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1일 오후,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직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챗GPT의 이해와 활용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플랫폼인 챗GPT를 실무에 적용해 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날 강의는 ‘챗GPT의 시대’ 저자인 서영상 박사가 맡았다. 서영상 박사는 챗GPT의 개념과 활용법, 챗GPT의 미래 등 알기 쉽게 설명하며 강의를 이끌어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AI 활용은 거부할 수 없는 변화의 바람”이라며 “공공부문에서도 인공지능 활용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마포구도 시대 흐름에 맞는 행정력을 갖출 수 있도록 AI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 마포구는 31일 오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장-홍대선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신설 타당성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마포구는 국토교통부와의 면담을 두 차례 실시하고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추진위원회를 열어 국토교통부, 서울시, 현대건설 등 사업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며 대장-홍대선에 DMC역 신설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타당성조사를 통해 대장-홍대선에 DMC역 신설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사로 선정된 주식회사 화정엔지니어링의 황태하 부사장이 타당성조사 방향과 세부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보고회 시작에 앞서 “상암동은 대규모 거주 지역인 동시에 주요 방송사와 IT 기업 등이 밀집한 업무 지구로 1일 유동 인구가 12만 명에 달한다”라며 “상암동 일대 개발사업으로 유동 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포구는 구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반드시 대장-홍대선에 DMC역이 추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오는 6월 1일 홍대 레드로드 R5~R6 일대에서 ‘호국보훈 감사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는 호국보훈 감사축제는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를 기리고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호국보훈 기념식, 문화공연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즐겁게 보훈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10대부터 20대가 자주 찾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청소년문화의집, 우리동네키움센터 등이 다양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해 젊은 세대가 과거의 역사와 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서울지방보훈청, 마포시니어클럽 등 9개 기관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참전유공자 과거 모습 재현과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호국보훈 교육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또한 ▲호국보훈 소품 DIY ▲3D펜 나라 사랑 이미지 만들기 ▲비비탄 사격체험 ▲전투식량 체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 제4차 장애인상생위원회가 30일 오후 구청사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장애인상생위원회는 마포구 민선 8기와 함께 출범한 구청장 직속 위원회로 위원장인 박강수 구청장과 장애인, 장애복지 단체,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 마포구 복지 사업의 조타수 역할을 한다. 30일 열린 제4차 장애인상생위원회에서는 지난 11일 있었던 ‘사람을 보라’ 축제 결과 및 장애인 복지 관련 정책·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 8건을 공유했다. 또한 구가 2025년을 목표로 본격 추진하는 (가칭)마포장애인복지타운 설치 계획(안)도 함께 논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회의에 앞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벽을 허물고 당당히 세상으로 나가서 정당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상생위원회가 진정성 있는 활약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장애·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마포를 위해 실효성 있는 장애인 정책과 시설을 계속해서 확충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2일, 오후 2시에서 오후 9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1에서 독서문화 행사 ‘더 북 데이’를 개최한다. ‘더 북 데이’는 책을 통한 소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로 올해 처음 열린다. 축제에는 마포구립도서관, 마포복지재단, 새마을문고, 출판문화진흥센터 플랫폼P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해 ▲알뜰 북 마켓 ▲체험 부스 ▲큐레이션 부스 ▲북 경매 ▲북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알뜰북마켓’은 주민에게 기증받은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중고도서 플리마켓이다. 마포구 16개 동 주민들로 구성된 ‘더 북 데이 추진위원회’가 직접 운영하고 판매수익은 전액 마포복지재단에 기부돼 마포구 소외계층에 쓰일 예정이다. 마포구립도서관과 출판문화진흥센터, 새마을문고에서 운영하는 독서문화 체험 부스에서는 ▲심리테스트를 통한 성격유형 맞춤 도서 추천 ▲자동차 풍선 만들기 ▲책 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글바람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마포구 숨은 명소와 레드로드에 대해 소개하는 ‘레드로드 따라 마포 여행’과 ‘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9일 오후 일성여자중고등학교의 시 낭송 대회장을 찾았다. 일성여자중고등학교는 29일에서 30일 양일간 시 낭송 대회를 연다. 29일은 일성여자고등학교 14팀의 낭송 대회가 진행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대회에 앞서 “시인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시를 들려주시길 응원한다”라면서 “사시사철 꽃이 피는 마포구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도 시인의 거리가 조성돼 있으니 꼭 오셔서 시심(詩心)을 가득 채워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일성여자중고등학교는 여성 만학도들이 중·고교 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 인정 평생 학교로 마포구에서도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통해 시설 환경정비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지난해 말 기준 마포구 장애 인구는 12,742명으로 전체의 3.5%다. 서울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총 52개소, 자치구 평균 2.08개인데 반해 마포구는 1개소로 그마저도 규모가 평균 면적(3,253㎡)에 한참 못 미치는 2,122㎡다. 이는 실제 공급 부족으로 이어져 장애인복지관 내 주간보호시설의 치료실 대기자 수가 200여 명에 육박하는 등 지역 내 복지시설 확충이 크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마포구는 올해 舊 마포구의회 청사 건물(現 마포요양병원, 마포구 성산로 4길 33 소재)을 리모델링 해 (가칭)마포장애인복지타운을 건립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새로운 장애인복지시설 공간 확보와 시설 구축에 나서는 대신 마포구는 운영이 종료되는 마포요양병원을 활용해 장애인복지타운으로 확장·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구는 마포장애인복지타운을 연령·소득·장애유형을 넘어 장애인 누구나 함께 어울리고 배우며 소통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장애인 돌봄 시설 등 시급성을 고려한 필수 시설을 우선 배치하는 한편, 미래수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가 올해 마포형 복지전달체계인 ‘실뿌리복지’의 기반 구축과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실뿌리복지’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회적 약자부터 일반 주민까지 모든 구민의 삶에 스며드는 촘촘한 복지’를 지향하는 마포구 복지 비전으로 ‘실뿌리복지센터’, ‘실뿌리복지동행센터’, ‘실뿌리복지기금’으로 구성된다. 실뿌리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어르신·장애인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통합복지시설이다. 구가 추진 중인 ‘베이비시터하우스’를 비롯해 ▲키움센터 ▲키즈카페 ▲스터디카페 ▲효도밥상경로당 ▲효도숙식경로당 ▲누구나운동센터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춘 주요복지시설을 한 건물에 구성해 각 동의 복지 거점이 된다. 지난 4월, ▲누구나 동행하우스 ▲누구나 문화창작소 ▲효도밥상 경로당 ▲피트니스센터를 갖춘 1호점 공덕실뿌리복지센터가 개관했고 5월에는 ▲효도숙식경로당 ▲데이케어센터 ▲경로당으로 구성된 2호점, 창전실뿌리복지센터가 개소했다. 구는 향후 1동 1실뿌리복지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번째, ‘실뿌리복지동행센터’는 기존의 보편적 복지 중심에서 복지·건강 분야를 중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청소년 유해약물과 출입고용·금지업소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유해환경 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마포구와 민간단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함께하며, 점검 장소는 지역 내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동교동과 홍대 레드로드 일대로 정했다. 본격적인 주말을 앞둔 지난 24일 금요일, 동교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1차 점검이 진행됐다. 점검단은 음식점과 유해업소 등을 방문하여 업주가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파는 행위 등을 확인하고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룸카페 등의 개방성 확보 여부와 만화카페, 노래연습장 등의 청소년 고용금지 의무 위반 행위를 단속했다. 이와 함께 좁은 골목이나 공원 등에서 음주·흡연하는 청소년에 대해서는 즉시 계도와 해산 조치를 내렸다. 2차 점검은 오는 6월 4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실시하며, 1차 점검과 같이 민관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현장을 찾는다. 점검단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위반 행위 단속뿐 아니라 청소년 보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지난 5월 25일과 26일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 R1에서 열린 마포골목상권 ‘붐’ 축제에 약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마포골목상권 ‘붐’ 축제는 마포구 16개 동 전 지역의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포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축제로, 축제에는 마포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출판·디자인 업체 등 총 25개 단체가 참여했다. 축제 현장에는 용강동 상점가의 돼지갈비와 마포공덕시장 족발, 도화동상점가 갈매기살 등 상권별 대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마포 미식(美食)존과 맛거리 홍보존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먹거리 축제에 일회용품이 필수적이라는 편견을 깨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운영방식을 채택해 생활폐기물 양을 대폭 줄이고 친환경적인 축제를 만들었다. 전 세계 관광객이 사랑하는 명소인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축제인 만큼 구민과 내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흥미롭게 부스를 둘러보고 다양한 마포의 맛을 즐겼다. 축제에 참여한 송하준(가명, 33세) 씨는 “마포 전역의 음식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제2회 마포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린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을 찾아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유소년 선수들과 가족, 관계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유소년 선수들은 협동심과 단합력을 선보이며 프로 선수 못지않은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부상 없이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라며 “선수 여러분이 축구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마포구청장기 볼링대회에 참석했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개회식은 우승기 반환,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표창 수여와 격려사, 대표 선수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이후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초록이 짙어가는 초여름의 문턱에서 볼링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마포구는 더 많은 구민이 볼링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볼링장 레인을 증축하고 구립체육관도 연중 개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임영웅 콘서트가 열린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인파 밀집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지난 23일에도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직원들은 콘서트 준비가 한창인 월드컵경기장 내외부를 점검하고 비상시 대응계획을 공유한 바 있다. 콘서트 당일인 25일, 현장에는 4만 명이 넘는 관객뿐 아니라 보호자 등도 함께 동행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현장을 살피고 마포구 직원들에게 월드컵경기장과 주차장, 인근 역 주변까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기 가수 임영웅 씨의 공연을 즐기러 오신 관객분들이 관람을 잘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임영웅 콘서트의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까지 안전관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25일 오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이만기 강사와 함께하는 ‘2025학년도 대입 대비 진학 및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변화하는 대입 전형의 특징 및 대비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입시와 진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마포구는 설명회 참여 접수가 조기 마감됨에 따라 온라인으로도 설명회를 시청할 수 있도록 마포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my Mapo(마이 마포)’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송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설명회 시작에 앞서 “입시 전형이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어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청소년들은 공부에 전념하고, 학부모님들은 적기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입시 및 진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오후, 용강동 마을 축제 ‘토정아 놀자!’가 열린 도화소어린이공원을 찾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토정아 놀자!’는 ‘조선시대 중기와 현대시대의 콜라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무대공연, 역사마당, 먹거리 장터, 공유장터 등과 함께 개최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토정 이지함 선생을 기리기 위해 오늘 축제를 조선시대 콘셉트로 준비해주신 주민 여러분과 용강동 축제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도 토정 선생의 역사성을 살린 특색있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주민들은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를 하며 ‘토정아 놀자!’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망원동 월드컵시장에서도 구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집중시킬 ‘글로벌 문화 축제’가 열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글로벌 문화 축제’의 하나인 ‘월드‘컵’ 맥주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현장을 둘러보고 개막식이 개최된 무대로 이동해 “글로벌 문화 축제가 월드컵 열기보다 더 뜨거운 축제