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교육발전특구 일환으로 영천고가 한민고 모델인 국방부 협약형 자율형공립고를 영천시와 적극 협력해 유치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됐다. 영천시는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2011년 제2한민고 건립 유치에 나서, 2015년 국방부로부터 최종 선정 통보를 받았으나,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2016년 제2한민고 설립이 잠정 보류되어 지역민의 큰 실망과 상실감에 빠졌었다. 이번에 선정될 국방부 협약형 자공고는 지난 3월 국방부와 교육부가 협약을 체결해 특례를 통한 전국단위 군인 자녀를 모집하고 지역 거주 일반 학생도 선발하는 전교생 기숙형 학교로 2026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공교육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한민고를 모델로 학사운영, 교육과정, 교원 채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율성을 부여하고 예산 지원을 통해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학교가 되도록 양 부처(국방부, 교육부)에서 협력한다. 한민고는 리더십을 길러주거나 각종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방과 후 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30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마을순찰대원 80여 명이 참여하고 읍·면·동 대표 16명에게 마을순찰대장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재난안전교육 시간을 가졌다. ‘마을순찰대’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이·통장과 자율방재단 등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편성됐으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 사전예찰, 위험징후 발견 시 읍·면·동 공무원과 협조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유사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주민 대피를 돕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민관이 힘을 합친 만큼 자연재난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 마을순찰대 발대식으로 주민들의 마을 안전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영천시에서도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니어클럽은 지난 29일, 31일 양일간 노인 일자리 사랑나누미, 실버도우미 사업 참여자 총 20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상반기 활동 공유, 하반기 일정 공유, 활동 주의사항 전달, 건의사항 및 참여자 소감 나눔으로 구성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일자리를 통해 지역 사회에서 보람차게 일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건강도 좋아졌다. 건강하게 계속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며 일자리 활동 소감을 밝혔다. 라인선 영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간담회를 기회로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일자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곧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을 우선시하며 남은 일정 안전하게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니어클럽은 지난 4월 완산동 도시재생지원시설 창업지원센터(완산중앙9길 7)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31일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유공자 100명을 초청해 특별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성금을 재원으로 한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외에도 ‘어린이날 맞이 저소득 아동 학용품 지원’, ‘어버이날 맞이 독거노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취약계층의 수요에 맞는 소규모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추석맞이 중장년 1인 가구 생필품 꾸러미’, ‘다문화, 한부모가족 크리스마스 선물’ 등 시기별, 대상자별 복지 욕구에 맞는 사업을 기획 중에 있다. 행사를 주관한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승훈 민간위원장은 “후원자들의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국가유공자의 예우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트래블쇼’에 참여해 영천관광을 적극 홍보했다. 트래블쇼는 여행상품·특산품, 여행 정보 등을 소개하는 여행·관광 전문 박람회로 이번 시즌1에서는 메가쇼와 트래블쇼를 함께 진행하며 영천시와 경상북도를 비롯한 약 400여 개 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영천시는 작년에 개통한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비롯해 관내 관광지와 올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21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했으며, ‘영천으로 9경오세요’라는 룰렛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참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영천나이트투어, 특산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매력적인 영천관광 홍보에 열을 올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영천시의 특산품과 관광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영천관광 산업을 살리는데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경북지역 대학 연합 봉사단체인 GB대학사회봉사단 350여 명과 함께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석 닦기 및 태극기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GB대학사회봉사단 소속인 성운대학교는 영천시에 위치한 대학교로 이번 봉사활동에 40여 명이 참여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6월 7일과 21일에도 영천 지역민을 위해 독거어르신 반찬봉사활동과 안전리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기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앞서 경북지역 대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을 위해 호국 도시 영천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를 비롯해 다양한 경험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멋진 사회인이 되어 주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온기나눔 캠페인은 온 국민이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국가적인 나눔과 봉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메시지 및 슬로건을 통해 범국민적 활동으로 확산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31일 ㈜미디어테크 조준호 대표와 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미디어테크는 영상감시·관제 시스템 등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업체로 현재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유지보수 업체로 안전한 영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조준호 대표는 시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 또한 본인의 고향인 화북면에 지역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달했다.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가 고향인 조준호 대표는 타지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조준호 대표는 “영천시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타지에 있지만 항상 고향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고향 발전을 위한 기부와 함께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데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소중하게 모아진 기금은 영천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공모 지정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업무협약식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최기문 영천시장 및 하기태 영천시의장, 김희수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용환 육군3사관학교 학교장, 손동기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박영남 영천고등학교 교장, 공정리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지역대학장 직무대리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만의 특색 있는 교육발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상호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교육발전특구 공모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도 같이 진행됐으며, 특구지역으로 선정되기 위해 학교복합시설 활용을 통한 돌봄 교육 내실화, 국방부 협약형 자율형 공립고 추진, 고교-대학-산업체가 연계한 지역 인재 양성 등 운영기획안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를 통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발전특구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시키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30일 영천시 축산연합회에서 150만 원,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에서 500만 원, 세사리빙(구.황금이불)에서 100만 원, ㈜신도이엔브이에서 3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기탁했다. 영천시 축산연합회(회장 김봉기)는 영천의 한우, 한돈, 낙농, 양봉, 염소 등 축산 관련 단체로 이루어진 연합회로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자 150만 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이날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지부장 김봉기)에서도 500만 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는 2010년부터 꾸준히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총 기탁금은 5,550만 원에 달한다. 김봉기 회장은 “지역 학생들의 성장이 곧 영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꿈과 미래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돼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야사동에 위치한 세사리빙(구.황금이불, 대표 김정순)은 기능성 침구 및 커튼 등을 제작 판매하는 업체로 2013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9일 자양면 용화리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대피소 실전 대응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한 극한 호우로 인한 산사태를 가정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마을순찰대와 자율방재단을 주축으로 주민, 공무원, 경찰들도 참여해 인명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협력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선보인 마을순찰대는 각 마을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돼 재해 우려 시 순찰, 주민 대피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게릴라성・국지성 호우가 빈발해지는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마을순찰대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재난을 예측하기는 어려워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면 우리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다.”며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키려면 선제적인 대피가 최우선이니 대피 명령이 발령되면 주민들께서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농촌진흥청,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지난 29일 금호읍 냉천리에서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최기문 영천시장,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과 마늘 재배 농업인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수확 기계화 재배 모델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마늘 재배에서 가장 많은 일손이 소요되는 수확 작업을 기계화 현장 시연을 통해 안정적인 기계화 수확 기술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시회는 영천시 마늘산업 현황과 마늘 스마트 기계화 재배 모델, 무멀칭 재배기술, 수확 후 저장기술 등에 대한 설명과 마늘 줄기 절단기, 굴취기, 수집기 등 10종 마늘 수확 및 저장 관련 농기계 전시로 구성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늘 기계화 재배는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필수적이다.”라며 “전국에서 마늘 재배면적이 두 번째로 많은 영천시는 마늘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8일, 최기문 영천시장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신녕면 행정복지센터는 농번기에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에 손을 보탰다. 시는 5월 중순부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해왔으나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마늘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됐다. 이에 시는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농촌 일손 돕기를 추가적으로 실시해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섰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청 직원들과 앞서 대창면 복숭아 농가, 중앙동 포도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고 이번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신녕면 마늘 농가를 찾아 다시 한번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근심 해소에 앞장섰다. 최기문 시장은 “농촌 인력난 해소의 실질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해 준 기관,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9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한상)에서 5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한상)는 1958년 설립돼 현재 960여 개의 종합건설 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단체로, 사회공헌과 기부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탁식은 영천시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이뤄졌다. 박한상 회장은“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큰 꿈을 꾸고 빛나는 인재로 커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장학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깊은 뜻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실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 대표 관광지인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가 개통 9개월 만에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지난해 8월 30일 개통 이후 5월 28일을 기점으로 50만 명을 돌파했고, 보현산 권역 관광지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최기문 시장은 “작년부터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찾아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50만 명 돌파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천을 넘어 전국 대표 관광지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영천시는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함께 전망대, 미디어 아트 전광판, 조형물, 광장, 탐방로 내 프러포즈 콘텐츠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해 관광지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자동차 산업 중심 미래 발전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영천시 자동차 산업 육성 로드맵을 구축하고, 이에 따른 핵심 전략 수립을 목표로 2024년 5월부터 12월까지, 총 7개월 동안 실시된다. 자동차 부품산업은 지역 제조업 중 사업체 수, 종사자 수, 매출액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시는 미래차 시장의 급격한 기술 혁신으로 인한 산업 구조와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혁신적이고 전략적인 변화를 통해 미래차 시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영천시장 최기문는 “이번 용역을 통해 영천시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관내 기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차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도남공업지구 혁신지원 플랫폼 조성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