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지역주민 류동령 씨가 자녀 류서원 양의 두 번째 생일을 맞아 태블릿PC 3대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류동령 씨가 자녀 생일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시작한 기부는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가 6년째다. 류씨는 지난 16일 첫째 자녀의 생일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PC 1대를 기부했으며, 곧 이어 다가올 9월 둘째 자녀의 생일에도 기부할 계획이다. 류씨는 “자녀 생일을 맞아 우리 북구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부한 태블릿PC는 북구 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어린이 3명에게 지원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자녀 생일을 뜻있게 축하하는 류동령 씨의 기부가 우리 지역에 감동을 주고 있다”라며 “나눔의 진정성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우리 북구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1일 야시고개행복센터에서 북구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와 행복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 컨설팅은 성평등 가치를 고려한 사업 추진으로 마을공동체 구성원 및 주민 전체의 관심과 가치를 담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인적 특성을 반영한 마을별 맞춤 컨설팅으로 공동체 활동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문가와 함께 마을별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성역할 고정관념이나 성차별적 요소가 반영됐는지 점검했으며, 공동체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향후 구는 ‘북구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공동체의 사업 성과에 대해 전문가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공동체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과 컨설팅으로 마을공동체 간의 유대감이 강화되고 활동 중에 생기는 애로사항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에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영도구 평생학습관(영도놀이마루)에서 관내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어린이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 부산형 AI 기반 어린이 영어교육프로그램 지원시설 공모에 영도구 평생학습관이 선정되어 영도구와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상호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AI기반의 온라인 영어학습프로그램 로키토키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영어학습을 경험하면서, 매주 토요일에는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영어 우수학생 강사와 함께 체험활동 중심의 놀이형 영어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부산외국어대학교와의 협업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영어, 즐거운 영어가 되도록 자극을 줄 수 있는 우수한 영어학습프로그램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즐기고 쉽게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22일 구청 전면 주차장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시 중상자 대량 발생 대비 혈액 확보를 위한 전시 긴급 채혈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채혈훈련은 전시 혈액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혈액의 원활한 공급 및 채혈반 운영에 대한 충무계획 실효성 검증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군부대 등 유관기관이 동참한 가운데 통합된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 일반 시민 등 23명이 실제채혈에 참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채혈훈련은 기존 폭파 대응의 정형화된 실제 훈련에서 탈피해, 전시 적의 공격에 대한 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훈련이었다.”면서, “을지연습 기간 동안 24시간 근무체계를 가동해준 유관 기관과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을지연습이 주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연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오전 10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한국정치학회 주관 특별 대담을 통해 부산과 서울의 리더들이 '한국 미래 지도자의 길-2030 도시, 국가, 글로벌 문제 극복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이 직면한 문제와 그 해법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담회는 대한민국 현 상황의 진단과 해법에 대해 박형준 시장과 오세훈 시장이 기조 발제로 문을 열고, 조화순 한국정치학회장의 사회로 ▲지자체 정치·경제 ▲국가정치체제 개혁 이슈 ▲국제정치 핵무장 이슈, 3가지 분과(세션)로 진행됐다. 이날, 박 시장은 그간 대한민국은 발전국가 모델을 통해 전방위적 압축성장을 이루어냈으나, 이제는 수도권 일극주의와 한국형 엘리트주의(강남류) 등의 부작용이 낳은 문제들로 국가경영의 한계에 봉착했음을 지적하며, 수명이 다한 발전국가를 대체할 대한민국의 국가경영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임을 피력했다. ‘인 서울(In Seoul)’이라는 말이 자연스러운 용어로 자리 잡아 가는 동안 기업과 자본, 인재는 서울로 몰리고 지역은 상대적으로 퇴락의 길로 접어들어야 했다. 이로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학생을 최우선에 두고 적극행정을 펼쳐 온 부산시교육청이 그동안 노력을 인정받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4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도교육청 부문 우수상과 장려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21년 하반기와 2023년 상·하반기에 수상에 이어 네 번째 거둔 성과로, 시도교육청 가운데 제출 사례 2건 모두 수상한 기관은 부산교육청이 유일하다.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다양한 우수사례 발굴 등을 위해 매년 2차례 열린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우수사례 31건을 제출했다. 1·2차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건 중 부산교육청의 ‘모든 아이를 품는 늘봄학교 운영’이 우수상에, ‘과대 과밀학교의 체육수업 공간 확보’가 장려상에 각각 선정됐다. ‘모든 아이를 품는 늘봄학교 운영’ 담당자인 남지영 유초등교육과 장학사는 부산시, 구·군, 대학 등 유관기관 협력하며, 늘봄학교 전국 도입 6개월 전인 올해 3월부터 선제적으로 부산지역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현장 중심 운동부 집중 점검을 통해 학교 운동부 부패 리스크를 줄이는 등 청렴도 최상위 우수기관 유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운동부 운영 학교 8교 대상 특정감사를 통해 선수선발 기준 강화, 출전선수 예고제 등 학생 선수 평가제의 공정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올해 4~5월에는 7교를 대상으로 학교 운동부 운영 투명성 확보와 청렴도 제고를 위한 특정감사에 나섰다. 특정감사는 학교 운동부 경비 회계 투명성 강화, 학부모 부담 완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 부담금 사전 안내’, ‘대회 참가 비용 공개 모니터링 강화’,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학교 운동부 육성 방안 강구’ 등 개선 사항을 발굴했고, 이를 감사·청렴 정책 추진에 반영했다. 특히, 올해 처음 ‘운동부 청렴 담당제’를 도입해 청렴도 향상에 힘썼다. 집중 점검 대상으로 20교를 선정해 1교당 체육 장학사와 감사담당공무원을 배정했다. 이들은 청탁금지법 등 법령 안내뿐만 아니라 학교와 실시간 소통 창구 역할도 맡으며,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6일 오전 10시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 씨 논에서 올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모내기한 벼를 수확한다고 밝혔다. 이 벼는 지난 4월 22일 부산에서 처음으로 모내기한 이후, 장마가 다소 길어진 탓에 초기 생육상황이 좋지 못했지만, 생육 후기 비교적 양호한 기상과 농가의 지속적인 관리 및 노력으로 모내기 이후 126일 만에 수확된다. 이번에 수확할 벼는 조생종으로 부산시 벼 재배면적의 2.5퍼센트(%)(약 50ha)를 차지하는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품질 품종으로 알려진 '해담쌀'이다. 부산의 대표 조생종 품종에는 해담쌀과 함께 운광, 조영, 조명1호 등이 있다. 해담쌀은 8월 말부터 강서 들녘 전역에서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돼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쳐 햅쌀로 추석 차례상에 오를 예정이다. 센터는 올해 긴 장마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병해충 검출 건수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상황 속에서도 농가들의 적극적인 방제와 관리 덕분에 평년 이상의 풍년 작황을 전망하고 있다. 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값 하락, 농자재 가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주민 문제해결 공론장 설계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 문제해결 공론장 설계학교’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필수적인 주민 의견 도출로 지속할 수 있는 주민 협치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운영한 과정이다. 부산광역시의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지원 공모사업’ 에 신청하여 지난 1월 31일 공모사업으로 선정됐고 공론장 교육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16시간 총 5회 운영했다. 이번 ‘주민 문제해결 공론장 설계학교’를 통해 △길고양이와 사람의 공존 문제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이웃과의 관계 △월요일 도서관 휴무제 △삼락천 쉼터 △빈집 슬럼화 해결을 위한 주민 쉼터 및 사랑방 역할 활용 방안 △행복마을 만들기 등 총 6개 팀이 주제별로 우리 지역의 사회문제를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수료식은 ‘사상에서 세계시민을 만나다’라는 특강과 공론장 설계학교 운영 과정에 80% 이상 참여한 36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 활동 영상 시청 및 수료생 대표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주민 문제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21일 오후 2시부터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중앙동 소재)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 육군53보병사단,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등 17개 기관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대한 테러 진압 작전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실제 테러상황과 진압작전을 구현하기 위해 드론, 선박, 구급차 등 30여점 이상의 장비가 동원되어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으로 진행되었고, 흔들림 없는 통합방위태세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다. 한편, 최진봉 구청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대규모 훈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굳건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여 지역안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안보와 번영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감염병 재유행 우려가 커져 부산시 남구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부산 남구는 코로나19 재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복지관,노인·장애인·아동 등 복지시설, 보육시설에 KF94마스크 96,000매를 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늘 22일 대한노인회 부산 남구지회 강당에서 마스크 34,000매, 감만종합사회복지관 30,000매, 용당어린이집 32,000매 전달식이 개최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을 비롯한 구민들이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불안해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호흡기 감염 의심 환자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리랑거리 먹자골목 상인회에서는 지난 22일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상인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모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해준 상인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청은 8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부산 서구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년 맞춤 클래스' 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행정 및 구정 경험을 제공하는'청년 맞춤 클래스 행정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년 맞춤 클래스 행정체험단'은 청년에게 구정 및 행정 경험의 기회를 부여하여 청년 세대의 행정 이해도 향상과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진행한'청년 맞춤 클래스 자격증 과정'의 우수 수료자 중 신청자를 받아 진행했다. 이번 행정 체험 프로그램은 총 3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구에서 추진 중인 주요 정책사업 현장 방문, 동 주민센터 민원 업무 체험, 서구청장과 면담 등 구정과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진행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서구는 미래 세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 중이며 이번 행정체험단 프로그램도 그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서구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하며 서구 청년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서구의'청년 맞춤 클래스'는 이번 1기 자격증 강의에 이어 2기 취업특강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20일 ‘청사포 사랑채 공유부엌’을 개소했다. ‘공유부엌’은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따뜻한 밥을 짓는 공간으로, 현재 해운대구에는 반여3동, 반여4동, 반송1동, 재송2동 등 모두 4곳이 있다. 이날 문을 연 해운대구의 다섯 번째 공유부엌인 사랑채는 청사포로 87(중2동) ‘청사포 사랑채’ 지하 1층에 자리해 있다. ‘청사포 사랑채’는 2015년 4월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그동안 지하 1층은 창작공방으로, 지상 1․2․3층은 마을회관으로 이용돼왔다. 구는 올해 7~8월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1층을 공유부엌으로 꾸몄다. 특히, 이승헌 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가 재능기부로 리모델링 설계를 맡았고, 샤롯데건설 부산CS팀이 타일 무상지원과 시공에 나섰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은 각종 주방가전을 기탁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해 준공될 수 있었다. 앞으로 이곳은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가 이웃을 위한 먹거리와 간식을 만드는 ‘한 밥 사업’ 작업장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새마을부녀회, 적십자 등이 먹거리를 만들어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사능 감시·분석체계를 운영한 결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이 지난 지금도 부산의 바다와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시는 해수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감시·분석을 이중·삼중으로 철저히 시행하고 있으며, 감시·분석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시는 해역 내 방사능 조사지점 25곳의 해수 방사능을 검사하고 있으며, 방류 전과 방류 1년이 지난 현재까지 모든 조사지점의 해수 방사능 농도가 변함(안전)이 없음을 확인했다. 특히, 부산 바다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해역 밖의 동·서·남해안 해수와도 비교 분석하고 있다. 25개 지점 중 연안 해수 14개 지점의 해수는 보건환경연구원, 관내 대학 연구소에서 분석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의 먹는 물 기준**과 비교해도 훨씬 낮은 수준의 방사능 농도를 나타냈다. 나머지 무인 신속 감시망 11개 지점에서도 해수 방사능이 불검출됐다. 동·서·남해안 5개 지점 해수와도 비교 분석한 결과, 모든 해수의 방사능 농도가 정상범위 내로 나타났다. 수산물의 경우 수입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