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6일 중국 마카오에서 개최된'2024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에서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st Asia Inter-Regional Tourism Federation)과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적 관광 거버넌스 구축에 대해 업무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①관광문화유스 교류, 비즈니스,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②글로벌 관광 동향 데이터 공유 및 위기관리 공동 대응, ③ 지속가능관광 실천을 통한 UN 2030 의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달성과 ④ 상호 주요 행사 참가를 통한 공동 지원등 양 기관의 협력 사항을 협약했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는 1951년 아시아태평양지역 중심 인·아웃바운드 관광 증대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협회로, 연차총회, 관광교역전, 세계지부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2022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하여,'2023 세계관광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취임 2주년을 앞둔 원강수 원주시장이 최근 각계각층과 접촉면을 늘리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원 시장은 미국 출장을 앞두고 지난 13일 주재한 간부회의에서“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은 지역 곳곳에서 우연한 기회에 발굴될 수 있다.”라며, “사소한 의견도 놓치지 말고 촉각을 곤두세워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 발굴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원강수 시장의 시정철학이 반영된 발언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미국 방문 당시 한인 동포와의 만남에서 이민 1세대의 니즈를 놓치지 않고 ‘Come On Wonju 프로젝트’를 발굴한 사례 역시 이번 발언과 같은 맥락이다. 지난 7일 지역 원로 초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국민의힘 당정협의회 및 원주시의회 의정회와 간담회, 오는 31일 열리는 역대 부시장 초청 간담회 또한 소통 행보의 일환이다. 여기에, 지난해 초급 주무관과의 동행에 이어 올해는 7급 주무관과 간담회를 통해 조직 내부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원주시는 현장의 목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주관으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8차 정기회' 가 11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교육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삼척 쏠비치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식전행사로 가곡공연을 시작으로 심영곤 도의회 운영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권혁열 의장, 김명선 행정부지사, 신경호 교육감, 김경구 삼척시 부시장과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순으로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협의회를 주관한 심영곤(삼척)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방은 지역소멸이라는 공통된 위기에 처해 있으며, 강원도는 이러한 위기의식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출범시키게 됐음을 설명하고, 지방분권을 향한 강원특별자치도의 행보에 전국 시도의회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인사말를 마무리하며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환영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심영곤 위원장이 제출한 ‘영월~삼척 고속도로조기착공 촉구 건의안’ 등 각 시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제출한 7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만장일치로 원안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들은 5월 27일 전라남도에서 개최예정인 대한민국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확대와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답례품의 제공을 위해 답례품심의위원회를 통해 36개업체 48개 품목을 추가 선정하여 5월17일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특히, 농촌마을활성화 및 강원스포츠의 붐조성을 위해 체험형 답례품을 신규 선정했다. ① 농촌마을 방문객 유도를 위한‘농촌마을 체험권’ 10개 시군 17개 농촌체험마을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두부, 고추장, 과일잼 만들기 등), 숙박할인권, 농촌마을생산품 등 총 24개의 품목을 새롭게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체험마을에서는 기제공되고 있는 상품가격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답례품 선정으로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 증가 뿐만 아니라 마을경제 활성화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② 강원스포츠 붐조성을 위한‘강원FC입장권’ 강원FC는 홈경기 입장권 2매를 4,000원 할인된 30,000원으로 답례품을 제공한다.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강원FC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함으로써 홍보시너지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③ 시군의 선호 답례품 답례품 구성의 다양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병선 속초시장은 16일 속초시 접경지역 지정 및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날 이병선 속초시장은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당초 법시행(2000년) 시부터 관련 법령에 따라 접경지역에 포함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추었음에도 접경지역에서 누락된 속초시가 정당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속초시가 접경지역에 지정될 경우 평화경제특구 편입과 지방교부세 등 매년 약 150억 원 이상 추가적인 재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1월과 2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속초시의 접경지역 편입의 타당성과 정당성을 피력했으며, 지난 3월 김진태 도지사와의 만남을 통해 속초시가 접경지역에 포함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접경지역 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국비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환경부를 방문하여 설악명상문화센터 건립사업, 영랑동1지역 우리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선군‘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시작으로 정선 교육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6개 지역 기관에 이어 이번에 도교육청과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군은 지역책임 돌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공교육 경쟁력 강화로 맞춤형 교육지원 및 학력 격차 완화, 지역산업 연계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 유출 방지할 수 있는 정선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하여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정선군이 지역에 적합한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하여 시범지역에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이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공교육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5월 16일 춘천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방문하여 취약 계층 가구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성호 노조위원장은 지난 3. 21일 출범식에서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 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는 노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으며, “이번 아동 후원금 전달식은 제13기 공무원노동조합의 첫 번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미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7일 오후 1시부터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과 안전의식제고를 위한 실버 안전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강원자치도가 원주시・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진행하는 안전문화콘서트는 안전사각지대에 노출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교육을 공연과 함께 실시한다. 안전문화콘서트는 대한적십자사 한승헌 강사가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시니어 어쿠스틱 남성중창단 바람소리와 이영단 설장구 예술단이 어르신 맞춤형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콘서트 시작 전 원주시 보건소 직원들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과 함께 건강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문기 강원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을 이해하기 쉬운 콘서트 형식으로 실시하여, 안전문화가 도내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 소비생활센터에서는 도내 등록된 체력단련업장(헬스장) 346개소 중 150개소를 대상으로 계약서 교부 여부와 중도해지 위약금 등과 관련한 '방문판매법 준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과 건강 열풍 등에 편승해 헬스장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이용 계약 중도해지 시 과다한 위약금 부과 관련 분쟁이 지속되고 있어 헬스장 이용 소비자의 안전한 거래 환경 확보를 위해 실시하게 된 것이다. 조사 결과, 도내 업소들은 '방문판매법'에서 규정한 1개월 이상에 걸쳐 계약이 이루어지는 ‘계속거래사업자’가 지켜야 할 의무 사항준수가 양호한 편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150개 업소 중 129개소(86%)에서 이용자들에게 계약서를 교부했고, 계약서를 교부하지 않은 21개소(14%)의 경우계약의 내용을 자체 전산자료에 저장하거나 문자로 안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계약서를 교부하는 129개소를 대상으로 ‘계약서 중요정보 기재사항’ 8개 항목을 점검한 결과, 7개 항목은 평균 98%이상 기재했고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1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도와 지린성 자매결연협정 30주년을 맞이하여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지린성을 방문하여 자매결연30주년 축하 기념회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후에는 옌벤조선족자치주 후자푸(胡家福) 당서기를 만나 회담을 진행하고 양 지역 기업 간 매칭 등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는 내용의 의견을 나누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백년기업 및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위한 공고를 5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백년기업 및 유망중소기업’ 선정은 강원경제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선도기업을 육성하고자 200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뛰어난 경영 능력으로 도내 지역 경제 및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백년기업과, 기술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역량과 잠재력을 인정해 주는 동시에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에는 백년기업 5개 사, 유망중소기업 25개 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으로, 6월 말까지 기업으로부터 신청 접수를 받고, 서류 및 현장평가를 8월 중으로 완료, 강원특별자치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를 통해 9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한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에 선정될 기업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강원의 미래를 이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의회는 5월 17일 제294회 평창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 2024년도 출자·출연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한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김광성 의원, 이은미 의원, 이창열 의원이 각각 발의한 6건의 의원발의와 집행부 제출 조례안 8건 등 모두 14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20일,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공유재산 현장확인을 진행하고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2차 변경계획안을 심사한다.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은 7,091억 원 규모의 당초예산보다 998억 원 늘어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우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추경에 반영된 예산의 적정성을 검토하여 예산낭비와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천~평창 고속철도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지방소멸 고위험지역인 평창군의 생활인구 증가를 도모할 예정이다. 심현정 의장은 “이번 임시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5월 17일 오후 2시 국공립 새롬하나어린이집(와수 1로 140)에서 신축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어린이의 행복송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시설 견학 등이 진행된다. 새롬하나어린이집은 지난 2020년 5월 하나금융그룹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21억 6천만원으로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11억 5,300만원, 국도비 5억 8,200만원, 군비 4억2,500만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636.29㎡, 지상 2층의 규모로 6개의 보육실과, 유희실, 조리실, 원장실, 교사실, 중정놀이터를 갖춘 어린이집이 완공됐다. 새롬하나어린이집의 현원은 96명이다. 이현종 군수는 “우리의 희망인 어린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성장할 수 있는 꿈의 공간이 민관 협력으로 완성됐다”며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하나금융그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정선군청에서 정선군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시범지역 내 지역인재 양성 혁신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연계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정선군은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드림스타트 사업과 지역아동센터 기능 보강을 통한 지역책임 돌봄 시스템 구축, 지자체-교육지원청-학교의 협력을 통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 강원랜드·정선아리랑문화재단·정선군도시재생지원센터·대학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산업 인재 양성 등에서 도교육청의 협력을 요청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특색에 맞는 고유한 교육 사업을 극대화해 공교육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돌봄 시스템 구축,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및 지역산업 연계를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에서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진로연계교육 ‘농촌진로체험’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가 진행된 ‘소금강에서 띄우는 들꽃편지’는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원에서 선정된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51곳 중 한 곳이다. 우수 농촌체험학습장은 도내 18개의 진로체험지원센터에 등록하여 일선 학교에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급 전환 시기의 진로연계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진로교육 생태계 조성 및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진로교육중점학교 및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교실 운영학교 등 진로교육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도내 중·고등학교 42교의 학교장이 참석했다. 연수는 지역아카데미 정윤정 박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들꽃편지 이경애 대표의 농업 체험, 에덴의꿀벌학교 윤상복 대표의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농촌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