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3일에 직산읍에 위치한 충남테크노파크천안벨리에서 다수사상자 발생대비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및 건물 붕괴에 의한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으며 천안서북소방서와 천안시보건소가 함께 훈련을 실시해 지원기관 간의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내용은 ▲구급대원 초기 현장 환자 분류능력 및 응급처치 능력 배양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다수사상자 발생 시 지휘 보고체계 확립 ▲천안시보건소 신속대응반과의 병원 전 응급의료협력 시스템 구축 ▲실시간 병원 수용 능력 및 사상자현황 관리를 통해 중증환자 분산·적정 이송 등이다 김용태 재난대응과장은 “최근 발생한 재난 유형은 복합적 형태의 재난으로 유관기관 상호 간 통합적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자살예방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생명사랑 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9월 10일 세계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문화제는 ‘걱정은 끄고 오늘을 켜세요’라는 표제 아래 도내 5대 종교 단체와 함께하는 자살예방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문화제 1부에서는 시 보건소가 그동안의 자살예방 사업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관련 우수한 성과를 거둠에 따라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등 유관기관 5곳과 개인 7명이 자살예방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어 열린 2부에서는 가수 V.O.S 박지헌의 감미로운 공연과 매직트리 마술쇼를 통해 그동안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같은 시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는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하는 등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부대행사로 우울선별 검사, 스트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2일 바리톤 정경 경희대학교 대학원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기간은 오는 26년 9월까지 2년으로 정경 교수는 계룡시 대표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계룡시 주요 행사와 축제에 참여해 계룡시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경 교수는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큰 영광임과 동시에 어깨다 무겁다”며, “계룡시 홍보대사의 역할과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정경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계룡시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계룡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리톤 정경 교수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탈리아 베르바니아 국제음악 콩쿨 1위 외 10개 음악 콩쿨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13일 건양대학교로부터 ‘글로컬대학사업 선정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사업은 교육부가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수도권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선정된 대학에 5년간 100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지역대학 혁신 사업으로 올해 지정된 10개 대학 중 충남도에서는 건양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계룡시는 지난해부터 14개 기관으로 구성된 TF단 참여 및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등 건양대학교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공동 협력해 왔다. 건양대학교의 감사패 전달은 건양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최종선정까지 탁월한 리더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커다란 열정으로 글로컬대학 선정에 기여한 이응우 시장에게 건양대학교 전 구성원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글로컬대학 선정을 계기로 ‘K-국방 협력 플랫폼 구축’과 ‘K-국방 인재양성 및 R&BD 활성화’를 계룡시와 건양대학교의 상생발전 전략 과제로서 정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건양대학교가 ‘국방산업 중심의 지역발전 선도 대학’을 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추석명절을 앞둔 13일 사회복지시설과 상점가 일대를 직접 방문하며 시민 응원에 나섰다. 이 시장은 13일 오전 관내 지역아동센터 4곳을 방문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는 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오후에는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인 ‘두드림’을 방문해 시설 안전 및 편의사항을 살피고 장애인들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엄사리 상점가를 돌며 명절 장을 보러온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일반시민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소상공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시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원데이는 민선8기 위민행정 실천을 위해한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3일 서산의료원을 찾아 비상 진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 서산시는 11일부터 25일까지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안정적인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 작동을 위해 이완섭 서산시장을 상황반장으로, 홍순광 부시장을 부반장으로 6개 반을 구성했다. 특히, 서산의료원과 중앙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 2개소에 전담반을 배치하고, 진료 상황을 파악해 의료기관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조치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전공의 이탈 후 처음 맞는 명절 연휴로 응급의료 맟 비상진료 체계의 원활한 가동이 가장 중요한 상황”이라며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3일 지역자활센터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센터 종사자, 자활참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지역자활센터 시설 종사자와 자활참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해 자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 자립을 위해 8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2개 자활기업과 연계해 자활사업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 자산형성 지원사업 등을 운영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자활대상자의 발굴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뜻을 모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자활 촉진 및 탈수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의회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고향사랑기부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서산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30여명은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일원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의원들은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동시에 터미널 및 동부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전단을 배부하는 가두캠페인을 병행했다. '10만원 기부하면 10만원의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가두캠페인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되고, 기부금의 30%인 3만원까지 답례품을 제공한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조동식 의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청결한 서산시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펼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부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을 초청하여 군청 추사홀에서 공무원 대상 특강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대전시의 미래전략과 시정방향에서 지자체의 역할을 모색하는 등 예산군 공무원의 미래전략에 대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예산군에서 명사초청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충남도청, 충북도청에서도 ‘대전시의 미래전략과 시정방향’을 주제로 강의한 바 있으며, 이번 강의는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 유출, 고용불안정 등 대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6대 전략산업 육성(‘ABCD+QR’ :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단 구축 등 성과와, 대전의 향후 30년, 100년을 내다본 미래 전략인 ‘2048 그랜드플랜’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예산군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있는 최재구 군수의 노력과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구 충남방적 활용계획, 그린바이오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군의 주요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전국에서 성공적인 모델로 부러워할 예산군이 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추석을 앞둔 13일 천안중앙시장을 찾아 도민들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이날 오전 시장에 도착한 김 지사는 유제흥 상인회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온 공직자들과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며 물가동향을 살폈다. 김 지사는 장을 보는 동안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손을 잡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단체와 물가 안정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탰다. 1918년 ‘남산중앙시장’으로 개설한 천안중앙시장은 현재 영업점포 420개로, 도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 중 하나이다. 도는 최근 3년간 천안중앙시장에 시설현대화 및 경영현대화 사업 등에 23억여 원을 지원했다. 김 지사는 “현장에 나와 보니 상인 여러분의 어려움이 피부로 느껴진다”며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에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역 주민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천안중앙시장, 천안역전시장, 성정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진행했다. 박 시장은 과일,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은 취약계층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처럼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천안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시는 명절 전 전통시장들을 대상으로 소방, 전기 등 안전 분야 점검과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제2부의장(천안7·더불어민주당)과 도의회 사무처 관계자는 12일 천안 지역 미혼모 보호시설과 요양시설 등 3개 기관을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인철 제2부의장은 “충남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13일에는 정광섭 제1부의장(태안2・국민의힘)이 태안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광섭 제1부의장은 “어려운 현실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12일 소비자시민모임 충청남도지회 부설 소비자 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한 제2기 소비자 정보대학에서 지역단체장 초청 강사 자격으로 “천안시의회 소개”에 대하여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신미자 소비자시민모임 지회장을 비롯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의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오늘 특강은 그동안 시민들이 시의회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을 문답 형식으로 제작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특히, 김행금 의장은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 지금의 출산 지원 정책만으로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 할 수 없다는 인식하에, 지방세 수입 중 담배 세입 500억원을 출산 장려를 위해 전액 편성하여, 지속적인 출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평소 생각을 밝혔다.” 다만 전국적인 지방 소멸 위기에도 불구하고, 천안은 인구가 소폭이나마 계속 증가세에 있고, 더 눈여겨 볼 만한 점은 동남구 인구와 세대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는 바로 동남구 원도심 위주의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로 인해 조금씩이나마 동서 간의 지역 불균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군수, 산업건설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관련 실과장 등 총 17명이 참석했으며, 신양면 신양리 일원에 조성되는 임대형 스마트팜 설계에 관한 중간보고 및 토론을 실시했다. 신양면에 조성되는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5년까지 부지면적 3㏊에 스마트팜 2㏊를 조성하고 청년농 12명을 선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큰 비용이 투자되는 사업인 만큼 청년 농업인이 시설에서 농작물을 재배할 때 이상이 없어야 한다”며 “특히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시간을 들여 신중히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모든 설비는 전기로 작동되어 예비전력 시설이 없으면 유사시 막대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다”며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설계에 반영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호 산업건설국장은 “스마트팜과 관리동의 배치와 농산물 운방차량 등의 선회공간이 충분히 확보돼야 한다”며 “효율적인 동선이 나올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024년 9월 13일 오전 최근 빗발치는 허위영상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천안가온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교전담경찰관, 학교장·교감, 교사 및 학생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제작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딥페이크 예방 구호를 제창하며, 피해방지 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가시적 홍보를 통해 딥페이크 범죄 피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딥페이크 관련 범죄 피해 발견 즉시 112에 신고 해 허위영상물의 무분별한 확산 방지를 당부했다. 또한 천안동남경찰서는 9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학교전담경찰관 특별범죄예방교실’도 딥페이크 범죄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앞으로도 딥페이크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청소년 범죄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한 학교전담경찰관의 활동에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