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권정배)이 11월 20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울산점에서 ‘2024년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중구노인복지관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중구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1부 기념식에서 중구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한 모범 어르신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나눔봉사회아트필예술단은 춤과 노래 등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2부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영화 ‘아마존 활명수’를 관람하며 화합을 다졌다. 한편, 지난 2010년 11월 개관한 중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 및 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등록 회원 수는 9,000여 명, 일일 평균 이용객은 750여 명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온기를 전해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우수 기술을 활용해 11월 21일 오후 10시부터 22일 오전 2시까지 남산로 태화로터리 인근 140m 구간(양방향)에 ‘발광형 노면표시’를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설치는 교통사고 다발 지역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설치 작업 시간 동안 남산로 부근 도로가 통제되며, 운전자들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발광형 노면표시 기술은 2022년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도입된 기술로 ▲안개가 잦은 지역 ▲야간 교통사고 다발 지역 ▲시야 확보가 어려운 구간 등에 활용 가능하다. 설치방식은 차량 내부 조명으로 주로 사용되는 엘 와이어(EL Wire)에 페트(PET)를 감싸 전선처럼 제작한 제품을 도로에 폭 1cm, 깊이 1cm의 홈을 파고 접착제를 사용해 부착하는 방식으로 설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발광형 노면표시가 도로 선형이 급하거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지역에서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범 설치 결과를 토대로 적용 구간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체육공원이 울산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울산시는 11월 20일 개최된 울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옥동․무거동, 울주군 청량읍 일원에 위치한 울산체육공원 부지 93만㎡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제는 민선8기 1호 공약인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해 울산체육공원의 부족했던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시설 다변화로 활용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울산체육공원은 2002년 월드컵을 위해 조성된 이후 화장실과 주차장 등 시설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으나, 개발제한구역 규제로 인해 국토교통부의 승인이 필수였다. 또한, 공원 내 환경평가 1등급 저수지와 1, 2등급인 수목 등이 있어 해제에 어려움이 컸다. 이에 울산시는 산림 훼손과 수질오염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고 오랜 시간 국토부와 환경부를 대상으로 설득에 나섰다. 그 결과 어렵게 목표를 달성하고 이날 울산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해제를 최종 결정하게 됐다. 울산체육공원 일대의 개발제한구역은 11월 28일 해제 고시될 예정이다. 해제 이후 울산시는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과 국제 스포츠 대회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구 새마을회(회장 황병철)는 20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와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마을지도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한 해 동안 배려와 협동 정신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박현주 새마을문고울산남구삼산동분회장을 비롯한 국무총리 표창 2명, 행안부장관 표창 2명, 울산광역시장 표창 5명, 남구청장 표창 13명 등 총 42명이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직공장새마을남구협의회 지원으로 대학새마을동아리 우수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황병철 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준 지도자분들께 감사하며, 새해에는 새마을운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새마을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수상하신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다가올 새해에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6.25참전유공자회 울주군지회(지회장 복인규)가 20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호국영웅기장수여기념 및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보훈정신 함양에 기여한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6.25참전유공자회 복인규 지회장 대회사, 울주군수·군의장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6.25참전유공자회 회원과 가족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6.25참전용사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 고귀한 헌신과 희생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조세 정의 실현과 성실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11월 20일 ‘2024년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171명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명단은 울산시 공보와 행정안전부 및 울산시 누리집 등에 통합·상시 공개된다. 공개 명단에 따르면, 지방세 체납자는 158명(개인 116, 법인 42)으로 체납액은 64억 원이며,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는 13명(개인 9명, 법인 4)으로 체납액은 5억 원이다. 체납자의 업종별로는 부동산업 35명(20.5%), 제조업 31명(18.1%), 서비스업 30명(17.5%), 건설업 27명(15.8%), 도․소매업 21명(12.3%), 기타 27명(15.8%) 순으로 나타났으며, 체납금액은 개인이 54억 원(78.6%)으로 법인(15억 원, 21.4%)보다 높았다. 체납액 구간별 분포는 5,000만 원 이하 139명(81.3%), 5,000만 원 초과 1억 원 이하 18명(10.5%), 1억 원 초과 14명(8.2%)이다. 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기간 1년 이상, 체납액 1,00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1월 20일 오후 2시 제이더블유(JW)컨벤션센터에서 ‘산업단지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안전 학술회의(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소방안전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국가산업단지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마련된다. 1부 행사에서는 전문 강사인 송인옥 엠시에스(MCS)비지니스센터 대표가 ‘인간의 감성이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의한다. 2부 행사는 ▲안전관리 우수기업체 표창 ▲기업체 우수 소방안전관리 사례 발표 ▲소방정책 및 법령 개정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표창에서는 산업단지 재난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단체는 롯데정밀화학이, 개인은 금호석유화학 울산수지공장 김경포 부장과 에쓰-오일 토탈에너지스윤활유 손종익 부장이 울산시장상을 받는다. 기업체 우수 사례 발표에서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받은 금호석유화학 울산수지공장에서 ‘소방 안전관리 방안’을, 울산내 외국인 최다 사업장인 에이치디(HD)현대중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신정2동 대흥교회 제2주차장(신정동 1650번지)에서 현장 생활민원 해결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남구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타로 상담과 노후준비 상담, 목공예 등과 제안제도 발굴 홍보, 청년몰 홍보, 고충민원 상담, 건강 상담,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으로 커피박 만들기과 도서바자회, 천연비누 만들기, 염색 스카프 그림그려주기, 브레인 닥터 인지재활 체험 등을 운영했으며, 팝콘과 음료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행정시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문수실버복지관 강당과 야외힐링파크에서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2024 종강발표회 및 문수마을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문수마을, 하하하’를 부제로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남구 역사 골든벨과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체험과 축제를 즐기는 참여의 장이 됐다. 기념행사는 실버밴드 실버웨일즈와 울산대 밴드 블랙시그마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과 16개의 프로그램발표회, 6개의 작품전시 등 어르신들의 그간 결과를 선보이는 행사로 구성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지역 주민들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날 발표회는 그 결실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24년 평생교육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표창을 수상하신 어르신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오늘 발표회와 문화축제로 어르신의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부산시 기장군과 19일 기장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정종복 기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분야 협력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로 인접한 울주군과 기장군이 산림 분야에 대해 유기적으로 협조해 대응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울주군과 기장군은 △지역 간 산림휴양 공동 협력사업 발굴·구축 협력 △산림재해(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에 공동 예방·대응 체계 구축 협력 △특화분야(공원·정원·녹지) 집중 협력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 모델 발굴·운영 △기타 숲길·임도 연결 등 협약 당사자 간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은 기장군과 함께 산림재해 공동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등 협약 내용을 적극 이행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지자체가 산림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부분에서 상생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수능 이후 고 3 수험생들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울산 지역 고등학교 9개교 3학년 학생 1,746명을 대상으로 학생 안전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울산안전실천시민연합, 울산안전학교 등 학생 안전교육 전문 강사 16명이 2명씩 조를 이뤄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이론과 체험 교육을 병행한다. 전문 강사들은 요즘 사고 발생이 잦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 다중 밀집 사고 예방 교육, 기본 재난안전(화재·지진·원자력 안전 등) 행동 절차 등을 알려주고, 응급처치·심폐소생술교육 실습을 진행한다. 울산교육청은 특강 교육 중간마다 ‘안전! 도전 골든벨’ 행사를 열어 수능 시험 이후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와 원인, 예방 대책 등을 알려주며,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수능이라는 큰 산을 넘은 학생들이 안전사고 때문에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맞춤형 예방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 최초로 환경공무직의 작업 환경 개선과 더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친환경 진공 노면 청소기 5대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친환경 진공 노면 청소기는 전기 충전 구동 방식으로 사용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빗자루로 쓸기 어려운 담배꽁초와 전단지,낙엽 등을 쉽게 흡입할 있어 작업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 과정에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날카로운 조각들도 안전하게 처리하고, 허리를 숙이지 않는 작업 방식으로 환경공무직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작업 환경 개선 효과 또한 기대된다. 남구는 왕생로와 수암로, 종하거리와 대학로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 친환경 진공 노면 청소기를 투입해서 청소 효과를 높이고, 친환경 도시 남구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깨끗한 거리는 도시 생활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친환경 노면 청소기 운용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더 쾌적한 남구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아슬란 아스카르(Aslan M. Askar)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가 11월 19일 오후 3시 울산시를 친선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날 아슬란 아스카르 총영사의 내방을 받고, 한-카자흐스탄 관계와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아슬란 아스카르 총영사는 지난 2009년 카자흐스탄 외교부에 입부해 중앙부처 및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올해 8월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로 부임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총영사의 울산방문을 계기로 울산시와 카자흐스탄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한-카자흐스탄 간 협력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총영사님의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0년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주와 우호협력도시를 맺고 지역 축제에 초청하는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가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추진한 ‘2024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의 결과, 인명피해 ‘0’, 재산피해 약 400만 원으로 역대 최소 피해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6년 태풍 ‘차바’ 이후 울산에서는 8년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재산피해도 전년도 3억 1,000만 원 대비 약 97% 감소한 수치다. 시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울산의 강수량은 422.9mm로 평년(623.7mm)보다 적었으나, 9월 강수량은 237mm로 평년(170.3mm)을 초과했다. 특히 8월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3번 있었고 이 중 2번은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내려 단시간 내 강한 강수로 지역 내 강수량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비록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지만, 간접적인 극한 강우 발생 빈도는 증가하는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도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이번 대책의 성과가 주목된다. 울산시는 연초부터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여름철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상황관리와 함께 구·군, 유관기관, 민간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1월 19일 오후 매곡일반산업단지와 중산일반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체 임원진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주재하고, 구경모 매곡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회장(㈜세일 대표이사), 변권섭 중산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회장(㈜대영테크 대표이사), 입주기업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일반산업단지 활성화 방안 논의, 입주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며, 매곡일반산업단지 간담회는 오후 2시 30분, 중산일반산업단지 간담회는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관계기관과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고, 현장 맞춤형 행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처리해 나갈 방침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급변하는 산업여건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여러 건의사항도 검토해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향후 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고도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역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