 이번 추가 모집에서 △구로구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간판을 교체한 사업자 △옥외광고사업자가 본인의 광고물을 제작‧설치한 경우 △옥외광고물 등 관리 법률 제5조에 따른 금지광고물 등을 표시‧설치를 신청하는 사업자 △불법영업 행위 업소 △휴‧폐업 중인 사업자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무점포 사업자 등에 해당하는 사업주는 지원 제외된다. 신청은 소심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가 자매도시인 중국 북경시 통주구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했다. 통주구 청소년 대표단의 구로구 방문은 코로나로 청소년 문화교류가 중단된 이후 4년 만이다. 청소년 12명, 인솔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통주구 대표단은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구로구에 머물며 지역 곳곳을 방문한다. 구체적으로는 △청소년 문화의 집 견학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과 요리 및 목공 체험 △놀이(레크레이션) 활동 등 다양한 한‧중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고척스카이돔 탐방(투어), 경복궁 견학, 한복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역사,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표단은 12일 오후 구청에서 열린 환영식으로 한국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환영식에서 문헌일 구청장은 “지난 6월 구로구 대표단이 청소년 문화교류 재개 등을 논의하기 위해 통주구를 다녀왔는데, 그 결과로 중단됐던 청소년 교류가 재개돼 기쁘다”며 “앞으로 청소년 교류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 6월 중국 북경시 통주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