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다음 달 6일까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2024 감사 나눔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 감사 문화를 확산하고, 실생활 중심의 인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도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는 독립운동가, 책, 문화, 위인, 나눔 등 감사와 관련된 내용이다. 참가자들은 30초에서 2분 길이의 영상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영상은 UCC, 쇼츠, 공익광고, 애니메이션, 스톱모션,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학교에서 인성 교육과 연계해 진행할 수 있어, 감사 나눔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친구와 생명, 과학, 가정 등 월별 계기 교육과 연계한 주제별 감사 활동 내용과 일상생활 속 감사 나눔 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해서 참여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12월 11일 이후 50편의 우수 영상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감사는 긍정적인 인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30일 경산시에 있는 대구한의대학교 기린체육관에서 ‘제1회 도전! 영어인증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저하된 학생들의 영어 학력을 회복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도전과제를 완료하며 인증받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교장 인증을 마친 초등학생 380명, 중학생 160명 총 540명이 참가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부스와 인증부스로 나누어 진행된다. 인증부스는 초등 20개와 중등 12개 부스로 구성되며, 부스마다 원어민 교사(32명)가 배치되어 학생들이 1년간 공부한 내용을 원어민과 대화를 통해 인증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체험 부스에서는 개인이나 팀이 다양하고 흥미로운 과제를 수행하고 그에 맞는 상품이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 학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전과제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원어민과의 직접 소통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 상운면 후평경로당 엄복현 회장이 지난 7일 상운면사무소에 들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돼지저금통에는 동전과 지폐 등 총 40여만 원이 담겨 있었다. 이는 최근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된 엄복현 회장의 배우자 정점희 씨가 생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한 푼 두 푼 모았던 것으로, 고인의 뜻을 받들고자 엄복현 회장이 직접 저금통을 들고 면사무소에 방문했다. 올해 82세인 엄복현 회장은 지난 10월 개최된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노인회 군 지회장상 수상을 통해 평소 지역발전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고인이 된 배우자 또한 생전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와 성금 기부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부부 모두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삶을 살아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김동진 상운면장은 “예기치 못한 슬픔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마음을 써주신 엄복현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뜻깊게 쓰도록 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6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이 시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윤준병, 허영, 엄태영 의원 및 김윤덕(문체위), 임오경(문체위), 박성민(산자위) 의원과 만나 시의 주요 현안사업과 2025년 신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특정 정당이나 지역연고에 편중되지 않고, 전방위적인 예산 확보를 위해 다양한 상임위원회 및 예결위 소속 위원들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힘썼다. 그는 펫푸드 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80억), 정읍 역전지구대 이전 건립사업(15억), 고사부리성 복원사업(258억) 등 8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첨단 기술 개발, 기초 인프라 구축, 주민 숙원사업, 문화관광 개발, 농생명 활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장기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방재정 운용에 있어 국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농촌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가족 단위의 정주 여건을 선호하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농촌유학 거주시설 정주여건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칠보면 일원에 새로운 주거단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편의시설을 갖춘 10세대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30억 원으로, 2025년 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지방재정투자심사와 건축기획 심의를 마친 상태로, 건축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시 설계 완료 후 내년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촌 유학을 위한 인프라가 차츰 구체화되고 있다. 시는 거주 시설의 부족이나 불편함으로 농촌 유학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안정적인 주거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농촌 유학 프로그램의 참여 학생과 가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활기찬 농촌 학교를 만들어, 인구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과 농촌 학교 살리기에도 기여할 방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오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을 통해 토양환경을 보전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했거나 등록 예정인 농업인으로, 비료가 공급되는 기간 동안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여러 시·군에 농지가 있는 경우 각각의 시·군에 신청해야 한다. 시는 유기질비료와 부숙유기질비료를 지원하며, 유기질비료는 포대(20kg)당 1600원을 지원하고,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포대당 1300 부터 1600원을 지원한다. 정읍에서 생산된 비료를 신청할 경우 추가로 포대당 300원을 지원해 지역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신청된 유기질비료는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청소년수련관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청소년수련관 수탁기관을 선정하고자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공개 모집을 실시했으나, 응모 기관이 없어 유찰돼 재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재공모는 11월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제안서 접수는 오는 11월 18일에 이루어진다. 참여 자격은 청소년 육성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법인 또는 단체로,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정하는 청소년활동, 청소년복지 또는 청소년보호 관련 단체여야 한다. 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공고 내용과 제출 서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재양성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수련관을 책임감 있게 운영할 역량 있는 기관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청소년 육성에 전문성을 갖춘 단체들의 적극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 법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하나로마트 천현농협 본점 앞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9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릴레이 홍보캠페인으로, 법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파주시와 파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파주시 문산종합복지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고독사 예방 홍보를 위해 현수막을 들고 거리 행진을 펼쳤다. 또한, 상점을 중심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웃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김두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활동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 운정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일 운정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파주시 대표 캐릭터 ‘파랑’과 함께 11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통장회의에 참여한 ‘파랑’ 인형은 시민들에게 파랑 캐릭터의 인지도와 친밀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시에서 제공받은 것으로, 한층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운정1동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언론이 바라보는 운정1동'이라는 주제로 운정1동에 관한 기사를 살펴보며, 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앞으로의 활동에 파랑이가 함께하자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논의했다. 윤영삼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 파주시 대표 캐릭터인 ‘파랑’과 함께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7일 노적봉 폭포공원에서 시각장애인연합회 회원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주년 한마음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안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45회 흰 지팡이의 날 및 제98주년 한글점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흰 지팡이의 날은 매년 10월 15일이며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스스로 사회로 나갈 수 있는 자립과 성취를 상징한다. 또한 한글 점자의 날은 지난 1926년 송암 박두식 선생이 6점식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만들어 반포한 11월 4일을 기념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흰 지팡이와 함께 걷기 ▲흰 지팡이 헌장 낭독 ▲흰 지팡이 전달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원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안산시지회장은 “시각 장애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장하는 소중한 날을 기릴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평등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 탄현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7일, 응원 메시지가 담긴 간식을 제공해 학생들을 격려하는 행사인 ‘너희의 꿈을 응원해’를 실시했다. ‘너희의 꿈을 응원해’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를 건네고, 음료수를 나눠주며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탄현면 행정복지센터와 탄현중학교 학생자치회, 청소년 지도위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캠페인도 진행됐다. 전현정 탄현면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게 되길 바라며,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한국전기공사협의회 안산시협의회에서 ‘노후 전기시설 무료개선사업’ 추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노후된 조명, 콘센트 등을 교체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대상 가구는 30여 가구이다. 시는 취약계층 시설의 노후 정도와 사고의 위험성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11월 말까지 시설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노후 시설 개선의 재료비 등을 지원하고 비용과 기술인력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산협의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오래된 전기 시설로 인해 고충이 많았던 취약 계층에게 에너지 비용 절감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기쁘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에너지 나눔의 가치를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 운정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야당역 인근 소리천변 산책로 125여 미터에 철쭉 꽃길을 조성하였다. 운정3동 주민자치회 친환경 분과에서 주관한 이번 꽃길 조성사업은 소리천변 산책로를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책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운정3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 명은 직접 땅을 파고 철쭉 묘목 약 2,200주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운정3동 주민자치회는 꽃길 조성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청결하고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운정3동 주민자치회 손정애 회장은 “경관 식생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심은 철쭉들이 겨울 동안 잘 살아남아 내년 봄에 아름답게 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관진 운정3동장은 “소리천 꽃길 조성 사업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소상공인이 웃어야 지역경제가 삽니다’ 서울 강서구가 오는 11일 마곡광장에서 ‘강서구 소상공인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5일로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경제의 주역인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강서구 소상공인 업체 20여 개가 참여하는 프리마켓 운영과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유공자 표창 및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프리마켓에선 소상공인 판매 부스, 먹거리 부스, 상담 부스가 운영된다. 판매 부스에는 식품업체, 슈퍼마켓, 미용실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참여해 여러 가지 밀키트와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품목의 상품 구매는 물론 미용 등의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떡볶이, 붕어빵, 커피 등의 가벼운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상담이 진행돼 창업은 물론 경영과 세무 상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축하무대는 708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7일 엠블던호텔에서 응급의료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응급의료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안산시 응급의료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MOU) 체결 기관과의 소통을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양 보건소 ▲단원∙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고대안산병원 ▲한도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단원병원 ▲사랑의병원 응급 실무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 기초응급의료 조사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응급의료 체계 구축 방안 ▲응급 의료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방안 모색 ▲정보 공유 및 협력을 통한 응급의료 체계 강화 등이 논의됐다. 또한 장기간 의료사태로 인해 극심한 피로를 겪는 응급의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시는 지난 2023년 시민들에게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자 관련 기관과 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