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2023년 한해 동안 소중한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신 분들의 기부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행기를 지원하는 ‘고향사랑 실버카’를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실버카 지원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했으며, 신체기능이 약화돼 보행 불편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보행 보조기구인 실버카를 지원하여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외부 활동을 가능케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8일 오후1시 30분 군청앞 광장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비롯한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 전성택 정선군경제인연합회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복 위원장 및 읍ㆍ면 위원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2023년 모금한 기부금 1억9천2백만원 중 8천8백만원을 투자해 실버카 560대를 제작하여 각 지역 읍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게 되며,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1년 이상 정선군에 거주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70세 이상 저소득 노인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8월 28일 오전 11시에 수평선 햅쌀단지 첫 벼베기를 망상동 채희경 농가의 논(망상동 657번지)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첫 벼베기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이 직접 참석해 농민들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시는 안정적인 쌀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수평선 햅쌀 생산단지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14농가 9ha의 규모에 햅쌀단지를 조성하였다. 햅쌀 생산을 위한 재배 품종은 조생종 품종인 ‘성산’으로 주 재배지역은 망상동으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햅쌀은 밥맛이 우수하여 매년 지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햅쌀단지에서 생산한 햅쌀은 주로 4kg, 10kg의 단위로 포장되어 판매되며 4kg 포장 햅쌀은 관내 지역 소비자들에게 추석 제수용 또는 선물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8일 14시, 강원대학교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 협의체(지역-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 인재육성과, 강원대학교,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한림대학교,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삼척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공모에 도내 대학 2개(3교)가 선정됨에 따라 올해 3월,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 협의체를 구성했다. 강원대·국립강릉원주대는 “1도 1국립대를 통한 글로컬 대학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캠퍼스별 특성화를 추진하고 Local-RISE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연구기관, 기업체 연계 연구소 운영을 통해 지역발전의 싱크탱크로 거듭날 계획이다. 한림대는 “AI 교육 기반 창의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열린 대학”을 비전으로 한림마이크로캠퍼스와 Station C를 통해 지역문제 해결과 창업 활성화로 지역의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김규하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과장은 “지난 7월, 지역 주도의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인재육성과가 신설됐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28일 일본 토야마현 한일우호의원연맹 방문단이 양 도-현 의회 간 우호 증진 및 상호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994년부터 토야마현의회와의 교류를 시작하여 올해로 30년째 돈독한 우호교류를 이어오며 양 지역의 동반 성장에 힘써왔다. 그러나 코로나 19의 여파로 지난 2018년 토야마현의회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방문을 마지막으로 방문 교류가 잠시 중단됐으나,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일국제교류협회가 5년만에 방문을 재개한데 이어, 토야마현의회가 6년만에 강원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하게 되면서 이번 방문으로 상호 우호교류 방문이 정상궤도에 오르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토야마현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동해와 같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며, 다테야마 연봉과 쿠로베 협곡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어 일본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곳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역시 전체 면적의 82%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계절 아름다운 명산, 강,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강릉문화재단 ‘꿈꾸는사임당예술터’에서 2024년 하반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전 생애에 걸친 문화·학습권의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고 보편적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시민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들로 준비되어 있다. 먼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3D 펜,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초충도 교실‘맹글콜라보랩’, 스스로 작곡하여 음악을 만드는 ‘꿈바담’, 인공지능,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창의적 미디어 기술을 배우는 ‘미디어리터러시’프로그램과 같이 전통·현대예술, 그리고 더 나아가 기술 융합의 미래 문화예술까지 아우르는 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을 위하여 진로 체험과 연계한 학교 프로그램, 건축을 통해 자유로운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는 ‘알려줘! 건축학교’를 운영 하기 위해 오는 10월 건축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미래 직업 탐색의 장도 제공할 계획이다. 영·유아를 대상으로는,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제군은 최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385억 원 증가된 7,015억 원으로 편성해 인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세출예산 일반회계는 313억 원이 늘어난 6,193억 원, 특별회계는 72억 원이 늘어난 822억 원으로 짜여졌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가 계속되는 만큼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주요업무 연속성 유지, 민생경제 활력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우선적으로 재정수요를 반영했다. 분야별로는 환경 분야 86억원(28.4%), 농림해양수산 분야 95억원(25.2%), 문화 및 관광 분야 76억원(20.3%), 교통 및 물류 분야 34억원(9.1%),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45억원(12.1%) 등으로 나눠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농가경영비절감 영농자재 지원사업(20억 원) △상남면 및 남면 복합문화센터 조성(18억 원) △북면 경관명품화사업(25억 원) △자작나무숲 조성사업(23억원) △가을꽃축제 및 빙어축제(14억 원) △자체일자리사업 인건비(3억 원) △인제사랑상품권 보전(5억 원) 등이다. 한편, 인제군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교육도서관은 8월 31일, 9월 28일, 10월 26일, 11월 23일 4회에 걸쳐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강좌 ‘달고나(달달하고 고마운 나의)’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 내 가족(학생 1명당 가족 1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8월에는 ‘3D프린팅과 3D펜을 이용한 만화 캐릭터 만들기’ △9월에는 ‘내 맘대로 꾸미는 네온사인’ △10월에는 ‘개성 만점 수제도장 만들기’ △11월에는 ‘반려식물 토피어리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총 10가족(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최복진 횡성교육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 간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횡성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제1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은 도내 사회복지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도내 사회공헌 및 기부문화 발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희망나눔, 사랑나눔, 행복나눔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14명(개인 및 단체)의 후보가 응모했으며, 지난 8월 26일에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보장위원회의 심사에서 3개 부문 총 4명(개인 2, 단체 2)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희망나눔] 개인 부문 윤장훈(춘천), 단체 부문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 [사랑나눔] 개인 부문 김광규(동해), [행복나눔] 단체 부문 정선청년봉사단(회장 강정덕)이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표창패가 수여되며, 오는 9월 10일에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수상자 선정으로 우리 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그동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철원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철원군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재 철원군은 매년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전교생 60명 미만의 작은 학교가 전체 초등학교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다. 이에 통학구역 조정을 통해 작은 학교 학생을 유입시키고자 지난 3월 학구 광역화 계획을 수립하고 전면적인 통학구역 개편 작업에 나섰다. 철원교육지원청은 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로 특별전담조직을 구성해 3차례의 협의회를 개최하고, 협의회 내용을 관내 모든 초등학교의 교직원과 학부모 및 읍·면장에게 안내한 후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지난 7월 3일 '2025학년도 철원군 초등학교 통학구역(안)'을 수립했다. 철원교육지원청은 전면적으로 개편된 통학구역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명회를 개최하고'2025학년도 철원군 초등학교 통학구역(안)'을 안내했다. 변경된 통학구역(안)은 20일간 행정예고를 거친 뒤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통학구역이 조정되면 작은 학교의 적정규모는 유지하면서도 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 7일 토요일 초등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시간’ 특강을 운영한다. 속초교육문화관은 올해 4월, 6월, 9월, 11월까지 4회에 걸쳐 ‘인문학 시간’ 특강을 진행한다. 올해 ‘인문학 시간’의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선 소복이 작가는 『왜 우니?』, 『소년의 마음』 등을 쓰고 그렸으며, 이 외에도 『마음버스』, 『오늘도 학교로 로그인』 등 다양한 책의 일러스트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인 『소년의 마음』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부천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소복이 작가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인천시 독서대전을 비롯해 활발한 작가 강연으로 전국의 어린이를 만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위로와 공감이 있는 그림책 시간’을 주제로 △작가와의 북토크 △만화 그리기 체험 △작가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성교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주민들의 독서 생활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5g, 가볍고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독서의 달에는 △'마음을 치유하는'인문학 특강, △'가을 만끽 독서명화'전시, △'時를 그리다'시화전 △'나만의 그림책 쿠키'만들기, △'가로세로 독서퍼즐'미션수행, △'두 배로 한 달'대출 확대 이벤트, △'책 읽는 가족'시상 등 지역 학생과 주민을 위한 10개의 감성 가득 흥미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춘성교육도서관 관장은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독서 이벤트와 체험, 전시회 등 독서와 함께 행복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해 나가며 참신한 독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자 노력할 예정이오니 많은 호응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춘성교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이 28일 오전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불법 사이버 도박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홍규 시장은 “청소년 도박은 중독성 범죄로 재범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청소년 도박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이번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3월 서울시경찰청장이 시작하여 오는 9월 17일 도박 중독 추방의 날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첫 챌린지 참여자가 3명을 지목하고, 지목된 사람이 챌린지 후 다음 주자 각 3명씩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한편, 김홍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동일 보령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의 주요 관광 명소들이 2024년 상반기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의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 지난 2024년 상반기 가장 많이 검색된 관광지는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나타났다. 속초관광수산시장은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1위에 자리했다. 또한 대한민국 전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15위에 자리하며 대한민국 최고 전통시장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함은 물론, 10월 1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성공 개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또한 속초해변이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도내 관광지 검색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속초시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서의 입지를 지켰다. 특히, 상반기 자연관광 부분 대한민국 전체 검색 순위 4위에 오르며 강원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외에도, 상반기 중 월별 강원지역 관광지 검색 순위 10위권에 설악케이블카와 대포항이 총 5회 진입하며 자연경관은 물론 속초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이 다가오는 대입 시즌을 대비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집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천커뮤니티센터 진로진학 상담실은 오는 9월8일 오전 10시 화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2025년 대입 수시 집중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을 한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 집중상담은 1인 당 40분이 소요될 만큼 개인별 맞춤 컨설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에서는 내신 및 학생부 분석에 따른 수시 지원 전략, 합격예측 프로그램을 통한 분석, 희망 대학과 학과 배치 상담, 수능 최저학력기준 및 면접고사를 고려한 수시 지원전략 등이 다뤄진다. 상담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과 입시 컨설턴트들이 참여해 화천 수험생들에게 속 시원한 입시 처방전을 제공하게 된다. 화천군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대학 희망 학생들을 위해 지역 풀브라이트 원어민 교사 재능기부를 통한 상담도 주선하고 있다. 군은 미국 하버드대 사회학과에 재학 중인 풀브라이트 원어민 교사인 리아 도허티(여·26)씨의 재능기부 결정에 따라 지난달부터 화천커뮤니티센터 진로진학 상담실에서 해외 대학 진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27일 양구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중앙시장 상인 및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소상공인 상인 경영마인드 및 서비스 향상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객만족경영 및 경영자 마인드 향상교육, 성공하는 점포만들기 경영사례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오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단골고객을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주제로 1회 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광영 경제체육과장은 “온라인 쇼핑, 대형마트 등 유통시장의 변화에 직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상인들이 주도적 경영자 마인드와 친절 마인드를 확립하여 실질적인 매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