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박지헌 의원(청주 4)은 11일 제4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Deep fake·AI로 만든 가짜 콘텐츠)’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딥페이크를 악용한 신종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크다”고 강조하며 “딥페이크 음란물의 피해자가 여성, 청소년 및 학생이며, 가해자 중 약 75%가 청소년과 학생으로 충북도 딥페이크 음란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어 “딥페이크 범죄는 단순한 호기심이나 장난이 아닌 한 사람의 인생을 파괴하는 범죄”라며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은 실효성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딥페이크 대응 전담기구 구성 등 관계기관의 공동 대응을 통한 딥페이크 영상물 삭제 및 차단 대책과 피해자 지원 대책 마련 △AI기본법 등 딥페이크 예방 및 처벌 관련 법률 제·개정 건의 및 충북도 및 충북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관련 조례 정비 △도민 및 학생에 대한 딥페이크 관련 교육 및 계도 홍보 등을 제안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오영탁 의원(단양)은 11일 제4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소멸을 가속하는 환경부의 단양천 기후대응댐 건설 계획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다. 오 의원은 “지난 7월 30일 환경부가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하면서 단양천 댐이 포함됐다”며 “후보지 발표를 먼저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겠다는 것은 순서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이어 “환경부가 기후대응댐 발표 일주일 전 댐 사전검토협의회를 폐지하는 법안을 제출했다”며 “협의회는 댐 건설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자 법제화되어 있는 제도이나 환경부가 후보지 발표에 앞서 이 절차를 폐지하려 한 것은 애초 사회적 합의를 도출할 생각이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오 의원은 “단양은 수몰의 아픔을 겪은 곳으로 수몰 이후 경제 기반 상실로 인구 유출을 불러왔고, 지금은 인구감소지역, 소멸고위험지역으로 전락했다”며 “단양천 댐이 건설되면 수몰 지역 확대가 불가피하고, 관광산업 의존도가 높은 단양의 관광 인프라를 물속에 가라앉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정범 의원(충주2)은 11일 제4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청북도교육청 저경력차 공무원들의 후생 복지 개선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청년 취업준비생의 40%가 희망하던 공무원의 인기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와 낮은 처우로 하락하고 있다”며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저연차 공무원들의 의원면직률도 2023년 85%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어 “공무원 사회 전체의 변화와 함께 교육공무원들은 주거의 안정성이라는 문제가 함께 있다”며 “일반행정직 공무원들과 달리 도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원들은 도단위 인사이동으로 거주지를 벗어나는 인사 발령 후 길게는 1달, 짧게는 2주 안에 근무지의 주거를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교육청에서 관사를 제공하고 있지만, 신청 인원 대비 60%가 입주하지 못하는 실정으로 원거리 인사발령자 등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타 지역 교육청의 경우 임대주택 업무협약과 공무원주택임대차기금 설치로 소속 공무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과 같이 충청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11일 도청 남문 다목적 광장에서 충남농협으로부터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정 기탁금 1억 원과 냉장고 1100대 등 총 6억 7000만 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문은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도는 이번 기탁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해 지난 7월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세대를 위해 사용하고, 냉장고는 시설하우스 파손 등 피해 농업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과 농업인을 위해 솔선수범 나눔을 실천한 충남농협에 감사를 전하고, 피해 도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한국근대문학관 3층 다목적실에서 ‘인천 섬 어디가지 가봤니’라는 주제로 '시민역사교육'을 개최한다. 재단은 인천광역시립박물관‧옹진군청과 함께 인천 섬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과 생활 모습 등을 기록하고 조사‧연구하는데 뜻을 모아 2021년 12월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운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매년 3기관이 모여서 조사 대상 섬을 선정하고, 인천 섬 생활사 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는데, 이와 연계하여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고 한다. 10월 5일 첫 번째 강의는 ‘그때 그 섬, 지금 이 섬’이라는 주제로 유동현 전 인천광역시립박물관장이 맡는다. 유동현 전 관장은 현재 매주 토요일 18시 부터 19시 경인방송 라디오 ‘여기는 인천항 유동현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대의 길목, 개항장』을 집필했다. 10월 12일 두 번째 강의는 ‘맛있는 인천의 섬’이라는 주제로 김용구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맡는다. 김용구 센터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12,658명으로 전년도 12,220명에 비해 438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재학생은 전체 응시인원 중 9,306명으로 전년도 8,988명보다 318명이 증가했다. 졸업생은 2,898명으로 전년도 2,842명보다 56명 증가했고, 검정고시 등응시생도 454명으로 전년도 390명보다 64명이 증가했다. 선택영역과 응시 분야별 현황을 보면, 국어영역에서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응시생은 9,133명으로 전년도 8,404명보다 729명 증가, ▲‘언어와 매체’는 3,430명으로 전년도 3,727명보다 297명 감소하였다. 수학영역에서 ▲‘확률과 통계’는 6,172명으로 전년도 5,815명보다 357명 증가, ▲‘미적분’은 5,445명으로 전년도 5,412명보다 33명 증가, ▲‘기하’는 320명으로 전년도 387명보다 67명 감소했다. 영어영역은 12,368명으로 전년도 12,043명보다 325명 증가하였으며, 사회·과학탐구 영역 지원자는 12,154명으로 전년도 11,795명보다 359명 증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시 비즈니스센터에서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해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다파고(DAPA-GO) 2.0 소통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첨단 드론 분야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방위사업청, 드론작전사령부, 포천시, 소요군(軍), 드론 분야 전문 기업과 관련 연구 기관 등이 참여해 드론 산업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 부품 국산화 개발, 표준·인증체계 마련 등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간담회는 ▲민군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천시 드론 허브기지 건설계획(포천시) ▲국내 드론산업의 현 상황 진단 및 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국토교통부) ▲국방드론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방향(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군사용 드론 전력발전방향(드론작전사령부) 등에 대한 발표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드론 분야 기업들은 “드론에 사용되는 엔진, 배터리 등 핵심부품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 중국이 수출통제에 나설 경우 공급망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기술력 있는 국내업체들이 충분한 시간 동안 핵심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 정책금융 지원, 인프라 확충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우금지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재해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각 단위 사업별로 시행하던 정비 사업을 종합적인 재해 위험 분석을 통해 지역 단위로 일괄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 4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처 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273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오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도비 273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64억 원을 투입, 태풍 및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 및 추진한다. 시는 집중호우 발생시 재해에 취약한 가산면 감암1·2리 지역의 하천 정비,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펌프장 설치, 교량 재가설 등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매년 예측할 수 없는 기상변화로 인해 갑작스럽게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있다.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태풍과 호우에 대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대진대학교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천시 청년정책 설명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포천시 청년정책 설명회 홍보부스는 소통을 기반으로,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정보를 청년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청년월세지원, 청년네트워크(청년정책서포터즈) 운영, 포천시 청년센터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OX 청년정책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청년이 살고 싶은 포천’ 조성을 위해 힘썼다. 이춘수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 대학뿐만 아니라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청년정책 설명회를 개최하며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포천시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잘 활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보호종료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집중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사후관리 대상은 가정위탁 및 아동생활시설의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 청년으로,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실생활에 필요한 자립키트를 직접 전달하며 자립점검을 진행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 자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이일선 가족여성과장은 “사후관리가 종료된 후 이어지는 후속 프로그램도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고 자립 후에도 보호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포천시 미래세대 첫 디딤돌 마련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아동생활시설과 위탁가정에서 2년 이상 보호받고, 퇴소 직전 6개월 이상 포천 관내 시설 및 가정위탁에서 생활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으로, 지난 2023년 1월 1일 이후 보호가 종료된 아동부터 신청할 수 있다. 자립정착 일시금 400만 원과 자립수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25회에 걸쳐 도시농업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도시농업 전문교육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시농업의 이해 및 관련법 숙지 ▲도시농업 기반조성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농사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 ▲도시농업 리더십 ▲농사기술 등 이론 및 실습교육과 현장 견학을 병행해 진행했으며, 올해는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도시농업 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증(9종)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하는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다만, 80시간 이상 교육을 참석하고 과제 제출 및 시험평가를 충족해야 한다. 또한,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 취득 시 도시농업 관련 교육, 지도 등을 수행하는 도시농업 전문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도시의 제한된 공간을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농업 활동이다. 이번 교육이 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도시농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시·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교육복지 자원지도 ‘우리아이 빛날지도’를 제작하여 관내 학교 및 지역기관에 배부하고, 누리집에도 탑재하여 누구나 활용가능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복지 자원지도는 지역 내 다양한 지역기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발견되었을 때 어디에 요청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학교의 요구를 반영하여, 지도 한 장에 관내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기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필요한 기관을 쉽고, 빠르게 찾아 긴급지원이 가능하도록 제작하였다. 아울러, 기존에 책자형식으로 제작되었던 지역자원집은 필요한 기관을 찾기 어려운데, 이번 지도는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으면 언제든지 활용가능하여, 지역기관 목록 부분이 보이도록 책상위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적절한 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아이 빛날지도’에는 관내 학교 및 지역기관, 돌봄기관, 행정복지센터 현황을 담았으며, 가족지원, 상담치료, 위기지원, 교육지원, 청소년 활동 영역으로 나누어 구성하였고, 각 지역기관의 주요사업을 소개하여 기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일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이하여 광주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을 비롯하여 광주시장, 광주경찰서장,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되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가 횡단보도에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배려 운전을 유도하고, 어린이들에게 안전 캠페인 홍보물, 옐로카드 등을 배포하며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는 절대적으로 보호해야 할 소중한 존재임을 알리며, 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수요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과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교육을 통해 광주하남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갑질예방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 및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교육 내용은 청렴의 기본인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안내 ▲갑질 관련 주요 쟁점 등으로 내실있게 구성했고, 사례 중심의 교육을 추구하는 장재성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공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청렴 관련 개념들을 숙지하고, 상호존중 조직문화 형성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의미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모든 직원들이 청렴 의식을 내재화하고 실천하여 광주하남교육을 새롭게, 아이들의 미래를 빛나게 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9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 굿실버재가노인돌봄센터, 대덕재가노인돌봄센터, 대구재가노인돌봄센터 총 7개 노인맞춤형돌봄 수행기관과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부설 달서구노인복지센터 도원명 센터장, 성서재가노인돌봄센터 이병규 센터장, 대구YWCA재가노인돌봄센터 전문희 센터장, 월성재가노인돌봄센터 이승희 센터장, 굿실버재가노인돌봄센터 장성태 센터장, 대덕재가노인돌봄센터 도현욱 센터장, 대구재가노인돌봄센터 정원윤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협력을 통해 더 많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인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기관은 △ 각 기관 생활지원사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노력 및 적극 제보 △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해 서로 공유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달서구는 올 한해 복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