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방세·세외수입 1천만 원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시 누리집에 2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대상은 체납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1천만 원 이상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하여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했음에도 특별한 사유없이 납부하지 않은 개인 및 법인 체납자이다. 공개 내용은 체납자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세목·납부 기한 등이다. 이는 고액·상습체납자들의 명단을 공개하여, 성실 납세자 간 형평성을 확보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한다. 이명철 세무과장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체납액 징수를 위해 명단공개에 그치지 않고 은닉재산에 대한 추적·관리를 강화하겠다”며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와 체납처분 등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모든 대책을 강구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2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재난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올 하반기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위원회는 재난안전관리체계 점검과 재난 분야 민간 단체·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대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공무원과 대학교수, 변호사, 구호단체,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각종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 포함 23명으로 구성·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는 민간공동위원장인 이갑상 위원장과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등 관계 공무원, 민간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궐 위원 위촉식, 도 재난안전관리 추진상황 보고, 과제 연구결과 보고, 토론 등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재난현장 자원봉사활동 및 효율적인 재난수습복구를 위해 구성된 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체계와 역할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도 재난안전연구센터 신우리 책임연구원(박사)이 최근 극한호우 등 기후변화로 인한 풍수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내용의 발제를 통해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과 확고한 재난대응태세 확립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북면 행정복지센터와 북면 행복키움지원단, ㈜평리건설이 20일 1사·1행복키움지원단 30호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수 북면장과 송인한 북면 행복키움지원단장, 김선호 ㈜평리건설 대표가 참석했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된다. 북면 행복키움지원단과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체결한 ㈜평리건설은 북면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내 복지 안전망을 탄탄히 구축해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좋은 천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내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정부 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주요 현안 사업을 들고 20일 국회를 찾았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구자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엄태영 예결 소위 의원, 장철민 의원 등을 잇달아 만났다. 이날 김 지사는 김윤상 기재부 2차관, 김동일 기재부 예산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관련 설계비 20억 원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 △아산경찰병원 건립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농축산 공공기관 공주합동청사 건립 △충남권 국립호국원 유치 △내포신도시 스포츠가치센터 건립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서해연구소 설립 △국방 미래기술연구센터 △첨단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테스트베드 구축 등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사업들도 내년 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구자근 예결위 여당 간사에게는 △탄소중립 에듀센터 조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미래지향적 지역 농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약 7개월간 운영해 온 ‘만세보령농업대학’이 농업리더 54명을 배출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농업리더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만세보령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만세보령농업대학은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농업의 창조적 인재 양성과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부터 총 1,258명의 농업리더를 배출했다. 올해는 기본과정인 친환경농학과와 전문과정인 미래농업과 등 2개 학과로 편성해 지난 3월 28일부터 22회에 걸쳐 100시간 동안 농업 이론과 현장체험학습을 통한 농업전문기술을 배양했다. 이에 친환경농학과(기본과정)에서 34명, 미래농업과(전문과정)에서 20명으로 총 5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일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모두 수료한 54명의 졸업생이 영예로운 졸업증서를 품에 안았다. 특히, 학생회 자치활동 공로로 박종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가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제2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2025년도 업무계획 청취, 2025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1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7일부터 3일간 2024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 12월 2일 제2차 본회의, 12월 3일부터 5일까지 2025년도 업무계획 청취,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 심사, 12월 1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52건으로 의원발의 22건, 시장제출 30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남수 의원 대표) △아산시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성 의원 대표) △아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20일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서산시 등 누리집과 위택스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명단공개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납세의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규 공개 대상자는 지방세 35명(개인 23명, 법인 12개소)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개인 2명이다. 공개되는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또는 업종, 주소 또는 영업소, 체납액의 대표세목 또는 종류, 납부기한 및 체납요지 등이다.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에는 법인 대표자의 성명도 함께 공개된다. 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다. 시는 20일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들의 명단을 공개했으며, 명단공개 전 체납자에게 공개 사실을 사전에 안내한 후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했다. 또한, 최종 명단공개 전까지 체납액의 절반 이상을 납부하거나 체납액이 1천만 원 미만이 된 경우, 이의신청·심판 청구 등 불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한 발 앞선 적극 행정으로 논산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19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병호사장을 만나 2025년 농식품부 신규사업 선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며,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침수가 발생했다.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농업기반시설의 역할이 중요한데, 과거 기준에 맞춰 설계되어 배수 용량 부족 및 노후화 문제가 심각하다. 이는 원예작물 농가가 급증하고, 돌발성‧집중호우가 빈번한 현재의 상황과 맞지 않아 피해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긴급 복구 작업으로 기후 변화에 따른 폭우 피해를 막기 어려운 실정이다. 근본적인 배수 시설 개선을 통해 반복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요청했다. 시는 부적면 아호왕덕지구, 성동면 원봉지구, 연무읍 봉동지구, 채운면 야화지구 등 2023, 2024년 연속 침수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배수 개선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월 20일,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적십자 충남지사에서 직접 단팥빵을 만들어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 충남지사의 도움을 받아 20여 명의 충남교육청 직원들이 직접 밀가루 반죽, 빵 성형, 굽기, 포장, 마무리 청소 등 제빵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빵은 홍성과 부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두 곳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지철 교육감은 “직원들과 빵을 만들면서 봉사도 같이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정성과 마음을 담아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립국악원과 ‘서산 분원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홍순광 부시장, 김명석 국립국악원 원장 직무대리 등 10여 명이 참석해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건립을 위한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국악의 보존·계승과 보급·발전, 향유 증진을 위한 서산 분원을 건립하기 위한 상호 행정지원과 협력을 다짐했다. 국립국악원은 본원 외에 국립민속국악원, 남도국악원, 부산국악원 등 세 곳의 분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강원 분원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서산 분원이 건립될 예정이다. 향후 석남동 일원에 조성되는 문화예술타운 내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며, 사업 규모는 국립국악원에서 진행 중인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용역 후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2025년부터 본격적인 기본 및 실시설계가 착수될 예정이며, 2027년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전망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건립으로 국악의 균형적인 발전과 진흥, 나아가 국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에 걸쳐 119구조대, 차암119안전센터 전 대원을 대상으로 실제 전기차를 활용하여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자동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하고자 마련됐다. 전기자동차는 화재 발생 시 일반차량과 달리 배터리가 차량 하부에 있어 물이 내부로 침투하기 어렵고, 배터리 온도가 섭씨 800도 이상으로 급증하는 열폭주 현상이 일어나 기존 차량과는 다른 화재진압 전술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전기차 화재의 특성에 맞추어 하부주수관창과 질식소화포를 활용하여 화세를 약화시키는 1차 화재진압을, 이후 워터포켓을 활용하여 열폭주 상태의 배터리를 냉각시키는 2차 화재진압훈련을 진행했다. 강기원 서장은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0일 지방세 등 고액·상습 체납자 165명의 명단을 시 누리집과 위택스 등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는 개인 101명, 법인 48곳 등 총 149명이며, 이들이 체납한 금액은 46억 7,000만 원이다. 지방 세외수입금 체납 공개 대상자는 개인 14명, 법인 2곳 등 총 16명이며, 체납액은 5억 400만 원이다. 명단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금을 1년 이상 걸쳐 1,000만 원 이상 체납한 개인과 법인이다. 이들은 6개월간 소명 기회와 자진 납부 기회를 부여했음에도 납부하지 않아 ‘충청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다만, 성실하게 분납 중이거나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 조세 불복 진행 중인 자 등은 공개 대상에서 제외했다. 공개 대상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 법인명(대표자 성명), 주소 또는 영업소, 총 체납액 등이다. 이번에 공개된 지방세 체납자 중 개인 최고액은 J 씨로 체납액은 1억 2,000만 원이며, 법인 최고액은 M사로 체납액은 1억 6,000만 원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와 충남도가 19일 송악면 궁평리 방미산 일원에서 '2024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이 대형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관기관 간 협력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아산시와 충청남도, 산림청, 시군,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총 24개 유관기관에서 약 45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방미산 인근에서 발생한 민간인의 쓰레기 소각이 대형 산불로 발전해 광덕산 방향으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신속한 신고, 진화 인력 및 자원 투입, 산불현장지휘본부 구성 등 전 과정이 실전처럼 이뤄졌다. 특히, 산불진화헬기 7대(충남도 임차헬기 5대, 산림청 2대)와 산불진화차 20대, 특수진화차량 1대, 소방차 20대, 산림청 특수진화대, 육군 제3585부대 제2대대, 공무원 진화대 등 지상 및 공중 진화 자원과 인력이 총동원됐다. 이를 통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또, 아산시장과 충남도지사 간 현장 통합지휘권 인계 및 통합지휘본부 상황판단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9일 공주교육대학교 월은홀에서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경찰서, 공주교육지원청 등 아동학대 대응 관계기관과 단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아동학대 예방과 교육을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아동학대 바로알기 교실’의 인형극이 시연되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아동학대 유형을 소개했다. 또한, ‘아동학대 없는 세상 공동실천선언’과 ‘아동학대 예방 퍼포먼스’,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통해 관계기관과 시민들이 함께 아동학대 근절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사랑받는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시작임을 인식해야 한다”라며 “아동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주시가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12월 12일 저녁 7시 30분에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청양군 송년 토크포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가수 송창식, 정훈희, 기타리스트 함춘호, 소리새(황영익)가 출연해 추억의 이야기와 노래를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우리 시대 최고의 가객으로 평가받는 가수 송창식은 ‘고래사냥’, ‘담배가게 아가씨’, ‘왜불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청양공연에서는 그의 오랜 음악적 친구이자 최고의 세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출연해 관객과 즐거운 만남을 갖는다. 한류스타의 원조 가수 정훈희는 2022년 개봉한 탕웨이와 박해일 주연의 영화 ‘헤어질 결심’의 주제곡 ‘안개’를 불러 젊은 층까지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무인도’, ‘꽃밭에서’, ‘그사람 바보야’ 등의 히트곡을 관객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MBC 주말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의 주제곡을 부른 소리새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추억의 노래들로 관객들의 기억을 소환한다. 김돈곤 군수는 “‘송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