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재 영도구청장이 지난 8월 16일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3일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산업은행 본점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기재 구청장은“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과제인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영도구도 힘을 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기재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이희승 원장을 지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참여하에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대규모연합군사훈련으로,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전시 상황을 가정하고 한국의 국가방위 역량점검 및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느니만큼 실전보다 더 실전 같은 훈련으로 실시된다. 중구는 실전적 연습을 위해 지난 2일에 을지연습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여 전시 임무와 연습 전 준비사항을 최종 확인·점검했으며, 14일에는 오전 5시 45분 필수 공무원(172명)을 대상으로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하여 을지연습 시작 전 비상훈련에 만전을 기했다. 을지 1일차 19일에는 직원 258명과 군·경·소방 25여명을 투입해 전시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오후 3시부터 구청장 주재 최초 상황 보고회의를 개최했고, 을지 2일차 20일에는 관내 주요 시설 피폭에 대비하여 유관기관·부서별 합동토의를 통해 사태별 긴급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전시 현안 주요과제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을지 3일차 21일 오후 2시부터 중구청과 부산항만공사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8월 19일부터 어르신·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담당 부서를 찾아가지 않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원스톱 민원실’을 운영한다. 2층에 있던 기존 구청장실을 이전한 자리에 조성된 원스톱 민원실에서는 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담당 부서를 찾아가지 않고 상담할 수 있으며, 2005년부터 매월 2, 4주 월요일 오전에 운영하고 있는 무료 생활법률상담도 진행한다. 또한 고성·항의성 민원인에 대해 일반주민과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별도 공간이 분리된 상담실에서 적극 응대할 예정이다. 그리고 원스톱 민원실 내에는 2층 주민 대기공간에 분산되어 있던 무인민원발급기, 컴퓨터, 복사기, 팩스기 등 주민편의기기를 한데 모은 전자민원창구도 설치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청 민원실을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 구민이 더 행복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가 구청 2층 민원실에서 ‘유엔남구 일드림센터’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유엔남구 일드림센터는 기존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분산되어 운영하던 일자리정보센터를 통합‧확장하여, 취업을 원하는 주민과 구인하는 기업 간 허브역할을 강화하고자 개소 날짜를 19일로(일‘1’을 구‘9’해드린다)로 정했다. 센터를 찾는 구직자는 독립된 상담창구에서 공공 ‧ 민간일자리를 아우르는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구직자 역량강화를 위해 AI열린공간((유료 Chat GPT Team 결제 등) 및 취업이룸공간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유엔남구 일드림센터 개소는 남구형 일자리 플랫폼 구축의 중요한 첫 단추”라며, "유엔남구 일드림센터가 일자리 및 창업과 관련된 기관들을 하나로 묶어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구직자의 구인난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시민들의 생활 안정,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방세 등 상대적으로 정보제공에서 소외되고 있는 중증 시각장애인 134명에게 주민세(개인분) 점자 안내문을 발송했다. 기존에 발송하던 정기분 주민세 고지서와 별도로 점자로 제작된 안내문에는 세목, 세액, 납부기한, 납부방법, 가상계좌, 전화번호 등 필요한 정보가 점자로 제작되어 납세자가 스스로 주민세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주민세 고지서에는 음성전환 바코드가 인쇄되어, 음성변환 장치 또는 스마트폰의 보이스 아이 앱을 통해 주민세 부과 내역 등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개인분)는 매년 7월 1일 현재 주민등록상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세액은 주민세 10,000원, 지방교육세 2,500원 등 총 12,500원이 고지되며 9월 2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각종 세금 정보에서 소외됐던 중증 시각장애인에게 점자 안내문 발송으로 직접 주민세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그동안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납세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보다 다양한 세정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 동구‧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주최‧주관으로 8월 23일 오후 3시, 동구 국민문예체육센터 3층 공연장에서 “원도심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토론회는 인구소멸 및 지역불균형 개발 등으로 심화되고 있는 원도심 빈집에 대한 문제 인식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빈집 관련 법령 및 제도 검토와 해외 우수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법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날 토론회에는 충남연구원 최정현 책임연구원의 ‘제도개선 및 정비사업 추진 방안’ 건축공간연구원 한수경 연구위원의 ‘빈집 실태진단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주제 발제로 시작,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우신구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을 이끌고 김지현 부산대 통일한국연구원 교수, 강영훈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서경희 나우컨설턴트 이사가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원도심 5개구가 추진하는 통합 용역의 공통 과제로 선정될 만큼, 빈집은 원도심의 고질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오전 10시 30분 교육감실에서 국제로타리 3661지구로부터 사랑의 집수리 교육기부금 4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송원우 국제로타리3661지구 총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제로타리3661지구(총재 송원우)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부산 관내 학생들의 주거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4천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교육청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한부모·조손 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20세대에 20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움을 주신 국제로타리3661지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꿈을 이루는 데 방해물이 되지 않도록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0일부터 3일간 관내 초등 5·6학년 180명을 대상으로 ‘초등 매쓰펀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탐구와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학의 유용성을 알려주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부산수학문화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탐구 프로그램’, ‘전시물 체험’ 등으로 캠프를 진행하며, 학생들을 3개 학급으로 나눠 총 3회 운영한다. 학생들은 ▲다빈치 다리 만들기 ▲다양한 입체 모양의 부피 구하기 ▲주사위에 숨겨진 확률의 비밀 찾기 등 탐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어 진로탐색관, 교과체험관, 역사지혜관 등 부산수학문화관의 우수 전시물을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지원청은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한 통학버스를 운영하며, 기장·정관 등 원거리 학생들의 캠프 참여를 도왔다. 또, 안전요원 자격을 취득한 관내 초등교사 6명이 학생 관리와 내실 있는 캠프 운영에 힘을 보탠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알고 있는 것이 아닌 배워나가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을 안겨준다는 말이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사업의 명칭을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로 확정하고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9일간 시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부가가치 마이스산업이 부산 관광의 질적 성장과 세계적(글로벌)도시 브랜드 상승을 위한 핵심 동력인 만큼 세계적인 컨벤션도시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산업 생태계 구성과 혁신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고, 이러한 혁신의 한 방향으로 세계적 융복합 축제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처럼 새로운 개념의 전시컨벤션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처음으로 ‘부산형 융복합전시컨벤션’ 사업을 기획했다. 공공재원을 투입해 10월에 열리는 전시컨벤션이벤트들을 연계하는 ‘부산형 융복합전시컨벤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월, 11개 참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참여기관 실무협의회 구성, 산업관계자 교류(네트워킹) 활성화 및 통합입장권 판매 방안 모색, 참여 콘텐츠 보강 등을 실시했다. 부산의 새로운 바람(시월금풍)이라는 주제의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월 23일 오전 10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한국정치학회가 주관하는 특별 대담회 '한국 미래 지도자의 길-2030 도시, 국가, 글로벌 문제 극복 리더십'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담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대한민국 제1, 2 도시인 부산과 서울, 서울과 부산 양대 도시의 지도자가 한자리에서 머리를 맞댄다.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이 장면은 어쩌면 현재 직면한 대한민국 위기의 시급성과 중대성을 보여준다. 절체절명의 골든타임에 서 있는 대한민국이 위기에서 벗어나 혁신의 임계점을 넘을 수 있게 할 획기적인 혜안을 기대해 본다. 이번 대담회는 최근 한국이 직면한 정치·사회 문제를 지역, 국가, 세계적(글로벌) 수준에서 주목하며, 주요 정치학자들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장이다. 대담회는 한국정치학회 주관으로, ‘2024 한국정치학회 하계국제학술대회’ 중 마지막 날에 열린다. 대담은 조화순 한국정치학회장의 사회로 ▲지자체 정치·경제 ▲국가정치체제 개혁 이슈 ▲국제정치 핵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비엔케이(BNK) 부산은행과 함께 오늘(19일) 오후 3시 시청 의전실에서 '2024년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방성빈 부산은행장, 고인범 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부산은행은 이날 3억7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후원금은 부산불꽃축제를 비롯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축제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부산을 상징하는 향토금융기업으로서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대표적인 지역축제의 안정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해 매년 연간 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축제조직위는 부산은행의 홍보(프로모션)를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 기타 축제 관련 공동사업 등을 추진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향토금융기업인 부산은행의 지역축제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지역 대표 축제를 육성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오는 하반기에 개최될 부산국제록페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9일)부터 30일까지 구·군과 함께 '주차사고 위험지역 긴급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최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승용차가 주차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공동주택 주차장, 하늘주차장, 옥상주차장 등 시내 유형별 주차사고 위험지역 현황과 주차 블록 방지턱, 안전 펜스 등 위험지역의 주차 시설물 설치·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물 등의 관리상 결함을 발견하면 즉각 시정조치를 권고하고, 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주차사고 대응 요령 등의 안전교육을 병행한다. 향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차사고 위험지역을 유형별로 분석해 맞춤형 예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긴급 실태조사를 통해 주차사고 위험지역 현황과 주차 시설물 설치·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예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공동주택 내 옹벽, 경사지 등에서 발생하는 주차사고로 시민 여러분들께서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도록, 우리시는 안전사고 예방, 인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9일)부터 시 감염병 누리집 '감염병 포털'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염병 포털은 시민들이 최신 감염병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염병을 자발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기존 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란에서 제공하고 있던 감염병 정보는 전달력이 떨어지고 이해하기 어려웠다. 누리집 메인 화면에는 주요 감염병 정보를 배치하고, 시각적으로 강조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감염병 정보를 직관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해 자발적인 대응과 예방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상단 메뉴를 ▲감염병 통계 ▲감염병 정보 ▲예방접종 ▲감염병 소식 ▲자주묻는 질문, 총 5개 분야로 구성했다. ‘감염병 통계’에서는 시 감염병 신고현황, 표본감시감염병, 주간 감염병 소식을 볼 수 있다. ‘감염병정보’에서는 법정감염병, 해외감염, 감염병 지침을 알아볼 수 있다. ‘예방접종’에서는 국가필수예방접종, 기타예방접종, 예방접종 주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감염병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다가올 추석에 대비해 오늘(19일)부터 9월 13일까지 4주간 시내 대형매장, 대형식당, 농산물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와 16개 구·군 합동으로 진행되며,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표시 방법 적정 여부, 원산지 위장·혼합 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단속 대상의 농축산물을 직접 수거한 다음, 농산물품질관리원에 원산지 검정을 의뢰하는 방식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품목은 쌀, 대추, 곶감, 건고사리, 두부 등 추석을 맞아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사용품 위주다. 단속에서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거짓표시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심성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제사용품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단속을 철저히 실시해 소비자가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4일 부산 남구 용당동 문수사(주지 지원 스님)에서 열린 국수 무료 공양 행사에 ㈜아라이피에스 박창희 대표가 50만원 상당의 국수 10박스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 오은택 남구청장도 참석해 식사하러 오신 분들과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창희 대표는 직접 국수 공양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부를 통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박창희 대표님과 지역 주민에게 국수 무료 공양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수사에 감사드리며, 우리 구에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당동 문수사(부산 남구 홍곡로336번길 41) 주지 스님과 신도들은 매월 2·4주 수요일 11시 20분부터 12시까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국수 무료 공양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자비를 베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