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월 13일 드림스타트 후원 업체 및 협약 기관 33곳에 감사 서한을 발송했다. 이번 감사 서한은 2024년 한 해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 업체 및 협약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달되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처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기장군은 올해 일광유원지 야구테마파크 주변(일광읍 청광리 16-7번지 일원)을 중심으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국시비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심 속 녹지공간 확충과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목표로 국비 5억 원, 시비 및 군비 5억 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군은 해당 녹지 일원에 미세먼지 차단과 도심의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수목을 집중적으로 식재해 기후대응 도시숲 1ha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1월 중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3월 중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용역을 준공하고, 5월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공해 7월 중 조성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조성되는 도시숲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시의 탄소흡수원으로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미세먼지를 차단하여 공기질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이 주민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9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며,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 기관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강성태 수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김홍규 강릉시장과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아이들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주요 추진 과제 27개 중 하나인 급식환경 획기적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급식실 환기설비 전면 교체 등 총 1,0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실질적인 환경개선이 되도록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 먼저 지난해 1차 개선되었던 조리종사자 배치 기준을 추가로 개선한다. 2025년에 조리종사원 100명을 증원하고 2026년까지 총 300명을 증원한다는 계획이다. 조리흄 등 급식종사자 폐질환 유발요인 제거를 위해 환기설비 전면 교체에도 나선다. 기존 2026년까지 예정이던 조리실 환기설비 전면 교체를 2025년으로 앞당기기로 하고 205교에 130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올 한 해 초・중・고・특수학교 34곳을 대상으로 급식실 현대화 사업예산 342억원을 투입한다. 가스식 조리기구를 전기식으로 교체하는 등 385교에 227억원을 들여 노후 급식기구 교체도 지원한다. 조리종사원의 각종 질환 예방과 근무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급식 조리로봇 시범운영과 자동회전 기능 전기솥 도입을 추진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올해(2025년) 부산시청 남자 펜싱팀에 사브르 종목 구본길, 조용준 두 선수를 전격 영입하며 부산 펜싱의 새로운 역사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본길 선수는 부산 동의대 출신으로 지난해(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사브르 남자 단체전 금메달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하며 사브르팀 맏형으로써 건재함을 과시했다. 파리올림픽 이후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연고지인 부산에서 펜싱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오며 이번 영입이 성사됐다. 또한, 조용준 선수는 2002년생으로 제62회 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단체 1위를 달성한 실력파 선수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부산시청 남자 펜싱팀은 그동안 에페 종목으로만 운영됐으나 이번 영입으로 선수단 규모가 사브르까지 확대됐다. 지난해(2024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한 구본길 선수의 영입으로 부산시청 펜싱팀의 전력이 한층 강화됨과 동시에 부산이 명실상부 '펜싱명문도시'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사브르 종목의 신규 선수 영입은 펜싱종목 실업팀 확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외 신생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부산항 북항 제1부두에 조성 중인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의 국제건축설계공모를 오늘(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은 지난해(2024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공모는 시와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부산국제건축제 조직위원회가 공모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시는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이 부산항 개항(1876년) 150주년이 되는 해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내년(2026년) 개관을 목표로, 이번 공모를 통해 부산항 제1부두의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 기존 건축물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설계안이 발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부산항 북항 제1부두는 시 소유로 부산시 문화유산으로 등록돼 있으며,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핵심 유산 중 하나로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돼 있다.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은 총사업비 약 308억 원(설계비 12억 원), 연면적 9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설 명절을 맞아 '2025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설 명절을 맞아 주위의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며 ‘내게 힘이 되는 행복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늘(13일)부터 24일까지 설 명절 전 2주간을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시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훈훈한 정 나누기를 실천한다. 시 간부 공무원과 시 본청·사업소 전 부서를 통해 85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다. 또한, 노숙인 시설 4곳에 차례상 경비를 지원해 고향에 가지 못하더라도 합동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하고, 홀로 사는 노인 3만 2천 세대에는 1인당 5만 원씩 명절위로금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설에는 경로당 2,424곳에 한시적 특별운영비를 2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시내 유관기관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며,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에 동참한다. 비엔케이(BNK) 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부산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만 세대에게 생필품 꾸러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대표이사에 고인범 전(前)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오재환 전(前) 부산연구원 부원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명장은 오늘(13일) 오전 9시 50분 시청 의전실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영화의전당 대표이사의 임기는 임명장 수여식인 오늘(13일)부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오는 1월 17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각 2년이다. 고인범 신임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배우 출신으로 영화와 문화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강점이다. 부산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문화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한 이력은 부산이 국제적인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재환 신임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여 년간 부산연구원에서 근무하며 문화정책과 도시 비전을 연구한 전문가다. 올해로 설립 16년을 맞이하는 부산문화재단이 부산을 '글로벌 문화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지역 예술의 핵심 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혁신도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와 이전 공공기관의 상생 발전과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을 비롯해, 부산혁신도시(동삼·문현·센텀혁신지구)로 이전한 13개 공공기관*과 기술보증기금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동삼·문현·센텀혁신지구가 함께 모여 국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혼란한 국정 상황 속에서도 공공기관들이 '부산 원팀'으로 이뤄낸 성과를 돌아보고, 해양, 금융, 영화·영상 등 부산의 핵심 산업의 발전 방향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동삼혁신지구’는 글로벌 해양 중심도시 조기 실현을 목표로 해양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신산업 육성의 토대를 다지고, ▲‘문현혁신지구’는 디지털 금융 혁신 등 국내외 새로운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부산이 글로벌 금융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센텀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박 시장이 지난 9일 미국 시애틀에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애틀 시장과 만나 양 도시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국 서부 시간으로 ▲오전 9시 30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부산 데이터센터 아카데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시에는 같은 주 보셀에 위치한 양자 컴퓨팅 전문기업 아이온큐(IonQ)와 '양자과학기술 산업육성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데이터센터’는 정보기술(IT) 서비스 제공·이용에 필수적인 기반 시설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대부분의 정보기술(IT) 서비스가 이곳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아이온큐(IonQ)는 2015년 설립된 이온트랩(Ion Trap) 방식의 양자컴퓨터 개발기업으로, 상용화된 양자컴퓨터 생산을 위해 지난해(2024년) 2월 워싱턴주 보셀에 연구생산공장을 개소했다. 이번 '부산 데이터센터 아카데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에 새롭게 설립되는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아카데미'는, 클라우드 컴퓨팅 등 데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작년 12월 5일부터 지난 1월 6일까지 진행된'제4회 구민 헌혈의 날' 기념 ‘헌혈 월간’에 3,292명이 참여하여 2,947명이 헌혈을 기부하여‘4회 연속 목표(1004명) 달성’하는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헌혈 릴레이에는 부산중앙여고,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금정고, 부산전자공고, 충렬고, 부산원예고, 사직고, 동인고, 사직여고, 동래고, 혜화여고, 대명여고, 용인고, 동래구청 등 14개 단체 1,939명이 참여하여 1,773명이 헌혈 기부를 했고, 헌혈의 집 동래센터에서 진행된 개인 헌혈에는 1,353명이 참여하여 1,174명이 헌혈 기부에 동참했다. 최인규 부산혈액원장은“제4회 동래구민 헌혈의 날 행사 마지막 날 동래구 신청사에서 대미를 장식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혈액 수급이 어려운 동절기에 장준용 동래구청장님의 솔선수범과 더불어 동래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많은 동래구민이 헌혈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4회 연속으로 헌혈 목표를 달성하게 된 것은 생명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관내 고등학생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기상청에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예보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 동구는 1월 3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한파 대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파에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 기기와 시설의 상태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김진홍 동구청장과 구청 부서 관계자들은 경로당 곳곳을 살피며, 난방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시설 내부의 온도 유지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한파로 인해 내·외부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질 경우 고령자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기기 고장 여부와 시설의 보온 상태 확인이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2월 26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이화여대 이지선 교수를 초청하여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20기 등대빛 아카데미 첫 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여화여대 사회복지학과에 재직 중인 이지선 교수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성장을’이라는 주제로 상처투성이의 인생을 해피엔딩으로 바꾸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지선 교수의 특강을 통해 구민들이 2025년 새해를 맞아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6월에는 개그맨 이승윤 씨(‘나는 자연인이다’진행자)를 초청해 ‘자연인에게 배우는 건강관리 노하우와 행복의 가치’라는 주제로 등대빛 아카데미를 개최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2025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공동체’란 골목을 기반으로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를 뜻한다. 부산진구는 2023년 관련 조례를 마련하고 2024년 은하수 맛집거리(부전2동, 서면한빛상인회), 전포사잇길(전포1동, 좋은사잇상인회) 관내 골목상권 공동체 2개소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대표자가 선출되어 있는 골목상권 공동체이며, 선정된 공동체에는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홍보․행사 및 시설․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공개모집 후 필요한 경우 심사를 거쳐 2개소 각 2천만원, 총 사업비 4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공고기간은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사업신청은 2월 10일부터 2월 14일 기간 내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욱 부산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1월 16일 오후 3시 신사상역 주차장(광장로 108-2일원)에서 “괘내마을~사상공원간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안전한 공사 기원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조병길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약 2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공연, 추진 경과 보고, 기념사, 시삽 순으로 진행된다. ‘괘내마을~사상공원간 보행환경개선사업’은 지난 2022년 6월 부산광역시 핵심공약사업인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23억원(시비 82억, 구비 41억)을 투입해 현재“부전~마산 복선전철 민자투자시설사업 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부선 횡단육교와 연결하여 보행교 및 보행로 198m, 휴게쉼터 조성, E/V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며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사상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부산시민은 사상역, 사상공원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삼락생태공원~사상역~괘내마을~사상공원을 축으로 하는 보행권을 확보하고 인근 사상역 문화숲 조성사업 등 녹지공간 조성과 연계하여 자연친화적이고 안전하게 걷기 좋은 사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