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일원으로 영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석부작 테마파크, 성읍민속마을 등 제주도 관광지 일원을 방문해 타 지자체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견문하고 나아가 영천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제주도의 지역 맞춤형 스토리텔링 해설기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져 더욱 심도 있는 해설 활동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영천시는 현재 17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노계문학관, 보현산 녹색체험터, 임고서원, 화랑설화마을에 배치되어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국내 우수 관광지를 벤치마킹해 더욱 재밌고 유익한 해설로 관광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 문화관광해설 예약 및 신청은 영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담당에서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8일 명성그리드에서 2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북안면에 위치한 명성그리드(대표 김보송)은 토목용 보강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영천시장학회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영애 이사는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더욱 정진하여 꿈을 이루길 바란다.”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 최기문 이사장은 “영천과 영천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는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고 꿈을 향해 정진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장기재직자를 대상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인생 2막 디딤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기재직자의 퇴직 후, 인생 2막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6차 산업 창업(귀농) 사례, 노후 여가생활 관리 등의 특강과 올레길 등 주요 문화관광자원을 탐방하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30여 년 이상 바쁘게 살아온 공직생활에 대한 추억을 동료들과 함께 공유하며 미래에 대한 특별한 다짐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디딤돌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퇴직 후 일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동료들과의 소중한 추억도 쌓고, 에너지도 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교육이 영천시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공직자들의 새로운 인생 2막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2024년 신년화두로 비룡승운으로 내걸은 이래, 지역 최우선 현안인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해 종교와 지역을 넘어서 이른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 5월 26일 ‘팔공산 갓바위’에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기원 법회’ 개최 영천시는 지난 26일,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를 찾아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성공을 위한 ‘팔공산 갓바위 유치 기원 법회’를 가졌다.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시의장, 도·시의원 및 군부대유치민간추진위원회, 보훈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갓바위에 소원을 빌고, 참석자 전원이 힘차게 ‘대구 군부대는 영천으로!’ 유치구호를 제창해 대구 군부대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며 갓바위를 찾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본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교구장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이 대구 군부대 영천유치 성공기원 법회를 주관했으며, 참석자들은 108배를 통해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성공을 빌었다. ▲ 6월 23일 영천시 기독교 연합회 연합예배, ‘대구 군부대 영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반찬 나눔 봉사 행사를 가졌다. 회원 20여 명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재료준비와 손질 등 정성들여 반찬 5종을 준비했으며, 노인들의 건강과 선호도를 고려해 직접 구입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조리하고 포장해 150세대에 전달했다. 생활개선회에서는 매년 반찬봉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반찬봉사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지역 내 생활 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김장 나눔 봉사, 양성평등 실천 행사, 재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정옥 회장은 “5월이 가정의 달인만큼 반찬봉사로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영양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각자 바쁜 일정에도 매년 자기 일처럼 두 팔 걷어 솔선수범하시는 생활개선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다주영농조합법인에서 깐마늘로 가공한 별아마늘을 전국 131개의 이마트에 입점해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점하게 된 영천별아마늘(깐마늘)은 500g의 소포장 단위로 판매되며, 지난 4월 다주영농조합법인에서 이마트에 시범 판매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타 지역 마늘 대비 알이 굵고 단단하며 수분함량이 높아 맵기가 적당하고 알싸한 풍미와 함께 감칠맛이 우수하다는 소비자의 평가를 받았다. 준비된 물량 24,000개를 완판했으며 이번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3일간 전국 이마트에서 특별행사를 통해 정식 판매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다주영농조합법인에서 이마트에 판매되는 영천 깐마늘은 주아 종구를 사용한 마늘이다. ‘주아마늘’이란 마늘줄기 쫑에서 유래한 씨마늘을 사용해 재배한 마늘로 기존 땅속에서 생산된 마늘종구로 재배된 마늘보다 각종 병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적고 조직이 치밀하며 저장력이 특히 우수하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마트에 입점해 영천마늘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영천은 마늘주산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농민회는 지난 24일 임고면 양평리 들판에서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풍년농사 기원제와 통일경작지 손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농업 관련 유관기관, 농민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의례를 시작으로 전통제례의식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풍년농사 기원제가 진행됐고, 전통방식으로 손 모심기 시연을 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풍년농사 기원제 행사는 영천시농민회에서 지역농업의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의식으로 매년 개최되며, 요즘 기계모를 심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옛 전통을 계승하는 손 모내기 시연 행사까지 진행해 오늘날까지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농번기를 맞아 한창 바쁘신 가운데에도 풍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매년 마련해 주신 영천시농민회에 감사하다.”며 “올 한 해는 어떠한 재해 없이 대풍이 들어 농업인분들이 아무 걱정 없이 활짝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 가족행복과는 23일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녹전동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 일손돕기에 동참한 직원 15명은 2,135㎡의 포도 농장에서 포도 순치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맛있고 우수한 품질의 포도가 생산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았다. 농가주는 “본격적인 농번기에 인력을 구하기 힘들어 걱정이 많았는데, 마침 필요한 시기에 도움을 주시니 한시름 덜었다. 내 일처럼 일손을 보태어 주어 큰 힘이 됐다.”며 무더운 날씨 속 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농번기 인건비 상승과 인력부족으로 지역 농가의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직원들이 서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농업인과 농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이달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영천 우로지생태공원 음악분수대 광장에서 ‘별빛촌 목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첫 개장해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목요장터는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믿고 살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충성고객이 늘었고, 지난해에는 연 매출액 1억 원을 달성하는 등 영천 대표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관내 농가(업체) 41호가 입점해 있으며, 영천지역에서 생산된 과일, 채소, 버섯, 쌀 등 신선 농산물과 와인, 참기름, 꿀, 전통 장 등 농식품 가공제품을 유통단계를 축소해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는 매주 주말 보현산댐 출렁다리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영천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직거래장터는 생산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믿음의 다리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영천시지회는 23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아름다운 독도 비경 등을 담은 독도 사진 50여 점을 전시해 독도의 중요성과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번 전시회는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우리 영토인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재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은 독도 동․서도 전경과 독도에서 보이는 울릉도, 독립문바위, 물골가는길, 갈매기 부화, 아름다운 독도의 사계 등 50여 점이 전시된다. 사진 전시와 함께 독도를 알기 쉽게 요약한 소책자와 리플릿을 배부해 독도 홍보에도 앞장선다. 영천시지회는 그동안 보훈단체로써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안보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보훈 선양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만희 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보훈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우리 땅 독도를 널리 알려 국민들이 독도를 자랑스럽게 느끼고 독도를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23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기문 시장 이하 간부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고위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5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태준 강사를 초빙해 세대공감을 통한 갑질 예방에 대한 강의를 했으며,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소통과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리더로서 각 부서장의 강한 의지가 중요하다.”며, “청렴문화의 견인차로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영천시는 연초 청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청렴라디오 방송, 반부패청렴교육(2월), 신규 승진 6급공무원 대상 갑질 예방교육(3월) 실시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청렴영천 추진단을 중심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0일 영천시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을 맞이해 영천향교에서 올해 첫 전통 성년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에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서, 영천향교에서는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관내 청소년 및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성년례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성년례는 우리나라 전통적인 관혼상제 중 첫 번째 통과의례로서, 이날 성년례는 성인이 입는 세 가지 복장인 평상복과 출입복, 예복을 차례로 갈아입고 성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하는 시가례, 재가례, 삼가례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향교 최현기 전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학업도 중요하지만, 이제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어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부여받아 한층 성숙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참가한 학교마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의 한복을 입은 자태가 마치 어른스러움을 더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21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주지 덕조스님)와 영천불교연합회(회장 영지사 주지 성본스님)가 영천시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 성금을 각각 500만 원씩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와 영천불교연합회는 평소에도 소외 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코로나19 극복 성금, 지진피해 성금 등 영천이 어려울 때마다 앞장서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고 있다. 이날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과 영지사 주지 성본스님을 비롯해 10여 명의 스님들은 최기문 영천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불교계에서도 저출생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스님들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해결 방법이 필요하다.”며 “불교계에서도 기도하고 힘을 모아 저출생 문제가 극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부처님의 말씀에 따라 자비를 몸소 실천하시는 스님들께 깊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22일 월남전참전자회 영천지회(지회장 박석만)에서 110만 원, ㈜금강(대표 김윤희)에서 300만 원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석만 월남전 참전자회 영천지회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을 모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영천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천시 북안면 소재 ㈜금강은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품질면에서 동종업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기탁으로 기업의 사회공헌과 나눔문화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윤희 대표는 “기업대표로서 지역사회에 보답받은 만큼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저출생 문제에 공감해 주시고 성금을 기부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에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 관내 새마을금고(금호, 별빛, 서부영천, 영동, 영천) 5개소는 지난 21일 시청오거리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관내 새마을금고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청 만남의 광장에서 “대구군부대는 영천으로”라는 힘찬 구호로 시작해 호국의 도시 영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은 팔공산, 보현산을 토대로 우수한 방호능력, 포항·울산 등 해상을 통한 지원작전 용이, 2개 고속철도·3개 고속도로·8개 나들목을 갖춘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이자, 임진왜란 영천성 수복전투, 구한말 산남의진, 6.25 전쟁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영천대첩 등 국난극복 역사가 살아 숨쉬고, 영천호국원, 육군3사관학교, 제2탄약창 등 다수의 호국·군사시설이 위치한 대한민국 호국 1번지이다.”면서, “군부대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준 새마을금고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정명환 영천시 새마을금고 협의회장은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