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회장 이찬혁)는 21일 곤양면 중항리 와티마을 어업인복지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천시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하나병원 의료진 20여 명이 참여해 내과 전문의 진료와 혈당·혈압 체크, 약제 처방을 진행했다. 그리고, 바르게살기 회원 20여 명은 진료 안내와 간식 배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찬혁 회장은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 서비스 기관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하나병원 의료진들과 함께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도의회는 제351회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은 배진석(경주1), 부위원장은 윤철남(영양)이 선출됐음을 밝혔다.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는 시군별로 1명씩 배정된 총 21명으로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21명으로 구성됨에 따라 통상 9명 이내로 위원 구성하던 것을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를 개정하면서 임의 특별위원회 중 한시적으로 최대 다수 인원으로 구성됐다. 이는 현안사항에 대한 도의원들의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 위원장 배진석, 부위원장 윤철남 △ 위원 : 권광택(안동2), 김재준(울진), 김홍구(상주2), 남진복(울릉), 노성환(고령), 도기욱(예천1), 박순범(칠곡2), 박영서(문경1), 박창욱(봉화), 박채아(경산3), 신효광(청송), 윤승오(영천2), 이동업(포항7), 이선희(청도), 임병하(영주1), 정근수(구미5), 최병근(김천1), 최태림(의성1), 황재철(영덕) 배진석 경북대구행정통합특위 위원장은 경주출신 3선 도의원으로 현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와 대전시가 1989년 분리한 지 35년 만에 통합을 추진한다. 인구 360만 명, 지역내총생산(GRDP) 190조 원 규모의 초광역경제권을 구축, 수도권에 이은 대한민국 2위 경제 거점을 만들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대전 옛 충남도청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과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발표했다. 도와 대전시는 공동선언을 통해 “대전시와 충남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방 소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같은 역사와 공동체 의식을 가진 양 시·도의 행정 구역통합을 추진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광역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주민의 복지를 증진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양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또 통합 지방자치단체가 국가의 사무·재정 이양을 통해 연방제 국가의 주(州)에 준하는 실질적인 권한과 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행정구역 통합을 위해 양 시도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와 대전시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광역경제생활권을 구축해 시도민의 복리를 증진하겠다는 목표로 통합 카드를 꺼냈다. 낡은 행정 체제를 수술해 세계 60위 수준의 경제력을 갖추고, 대전의 과학기술과 충남의 산업 인프라를 연계해 세계와 경쟁하며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 수명 다 한 ‘17개 시도’ 양 시도는 현행 17개 시도로 나뉜 행정 구역 체제로는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문제나 주민들의 생활권 변화 양상 등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비효율적인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통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현 행정구역 체계의 개혁이 절실하다는 것이 양 시도의 판단이다. 더구나 충남과 대전은 한 뿌리로, 지역적으로나 역사·문화적으로 동일한 정서를 가지고 있으며, 밀접한 경제·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통합 추진이 비교적 용이한 상황이다. 도 관계자는 “고도 성장기에는 양적 발전을 위해 ‘분가’가 필요했다면, 이제는 지방 소멸 위기에 맞서 전략적 ‘합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1일 천안청년센터 안서이음에서 12개 대학교 학생처장, 천안청년센터장 등과 함께 ‘대학과의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2개 대학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25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개최 일정 조율 및 프로그램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천안시 대학 연계 사업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또 각 대학이 천안시에 바라는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대학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와 12개 대학은 그동안 여러 차례 간담회와 회의를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미순 청년담당관은 “천안시는 청년친화도시이자 대학도시로서,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은 21일 힐스테이트천안어린이집 학부모운영위원회가 취약계층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범시민 모금캠페인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부모운영위원회는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60만 원을 천안시에 전달했다. 천안시청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윤진 힐스테이트천안어린이집 원장을 비롯한 학부모운영위원회와 입주자대표회의, 천안시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천안시 복지재단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된다. 윤진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 활동의 기쁨을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소중한 수익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천안 곳곳에 퍼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업승계를 준비하는 2·3세대 후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최고경영자(CEO) 경영마스터 특강을 진행했다. 시는 기업의 사업경력이 높아짐에 따라 매출과 자산이 급증하고 일자리 창출 능력이 향상된 만큼 안정적인 가업승계를 지원하고자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소통 유형을 통해 알아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주제로, 경영자의 성공적인 소통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 차세대 최고경영자(CEO) 간 네트워킹을 통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가지는 시간도 진행됐다. 시는 이번 특강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내년도 차세대 최고경영자(CEO)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가업승계를 준비하는 2·3세대 경영후계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비전을 발굴하고, 책임을 다할 때 지역경제가 더욱 탄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2025년 당초예산을 일반회계 7,431억 원, 특별회계 584억 원 등 올해보다 13억 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8,015억 원으로 편성하고 지난 21일 거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부 긴축 재정 기조의 지방 재정 여파로 재정 가뭄이 더욱 심해졌지만, 거창군은 이런 재정 국면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재정 기반 강화와 재원 확충에 집중하면서 대비해 왔다. 정부 재정 여건 분석과 전망 등 종합적인 예측으로 지출 사업 재편성, 이월예산 점검, 사업 추진 시기와 단계를 조정한 전략적 재원 투입 등 강력한 예산 구조조정을 단행해 재원을 절감하여 2025년 당초예산 8,015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사전준비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재원 투입을 동반한 예산 절감 정책으로 연도 간의 재정 균형을 이루며 당초예산을 제출함으로써, 내년 예산안은 올해 수준 이상의 예산 규모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2025년 거창군 예산은 △민생경제 활력제고, △지역경기 부양, △현안ㆍ역점 사업의 탄력적 추진, △미래 세대인 청년ㆍ청소년 희망 도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의회는 21일 열린 제267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종합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배현주, 류명열, 정준호, 이미애, 허수정, 정희열, 박은희, 조팔도, 허윤옥, 김주섭, 이철훈, 강영수, 주정영, 김영서 의원 등 총 14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어 위원장 선임을 위해 개회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주정영 의원, 부위원장에 이철훈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할 김해시 2025년도 예산안 규모는 전년 대비 1,616억 원(7.6%) 증가한 2조 2,887억 원(일반회계 1조 8,844억 원, 특별회계 4,043억 원)으로 오는 12월 11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마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주정영 위원장은 “내년 살림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지역 발전과 복리 증진을 위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예결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1일,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문화체육국 대상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생활문화동호회 사업의 집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지적이 이어졌다. 생활문화동호회 지원 사업은 당초 80개 단체를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두 차례에 걸쳐 공모한 결과 최종 50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에 2024년 당초예산 2억 4,000만 원 중 1억 4,423만 원을 집행하고 감액률이 38.2%로 나타났다. 박병영(국민의힘, 김해6) 의원은 “도내 생활문화동호회가 많아 신청수요가 상당할텐데, 감액률이 40%에 달하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라며, “특히 양산, 창녕 등 6개 지역에는 신청자가 전무한데, 홍보가 부족했던 것이 아니냐”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생활문화동호회 1개당 300만원을 지원받아 활동비・재료비・강사비 등에 지출하고 있으나,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금액으로는 부족하다”면서, 지원액 증액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서 신종철(국민의힘, 산청) 의원은 “도비와 시군비의 비율이 3대 7로 도비가 적다 보니, 재정자립도가 떨어지는 군 지역은 특히 힘들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진현(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21일 제419회 정례회 2024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에서 계속비 사업 증가, 예산편성과 집행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정책기획관 질의에서 “2024년 계속비 사업은 471개로, 2023년 본예산 대비 7.8%(30개 증가), 2022년 본예산 대비 224.8% 증가(326개 증가)하는 등 매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계속비 사업이 “학교시설확충과 학교시설환경개선사업이 많은데 학사일정을 고려해 공사계획과 예산을 편성했지만, 지출되지 않고 예산을 감액 후 다시 재편성한 사업들이 많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당해연도 예산을 편성했으나 추경 시 감액 후 다음연도 재편성 하는 경우 총 사업기간 중 공사기한 임박해 예산 과다 편성 후 추경 시 예산 감액, 다음연도 예산편성한 경우 등이 있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계속비 사업은 '지방재정법' 제42조 등의 규정에 따라 지출할 수 있는 연한을 당해 회계연도로부터 5년 이내로 하며,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의결기관의 의결을 얻어 연장 가능함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 내 교육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화재·감전사고 등 전기재해를 예방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된다. 이재두(국민의힘·창원6) 경상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교육청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재두 의원은 매년 발생하는 화재 중 부주의 다음으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사고가 많고, 사회적 변화로 교내에서 전자제품 사용이 늘어난데다 교육용 스마트 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어 전기재해 예방사업이 매우 필요하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최근 5년간('20 부터 '24.6) 경남도교육청 산하 교육기관에서는 총 17건의 전기재해가 발생했으며 이중 13건이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이다. 연간 교육용 전력판매량도 2020년 751만 메가와트시(MHh)에서 2023년 923만 메가와트시(MHh)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례안에는 교육감이 전기재해 예방 및 지원 계획을 수립하도록 책무를 규정했고, 누전차단 인증제품 및 전기재해 방지 신기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권원만(국민의힘, 의령) 경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지원 조례안'이 21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9회 정례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심의를 통과했다. 권원만 도의원은 “생태하천복원사업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훼손된 생태계 복원 및 생물 다양성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훼손 이전과 유사한 수생태계 또는 변화한 여건에 적합한 기능을 수행하는 대체 수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며, “2020년부터 전환 사업으로 변경되어, 신규 사업뿐 만 아니라 기존 사업에 대한 예산마저 경남도와 시·군에서 확보해야 하는 상황으로 지속 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원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수생태계 복원계획 ▲생태하천복원사업의 목적, 정의, 도지사의 책무 ▲재정지원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생태하천복원사업 시행 및 점검, 사후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권 도의원은 “경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하천 682개소(국가·지방하천 포함)를 보유한 지역으로 향후 하천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회복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복원 및 유지·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보건소와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한국남동발전영흥에너지파크에서 2024년 정신건강연극제#힐링스테이지‘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극단 얘기씨어터의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신건강과 자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연극이라는 친숙한 매체로 풀어냄으로써 주민들에게 정신건강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부분임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 김솔지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에 대한 공감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옹진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옹진군보건소와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1일 대청면 소청도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육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봄철 식목일 행사로 소청도 김대건 신부상 주변 동백나무 군락지에 군에서 직접 심은 동백나무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생육상태를 살피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비료주기에 참여해 식목일에 식재된 나무의 관리와 산림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옹진군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도 실시했다. 문경복 군수는“산림과 자연환경은 우리의 소중한 자원으로 특히 보전 가치가 높은 동백나무를 잘 가꿔서 소청도가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조림사업, 병해충방제, 숲가꾸기 등 산림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소중한 자연환경인 산림자원의 보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