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7일 동래문화회관에서 동래구 소속 현업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업 시 반복적인 동작이나 부적절한 작업 자세, 무리한힘을 사용하여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과 건강관리 스트레칭을 실습하여 근로자의 작업 능률 향상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하절기 전국적으로 집중 발생하고 있는 온열질환, 벌쏘임, 뱀물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청각 교육도 진행하여 위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도록 근로자의 역량을 강화했다. 동래구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장준용 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을 숙지하고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하길 바란다”며“동래구에서도 안전한 작업 시스템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 분기마다 안전보건 인식 제고를 통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근로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산업재해 및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2024년 헌혈자의 날(6월14일)’을 기념하여 부산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혈액사업 유공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전국 15개 혈액원에서 1차 추천된 기관 중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최종 추천한 기관을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다. 수상 기관은 8개 기관으로 군부대 4개소, 대학교 2개소, 종합병원 1개소, 동래구이다. 부산 지자체에서는 동래구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뜻깊은 수상이 됐다. 동래구는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매년 1월 6일과 6월 9일을 동래구민 헌혈의 날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제1회 1,005명, 제2회 2,003명, 제3회 2,060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하여 3회 연속 동래 헌혈 천사(1004명) 목표를 달성했다. 최인규 부산혈액원장은 “동래구는 지자체 중심 헌혈 증진의 전국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구청장님부터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인 헌혈문화에 앞장서고 있다”며“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룸바이오(대표 조진형)는 29일 부산 중구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룸바이오 조진형 대표는 정부로부터 도움을 받아 성장한 벤처 창업기업으로 앞으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7일 오후 1시 사상구노인복지관에서 ‘찰칵! 음악 사진관'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지난 7월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 이은 다섯 번째 공연으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120여명이 참석하여 청년예술가 C.I.K. 앙상블의 연주를 즐겼다. 이번 공연은 ‘안동역에서’,‘자기야’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트로트 곡 위주로 이루어져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사상드림봉사단(단장 이영미)과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회장 전순여)의 후원으로 간식 꾸러미도 지원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동범위가 제한적인 어르신들이 가까이에서 편하게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부산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공모사업에 ‘찰칵! 음악 사진관’사업이 선정되어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 찾아가는 방문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9월 26일에 노인복지관 분관에서 다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9. 20.민방위대 창설 49주년 기념식에서 실전적인 대비태세 확립을 통한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장선 공으로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표창은 기관 표창(부산남구) 외에도 민방위에 헌신한 공무원(안전총괄과)과 민방위 통 대장(문현3동)에게도, 함께 수여 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방위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급변하는 안보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민방위 역량을 강화하여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9월 6일 저녁 6시 남구청 테마정원 야외공연장에서 2024 남구 문화가 있는 날 ‘Melody in Namgu’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 창단한 남구 어르신들로 구성된 ‘남구립 욜드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짙은 호소력과 감동을 선사하는 팝&발라드 밴드 ‘지운밴드’ ▲감미로운 목소리의 발라드 보컬그룹 ‘조수훈’의 가요 공연과 더불어 ▲ 관객과 소통하는 댄스그룹 ‘MK댄스팀’의 댄스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대 옆에서 차(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퇴근길 지역 주민들이 차 한 잔과 함께 가요, 댄스,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지역 주민들이 금요일 퇴근길 차 한 잔과 함께 문화예술을 통해 어울릴 수 있는 일상 속 특별한 선물같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주변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빈증성 벤캇시 우호대표단이 영도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1년 4월 18일 양 도시가 우호 협력 도시로 체결한 후 두 번째 공식 방문으로 12년 만에 이루어져 그 반가움이 더했다. 특히, 올해 초 벤캇현에서 벤캇시로 승격된 후, 코로나19로 잠시 멈추었던 교류 활동들을 전면 재개하며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고, 지난 7월‘제8기 영도구↔베트남 대학생 친선교류 및 연수’ 진행으로 벤캇시를 방문하여 민간 차원의 실질적 협력 성과를 거둔 직후 대표단의 영도구 방문 또한 이어져 의미가 깊다. 대표단은 26일 김기재 영도구청장과의 공식 면담을 시작으로 최찬훈 영도구의장과의 만남,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미술관 아르떼뮤지엄 부산, 마리노 오토캠핑장 등의 관내 시설 견학 일정을 소화하고, 30일 출국한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시설들을 직접 시찰하며, 최근 관광인프라가 확대된 영도구의 주요 관광산업의 방향성과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12년 만에 영도구를 방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와 로컬크리에이터 전문 투자회사 어번데일벤처스 주식회사(대표이사 권혁태)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덕포시장 일원에 로컬크리에이터와 함께‘리틀 아시아 상권’이라는 특색있는 아이템을 바탕으로 덕포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2023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으로 확보한 마중물 사업비 300억 원으로 덕포시장 일원에 글로컬 네트워킹과 로컬 브랜드 구축을 통해 덕포시장 일원 상권활성화를 모색중이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상권 테마를‘리틀 아시아’로 정하고 우수한 로컬브랜드를 유치하여 활력 넘치는 상권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 내 마을공동체(한내・가포마을), 시장 상인,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거버넌스 주체와 함께 마을의 특화된 아이템과 시장 먹거리 레시피를 개발하여 상권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번데일벤처스(주)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네상권발전소 사업과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사업(LIPS)의 주관기관으로 활동하며 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상권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회사이며 덕포시장에서는 우수 로컬크리에이터 유치, 상권 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24.8.29. 제324회 임시회 기간 2일 차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먼저, 2년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5월 재개관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 방문했다. 의원들은 상설전시관(본관 2층)의 전시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야생동물보호센터, 메모리얼파크, 탐방체험장 등을 둘러보았으며, 생태탐방 코스와 체험프로그램에 대하여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또한,‘국립자연유산원’ 및 ‘유아숲체험’ 조성 예정지를 확인하고, 추진사항에 대한 청취 후, 예비타당성조사 또는 자연유산 현상변경 등 사전 절차가 철저히 이행되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이어서 복지환경위원회는 부산시민의 감염병 관리, 안전한 먹거리와 대기·물환경 조사·연구에 있어 핵심 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신종·해외유입 감염병 유행을 예측하고,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유통 먹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연구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대기·수질측정시스템 및 방사능 검사실 등 각종 분석실 운영 사항을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서구는 8월 23일 경영인증평가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인증을 획득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에 관한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조직과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강서구는 ISO 45001 인증으로 강서구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소를 분석· 관리하여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보장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적 규제 사항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안전보건에 대한 선제적 대응능력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관내 민간기업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민간사업장 근로자의 안전보건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 ISO 45001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매년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 인증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전보건경영 지침서(매뉴얼)를 제정하고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시스템을 구축해 중대재해 예방의 기틀을 마련,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서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오전 9시 30분 교육감실에서 한국거래소로부터 교육기부금 2억 2,93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정은보 한국거래소(KRX) 이사장, 황우경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거래소는 학업에 열의가 있는 중·고등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날 전달받은 교육기부금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생활에 모범적이고, 학업 의지가 큰 중학생 60명, 고등학생 61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학생에게는 연간 1인당 18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260만 원을 전달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을 위해 기꺼이 도움을 주신 한국거래소(KRX)와 국민행복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소속 10개 도서관은 9월 한 달간 학생, 학부모,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를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9월 독서의 달은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 생활화 등 독서 문화 진흥에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한 달이다. 부산교육청과 소속 10개 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학생·시민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공연 38개, 행사 204개, 전시 64개, 토론 48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시교육청은 10개 도서관과 함께 9월 28일 보수동 책방골목 일대에서 학생·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보수동 책방골목의 문화적 상징성과 연계해 책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학생·학부모와 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작가와의 만남, 책을 주제로 한 공연, 책방골목 독서 탐험, 도서관 특색을 살린 독서 체험 프로그램 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노후계획도시 대상 지역을 5개 지역으로 변경해 기본계획을 본격 수립한다고 밝혔다. 5개 지역은 ▲해운대 1, 2 ▲화명·금곡 ▲다대 일대 ▲만덕 ▲모라 지역이다. 당초 노후계획도시 대상 지역 후보지는 ▲해운대 1, 2 ▲화명2 ▲다대 일대 ▲만덕·화명·금곡 일대 ▲개금·학장·주례 일대였다. 그러나, 지난 14일 국토교통부의 노후계획도시 기본방침이 공개됨에 따라 시는 동일생활권역인 화명․금곡 일대를 연계하고, 만덕지역을 별도 분리, 모라지역을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기본방침에 부합하지 않는 개금․학장․주례 일대는 노후계획도시 대상 지역에서 제외한다. 그 외 택지개발 지구들에 대해서는 향후 5년 뒤 수립되는 타당성 용역 시 추가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부산형 노후도시 정비사업의 성공적 모델을 발굴·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5개의 지역을 대상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을 2단계로 구분해 순차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먼저, 1단계로 해운대, 화명․금곡을 대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2단계로 나머지 지역(다대, 만덕,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어제(28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 부산지회, (사)부산·울산·경남 의약품유통협회와 'KGSP 적격업소 관리 민관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 김유정 북구 보건소장(지역의료기관협의회 부산지회 부회장), 서영호 (사)부산‧울산‧경남 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KGSP) 업무는 현장 및 운영체계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가 요구돼 관리의 표준화 및 내실화로 업무처리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은 시와 16개 구·군 보건소, 민간단체인 의약품유통협회가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KGSP)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KGSP) 적격업소 관리 지원 및 불법의약품 유통 근절 홍보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의약품안전도시 부산'을 적극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KGSP) 적격업소 관리를 현장 민간 전문가와 연계 체계를 구축해 업무의 효율성 강화와 불필요한 규제 해소로 의약품 안전 사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내일(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와 무사이극장에서 '제8회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부산 인터시티 영화제'는 ‘필름 피플 시티(Film People City)’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협회가 교류하고 있는 국내외 도시와 부산을 비롯한 유네스코 지정 영화 창의도시의 지역(로컬) 영화를 소개하는 장이다. 시가 후원하며, (사)부산독립영화협회(이하 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올해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인 부산을 비롯해 골웨이(아일랜드), 그디니아(폴란드), 바야돌리드(스페인), 비톨라(마케도니아), 산투스(브라질), 야마가타(일본), 우츠(폴란드) 그리고 부산독립영화협회의 공모로 새로이 합류한 뭄바이(인도), '레지던시 인 부산'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하는 아디야만(튀르키예), 부산독립영화협회의 교류도시 후쿠오카(일본), 총 11개 도시에서 제작된 34편의 작품들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제는 재능 있는 창작자의 신작을 지원하기 위해 '레지던시 인 바야돌리드'·'레지던시 인 부산' 프로젝트를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