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부 9쌍(부모 18명)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부부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간의 건강한 소통을 통해 안정된 가정환경을 조성하여 다양한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자 청소년 자녀를 둔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과 배우자의 다름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왔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의 유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유형을 알고 나니 자녀들과 어떻게 잘 소통할지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족들의 행동을 수정하려 하기보다는 행동을 이해하고 수용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부부소통 프로그램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1일 제주에서 열린 ‘2024년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거제시가 대상인 환경부장관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한국가전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은 매년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폐가전 무상수거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왔다. 거제시는 수거 실적, 집하장 운영, 홍보활동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대상을 수상했다. 거제시는 폐가전 920톤을 무상 방문 수거해, 전국 지자체 수거량의 10퍼센트를 차지하는 높은 수거 실적을 거뒀다. 또한 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 및 자원순환가게에서 시민들에게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점과 폐가전 집하장 시설 개선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는 폐가전 수거 예약센터에 TV·냉장고 등 폐가전제품 수거를 신청하면 전담수거반이 직접 방문, 무상으로 제품을 수거하는 서비스다. 배출수수료 부담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전자제품의 친환경 재활용 처리를 통해 환경오염방지 및 자원 재활용에 기여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박미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 △식중독발생 관리율 준수 △식중독 컨설팅 실적 △음식점 위생등급제 추진실적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경상남도에서는 거제시가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거제시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사업, 연중 집단급식소 지도점검, 계층별·대상별 식중독 예방 홍보, 식중독 예방 집중기간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인 기울인 결과 식중독 사고 제로(Zero)를 달성하여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빈연화 위생과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다양하게 추진한 정책이 우수기관 수상으로 이어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언제나 안심 할 수 있는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상구 고향사랑기부금은 지난해 부산시·구·군 기부모금액 1억 6천7백만 원을 모금해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도 목표액 1억 8천만 원을 달성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사상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기부자는 모두 323명 1억 1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인 10만 원 기부자가 전체 기부자의 263명(81.4%) 2천6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23명 7천3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1일과 12일에 ㈜비엔에스테크 배민호 대표와 ㈜코아스 서면전시장 이길재 대표가 연이어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 한도인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고액기부자의 행렬 또한 이어지고 있다. ㈜비엔에스테크는 2010년 설립되어 15년 간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CCTV 구축을 위한 컨설팅, 유지보수 및 관리에 이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며, ㈜코아스 서면전시장은 OA시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도서관이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로얄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최종 워크숍'에서 우수 사업 시행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작은도서관에 전문인력을 지원하여 도서관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식 정보 제공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최종 워크숍에서는 2024년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안내하는 자리와 함께 우수 순회사서 및 시행 공공도서관 시상이 진행됐고 사상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와 독서문화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시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조병길 구청장은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독서 환경 조성에 꾸준히 힘써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과의 연계・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등 작은도서관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늘 23일 11시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백양대로 527)에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도란도란 들락날락’개소식을 개최한다.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도란도란 들락날락은 시·구비 4억8천100만 원을 들여 기존 복지관 2층 꿈나래작은도서관과 프로그램실을 리모델링하여 ▲체험 ▲놀이 ▲영어학습 ▲독서 ▲커뮤니티 5가지 테마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기존의 복지관 주민동아리인 러브북맘과 연계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AR·VR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체험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날 들락날락 개소식은 사상구사회복지관의 지역축제인 “손잡고 더불어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되며, 홍보·소원·먹거리·체험·도서관·바자회 부스,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21일, 고분도리 총각네(대표 김준수)와 연계하여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밑반찬을 준비했다. 또한, 서대신1동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이)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가정으로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서구청 교육진흥과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클래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반죽을 만들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빵을 완성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 과정은 청소년들이 제과제빵의 기본적인 기술을 익히고,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제과제빵 체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직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립적인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진로 선택에 있어 폭넓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육성 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지원기업인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가 가정용 소변진단 솔루션인 ‘URINE CHECK-ER’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CES 전시회에 앞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전 세계 소비자 기술 산업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간안보제품 (Product in support of Human Security)’ 부문에서 수상하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수상작인 ‘URINE CHECK-ER’는 디앤씨가 개발한 차세대 홈 헬스케어 소변 진단 솔루션으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소변검사를 할 수 있는 기기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정밀 진단, 질환 판별, 맞춤형 의료기관 연결,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 사용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필요시 즉시 의료기관과 연결하여 후속 진료도 받을 수 있다. 이 솔루션에는 CES 20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김해시보건소 세미나실에서 2024년 호스피스 완화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위원장인 허목 보건소장과 위촉직 위원인 강영수 시의원, 김해시의사회, 김해시한의사회, 김해시여약사회, 김해시간호사회 , 김해시가야문화진흥원, 김해시기독교연합회, 원불교 경남교구, 경남도립김해노인전문병원,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호스피스 자원봉사회 총 11개 기관이 참여해 위원회 개최 이래 가장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또 위원회 임기 만료로 올해 위원회를 재정비하면서 원불교와 약사회가 새롭게 참여해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위원들의 위촉식을 진행하고 올 한 해 호스피스 웰다잉 실적과 주요 현안을 보고하며 위원회 연계 추진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중단됐던 호스피스 요양병원 봉사활동서비스가 동부권 5개소 , 서부권 4개소로 재개됐으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 1만9,000명 돌파( 10월가준), 웰다잉 관련 교육과 체험관 등 사업이 활성화된 한 해였다. 이날 김해시 호스피스 전문병원 확보의 필요성과 가정형 호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 보건소는 5개 지역 건강위원회 73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건강위원회는 시 동부권역인 주촌면, 생림면, 상동면, 대동면, 불암동 5개 면·동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의 건강행태개선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민간협의체이다.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은 ‘보고, 듣고, 말하기’를 주제로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실시하였으며, 교육을 수료한 건강위원은 지역 내 자살 위험에 처한 이웃의 경고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정신 전문 기관 연계로 적절한 도움을 받도록 자원을 연결하여 지역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허목 보건소장은 “지역의 건강을 이끄는 건강위원회를 통해 우리 이웃의 자살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나아가 지역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를 비롯한 10개 공공기관이 21일 김해시청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김해 청렴 클러스터' 회의를 개최했다. 김해 청렴 클러스터는 작년 5월 관내 10개 공공기관(▲김해시 ▲김해시의회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서부경찰서 ▲김해동부소방서 ▲김해서부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 ▲근로복지공단 김해지사)의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로 확대 재생산하기 위해 청렴실천협약을 체결하면서 출범했다. 이번 회의는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10개 참여기관이 함께 청렴 네트워크를 형성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기관별 청렴 우수사례와 제도개선 사례 공유, 청렴정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토의, 청렴 기원 퍼포먼스, 김해시 Hi-Five 약속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김해시는 올해 청렴시책 중 직원들의 호응이 좋았던 가상음주체험, 도전! 청렴골든벨, 홍태용 시장의 부지런한 소통 행보를 우수사례로 선정해 소개했다. 또 부패 관련 단어가 적힌 풍선을 터트리며 청렴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도 진행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9일 김해시 인구정책위원회를 열어 2024년 올해 최고의 인구시책으로 ‘STATION-L(공공형 육아지원공간) 사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최고의 인구시책 평가는 올해 추진한 30개 사업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로 10개 사업을 선별한 다음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시민 474명이 참여한 2차 온라인 시민투표를 실시해 순위가 높은 6개 사업을 인구정책위원회 심사 안건으로 상정, 최종 순위(최우수 1, 우수 2, 장려 3)를 정했다. 최우수 인구 시책으로 선정된‘STATION-L 사업’은 영유아의 놀이, 육아맘의 휴식, 배움을 융합한 공공형 실내놀이 시설을 설치하는 가족친화형 복합육아공간 조성 사업이다. 시는 작년 11월 말 개소한 1호점에 이어 올해 5월 장유다누림센터 내 2호점 다누림놀이터를 설치했다. 경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답게 아이와 양육자가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육아친화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가족 간 유대감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돌봄 직원까지 배치해 양질의 육아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오는 1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4년 홍천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행사에는 ㈜소노인터내셔널, ㈜다원에프앤비, 연호요양병원 등 관내 8개 기업에서 일반관리, 생산, 서비스 분야 등에 약 30명을 모집하는 현장면접과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일자리 관계기관의 취업 상담 및 정책홍보, 퍼스널 컬러(취준생 이미지 컨설팅) 등의 부대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홍천군 기업지원사업 성과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며, 참여업체, 모집 직종 등 구인 세부 사항은 홍천군 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 및 입사서류를 준비하여 참여업체의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업지원사업 성과전시회와 동시 개최하는 만큼 다양한 참여자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행사 이후에도 유용한 일자리 정보로 구직자와 기업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21일, 지역 내 돌봄종사자 대상 지원 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사업의 방향을 논의하는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평가보고회에는 2024년 사업에 참여한 10여 곳의 돌봄기관 대표 돌봄종사자들이 참석해,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돌봄종사자를 위한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돌봄 서비스의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거창군은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2025년 돌봄종사자 지원 사업에 구체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돌봄종사자는 군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애쓰는 분들”이라며, “향후 돌봄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돌봄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들이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