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원주2)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안'이 5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기획행정위원회 박윤미 의원은 “교육칭과 그 소속기관, 학교 및 유치원의 화장실은 일반 공중화장실과 다르게 사용 대상, 이용 시간이 제한되는 등 특수성이 있으므로 그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위생적인 화장실을 위한 유지·관리 사항(안 제4조) △생리대 및 개별 칸마다 화장지 비치 등 편의용품 확대(안 제5조) △관리 업무의 위탁(안 제7조)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박윤미 의원은 “지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은 잊은 채 아이들이 장난친다는 이유만으로 화장실 내 편의용품을 축소·생략시킨 점을 지적했다. 본 조례안을 통해 앞으로 학생, 교직원이 위생적으로 관리된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필요한 편의용품을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조례안은 오는 12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6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내 18개 시·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도의회를 개최한다. 어린이도의회는 어린이들이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민주주의 원칙과 절차를 몸소 익히고 미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각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발된 도내 초등학교 5학년에서 6학년 53명의 학생들은 어린이도의원 49명, 어린이 도지사·교육감·사무처장·의사관 각 1명씩 역할을 맡아 스스로 안건을 제안하고 찬반 토론을 거치며지방의회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한다. 어린이도의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의장 선출, 안건 상정 및 의결, 5분 자유발언 등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진행되며 특히, 5분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동물복지와 안전, 환경교육 의무 시행, 학교폭력 예방, 진로체험 확대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본회의장에서 직접 도의원이 되어 의안도 발의하고 5분자유발언도 해보면서 의회가 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관현(국민의힘, 태백)ㆍ박대현 의원(국민의힘, 화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박대현 의원)’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예비비 지출의 사후통제를 강화함으로써 예산집행의 투명성ㆍ공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같은 내용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도 지난 4일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만큼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전체 예비비에 대한 의회의 사후통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예비비는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의 지출 또는 예산 초과 지출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예산 총액의 1% 이내로 구성되는데, 예비비 지출내역은 다음해 결산시 의회에 제출하고 결산서에 포함되어 의회의 승인을 받고 있어 별도로 분리해 불승인 할 수 없고, 예비비 지출이 모두 완료된 이후 다음 해에 결산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에 따라 예비비 지출에 있어 사후 통제가 다소 미흡한 상황이다. 2023년도 강원특별자치도는 호우 및 산불피해 복구, 글로벌 지역본부 사무공간 조성, 소방장비 보강,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에 대한 출연금 정산의 의의와 예산 편성과 집행의 투명성ㆍ공정성 향상이 기대된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출연금 정산 결과 집행잔액 발생시 집행잔액과 발생한 이자를 반납하도록 하고 ▷출연금 예산 편성 시 출연금 정산 결과를 반영해 조정된 출연금을 교부하도록 규정했다.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래 정산보고 규정만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집행잔액의 반납 규정이 추가됐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출자ㆍ출연기관의 출연금은 올해 기준 약 385억원 규모로 편성됐고, 지난해 출자ㆍ출연기관의 정산보고 결과 출연금 집행잔액은 약 33억원에 달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기획행정위원회 임미선 의원(사진)은 “이번 개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출자ㆍ출연기관의 출연금의 효과적인 관리와 정산결과의 반영을 통한 적정한 출연금의 산정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제28회 강원양성평등대회’를 9월 6일 양양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9. 1.~9. 7.)은 성에 따른 차별 없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지정한 주간이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년, 양성평등과 함께하는 변화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시성 도의회 의장, 이양수 국회의원, 김진하 양양군수 등 도내 기관·단체장, 18개 시군 여성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전(1부) 행사는 △아로망스(일렉트로닉 스트링팀) 식전공연 △개식 및 국민의례 △양성평등헌장 낭독 △양성평등 유공자 포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환영사 △주제 퍼포먼스 순으로 오후(2부) 행사는 △초청공연 △18개 시군 1분 발언 및 화합경연 △차기 개최지(춘천) 대회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부 행사에서는 도내 양성평등 및 여성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제24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최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9월 6일 심규언 동해시장은 추석을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 4개소와 노인요양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진폐재해자 5,828명 사회복지시설 10개소 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1억 3천 5백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한편,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은 명절뿐만 아니라 항상 존재하므로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및 물품 등 기부를 원하는 시민과 기관 및 단체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과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위문금(품) 전달을 통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고, 우리 모두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살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6일, 춘천시, 도 교육청과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함께 춘천 봉의초등학교 앞에서 ‘아이 먼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건널목에서 일단 멈춘 뒤,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배려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도 직접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지도 깃발로 신호 안내를 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지도에 나섰다. 이외에도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등을 운전자들에게 알리며 안전하고 배려 있는 교통 문화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안내했다. 도에서는 앞으로 9월 27일까지 ‘아이먼저 캠페인 집중기간’을 운영하며, 18개 시군과 합동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정지선과 신호등 준수 등 기본적인 규칙을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이 더욱 안전해진다”며, “도민 여러분 모두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배려하는 운전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최종수 의원(평창2)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대물림농어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9월 6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 대물림농어업인 지원계획 수립ㆍ시행 ▲ 대물림농어업인 선정(기준) ▲ 경영 정보, 창업 자금, 농수산물 생산 및 유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지원 등이다. 2년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고, 농어업 발전 의지와 가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사람을 대물림농어업인 선정의 기본 요건으로 삼았으며, 지원 기간을 적응 단계, 정착 단계, 소득 단계의 3단계로 나눠, 각 단계별 맞춤식의 체계적인 지원이 기대된다. 최종수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농어업을 가업으로 이어받은 농어업인들이 꾸준히 가업에 종사하고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업 발전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9월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23년실적) 정부합동평가 시·군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 재정 인센티브 2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수상에 기여한 부서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9월, 지표담당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했다. 포상금 규모는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관리팀 외 3개 우수부서에 120만원(부서별 20만원~50만원)을, 우수공무원 7명에 140만원(개인별 20만원) 등 총 260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우리 군이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담당부서와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로, 성과거양을 위한 동기부여와 군정의 신뢰성 제고 차원에서 포상금을 지급한 것”이라며, “올해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점을 인식해 마지막까지 합동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현종 철원군수가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4일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라는 근절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의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청소년층으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야 한다”며“청소년 도박은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이번 챌린지 동참을 통해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송인현 충북 괴산군수, 김덕현 경기 연천군수를 지목했다. 챌린지는 별도 지목을 받지 않더라도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신한 영상제작 등 우수참여자로 선정된 경우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소정의 기념상품을 제공받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 행사가 전개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한 철원군 공무원들은 3일간(9.10, 9.11, 9.13) 전통시장(동송, 와수, 신철원시장)에서 명절 음식 등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기간중 장바구니 나눔행사 등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철원군 경제진흥과에서는 최근 치솟고 있는 물가와 관련하여 물가 동향파악과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여 추석명절 물가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전통시장 상인들은 명절 대목을 앞두고도 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되어 지역 상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추석 명절에는 온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물가안정에도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지난 7월에 시작한 평창군 청년 창업아카데미 참가자 23인이 8주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달 5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창업가의 양성을 위해 30명의 청년과 함께 시작됐던 청년 창업아카데미는 오후 9시를 넘는 늦은 시간까지 강의가 진행되는 고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30명 중 23명이 과정을 수료하고, 이 중 4명은 전일 개근하는 등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과정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이번 청년 창업아카데미를 수료한 23명의 수료자는 2024년 당해 실시하는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사업에 신청할 자격을 얻게 되며, 향후 2년간 평창군 경제과에서 실시하는 창업 지원사업에 가점 혜택을 받는다. 수료식에서는 심재국 평창군수가 직접 수료증과 개근상을 수여하며 청년들을 축하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청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년 창업아카데미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청년 여러분의 모습에서 평창군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라며 “청년 여러분이 창업이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 한우가 제49회 강원축산경진대회에서 군 단위 종합 우수상을 수상하며, 명품 한우의 우수성을 또 한 번 입증하는 등 홍천한우의 명성을 널리 알렸다. 홍천군은 9월 5일 횡성축협 가축시장에서 열린 대회 시상식에서 고급육 품평회 부문 우수상, 출하 성적 분야, 암소품평회 송아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31일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고급육)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가축개량의 성과 평가를 위해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36농가가 참여했다. 심사는 고급육 평가 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진행됐으며, 홍천군은 고급육 품평회 부문에 2농가가 참여했다. 이날 우수상을 받은 이진영씨 농가는 지난 2023년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육량 지수, 근내지방도, 등심단면적 등의 평가에서 1000점 만점에 996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홍천 한우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한우 출하 성적 우수 분야는 강원도에서 도내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순위를 선정했으며, 홍천군 3농가가 최우수를 비롯한 모든 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장소는 소노벨 비발디파크, 홍천 아산병원, 세이지우드 호텔 홍천 등 3개소이며, 안전 점검의 책임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리부서 및 관리 주체 외에도 비롯해 홍천소방서, 홍천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의 주요 구조부의 균열 및 누수 등 결함, 소화기 비치 및 피난 탈출구 진입로에 방해 물품방치 여부, 가스용기 관리상태 및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및 차단기 용량 적정 여부 등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의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추석 이전까지 보수, 정비를 완료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중대한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위험구역을 설정하고 응급조치를 취한 후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읍에 거주하는 김영만님은 9월 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에 성금 백만 원과 백미 10kg 8포를 기탁했다. 김영만님은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하여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